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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돈 스파이크 뺨치는 고기먹방 선보여

'나 혼자 산다' 성훈, 돈 스파이크 뺨치는 고기먹방 선보여 고기 15팩 4시간 동안 논스톱 흡입! '나 혼자 산다' 성훈이 고삐가 풀린 채로 고기 먹방을 선보여 화제다. 1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29회에서는 성훈이 강민혁-호랑이 관장님-트레이너와 먹방만을 위해 떠난 캠핑이 공개됐다. 이날 성훈은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다. 이는 2년 만에 얻은 열흘간의 휴식에 외모를 방치해 생긴 결과로 드러났다. 성훈은 체육관 식구인 호랑이 관장님과 이민혁 트레이너, 강민혁과 함께 소고기, 돼지고기를 가리지 않고 부위별 고기 15팩을 비롯해 소시지와 라면까지 섭렵했다. 새빨간 고기를 보고 "익었다!"를 외치며 먹으려고 달려들었고, 급한 마음에 고기를 맨손으로 뒤집는 등 넘치는 식욕을 참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성훈은 "고기를 먹는 순간 이런 게 행복이구나 감격스러웠다"고 말해 대식가임을 드러냈다. 그동안 호랑이 관장님의 혹독한 트레이닝 아래 마음 놓고 음식을 먹지 못했던 성훈의 어마무시한 식욕과 블랙홀처럼 고기를 빨아들이는 그의 논스톱 먹방은 시청자에게 대리만족과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01-20 10:56: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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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조세호 '동장군' 기상캐스터 비하인드…"대본·설명·정신 無"

'무한도전' 조세호의 '동장군' 기상캐스터 변신 과정이 최초로 공개된다. 오는 20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기획 김태호)에서는 특집 '1시간 전'의 미션을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가 지난 12일 아침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뉴스투데이'에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하는 모습도 전파를 탄다. 특집 '1시간 전' 미션 수행을 위해 1일 기상캐스터에 도전한 조세호는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동장군'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이유와 그 과정이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 조세호는 MBC '뉴스투데이' 속 '동장군' 기상캐스터 모습 그대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조세호가 이귀주 MBC 기상캐스터 옆에 안대와 헤드폰을 착용하고 잔뜩 겁에 질려 서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대와 헤드폰을 벗고 현장을 확인한 조세호는 어안이 벙벙한 표정으로 제대로 말을 잇지 못했고, 연신 "제가 1시간 뒤 기상캐스터라고요?"라고 물으며 믿어지지 않는 상황에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후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BC '뉴스투데이'에서는 약 5번의 일기예보가 진행되는데, 방송 당시에는 사상 최악의 추위로 한파특보가 발령된 상황이라 기존보다 더 많은 총 7번의 일기예보가 진행됐다. 이중 조세호는 3번의 일기예보 진행을 맡게 됐다. 긴박해진 현장 상황을 파악한 조세호는 황급히 준비에 나섰지만, 대본도 설명도 없는 상태에서 간단한 날씨 정보만을 가지고 자신이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특히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동장군' 분장을 하면서도 계속해서 "기상캐스터가 무슨 분장을 하지?", "제가 처음인데.. 기상캐스터분들 무슨 이야기를 많이 하죠?", "근데 지금 뭘 붙이는 거예요?" 등 끝없는 질문을 토해냈다고. 그의 얼굴과 수염을 뒤덮은 하얀 얼음 알갱이의 숨은 비밀 또한 밝혀질 예정이다.

2018-01-20 10:12:3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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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선예, 원더걸스 리더에서 이제는 아줌美

'이방인' 선예, 원더걸스 리더에서 이제는 아줌美 전 원더걸스 리더 선예가 인간미 넘치는 캐나다댁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 새로운 사랑꾼 가족이 등장한다. 바로 인기 걸그룹 멤버에서 결혼 후 캐나다로 떠났던 선예와 가족이 세상에서 전부인 자상한 남편 그리고 웃음이 끊이질 않는 사랑스러운 두 딸이 그 주인공이다. 대한민국을 평정한 걸그룹 원더걸스로 활발한 활동을 했던 선예는 돌연 결혼을 선택하고 한국을 떠나 많은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그런 그녀가 리얼한 캐나다 타향살이로 찾아온다는 소식이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마냥 가녀리고 약할 것 같은 그녀에게서 입이 쩍 벌어질만한 강한 생활력을 볼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 손에는 딸을 안고 한 손으로는 요리를 하며 세일하는 물건을 찾는 알뜰살뜰한 주부의 모습을 가감 없이 모두 보여줄 것이라고. 또한 사랑꾼 남편과 달달한 애정행각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특히 결혼 후 한국을 떠나 타향살이를 하고 있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서민정 가족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모두 털어놓는다. 아이돌의 삶에서 또 다른 인생의 방향을 찾아간 이유에 대해서도 방송 최초로 공개하며 그동안의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이방인'에서 공개된다.

2018-01-20 09:55: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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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베를린 또 초청…이혼 소송도 '눈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영화 '풀잎들'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9일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 '풀잎들'이 다음 달 열리는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포럼 부문은 각국 독립영화와 실험적 성격의 영화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홍 감독의 작품이 포럼 섹션에 초청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그의 데뷔작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 지난 1997년 포럼 부분에 초청된 바 있다. 이와 관련 영화제 측은 홍상수 감독의 신작을 21년 만에 포럼 부문에 선보이는 데 의의를 두고 '풀잎들'을 이 부문 첫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한편 이날 홍상수 감독은 아내와의 이혼 재판 2차 변론 기일 변경으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원래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2차 변론 기일이 3월 23일로 변경된 것이다. 이는 A씨의 소송대리인 변호인단(법무법인나우리 이명숙 강연재 이은초 안지희)이 기일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연기됐다. 앞서 홍상수의 아내 A씨는 변호인단을 선임하고 본격적으로 홍 감독이 제기한 이혼 소송에 대응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다.

2018-01-19 16:58:08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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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아트센터, 피해보상 땐 '갑'? '그여름, 동물원' 피해상황 보니…

공연장 관리 소홀로 발생한 사고로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제작사 측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 한전아트센터가 사고 발생으로부터 2개월이 지난 아직까지도 뚜렷한 이유 없이 피해보상을 미루고 있다. '그 여름, 동물원'은 지난해 11월 7일부터 올해 1월 7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공연장에서 상연 예정이었다. 그러나 11월 13일 밤 11시 30분 경, 공연장 무대에서부터 출연자 대기실에 이르는 소방설비(스프링쿨러)가 수분간 오작동해 무대시설을 비롯한 조명, 음향장치와 의상, 소품까지 모두 침수됐다. 그러나 한전아트센터는 사고 발생 직후, 공연제작사 측에 해당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결국 다음날인 14일, 예정된 프레스콜 및 네이버TV 생중계 등 공연 홍보 이벤트를 위해 아침 9시경 공연장을 찾은 배우와 제작사 직원들은 그제서야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당일 공연과 이벤트 일정을 모두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공연에 필요한 대부분의 시설과 장비, 소품이 사실상 폐기된 상황에서 공연제작사는 웃돈을 얹어줘 가며 급하게 시스템을 다시 준비했고, 공연 중단으로 인한 티켓 환불 과정과 추가되는 홍보활동은 공연제작사 측에 비용부담을 가중시켰다. 결국 사고가 난 지 2주일이 지난 28일이 돼서야 공연은 재개됐고, 지난 1월 7일 스페셜 커튼콜 무대를 끝으로 3연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사고 직후, 공연제작사인 ㈜더그룹과 한전아트센터 양측은 피해보상과 관련해 원만한 협의를 전제로 공정한 피해보상규모 심사를 위해 한전아트센터 측에서 추천한 손해사정법인을 지정, 손해평가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한전아트센터 측은 지난 12월 29일 최종 손해평가서가 제출됐음에도 불구하고, 1월 18일 오늘까지도 피해보상 이행 여부 및 지급 시기에 대한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고있다. 차일파일 미뤄지는 손해배상으로 인해, 공연제작사는 공연 중단으로 인한 티켓 매출 손실에 더해, 공연 투자금 반환 및 제작비용 지급 등의 문제로 심각한 자금 압박과 함께 2차, 3차의 추가적인 피해를 받고 있으며, 공연에 참여했던 여러 중소 관계사들 역시 보유 장비의 대부분이 폐기되는 등 사업 존속의 위기에 처해 있다. 공연제작사는 수 차례 걸친 내용증명서를 통해 피해기업들의 어려운 사정을 전달했으나, 한전아트센터는 이마저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사 ㈜더그룹은 "100% 자사 과실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책임을 회피하고 있으니, 앞으로 어느 제작사가 안심하고 작품을 올릴 수 있겠으며, 관객들의 불안한 마음은 또 어떻게 다독일지 염려된다"고 전하며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 중인 공기업인 한전아트센터 측의 신속하고 진정성 있는 해결 촉구를 표명하고 있다.

2018-01-19 13:40:5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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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女 직장인 '워너비 패션' 선봬…'러블리 페미닌룩' 화제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의 이청아가 워너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청아는 사회 초년생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연출 정정화, 이하 회관순)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로 주목 받고 있다. 매회 단정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러블리 페미닌룩'으로 워킹우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 중 이청아는 사회 초년생 연지(고원희 분)에게 고난과 역경을 안겨주는 직장 상사 선희로 분해, 차갑고 신경질적인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겉으로는 까칠하지만 이면엔 외로움을 간직한 캐릭터를 깊이 있게 표현해 호평이 이어진다. 이청아는 패션 스타일링을 통해 캐릭터를 한층 풍부하게 만들고 있다. 차분하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러블리 페미닌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 이청아의 스타일리스트는 "선희 캐릭터는 지극히 여성스러운 스타일보다 여성 직장인들의 리얼리티 스타일에 주로 포인트를 뒀다. 팬츠보다는 스커트나 원피스 스타일을, 운동화보다는 스틸레토힐을 선택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특히, 정장처럼 단정하면서도 너무 딱딱해 보이지 않게 프린트나 프릴이 적절히 가미된 블라우스와 핏되는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더했다. 바디 곡선이 돋보이는 실루엣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한편 웹드라마 '회관순'은 옥수수(oksusu)를 통해 매주 토, 일 오전 10시에 방송된다.

2018-01-19 13:22:44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