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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알테오젠, 바이오젠과 8200억 기술이전 계약 소식에 급등

알테오젠이 장 초반 11%대 급등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2위로 복귀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알테오젠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1.02% 상승한 3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전날 장 마감 이후 글로벌 제약사인 바이오젠과 피하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이 적용된 'ALT-B4' 기반 피하주사(SC) 제형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바이오젠은 알테오젠의 ALT-B4를 사용해 바이오의약품 2개 품목의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및 상업화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알테오젠은 이번 계약에 따른 선급금으로 2000만달러(한화 약 300억원)를 수령한다. 이후 두 번째 품목 개발에 들어가면 추가로 1000만달러(약 150억원)의 선급금을 받게 될 예정이다. 더불어 2개 품목의 개발, 허가 및 매출 관련 주요 마일스톤 달성 시 최대 5억 4900만달러(약 8226억원)의 추가 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상업화 이후 제품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지급받는다. 이날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이번 계약으로 1분기를 지나는 시점에 선급금만 약 595억원을 수령한다"며 "로열티 문제는 아쉬울 수 있지만, 꾸준히 새로운 고객과 계약을 이어 나가겠다는 약속은 지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알테오젠은 이번 계약처럼 신규 계약 서프라이즈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그 외에도 호재로 인식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벤트가 더 남아 있다"며 코스닥 시가총액 1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3-26 09:56:3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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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노인복지관, 공유 냉장고로 어르신 식생활 지원

기장군 어르신들의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내 식품 자원 순환을 연결하는 공유 냉장고 사업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장지역자활센터 기장기초푸드뱅크와 '우리동네 공유 냉장고 시범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유 냉장고 및 기부 식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을 거점으로 공유 냉장고를 설치·운영해 어르신과 지역 주민 누구나 식품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프로젝트는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Change X의 협력 사업으로도 추진된다. 기관별 역할은 나눠 맡는다. 기장군노인복지관은 냉장고 설치 공간 제공과 운영·안전관리,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기획 총괄·기부처 발굴·성과 관리, 기장기초푸드뱅크는 기부 식품의 지속적인 공급을 각각 담당한다. 이번 사업의 배경에는 두 가지 지역 현안이 맞물려 있다. 경제적 부담과 신체적 제약으로 안정적 식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이 늘고 있는 동시에 소비되지 못한 식품이 폐기되며 자원 낭비와 환경 부담으로 이어지는 문제도 지속되고 있다. 참여 기관들은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 식생활 안정, 음식물 폐기 감소, 지역 공동체 회복력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성희 기장군노인복지관 관장은 "공유 냉장고는 단순한 식품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가 함께 돌보고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실천"이라며 "앞으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기장형 지역 돌봄·자원 순환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5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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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안전공단-이마트-삼보, 카트 끼임 사고 예방 ‘맞손’

대형 마트 무빙워크에서 쇼핑 카트가 끼이는 사고를 막기 위해 안전 전문 기관과 유통·제조업체가 손을 잡았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는 이마트 및 쇼핑 카트 제조업체 삼보와 무빙워크 카트 끼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끼임 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고령 이용자의 피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관 간 협력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쇼핑 카트 안전관리 협력, 안전사고 예방 활동, 안전 캠페인 및 홍보, 사고 사례 공유 및 개선 등이다. 세 기관은 우선 이마트 죽전점을 시범 대상으로 삼아 '쇼핑 카트 보조바퀴'를 적용한 안전 쇼핑 카트 200대를 운영하기로 했다. 목표 감축률은 현재 대비 50% 이상이며 운영 결과에 따라 적용 범위 확대도 검토할 방침이다. 박찬용 공단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은 "대형 판매 시설 관리 주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고령자를 위한 안전 쇼핑 카트 보급으로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안전 교육과 고령자 대상 홍보, 유지 관리업자의 작업 기준 준수 및 위급 상황 대응 역량 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6-03-26 09:49: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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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부·울·경 정수장 위생 일제 점검

여름철 수돗물 유충 사태를 막기 위한 선제적 점검이 부산·울산·경남 전역 정수장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3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부산·울산·경남 지역 49개 정수장 전체를 대상으로 '정수장 위생 관리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온이 오르는 여름 전에 유충 유입·서식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점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한국상하수도협회 등 전문 기관과 합동 점검반을 꾸린다. 정수 공정 전반의 위생 관리 상태, 유충 유입·유출 및 서식 가능성 차단 여부 등을 면밀히 들여다볼 계획이다. 시설 규모에 따라 점검 수위도 달리한다. 시설 용량 일 1만 톤 이상인 정수장 27개소에 대해서는 위생 점검과 함께 운영 실태·안전관리 등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점검도 병행한다.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하는 정수장 6개소에는 시설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해소하기 위한 집중 안전 점검을 추가로 진행해 수돗물 공급 체계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신석효 낙동강청장 직무대리는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합동 점검을 통해 수돗물 위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부·울·경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4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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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RO K-반도체 ETF, 두 달 새 7000억 유입

NH-Amundi자산운용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핵심 종목에 투자하는 'HANARO Fn K-반도체 ETF'가 순자산총액 1조7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HANARO Fn K-반도체 ETF의 순자산은 1조711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말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선 이후 우수한 성과와 함께 자금유입이 지속되며 약 2개월 만에 규모가 7000억원 증가했다. 지난 24일 기준 ETF 성과를 살펴보면 연초 이후 54.17%, 3개월 74.29%, 6개월 128.69%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AI인프라 확장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과 범용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부족이 맞물리며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함께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HANARO Fn K-반도체는 국내 반도체 기업 20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K-반도체를 대표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투자 비중이 약 50%에 달한다. 이 외에도 AI 서버 및 전장화의 핵심 부품인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강자 삼성전기를 비롯해 한미반도체, 리노공업, 원익IPS, 이오테크닉스 등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핵심 기업들을 골고루 편입하고 있다. NH-Amundi자산운용은 피지컬 AI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로 AI 인프라 고도화와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반도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우주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자체 반도체 공장인 '테라팹(Tera-fab)' 투자를 발표했다. 이는 향후 수년 내 예상을 뛰어넘는 반도체 공급 부족 발생을 예견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의 장기적인 수혜를 예상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김승철 NH-Amundi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K-반도체는 글로벌 AI 인프라 공급의 핵심 밸류체인으로서 올해 실적 개선과 리레이팅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HANARO Fn K-반도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AI 밸류체인의 정점에 있는 기업들에 투자해 시장의 성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3-26 09:48: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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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중장년 돌봄 가족에 7억 5000만원 지원

부모나 가족을 돌보느라 사회 활동을 줄여야 했던 부산 지역 중장년층을 위한 전문 지원 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4일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중장년 돌봄 가족 지원 사업' 전달식을 열고, 선정된 5개 기관에 총 7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행사에는 박선욱 사무처장과 선정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돌봄 정책이 노인·장애인 등 수혜자 중심으로 설계돼 정작 돌봄을 담당하는 가족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부산은 고령화 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가족 돌봄으로 직장을 그만두거나 사회 활동이 줄어드는 중장년층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공모에 총 16개 기관이 신청했고, 심사를 거쳐 5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 기관은 기관당 연간 1억 5000만원씩 3년간 지원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돌봄 가족의 휴식·여가·교육·상담 등 심리·정서적 지원, 지역 사회 연계 돌봄 체계 구축 등이다. 이동한 연제구연산종합사회복지관 과장은 "현장에서 만나는 돌봄 가족은 오랜 시간 혼자 책임을 감당하며 지쳐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업이 지역 사회에서 함께 돌보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가족을 돌보는 중장년층의 부담이 크지만 이를 지원하는 제도가 부족했다"며 "이번 사업이 돌봄 가족이 잠시 쉬고 자신의 삶을 돌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사각지대를 꾸준히 발굴해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26 09:47:4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