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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그룹 에이디야, '요즘 아이들' 매력 담은 퍼포먼스 눈길

신인그룹 ADYA(에이디야)가 '5세대 퍼포먼스 그룹' 증명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에이디야의 새로운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이번 콘텐츠는 안무 창작은 물론, 콘셉트 기획과 스타일링 등 하나부터 열까지 에이디야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작품이다. 각자의 개성과 색깔이 뚜렷한 만큼 다섯 명의 다채로움이 하나로 모여 큰 시너지를 예고한다. 특히 구간마다 느낌을 다르게 안무를 창작했다는 점이 하나의 퍼포먼스 감상 포인트다. 멤버들은 노래 한 곡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녹이기 위해 다양한 분위기의 구성과 제스처, 표정 등을 연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힙합, 팝핀, 무용 등의 콘텐츠를 통해 '퍼포먼스 그룹'으로서 가능성을 보인 에이디야는 청량하고 풋풋함부터 강렬함, 독특한 춤선이 돋보이는 동작 등 퍼포먼스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에이디야는 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로 구성한 5인조 그룹.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요즘 아이들'의 취향을 함께하고 있는 에이디야는 무대 위, 아래 등 다방면에서 '잘 놀 줄 아는 아이들'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계획이다. 에이디야의 퍼포먼스는 27일 오후 9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디야는 스타팅하우스의 첫 번째 걸그룹 에이디야의 퍼포먼스는 27일 오후 9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고 올해 상반기 목표로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2023-04-27 11:20:2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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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하이브 CEO·신영재·민희진...빌보드가 인정한 음악사업 선도'人'에 선정

하이브 박지원 CEO와 빅히트 뮤직의 신영재 대표,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가 '2023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The 2023 Billboard International Power Players)'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는 빌보드가 미국 외 지역에서 세계 음악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를 선정하는 리스트다. 박지원 CEO와 신영재 대표는 빌보드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에 2년 연속 선정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 민희진 대표는 올해 초 '빌보드 우먼 인 뮤직(Billboard Women in Music)' 리스트에 선정된 데 이어 글로벌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3 인터내셔널 파워 플레이어스'를 발표한 빌보드는 박지원 CEO와 신영재·민희진 대표를 소개하면서 "점점 다각화되고 있는 하이브의 사업은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나타냈다"고 평했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IP를 활용한 게임 '인더섬 with BTS' 개발 및 NFT 플랫폼 '모먼티카(MOMENTICA)' 출시 등 팬 경험 극대화를 위해 음악과 기술의 색다른 융합을 시도하고 있는 박지원 CEO의 행보를 주목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뉴진스(NewJeans)의 글로벌 음악차트 성적을 제시하며 이들 아티스트의 소속 레이블을 이끄는 신영재·민희진 대표의 경영 역량을 조명하기도 했다. 박지원 CEO는 음악산업과 기술의 융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하이브의 3대 사업축인 레이블-솔루션-플랫폼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음악 산업의 경계를 확장시키려는 시도를 다각도로 해나가고 있다. 또한, 박지원 CEO는 한국-미국-일본으로 이어지는 3대 본사 체제의 시너지 강화와 멀티 레이블 전략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빅히트 뮤직을 이끄는 신영재 대표는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핵심 조력자로서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글로벌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경우 공연이 열리는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연출하는 'THE CITY' 프로젝트를 접목한 'PTD in Las Vegas'와 'Yet to come in BUSAN'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더해, 멤버들의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압도적인 성과를 기록해 내고 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2022년 7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아티스트 발굴부터 육성, 음악 프로듀싱, 디자인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IP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민희진 대표의 전략적인 프로듀싱을 통해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가 각각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뉴진스는 데뷔 반년 만에 두 개의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한 메가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빌보드는 박지원 CEO와 신영재·민희진 대표를 소개하며 "글로벌 음반 및 음악 비즈니스가 8년 연속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외 지역의 음악기업들이 시도하는 다양한 투자 및 혁신 등의 요인이 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04-27 09:37:5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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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추천하는 직장인 필수 영양제 3가지는?

고된 출퇴근길과 업무로 쌓인 피로로 지쳐가는 현대인들 중에는 약을 입에 달고 사는 이들도 있다. 피로가 가시지 않고 기력이 쇠해 업무 효율성이 떨어지거나, 면역력 약화로 질병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약사가 권하는 필수 영양제는 무엇인지 전문가 의견을 들어봤다. '약이슈Yak Issue'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약사 강현준(34)씨는 필수 영양제로 마그네슘·비타민B·오메가3 등 3가지를 꼽았다. 강씨는 지난 13일 뉴시스와 인터뷰에서 '직장인들이 최소한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첫 번째로 비타민B를 무조건 추천해 드린다"며 "음주를 자주 하는 분들의 경우 실리마린을 같이 드시라고 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음주를 떠나 피로감을 느끼거나, 사무직처럼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혹은 힘을 좀 많이 쓰는 분들인 경우 마그네슘이 되게 작용을 많이 한다"며 "비타민과 마그네슘 정도는 꼭 챙겨 드시라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기에 조금 더 보태서 예방 차원에서, 또 혈관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 오메가3도 (복용을) 추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중에서도 비타민B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우리 몸의 생체 리듬과 에너지를 만드는 데 가장 많이 작용한다는 게 강씨의 설명이다. 비타민B를 복용하면 누적된 피로감을 떨어뜨리거나, 눈이 침침한 증상을 개선하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는 "비타민 B1부터 B12까지 있는데 그게 다 들어 있는 게 정말 많다"며 "그것만 복용해도 두루두루 좋다"고 덧붙였다.

2023-04-27 08:22:15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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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 '나쁜엄마' 첫 번째 OST 'A Dreamy Town' 발매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의 첫 번째 OST 'A Dreamy Town (어 드리미 타운)'을 가수 하진이 첫 가창자로 나선다. 'A Dreamy Town'은 이 마을 안에서는 내가 마음 누일 수 있고, 다시 시작할 수 있고, 뭐든 다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꿈'이라는 중의적인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하진의 깊고 진정성 넘치는 목소리가 음악과 만나 극의 스토리를 이끌 전망이다.특히 프로듀싱에 발라드 히트 메이커 bigguyrobin(빅가이로빈)이 참여했으며,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하진의 보컬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하진은 'Take Me (테이크 미)', 'Overthink (오버띵크)', 'Daydream (데이드림)' 등 활발한 앨범 발매는 물론, '사랑의 이해', '킬힐', '카이로스', '펜트하우스', '인간실격' 등 유명 드라마 OST에 활발하게 참여하며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 힐링 코미디 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한편, '나쁜엄마' OST Part.1 'A Dreamy Town'은 26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4-26 11:15: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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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뮤지션 위한 음반심의 대행 사업 시행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운영 지원을 받고 있는 씬디라운지가 방송 3사 음반심의 대행 사업을 시행한다. 방송 3사 음반심의 대행 사업은 그동안 직접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 때문에 음반심의를 받지 못했던 대중음악예술인들을 위한 사업으로, 대중음악예술인으로 등록된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뮤지션은 씬디라운지 앞으로 WAV 오디오 CD 8장과 함께 심의 신청서, 전곡 가사 파일, 앨범 재킷 이미지, WAV 음원을 USB 파일로 보내면 된다. 음레협 신종길 국장은 "아직까지 방송 3사(KBS, MBC, SBS)의 방송 심의는 직접 방문해서 서류를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뮤지션은 심의 자체를 포기하거나 대행업체를 통해 비용을 지불하면서 접수를 하고 있다. 이에 음레협은 모든 뮤지션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음반 심의를 무료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심의 접수에 어려움이 있었던 뮤지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씬디라운지는 대중음악 예술인 등록제를 시행하고 관리하며 대중음악인들이 정부 및 음악 관련 단체들로부터 다각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음레협은 중소형 기획사를 비롯하여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까지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을 보호하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3-04-25 10:26: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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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윤지영, 전곡 작사·작곡'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나의 정원에서' 발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각적인 비주얼의 싱어송라이터 윤지영(Yoon Jiyoung)이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22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윤지영의 첫 정규 앨범 '나의 정원에서'를 발매했다고 24일 밝혔다. '나의 정원에서'는 삶 속에서 작은 희망을 느꼈던 윤지영의 솔직한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나의 정원에서'를 포함해 '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 'You Have To Trust Me!', 'City Seoul', '비행기', '날 지키던 건', '거미야 미아내', '당신은 내가 눈을 좋아하던 걸 기억할까?', '그래서 다행인 나를', '나의 그늘'까지 총 10개의 음원이 담겼다. 윤지영이 모든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밴드 실리카겔의 김춘추가 앨범 전체 프로듀싱에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나의 정원에서'와 '어제는 당신 꿈을 꿨어요'의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ANNIE CHUNG(애니 청)과 DQM(정다운) 등의 감독들이 참여해 감각적인 영상미와 편집으로 음악의 서정적인 느낌을 더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윤지영의 이번 앨범은 기존에 발매된 곡들과는 또 다른 풍성한 편곡과 사운드로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며 "동시대를 사고 있는 리스너들이 공감대를 얻고,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숙해졌다고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윤지영은 지난 2017년 '나의 그늘'로 데뷔한 뒤 '꿈', '문득', '언젠가 너와 나', '죄책감이' 등 특별한 싱글을 선보이며 이름을 알렸다. 이번 '나의 정원에서'도 리스너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 윤지영은 정규 앨범 발매 이후 다양한 콘텐츠와 공연 등을 진행하며 꾸준히 팬들을 찾아갈 예정으로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윤지영은 인디 싱어송라이터로서 서정적인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보여 데이즈드, i-D 매거진 등 각종 매거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23-04-24 13:57: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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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벡스, 日 아티스트 YOUYA와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 론칭!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벡스가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레이벡스(ravex)는 지난 20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의 첫 앨범으로 일본 J.E.T. Music 소속 아티스트 YOUYA(마츠시타 유야)의 신곡 'Band-Aid'를 발매했다. 레이벡스는 창의적인 콘텐츠와 시대에 맞는 플랫폼과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사다. 이번에는 A&R, 프로덕션, 비주얼 디자인 등 앨범 제작의 총괄을 맡는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를 론칭하고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이를 통해 다방면의 재능을 가진 국내외 아티스트들에게 보다 많은 창작 기회를 열어주고,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주자로 일본 아티스트 YOUYA가 참여했다. YOUYA는 지난 2008년 싱글 'foolish foolish'로 데뷔한 이래 R&B, 팝, 댄스 장르의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왔으며, '듀라라라!!', '여름 눈 랑데부', '흑집사 2기' 등 애니메이션의 OST로도 사랑받았다. 한국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는 일본 뮤지컬에서 주인공 송삼동 역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곡 'Band-Aid'는 리드미컬한 멜로디 위 YOUYA의 감미로운 미성이 매력적인 곡으로,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솔직한 화법으로 풀어냈다. YOUYA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해 짙은 감성을 표현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엔터테인먼트사 레이벡스의 글로벌 음원 프로젝트는 향후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2023-04-24 13:52:28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