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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용, 신곡 '아마도 우린' 발매! 마마무 문별 피처링·랩 메이킹 참여

데이비드 용(David Yong)이 봄과 잘 어울리는 새 디지털 싱글 '아마도 우린 (Feat. 문별 of MAMAMOO)'을 발매한다. 신곡 '아마도 우린'은 달콤한 분위기의 어쿠스틱한 요소가 가미된 얼반 팝 장르 곡으로, 더 이상 썸타는 사이가 아닌 제대로 된 관계를 정립하고 싶은 마음을 노랫말로 풀어냈다. 봄날과 잘 어우러지는 데이비드 용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스한 감성, 듣기 편안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특히,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과 랩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듀엣곡을 선보인다. 문별만의 위트 있는 감성은 물론 현실적이면서도 솔직한 상황을 녹여낸 노랫말로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데이비드 용은 다국적 사업가이자 CEO, 벤처 캐피탈리스트, 변호사인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다. 그는 지난해 7월 래퍼 키드밀리가 피처링한 디지털 싱글 'In My Pocket'을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적 행보를 이어왔다. 다채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K-POP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입증한 가운데, 대중성과 친근함을 겸비한 음악으로 돌아올 데이비드 용의 컴백에 관심히 쏠린다. 신곡 '아마도 우린'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4-12 10:46: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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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 에이디야, 첫 개인 퍼포 주인공 세나!…'잘생쁨' 면모 눈길

'요즘 아이들' 에이디야(ADYA)의 개인 퍼포먼스 실력이 베일을 벗는다. 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팅하우스)는 11일 공식 SNS에 올해 상반기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 에이디야의 새로운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번에는 단체가 아닌 에이디야의 메인 댄서 세나가 영상을 빛냈다. 먼저 세나는 미국 힙합 아티스트 투 체인즈(2 Chainz)부터 캐시 돌(kash doll)까지의 음악을 소화하며 본인만의 멋을 담았다. 특히 작은 체구 속에 숨겨져 있는 강한 에너지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고, '잘 놀 줄 아는 애'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세나는 '스마일 에브리타임(SMILE EVERYTIME)'의 약자 '세(SE)'와 자신을 뜻하는 한글 '나(NA)'로 만들어진 이름으로 '언제나 웃고 있는'이라는 의미를 가졌다. 그에 맞게 세나는 퍼포먼스에서 은은한 미소는 물론, 세련되고 당당한 손짓을 담았다. 그야말로 '잘생쁨'의 면모가 그대로 나타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에이디야는 연수와 서원, 세나, 채은, 승채로 구성된 5인조 그룹. '모험'을 의미하는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이라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떠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혹은 '어렵지 않은' 패션 스타일부터 힙하고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요즘 아이들'의 취향을 함께 나아가고 있다. 한편, '차세대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에이디야. 그들은 '요즘 아이들'로서 특별한 개성과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짙은 인상을 남길 계획이다.

2023-04-12 10:46:2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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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발라드 신곡 '얼잠따' 발매! 장르 한계 지운 '언리미터' 행보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새 디지털 싱글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을 발매한다. 멤버 전도염이 작사·작곡하고, 김상우가 랩메이킹에 참여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만의 따스함을 그려낸 발라드 곡이다. 삭막하고 차가워진 세상에 조금이나마 삶의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싶은 저스트비의 따듯한 마음을 표현했다. RAGE 3부작 시리즈와 미니 3집 타이틀곡 'ME= (나는)' 활동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저스트비가 이번엔 발라드 곡으로 새로운 공감대를 건드린다. 듣기 좋은 피아노와 기타 반주에 맞춰 저스트비 멤버들의 보컬적인 기량이 한층 다양하게 드러날 예정이다. 멤버 전도염이 직접 디렉팅한 자작곡이라 저스트비표 화음과 블렌딩 역시 만끽할 수 있다. 일본에서 촬영한 새 디지털 싱글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된다.'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저스트비가 현재 준비 중인 새 앨범의 선공개곡이기도 하다. 저스트비는 지난 겨울 'ME= (나는)'과 올해 2월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싱글 'MBTI'로 평등에 대해 노래한 바 있다. 이번에도 공감이라는 지향점을 이어가는 저스트비의 새로운 메시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저스트비는 12일 오후 6시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발매에 이어 5월 'KCON 2023 JAPAN'에 출연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또한, 2023 제29회 드림콘서트 '드림루키 프로젝트'의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오는 23일까지 팬캐스트 어플을 통해 '드림루키 프로젝트' 팬덤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2023-04-12 10:39: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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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글렀나봄', 3년 만에 개최! 10CM→폴킴 역대급 라인업 공개

솔로를 위한 이색 공연 '올해도 글렀나봄'이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번 행사의 주최 및 주관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는 지난 10일 10CM 공식 SNS에 '올해도 글렀나봄'의 2023년 라인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무료버스킹을 진행한다. 이미지 속에는 공연명과 함께 가수 10CM를 포함한 미노이, 새소년, 선우정아, 폴킴 그리고 마술사 김준표, 임마술 등의 역대급 라인업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돌아오는 만큼, 노래와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준비된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지난 2016년 10CM의 '봄이 좋냐??' 발매 당시 각종 음원 차트 1위 기념 버스킹을 시작으로 솔로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확장됐다. 앞서 정은지, 윤딴딴, 김수영, 소수빈과 밴드 소란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솔로들을 위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참여하는 사람들의 드레스 코드를 검은색으로 맞춰 커플을 향한 반항심을 드러내는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이번 '올해도 글렀나봄' 또한 뮤지션과 관객이 블랙 의상을 입고 한마음 한뜻으로 데이트 명소 여의도 한강 공원을 검게 물들일 예정이다. '올해도 글렀나봄'은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여의도의 이랜드 크루즈 선착장 앞에서 열린다. 그 외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4-11 10:58: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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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공식 팬덤명 '웨이브' 확정…팬들의 파도로 더 큰 세상으로 항해 나아간다!

트리플에스(tripleS)의 공식 팬덤명이 '웨이브(WAV)'로 확정됐다.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지난 10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 공식 팬덤명 투표(그래비티)에서 팬들은 '웨이브(WAV)'를 선택 확정했다. '웨이브'는 일곱개의 팬텀명 후보가운데 하나로 SSS를 연결하면 물결이 되듯 팬들의 파도로 더 큰 세상으로 항해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그래비티'는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참여로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에 앞서 트리플에스 공식 디스코드를 통해 팬들이 직접 800여 개의 팬덤명 후보를 제안했고, 이 중 7개가 선정돼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 바 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것은 본 투표에서 팬들은 총 10만 '꼬모(COMO)'를 사용해 투표에 참여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0만 달러(약 4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직전 '그래비티'의 총 '꼬모' 사용량 대비 약 2배에 달하며 일평균 사용량 기준으로는 약 5배가 넘는 수치라고 밝혔다. 트리플에스는 그동안 다양한 형태의 '그래비티'를 통해 '세계 최초의 팬 참여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해 왔다. 트리플에스의 첫 '디멘션'인 Acid Angel from Asia와 +(KR)ystal Eyes가 첫 '그래비티'로 탄생했으며, 최근 10인조 활동에선 '그래비티'를 통해 'Rising'이 타이틀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2023년을 맞이해 자연 발생한 10인조 '디멘션(DIMENSION)'의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현재 시그니처 데일리 콘텐츠인 '시그널(Signal)'로 매일 밤 팬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윤서연과 김수민, 김채연, 이지우로 구성된 '디멘션' +(KR)ystal Eyes가 데뷔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23-04-11 10:52:0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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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 돌입!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 개최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이하 음레협)가 소규모 대중음악공연 '라라라온(lalalaon)' 개최 소식과 함께 공연 라인업을 발표했다. 음레협은 대한가수협회(이하 대가협)과 함께 4월 초부터 5월 말까지 대중가수 144팀 내외가 출연하는 오프라인 대면 공연을 전국 각지의 소규모 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가운데 대가협은 4월 공연을, 음레협은 5월 공연을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라라라온'은 공연 업계에 생기를 불어넣고, 소규모 공연장 관계자들과 가수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중음악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가요계 활력 프로젝트다. 5월 공연 2차 라인업에는 가능동밴드, 그리즐리, 기탁, 김제형, 남달리, 남동현, 노디시카, 다정, 달리, 더베인, 디어클라우드, 디에이드, 백아, 브로콜리너마저, 사람또사람, 새벽공방, 선셋온더브릿지, 스윗소로우, 시소, 엔분의일, 오드트리, 오월오일, 오칠, 우예린, 유다빈밴드, 유지희, WH3N, 이유카, 이지호트리오, 이민규, It's my turn, 재주소년, 전진희, 정아로, 좋아서하는밴드, 짙은, 차차, 최은석퀄텟, 크라잉넛, 클라프, 키라라, 터치드, FRankly, 프롬, PINWHEEL, 하예지, 한백, 한희정 등 48 팀의 아티스트가 이름을 올렸다. 음레협 윤동환 회장은 "K-POP의 계속된 발전을 위해선 작은 무대의 공연이 활발히 이어지고 새로운 뮤지션들이 지속적으로 소개되어야 한다. '라라라온'을 통해 공연장은 물론 뮤지션,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티켓 오픈 일정과 세부적인 내용은 '라라라온' 공식 SNS 채널 및 음레협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3-04-10 10:55:5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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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철, 첫 번째 개인전 'The Moment'… 시각적 언어 해석해 형태 부여

화가 문 철이 오는 19일 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토포하우스 제2전시실에서 첫 번째 개인전 'The Moment'을 연다. 문 철은 홍익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미술대학 학장을 역임하고 정년 퇴임해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지난 40여 년 이상 시각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축적된 독특한 기법을 발전시켜 구현했다. 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에서 소통을 중시한 작가는 각 장미가 전달하는 찰나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우리가 무심코 흘려보내는 순간들을 떠올리며 찰나의 소중함을 느끼게 한다.작가는 "깨어있는 의식으로 한 송이 장미의 순간을 포착하여 이미 현실에 있지만 '보이지 않는 사실'에 숨겨져 있는 찰나를 시각적 언어로 해석해 형태를 부여했다"라고 말했다. 문철의 장미는 환상적이고 무지개 빛처럼 다양한 컬러로 펼쳐져 있다. 실제 이러한 장미가 존재하는지 모를 정도로 마치 실제 존재하는 것 이상 문철의 장미 그림은 유혹적이고 리얼리티가 숨 쉬고 있다. 30년간의 교직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작을 한 화가 문철이 꽃의 계절 4월에 우리에게 보여주는 '찰나'의 설렘이 어떤 울림을 전하게 될지 기대되는 전시이다.

2023-04-10 10:51:4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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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살롱]MZ세대 위한 신개념 아트 라운지 등장

공연장(Stage)과 갤러리(Gallery), 바(Bar)가 결합된 입체 문화공간을 표명하는 아트 라운지(Art Lounge)가 등장했다. 젊음의 거리 홍대 앞 '네버마인드'다. 예전 예술가·관람객·콜렉터가 함께 어우러져 차를 마시며 작품을 감상하고 대화를 나눴던 파리 살롱문화를 서울 한복판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네버마인드는 기존의 갤러리와는 다르다. 차별화된 문화공간으로 간단한 식음료를 즐기면서 다양한 작품을 체험하고 구매까지 할 수 있다. 관람시간도 다르다. 기존 갤러리는 오후 이른 시간(6~7시)에 문을 닫아 평일에는 이용하기 어려웠다. 반면 네버마인드는 오후 2시∼오전 2시까지 문을 열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작품을 즐길 수 있다. 660여㎡(약 200평)의 네버마인드에 들어서면 전시된 미술작품과 함께 각종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바와 젊은 예술가들이 만든 독특한 인테리어와 의자, 420인치 규모의 초대형 인피니티 블랙 스크린이 눈길을 끈다. 캔버스의 영역을 디지털로 확장한 초대형 스크린은 예술 작품을 확대해서 세밀하게 보여준다. 윤상진 네버마인드 대표는 "관객이 오랫동안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전시공간"이라며 "문화 소비 욕구가 강한 젊은 세대들이 식음료를 즐기면서 예술작품을 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업과 단체들의 신제품 론칭 행사, 파티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네버마인드 오픈 기념으로 오는 5월13일까지 뉴욕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영혼 표현한 아티스트로 유명한 케빈 웬달(Kevin Wendall, 1956-2010)의 작품을 전시하는 'FA-Q EXIT전'을 진행 중이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10 07:57:17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