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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아옳이 입 열었다 "상간녀에 소송"

구독자 6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아옳이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서주원의 외도가 이혼 사유라고 밝혔다. 또한 이와 관련해 억측과 오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아옳이는 영상에서 "이 결혼은 제가 한 선택이었고 제 선택이 잘못된 선택이었어도 끝까지 제 선택에 책임을 지고 싶었다"며 "신혼 초부터 계속 여자 문제들이 반복됐다. 부부상담 받고 극복했던 경험이 있었고 제가 기다려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면 가정도 회복되고 그 사람도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여러분들한테 기다려달라고 한 시간 동안 애원도 해보고 가정을 위해 마지막으로 노력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아옳이는 "(팬들이) 둘이 만나는 사진을 많이 보내주더라. 새로운 장면을 볼 때마다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 들고, 가장 힘들었던 건 제가 보증금도 내주고 인테리어도 해준 레스토랑이 있었다. 우리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애착을 가진 곳이었는데 그곳에서 스킨십하는 걸 봤을 때 진짜 많이 울고 힘들었다"고 전했다. 서주원이 외도를 했음에도 오히려 엄청난 금액의 재산분할을 요구했다며 "돈 앞에서 변해버린 모습이 너무 안타깝고 슬펐다. 너무나도 큰 금액을 요구했기 때문에 재산 분할해줄 금액을 낮추는 과정도 시간이 꽤 걸리고 상처가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옳이와 서주원은 2018년 11월 결혼했지만 4년여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아옳이는 서주원과 합의 이혼했으며, 현재 상간녀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서주원은 L&K 모터스 소속 레이싱 선수로, 2017년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조선닷컴은 서주원 측 입장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씨의 측근은 "두 사람은 작년에 이혼했다. 당시 잘 마무리한 것으로 알고 있고 이날 보도된 소송에 대해 기사를 보고 알았다. 갑자기 소송을 제기한 이유를 모르겠다"며 별다른 대응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12 11:50:2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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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수스, 첫 싱글 'Naked' 발매…매력적 보컬+몽환적 선율 '완성도 UP'

아티스트 xooos(수스)가 WAVY(웨이비)에 합류 후 첫 싱글 'Naked (네이키드)'를 발표한다. 신곡 '네이키드'는 알을 깨고 나오는 의미로, 항상 수스 영상의 배경이었던 방이란 틀을 깨고 자유롭게 세상 바깥으로 나온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 '네이키드'는 세계적인 팝스타 칸예와 저스틴 비버 앨범 작업에 참여한 ojivolta(오지볼타)가 프로듀싱했다. 블랙핑크 로제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아티스트에게 주는 곡으로 알려져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여기에 헤이즈와 콜드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앨범 작업에 참여한 프로듀서 Milena가 편곡과 개사로 힘을 실었다. 수스는 이번 신곡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다양한 팝 음악을 들려주며 유튜브씬에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수스가 선보일 신곡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수스는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아티스트다. 그가 부른 찰리푸스의 'Light Switch' 커버 영상은 조회 수 3천만 회 이상을 기록했고, 커버 영상을 공개했던 'Out of Time'의 원곡자인 세계적인 팝스타 The Weeknd가 SNS를 통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신곡 'Naked'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3-01-12 10:25: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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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원오브, 미주 투어 열기 '후끈'…티켓 오픈 매진 행렬

그룹 온리원오브가 미주 지역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판매한 온리원오브의 미주 투어 '온리원오브 그랜드 아메리카(OnlyOneOf GRAND AMERICA)'의 VVIP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7개 도시에서 매진됐다고 전했다. 온리원오브는 오는 3월 31일부터 미주 16개 도시의 투어에 돌입한다. 저지시티를 시작으로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애틀랜타, 댈러스, 산후안 (푸에르토리코), 피닉스, 몬테레이, 멕시코 시티, 브라질리아, 상파울루, 보고타, 올랜도,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순으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미주 투어를 향한 팬들의 관심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이번 투어는 'undergrOund idOl'에 대한 미주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결정됐다. 에잇디엔터테인먼트 측은 "온리원오브 미주 투어 소식을 듣고 팬들의 관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줘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다"며 "첫 미주 투어인 만큼 온리원오브 멤버들이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2019년 5월 'dot point jump'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자체 프로듀싱 앨범 'Produced by 'myself''를 발매해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2023-01-11 14:22: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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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신성, 독보적 음색 시청자 홀렸다

가수 신성이 MBN '불타는 트롯맨' 예심에서 조항조의 '정녕'을 특유의 중저음 보이스로 재해석하면서 주목을 받고있다. 당시 연예인 판정단 이석훈 또한 "조항조 선배님의 목소리가 전혀 생각나지 않았다"라며 극찬했고, 최종 예심 2위 타이틀을 차지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민 응원 투표 결과에서도 TOP3에 안착하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하지만 3회 팀 데스매치에서 현철의 '싫다 싫어'를 선곡한 '트롯본색'(신성·한강·최현상·최성)은 '개띠클럽'(황영웅·민수현·장동열·태백)에게 10대 3으로 패배하며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10일 방송된 4회 '패자부활 구원자전'에서 '트롯본색' 팀원 한강이 '초고수 막내' 팀원 홍성원과 경쟁, 141점으로 동점이 나오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연예인 판정단 조항조는 "한강, 신성, 최현상 모두 현역 가수로 이렇게 평가받는 자리에 나오는 것이 절대 쉽지 않은 일이고 모두 이미 프로 가수다"라며 최고의 무대였음을 인정해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신성은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듯 했지만 국민 대표단의 양자택일 결과 본선 2차에 극적 진출, 오뚝이처럼 일어나 멋지게 부활하며 눈물을 쏟았다. 11년 차 기성 가수로서 적지 않은 부담감을 안고 도전을 이어가는 신성이 앞으로 활약이 주목된다.

2023-01-11 14:08:33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