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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우병우 실체 예고, 박사모 "이 프로그램 왜 이래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우병우 실체에 대한 방송이 예고된 가운데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7일 박사모 카페에는 '그것이 알고싶다 이 프로는 요즘 왜이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서 박사모 회원은 "나 김상중 좋아하고 이 프로 10년 애청자인데 안 본지 두 달 정도되네요"라며 "밝히지도 못한 7시간. 하다하다 효순 미선사건까지 끄집어내고, 박근혜 대통령 집안 파헤치기도 모자라 오늘은 우병우 최순실 가정사 파헤치기"라고 말했다. 이어 "예전대로 미제 살인사건이나 하시죠. 미제사건 이제 없나봐요?"라며 비꼬았다. 다른 회원들도 댓글을 통해 "저도 팬이었는데 요즘 너무 편파적이라 절대 안봐요"라며 "폐지되어야 합니다", "방통위에 신고 했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도 심판 대상입니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SBS '그것이 알고싶다' 예고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최순실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실체가 낱낱이 공개된다. 지난해 연말부터 최순실 국정농단을 진단하고 있는 '그것이 알고 싶다'는 우 전 수석의 지난 5차 청문회 때의 '최순실 씨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한다'는 증언을 뒤집을 수 있는 수많은 제보를 취재해 방송으로 내보낼 예정이다. 특히 우 전 수석의 비리를 입증할 수 있는 핵심 문건인 '우병우 비밀노트'를 입수했다고 예고. 이와 관련 제작진은 "우 전 수석의 장모와 최순실은 과거 새마음봉사단에서 처음 만났다"며 "우 전 수석 장인과 최태민도 40여 년 전부터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밝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2017-01-07 22:18:44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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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1박 2일' 복귀 확정…"15일 방송 예정"(공식입장 전문)

정준영이 '1박 2일'에 복귀한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 제작진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준영이 1월부터 '1박 2일'로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영이 6일 밤 첫 녹화에 합류했다. 본 녹화는 오는 15일(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하 '1박 2일' 측 정준영 복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KBS 2TV '1박 2일' 제작진 입니다.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1박 2일' 멤버 정준영이 2017년 1월부터 '1박 2일'로 복귀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임시적으로 운영된 5인 체제가 아닌 6인 체제로 진행 됨을 알려드립니다. 멤버 정준영의 무혐의 이후 최근 잇따라 정준영 복귀에 대한 이슈가 생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제작진은 정준영의 복귀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이에 2017년 1월 복귀 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6일 밤 첫 녹화에 합류했습니다. 본 녹화는 1월 15일(일)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그 동안 시청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걱정과 애정에 제작진과 멤버들은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1박 2일'은 시청자 여러분에게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되도록 지금보다 더욱 더 노력하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1-07 18:48: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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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2017년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

그룹 B.I.G(제이훈, 벤지, 건민, 국민표, 희도)가 한국청소년연맹의 2017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B.I.G(비아이지)가 5일 한국청소년연맹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고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은 아람단, 누리단, 한별단, 한울회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단체로, 앞서 활약한 홍보대사로는 샤이니, 씨스타, 갓세븐, 아스트로 등이 있다. 비아이지는 2017년 홍보대사로서 건전한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한 해 동안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를 펼친다. 특히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365 Happy School' 캠페인에도 동참하는 등 청소년 활동의 대내외 홍보 및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연맹 황경주 사무총장은 "수많은 연습과 경험을 통해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는 비아이지와 같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노력'과 '결실'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길 바란다"며 비아이지를 홍보대사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비아이지는 "한국청소년연맹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청소년활동 홍보대사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본, 홍콩, 동남아, 미국 등 해외 활동을 통해 한류돌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지고 있는 비아이지는 국내에서 차기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01-06 14:27:22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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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의 전설’ 전지현-이민호, 시청률 상승 기념 촬영 스틸컷 대공개

'푸른 바다의 전설' 배우들의 촬영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박지은 극본 / 진혁 연출 / 문화창고,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이 15회 연속 수목드라마 1위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5일 방송된 15회는 20.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라는 높은 시청률 수치를 기록했다. 이에 제작진은 6일 시청자들의 무한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와 힘든 촬영 여건 속에서도 더욱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하며 촬영을 진행 중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스러운 준청커플 전지현-이민호와 생일파티 촬영 중 웃음이 끊이질 않는 이희준-신원호-신린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카메라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신혜선과 장난기 가득한 이지훈의 모습이 담긴 사진에서는 웃음꽃이 활짝 핀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 측은 "시청률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어 배우들과 스태프들도 기분 좋게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 흐름이 마지막 회까지 쭉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촬영을 할 테니 시청자분들도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드라마를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는 판타지 로맨스로, 오는 11일 수요일 오후 10시 16회가 방송된다.

2017-01-06 14:16: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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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英 런던을 홀리다…세계적 패셔니스트 발돋움

블락비 지코가 영국 런던을 홀렸다. 그룹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지코가 5일 오후 10시(현지 시간)부터 영국 런던 KOKO London에서 진행된 런던 패션 위크 맨즈(London Fashion Week Men's) 'ZICO X MISBHV'에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지코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한 미스비헤이브(MISBHV)는 폴란드 출신의 유명 스트릿 디자이너들이 결성한 브랜드로 2017 S/S 런던 남성 컬렉션 론칭 이벤트를 열었다. 지코와 미스비헤이브는 이번 론칭 이벤트를 위해 콜라보 의상을 디자인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콘서트 무대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패션위크 기간 중 첫 공식 행사인 'ZICO X MISBHV'의 '콜라보레이션' 이다. 이날 지코는 '터프쿠키'를 시작으로 '버뮤다 트라이앵글', '너는 나 나는 너', '유레카', '말해 yes or no'를 부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으며 관객들은 환호로 응답했다. 미스비헤이브 관계자는 지코와의 콜라보에 대해 "지코의 음악이 우리의 패션과 제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고 생각해 작업을 강력히 요청했다"면서 "지코가 한국에서 우리의 문화와 잘 어울리는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스타라고 생각했고, 함께 이 프로젝트를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세븐시즌스 관계자는 "이번 계기로 영국에서 지코의 이름을 알릴 수 있게 됐고, 현지에서 유명 패션 관계자들에게 지코를 어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로 발돋움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7-01-06 14:03:3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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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하우스,태양씨앤엘과 댄스아카데미 공동사업 진행

중국회사 피디하우스는 태양씨앤엘과 댄스아카데미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피디하우스는 엑소, 빅뱅 등 한류가수의 중국 콘서트와 중국 가수들의 콘서트를 제작하고있다. 또한 중국 내에 댄스아카데미를 운영하며, 광고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5일 태양씨앤엘 엔터사업부와 함께 피디엔터테인먼트를 개관하고 제1회 ONE MORE DANCE 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는 2012년 코리아갓텔런트의 준우승팀인 칸앤문의 럭킹칸과 팝핀제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많은 한국의 힙합 댄서들이 참가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개관식에서 피디하우스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한류스타와 드라마, 오락프로그램 등은 중국인의 일상생활의 일부가 됐다. 피디엔터테인먼트는 10대, 20대의 탄탄한 지지층을 갖춘 중국과 한국의 힙합시장을 더욱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3년 내에 100개의 직영 댄스아카데미를 개관하고 중국힙합댄스집행위원회(CSDA)와 함께 한국, 일본, 미국 등 지역에 댄스문화교류센터를 설립해 한국과 미국 등 해외의 문화를 중국에 전달하고 중국의 특색 있는 힙합 문화도 해외에 널리 알리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양씨앤엘 엔터사업부 관계자는 "피디하우스와의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한국 연예인의 중화권 활동을 지원하고, 드라마와 예능 등 TV프로그램과 영화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한류 돌풍을 이어나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7-01-06 13:10: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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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지코-우태운 래퍼형제의 친근감 넘치는 사생활!

'해투3' 지코-우태운 래퍼형제의 친근감 넘치는 사생활! 지코-우태운 형제의 현실형제 케미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며 '해피투게더3'의 정유년 첫 방송을 꿀잼으로 활짝 열었다. 유쾌한 웃음으로 꽉 막힌 시청자들의 가슴에 쉼표를 선물하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5일 방송은 '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힙합신의 핫한 형제 지코-우태운과 개그계의 핫한 형제 양세형-양세찬이 출연해 극과 극의 형제케미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지코-우태운 형제는 스웨그 넘치는 무대 위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마치 옆집에 사는 '초딩형제'처럼 친근감 넘치는 현실형제의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폭풍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우태운은 "옛날에는 지코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했는데 요새는 나도 모르게 극존칭을 쓴다. 예를 들어 전화를 할 때 '지호야, 지금 어디..세요?'라고 한다"면서 톱스타 동생을 둔 설움을 고백했다. 그러나 그도 잠시 지코와 우태운은 스타의 화려함과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마치 초딩 같은 '현실형제'의 전쟁을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태운은 "지코는 절대 지려고 안 한다"며 동생으로서 지코의 만행을 폭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내 "객관적으로 내가 잘못을 한다. 그래도 내가 형이지 않냐. 그래서 지코에게 하지 말라고 하는데 지코는 논리적으로 끝까지 반박해서 할 말 없게 만든다. 손이 나갈 수 밖에 없다"며 동생에게 손찌검을 했음을 시인, 자기무덤을 스스로 파 폭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지코-우태운 형제는 미담 아닌 미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태운은 지코를 위해서 목숨을 버릴 수 있다고 주장했는데, 그 이유에 대해 "우리 집이 우리 형제가 벌이를 해야 하는 경제 상황이다. 그런데 만약에 지코가 없으면 가족들은 어떡하냐. 제가 가야죠. 아무렴 제가 가야죠"라고 답하며 거대한 현실에 굴복하는 모습으로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한편 지코는 일본 유학시절 엄격한 선후배 관계에 힘들 때 형이 있어서 든든했다고 밝혔고 전에 없던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에 우태운이 "난 너만 안전하면 돼"라며 뒤늦게 의좋은 형제 모드에 돌입했으나 지코가 "근데 선배들이 때린 것 보다 형이 때린 게 더 아팠어"라며 반전의 카운트펀치를 날려 미담을 산산조각 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폭로전은 더욱 무르익었다. 지코는 어린 시절 이사할 때 아버지가 우태운의 방을 아예 없애버렸다면서 "형이 방을 너무 더럽게 쓴다. 벽에다가 코딱지를 그렇게 (묻혔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케 했고, 이에 우태운은 지코를 향해 "너 (방송에서) 나 살려준다며?"라며 눈물을 글썽거려 폭소를 자아냈다. 심지어 지코는 "어렸을 때 나의 낙이 돈을 모아서 좋은 옷을 사는 것이었다. 한달 동안 용돈을 모아서 제품을 사서 집에 모셔놓으면 다음날 형이 입고 나간다. 옷장에 자물쇠를 걸었는데 그걸 딴다"고 폭로했고, 이에 우태운은 "그걸 내가 땄어?"라며 스스로도 놀라워해 시청자들을 배꼽 잡게 만들었다. 2017 정유년을 핵꿀잼으로 시작한 '해투'를 향해 시청자들의 호응 역시 뜨거웠다. 한편, '해피투게더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KBS2에서 방송된다.

2017-01-06 11:54:0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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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근, 뮤지컬 '쓰릴 미' 10주년 공연 캐스팅

송원근, 뮤지컬 '쓰릴 미' 10주년 공연 캐스팅 배우 송원근이 소극장 뮤지컬의 전설, 뮤지컬 '쓰릴 미' 10주년 공연에 함께하게 됐다. 2007년 국내 초연 이후 해마다 새로운 기록 행진을 해오며 매 시즌 뮤지컬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행보를 이어온 '쓰릴 미'가 올해 2월 10주년을 맞이한다. 뮤지컬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탄탄한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두 인물 간의 관계와 밀도 높은 감정 표현의 갈등 구조는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재관람을 이끌며, 2007년 한국 초연 이후 지난 9년 동안 관객과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꾸준히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그' 역을 맡은 송원근(13'14'15')은 특유의 섬세하고 진중한 연기와 작품 본연의 모습을 위해 더 깊어진 캐릭터 분석과 다수의 뮤지컬 무대를 통해 쌓아온 끊임없는 성장으로 믿음을 안겨준 송원근이 2017년 첫 작품으로 뮤지컬 '쓰릴 미' 10주년을 맞아 '그' 역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초연 배우들의 합류와 그동안 '쓰릴 미'와 함께한 배우들의 참여로 더욱 의의가 있다. 2017년 뮤지컬 '쓰릴 미' 10주년 공연에는 남성 2인 극의 돌풍을 이끌었던 2007년 멤버 최재웅, 김무열, 강필석, 이율을 필두로 송원근, 김재범, 에녹, 정상윤, 정동화, 이창용, 정욱진이 함께한다. 2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백암아트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7-01-06 11:50:0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