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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독자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인 책과 작가는?

올해 독자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인 책과 작가는? 인터파크도서 제 11회 '2016 최고의 책' 진행 국내 최초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가 올 한 해 동안 독자들의 마음을 가장 많이 움직인 책과 작가를 선정하는 '2016 최고의 책'을 개최한다. '2016 최고의 책'은 책을 통해 한 해를 되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소통의 장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독자의 소중한 참여와 투표로 '최고의 책' 1권, '최고의 작가' 1명, '올해의 분야 BEST' 8권을 선정하게 된다. 각 시상 부문 별 후보 기준 및 선정방법은 다음과 같다. ▲'최고의 책'은 최근 1년간 인터파크도서 판매량 및 인터파크 주간랭킹 기준 도서 18권이 후보로 선정됐으며 '2016 최고의 책' 행사 기간 중 진행되는 독자투표(50%)와 판매량(50%)을 합산해 최종 1권이 선정된다. ▲'최고의 작가' 역시 최근 1년간 인터파크도서 판매량 및 인터파크 주간랭킹 기준 12명이 후보로 선정되었으며 독자투표(50%)와 판매량(50%)을 합산해 최종 1명에 시상한다. ▲'올해의 분야 BEST'는 지난 1년간(2015.11.01~2016.11.01) 출간된 도서 중 소설, 에세이/예술, 인문교양, 자기계발, 어린이/청소년, 실용, 외국도서, eBook 8개 각 부문 별 판매량 1위에 오른도서로 선정됐다. '최고의 책' 및 '최고의 작가' 투표는 오는 12월 14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웹과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회원 ID당 매일 1회씩 '최고의 책'과 '최고의 작가'에 투표할 수 있으며 참여할 때마다 인터파크 I-Point 100P를 증정한다. 또 인터파크도서 앱에서 투표 참여 시 추첨을 통해 그랜드하얏트 인천, 쉐라톤 그랜드 인천 등 호텔숙박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역대 화제의 수상작 및 2016년 출판계 핫이슈, 2017년 기대작 등을 소개한다. 지난 해 최고의 책 수상작은 '미움받을 용기'가 차지했으며 최고의 작가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채사장 작가가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2016 최고의 책'에서 소개하는 투표 후보작, 분야 BEST, 2017년 기대작 포함 3만원 이상 도서 구매 시 '2017년 위클리 플래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인터파크도서 마케팅실 장덕래 실장은 "'최고의 책'은 판매량과 랭킹으로 공정하게 후보를 선정하고 독자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시상하는 독자가 만드는 상"이라며 "인터파크도서의 2,600만 회원 모두 올해를 빛낸 책과 작가 선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응원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6 최고의 책'의 '최고의 책'과 '최고의 작가' 결과는 12월 15일 발표되며 선정된 책과 작가에는 독자의 목소리와 함께 인터파크도서가 제작한 트로피를 전달할 예정이다.

2016-11-28 15:32: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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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올해 최고의 판타지 '도깨비'로 한해 마무리

공유, 올해 최고의 판타지 '도깨비'로 한해 마무리 배우 공유가 스타 작가 김은숙의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로 4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다. 브라운관을 떠나 한동안 스크린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갔던 공유가 올해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도깨비'로 복귀한다는 소식은 시청자들에게 강력한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올 2월에 영화 '남과 여'로 침체되어 있는 멜로 시장에 전도연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공유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사랑'을 다루며 설레임, 끌림, 뜨겁게 빠져는 순간, 위기, 슬픔 등의 순간의 감정들을 애절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7월에는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에 탑승했다. 이 영화를 통해 칸 영화제에 초청되며 해외 관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 천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9월에는 김지운 감독의 '밀정'에서 송강호와 함께 극을 이끌며 약 750만 관객 몰이에 성공, 그야말로 2016년을 공유의 해로 만들었다. 멜로, 블록버스터, 시대극까지 다양하게 선보인 공유는 다가오는 12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 드라마 '도깨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공유와 김은숙 작가의 조합은 방송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도깨비'는 명실상부한 '로코 대가' 김은숙 작가와 '히트작 메이커' 이응복 감독이 '태양의 후예' 이후 또 다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흥행 배우와 흥행 메이커가 만나 '도깨비'에서 어떤 시너지를 낳을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로 12월 2일오후 8시에 첫 방송 된다.

2016-11-28 14:54:5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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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국' SBS, 시청률 '20-20-20' 달성할까

연기력·탄탄한 전개 등이 인기 요인 '우리 갑순이' 연속 편성으로 시청률 두 자리대 진입 SBS 드라마가 6년만에 '시청률 20-20-2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월화, 수목, 주말극까지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 작품들이 인기 척도인 시청률 20%를 동시 달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선봉장에 선 작품은 바로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 박수진)다. 이 작품은 지난 7일 첫 방송 당시 시청률 9.5%(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이후, 회를 거듭하면서 점차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6회 방영분은 첫회보다 약 10% 상승한 시청률 18.9%를 기록하며 20%대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동시간대 방영 중인 MBC '불야성'과 KBS 2TV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같은 날 각각 6.3%와 3.9%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큰 폭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렇듯 월화극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인기 요인으로는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인물들의 촘촘한 관계성, 여기에 매회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 등이 거론된다. 이 작품은 강동주(유연석 분)와 윤서정(서현진 분)이 김사부(한석규 분)와 만나 시골 돌담병원에서 환자를 치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가운데 각기 다른 가치관을 가진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 역의 한석규와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의 유연석은 매회 틈 없는 연기력과 호흡으로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도 흥미를 끈다. 지난 4회에서는 동주가 자신을 의사의 길로 이끌게 만든 인물이 김사부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이 방영됐다. 더불어 이른바 거대병원으로 불리는 거산대학병원과 돌담병원간의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 전파를 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수목극은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연출 진혁/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이 책임지고 있다. 이 작품은 톱 배우 전지현, 이민호의 캐스팅과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안정적인 시청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첫회는 16.4%의 높은 시청률로 주목 받았다. 이후 24일 방송된 4회 방영분은 17.1%의 시청률을 기록,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20%대 시청률 진입도 머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작품으로,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 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 허준재(이민호 분)를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그린다. 극 초반 스페인에서 펼쳐진 인어와 허준재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3회부터는 인어의 본격적인 서울생활기가 펼쳐지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인어와 조선시대 담령(이민호 분), 현세의 허준재가 깊은 인연이 있다는 사실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新 주말강자'로 떠오른 '우리 갑순이'(극본 문영남/연출 부성철)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8월 27일 첫방송 당시 6.8%의 다소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관심은 점차 증가했다. 특히 지난 5일부터는 21회와 22회를 연속 방영하는 파격적인 편성으로 시청률 두 자리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26일 26회에 이은 27회에서는 시청률 15.3%로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총 50부작인 이 작품은 이제 막 반환점을 돌았다. 작품의 가장 큰 인기 요인은 바로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끌어내는 '공감'이다. 극 초반, 다소 무리한 설정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삼포세대 등 현실을 제대로 녹여내며 안방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향후 시청률 상승도 기대해 볼 만하다. 그동안 지상파 방송사 중 월화, 수목, 주말 드라마가 동시에 '시청률 20-20-20'을 달성했던 곳은 SBS가 유일하다. 지난 2010년 '자이언트'-'대물'-'시크릿가든'으로 한 차례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SBS드라마 관계자는 "현재 SBS 월화드라마와 수목드라마 뿐만 아니라 주말드라마까지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6년 만에 '시청률 트리플 20클럽' 달성을 목전에 두게 되었다"며 "세 작품 모두 앞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면서도 개연성있는 스토리가 더욱 디테일하게 그려질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과연 SBS가 다시 한 번 '시청률 20-20-20' 달성하며 '드라마 왕국' 타이틀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은 각각 월화,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되며, '우리 갑순이'는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2016-11-28 11:46: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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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2016 MAMA'서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봬

유아인, '2016 MAMA'서 아트 콜라보레이션 선봬 12월 2일 홍콩 AWE서 개최 연기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올라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역시 '커넥션' 콘셉트의 일환이다. 유아인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미술, 사진,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활발한 문화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이번 '2016 MAMA'에서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아트 필름을 최초로 대중들에게 일부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연기파 배우이자 젊은 감각의 창조적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유아인이 '2016 MAMA'에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AMA'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2월 2일 홍콩 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다.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2016-11-28 10:29:4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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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최민용, '나 혼자 산다·감자별' 섭외 무산된 이유는?

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으로 10년 만에 얼굴을 보인 가운데 그의 복귀 시도에 새삼 눈길이 쏠린다. 배우 최민용은 지난 1996년 KBS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이후 KBS '비단향꽃무', MBC '논스톱3', '거침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해 활발한 배우 활동을 이었다. 그러나 돌연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브라운관에서 자취를 감췄다. 이후 2014년에 한 연예계 인사 모임에 참석하면서 복귀 움직임이 포착됐으나, 그마저도 좋은 결과를 보지 못했다. 방송 관계자는 "얼마전에도 MBC '나 혼자 산다' 팀의 섭외를 받는 등 꾸준히 방송 관계자들과 연락을 주고 받고 있다. 그러나 본인이 주저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tvN '감자별 2013'을 제작 당시에도 제작진이 최민용에게 카메오 출연 제의를 하기 위해 수소문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아 결국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민용은 지난 27일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배철수의 복면캠프'로 출연했으나 아쉽게도 1라운드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한 최민용은 "아직까지 기억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해서 인사드리러 나왔다. 기회를 주신다면 앞으로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6-11-28 09:31:35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