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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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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패밀리데이', 12월 1일 DJ가 바뀐다

지석진, 10년 만에 다시 '굿모닝FM' DJ로 복귀 노홍철의 '2시의 데이트', 김신영의 '골든디스크', 배철수의 '오후의 발견' MBC 라디오 FM4U(서울/수도권 91.9MHz) '패밀리데이'가 오는 12월 1일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진행된다. '패밀리데이'는 2002년 시작해 15년간 이어져온 MBC 라디오의 창사기념 이벤트다. 하루 동안 DJ들이 서로 프로그램과 시간을 바꿔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시간을 갖는다. 매일 아침 '굿모닝FM'를 책임지고 있는 '홍디' 노홍철은 '2시의 데이트'를 진행한다. 또 '2시의 데이트' DJ 지석진은 지난 2007년에 6개월 간 진행했던 '굿모닝FM'을 10년 만에 다시 찾는다. '정오의 희망곡' DJ 김신영은 정통 팝 전문 프로그램 '골든디스크'를 맡아 웃음기 뺀 진지함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며, '음악캠프'의 터줏대감 배철수는 '오후의 발견'을 맡는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FM4U의 다양한 DJ들이 늘 만나던 프로그램이 아닌 다른 시간대에서 의외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MBC 라디오를 꾸준히 사랑해주는 가족 같은 청취자들을 위한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패밀리데이' 당일은 푸짐한 경품이 걸려있는 특별퀴즈 등 청취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보이는 라디오로도 방송된다.

2016-11-27 10:34:05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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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상록수', 안치환·노브레인 열창…감동의 광화문 집회

가수 양희은, 안치환, 노브레인이 광화문집회에서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26일 광화문에서 열린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 문화제에서 양희은이 깜짝 등장해 자신의 곡 '아침이슬', '상록수'를 열창했다. 덤덤하면서도 파워 넘치는 가창력으로 노래를 부른 양희은은 이를 통해 메시지를 전했고,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양희은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다. 곡 말미 '끝내 이기리라'라는 부분에서는 양희은의 목소리와 더불어 시민들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 가수 안치환은 이날 신곡 '권력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을 불렀다. 시대를 향한 위로와 공감의 노래를 불러온 그가 '최순실 게이트'로 상실된 대중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곡이다. 이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후렴구를 "하야가 꽃보다 아름다워"로 불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밴드 '노브레인'은 "저 언덕 너머 내일의 희망이 / 우리를 부른다 /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 / 젊은 그대 잠깨어오라"라고 '젊은 그대'를 부르짖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궂은 날씨 속에도 저녁 8시 기준 서울 광화문 광장에만 130만이 넘는 시민이 모였고, 전국적으로는 160만명이 참석했다.

2016-11-26 22:33:4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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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의 아름다움을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만나자!

스와로브스키의 아름다움을 통의동 아름지기에서 만나자! 11월 25일~12월 15일, 크리스탈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가 120년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헤리티지(SWAROVSKI HERITAGE)' 展 을 개최한다. 11월 25일부터 12월 15일까지 통의동에 위치한 한옥 갤러리 '아름지기'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895년부터 현재까지 각 시대를 대표하는 주얼리와 액세서리, 의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아트디렉터 서영희가 총 감독을 한 이번 전시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의 헤리티지와 우리 나라 전통의 미가 조화롭게 표현되어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두 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전시 공간 중 1층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의 패턴을 이용한 배경을 만들어 화려한 공간 구성을 완성했다. 또 크리스탈이 뒤덮인 장신구나 액세서리와 크리스탈로 관절을 표현한 모스키노의 바디수트, 그리고 2000년대 초반 '더 스완 댄스' 공연용 의상으로 만들어진 의상과 커프, 목걸이 등의 피스들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는 한옥 형태의 전시 공간과 통일성을 이루고자 전통 가구인 사방 탁자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테이블과 거치대를 배치하여 또 다른 미감을 느낄 수 있으며, 헤드 피스 방과 주얼리, 백, 슈즈 등 다양한 작품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비욘세가 뮤직비디오 촬영에 착용하여 화제가 되었던 이탈리아 브랜드 '체사레 카사데이'의 롱 부츠는 레드 컬러와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 국내에서는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던 1900년대 초창기 아트 피스부터 '물랑 루즈'와 '카지노 드 파리' 의 무대 공연을 위한 헤드피스 컬렉션, 그리고 비비안 웨스트우드, 장 폴 고티에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한 의상도 만날 수 있다. 또 국내 주얼리 디자이너인 김선영과 차선영 디자이너와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콜라보레이션 헤드피스도 공개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무료입장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30분전 입장마감)

2016-11-25 12:27: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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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3' 이서진-에릭-윤균상, 최초 섬 탈출 시도!

'삼시세끼3' 이서진-에릭-윤균상, 최초 섬 탈출 시도! 득량도 3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삼시세끼' 최초로 섬 탈출을 시도한다. 오늘 밤 9시 15분에 방송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득량도 3형제에게 첫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매일 세끼 챙겨먹기에 바빴던 이들은 자유시간이 주어지자 머리를 맞대고 회의시간까지 가지며 고민에 빠진다. 비밀스런 대화 끝에 '삼시세끼' 최초로 섬 탈출을 시도하기로 결정한 이들은 바다 건너 읍내 구경에 나서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예정. 어부 삼형제의 콧바람 쐐기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요리천재 에릭의 활약도 계속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손발 척척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는 3형제는 이날 방송에서도 빠른 손놀림으로 식사 준비를 뚝딱 해낸다. 밥도둑 '간장게장'부터 석쇠로 맛깔나게 구워낸 '게 소금구이'까지 득량도표 '게 한상차림'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여기에 에셰프표 '김치볶음밥'과 푸짐함의 극치를 자랑하는 '닭갈비'까지, 화려한 세끼밥상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에릭의 요리를 맛 본 윤균상은 "이러다 진짜 서진이 형이 식당을 차려줄 것 같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밥상 앞에 둘러앉아 함박웃음을 터트리고 있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방송에 그려질 이들의 케미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삼형제의 케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이서진, 에릭, 윤균상의 뜨거운 형제애가 그 어느 때보다 폭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삼형제가 이번에 섬에 오면서 서로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해왔다. 서로서로 선물을 주고 받는 릴레이 선물 증정식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2016-11-25 11:58:0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