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빅뱅 데뷔 10주년 DVD, 오리콘 3관왕 달성

빅뱅 데뷔 10주년 DVD, 오리콘 3관왕 달성 통산 5번째 오리콘 DVD 종합랭킹 1위 기록 빅뱅의 데뷔 10주년 기념 DVD가 일본 오리콘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2일 일본에서 발매된 빅뱅 데뷔 10주년 기념 DVD '빅뱅 더 콘서트(BIGBANG THE CONCERT : 0.TO.10 IN JAPAN + BIGBANG10 THE MOVIE BIGBANG MADE)'는 8일 오리콘 주간 DVD 종합 랭킹 첫 진입과 함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주간 Blu-ray 음악 랭킹'과 음악 DVD와 Blu-ray의 판매량을 합산 집계한 '종합 뮤직 영상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빅뱅의 오리콘 주간 DVD 종합 랭킹 1위 획득은 '빅뱅 재팬 돔 투어 2013~2014'(14년3월 발매), '빅뱅 재팬 돔 투어 2014~2015 "X"'(2015년 3월 발매), '빅뱅 월드 투어 2015~2016'(2016년 2월 발매), '빅뱅 월드 투어 2015~2016 THE FINAL'(2016년 7월 발매)에 이어 통산 5번째다. 일본 라이브 영상작품으로서는 5개 작품이 연속으로 정상을 차지한 셈이다. 이번 DVD와 Blu-ray는 지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오사카 얌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총 16만 5000여명을 동원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담아냈다. 또한, 빅뱅의 첫 다큐멘터리 영화 '빅뱅 메이트'도 함께 수록됐다. 해당 영상은 전세계 13개국 지역 32도시 66회 공연으로 약 150만여명을 동원한 월드 투어 '빅뱅 월드 투어 2015~2016 ' 340일간의 기록을 담았다. 한편 빅뱅은 지난 5일 도쿄돔을 시작으로 한 '빅뱅 더 콘서트(BIGBANG THE CONCERT : 0.TO.10 THE FINAL)'을 진행 중이다. 총 4개 도시 16회로 78만 1500명을 동원 할 예정이다.

2016-11-09 16:42:56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질투의 화신' OST 스페셜 앨범으로 여운 이어간다

'질투의 화신' OST 스페셜 앨범으로 여운 이어간다 두 장의 CD로 구성…북클릿 함께 제공 인기드라마 '질투의 화신'의 OST 스페셜 앨범이 출시된다. 9일 오전 '질투의 화신' OST제작사 이엘뮤직스튜디오는 '질투의 화신' OST 스페셜 앨범을 출시를 알렸다. 믿고 보는 '로코퀸' 공효진과 '로코킹' 조정석의 만남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였던 '질투의 화신'은 24부작을 마지막으로 종영하지만, 10일 온라인과 11일 오프라인 발매되는 OST앨범으로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의 여운을 이어 갈 예정이다. 총 두 장의 CD로 발매되는 '질투의 화신 OST 스페셜 앨범' 중 CD1에는 헤이즈&고영배의 'UFO 타고 왔니?' 라디 'Lovesome', 수란의 'Step Step', 브라더수의 '내게 올래요', 솔튼페이퍼의 'Bye, Autumn', 에이프릴 세컨의 '녹아 내린다' 랄라스윗 김현아의 'Yes! Love', 권진아의 '연애 좀 할까' 그리고 마이큐의 'Don't Explain'까지 모든 가수들의 노래를 만날 수 있다. CD2에는 Part.1 'UFO 타고 왔니?', Part.6 '녹아내린다'의 새로운 버전이 수록 되었으며, 극 중 '웃픈' 상황이 벌어질 때 어김없이 흘러나와 많은 시청자들에게 화제를 모았던 '노노노'까지 드라마 곳곳에 재치 있게 삽입됐던 다양한 음악들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드라마 현장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다양한 메이킹 사진과 드라마 촬영 비하인드 컷 각종 스틸컷으로 구성된 북클릿(소책자)은 수록곡의 가사까지 구성되어 극중 감성을 되새길 수 있게 하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질투의 화신'은 드라마 1회부터 대사, 소품, 음악(OST) 모두가 하나의 복선으로 곳곳에 깔리며 회를 거듭할 수록 시청자들에게 많은 놀라움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흘러나오는 음악 한 소절도 허투루 넘길 수 없게 만들었다. 총 13파트로 나뉘어 공개 된 OST는 표나리, 이화신, 고정원 세 주인공의 가슴 설레는 로맨스와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하는 데 일등공신으로 꼽히며 방영 내내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남혜승 음악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작곡가 박진호, 박상희, MIYO등이 참여해 웰메이드 OST를 만들어냈다. '질투의 화신OST 스페셜 앨범'의 음원은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체 공개되며 음반은 11일부터 온라인 음반몰과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16-11-09 16:41:5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관광공사, 남은 두달동안 한류마케팅에 매진

관광공사, 남은 두달동안 한류마케팅에 매진 동남아시장 공략·K-POP 스타 릴레이 팬미팅 추진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16년 외래관광객 유치 목표인 1650만명을 달성하기 위해 한류를 활용한 동남아시장 마케팅을 적극 추친키로 했다. 특히 그간 중국과 일본에 치우친 마케팅 전략을 다변화하기로 했다. 공사는 지난 9월까지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필리핀, 태국 관광객은 총 91만5000명으로 전년 동기(66만9000명) 대비 약 36.9%의 성장세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공사는 오는 11일 공사 베트남 하노이지사의 특별 방한 프로모션으로 추진된 인기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 갈라디너 인 서울'행사를 베트남 관광객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A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태양의 후예' 출연 배우 김민석, 박환희, OST 가수 다비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최초 베트남 3인조 걸그룹 LIME, 베트남 대표 남성 인기그룹 몬스터(Monster)가 출연한다. 다양한 한류체험 프로그램을 선사함으로써 행사 참가자들이 한국에서 직접 한류를 체험할 수 있게 유도한다. 특히 몬스터는 공사 하노이지사의 지원으로 K-POP 음원을 활용한 신곡을 올해 말까지 제작하고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제작 발표하는 등 베트남 내 한류확산을 더욱 가속화하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동남아 지역의 유력 영화 제작사와 방송사의 방한 촬영도 이어질 예정이다. 10일부터 16일까지는 필리핀 영화시장의 83%를 차지하고 있는 대형 기획사 스타 시네마(Star Cinema)의 영화 '마이 엑스 앤 와이즈(My Ex and Whys)'의 한국 로케가 진행된다. 헤어졌던 남녀가 블로그를 통해 다시 만나고 관계 회복을 위해 한국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필리핀 젊은층들에게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필리핀 관광객이 즐겨찾는 남이섬, 한강, 명동, 덕수궁 돌담길 등에서 촬영을 할 계획이다. 영화에서 한국 촬영 분량은 20% 정도다. 또한 공사는 한태교류센터(KTCC)와 함께 태국 공중파 TV(CH3)의 화제의 드라마 '아내'(The Legal Wife) 방한촬영을 지원한다. 11일부터 10일간 부산, 거제, 통영 등에서 한국을 무대로 촬영을 하게 된다. 해당 드라마는 태국의 화제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으로 태국 유명배우들이 총출동, 16부작으로 제작된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영화와 드라마의 방한촬영 지원을 통해 현지 한류 붐을 더욱 높이고, 촬영지 연계상품화를 통해 동남아 관광객 대상 한국관광 활성화를 꾀할 계획이다. 유진호 관광공사 K-관광상품기획팀 팀장은 "한류를 활용한 여러 행사를 통해 동남아지역의 방한 관광시장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고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한국관광 만족도를 높여 재방문 수요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연말까지 릴레이 한류행사 개최로 연내 방한관광객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이번 주 토요일부터 연말까지 K-POP 스타와의 릴레이 팬미팅이 계획되어 있다. 그 첫 행사는 11월12일~13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피닉스파크에서 열리는 남성그룹 더블에스301(SS301) 팬미팅 행사다. 외국 한류팬 300여명이 스타와 악수, 미니콘서트, 좌담회, 사진전,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에 참여한다. 12월3일~5일에는 가수 초신성이 팬 400여명과 서울 SFLEX에서 만날 예정이며, 12월10일~12일에는 가수 B1A4 팬미팅 행사가 이어진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진구와의 만남 행사도 예정되어 있다. 각 행사에는 매회 300명~500명의 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 행사들을 민간 여행업계와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매월 1~2회로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경주지역의 관광수요 회복을 위해 11월18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경주 K-POP 콘서트'에도 적극 나선다. 경상북도, 경주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EXO-CBX, 샤이니 등이 출연할 예정이며 공사 해외지사망 및 SNS 채널을 통해 해외 K-POP팬 등 총 외래객 3000명을 목표로 활발하게 모객 중이다. 공사 K-관광상품실 권병전 실장은 "연말까지 막바지 외래객 유치 총력전을 기울임으로써 방한시장 확대에 집중하고, 내년도에도 새로운 한국관광 콘텐츠로 방한시장의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IMG::20161109000165.jpg::C::480::방한촬영하는 태국 인기 드라마 '아내' 포스터/한국관광공사}!]

2016-11-09 16:41:36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