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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내한, '잭 리처VS미션임파서블' 비교…궁금증↑

톰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와 '미션임파서블'을 비교해 눈길을 끈다. 7일 내한한 톰 크루즈가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잭리처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대표적인 액션 시리즈 '잭 리처', '미션임파서블'과 비교했다. 영화 '잭리처:네버 고 백'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지닌 전직 군 수사관 잭 리처가 억울하게 죽은 동료들의 배후를 파헤치는 짜릿한 액션극. 이날 톰 크루즈는 "잭 리처는 미션 임파서블과는 아주 굉장히 성격이 다르다. 제가 이 영화를 봤을 땐 정말 좋고 탄탄한 이야기가 있다고 느꼈다. 미국의 새로운 속성을 보여준다. 이는 미션 임파서블에선 담을 수 없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액션 장면과 캐릭터에서 두 작품의 차이점이 두드러진다는게 그의 설명. 그는 "추격전과 싸움 장면, 그리고 주인공인 캐릭터를 봐도 완전히 다르다. 리처는 많은 일들을 일어나게 하는 서스펜스를 가졌다. 또 옳은 일을 하지만 혼자 자기 세상 속에서만 살고 있는 사람. 좀 극단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관객들의 입장에선 더욱 재밌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화장실에서 액션 장면을 촬영했던 것도 잭 리처이기에 가능했다. 미션 임파서블과 다른 형태로 찍은 새로운 액션 영화에 관객들은 매료될 것"이라며 "독특한 부녀 관계를 다룬 것도 잭 리처에서만 구현할 수 있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8번째로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는 tvN 토크쇼 '택시'에도 출연 예정이다.

2016-11-07 17:30:35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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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ave, 밋앤그릿 11월 일정 공개

Mwave, 밋앤그릿 11월 일정 공개 빅스, 트와이스, 다비치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독점 영상 공개 빅스, 펜타곤, 트와이스, 다비치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은 독점 영상을 온라인 팬미팅 자리에서 전격 공개한다. K팝 글로벌 플랫폼 Mwave는 빅스가 Mwave의 온라인 팬미팅 프로그램인 '밋앤그릿(MEET&GREET)'을 통해 팬들과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밋앤그릿을 통해 빅스는 'The Closer(더 클로저)'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직접 팬들에게 소개했다. 빅스는 지난 1일 대규모 연간 프로젝트 '빅스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의 마지막 앨범이자 세번째 미니 앨범인 'Krasto(크라스토)'의 타이틀곡인 '더 클로저'의 홀로그램 안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오후 5시에는 펜타곤이 첫번째 미니 앨범 '팬타곤'으로 팬들과 만난다. 열 명의 글로벌한 멤버들이 이번 글로벌 팬미팅 자리를 통해 개성 있는 각자의 매력을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게임을 준비했다. 오는 14일 오후 4시30분부터는 2015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던 9인조 걸그룹 트와이스가 세번째 미니 앨범 'TWICECOASTER: LANE1'을 들고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밋앤그릿 팬미팅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들은 팬들에게 그동안 '트둥이'들에게 궁금했던 점들을 직접 물어보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21일에는 오후 1시부터 SF9이 첫번째 데뷔 싱글 앨범인 'FEELING SENSATION'으로 팬들과 만난다. 9인조 보이그룹 SF9 멤버들은 데뷔 후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날 전격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과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SF9의 매력을 글로벌하게 알릴 예정이다. '여신 듀오' 다비치는 28일 오후 5시부터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뽐낸다. 팬과 함께 할 때 더 빛나는 다비치만의 다양한 색깔을 확인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온라인 팬미팅은 Mwave의 '밋앤그릿'을 통해 진행되며 일부 아티스트들은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은 독점 영상을 최초로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wave가 진행하는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밋앤그릿(MEET&GREET)'은 Mnet의 글로벌 사이트인 Mwave에서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온라인 팬미팅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TWICE, AOA, EXID, GOT7, 세븐틴 등 K팝의 톱스타와 함께 약300회 가량 진행됐으며, 글로벌 190여개 국에 폭넓은 시청자 층을 보유하고 있다.

2016-11-07 16:13: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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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누구길래? 장유진 제안 '거절' 사연 눈길

김동성이 최순실·장유진(개명 후 장시호)의 제안을 거절한 사연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종합편성채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순실 조카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 전담 수행비서 A씨의 폭로가 전해졌다. 이날 A씨는 휴대전화 2대와 USB를 증거품으로 제시. A씨가 제공한 증거품에는 최순실을 비롯해 장시호, 차은택이 추진했던 다양한 사업 계획서가 들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A씨에 따르면 최순실은 문화는 차은택에게 스포츠는 축구, 빙상, 승마 등 탄탄한 인맥을 갖춘 조카 장시호에 맡겼다. A씨는 인맥이 컨트롤 됐던 장시호가 최순실의 지원을 받으며 다양한 스포츠 스타를 각 계층에 배치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A씨는 "솔직히 아시지 않냐. 급이 안 된다. 원래 그 자리는 김동성 자리였다"고 고백했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김동성에 사실 여부를 확인했다. 이와 관련해 김동성은 "저한테 딜을 했다. 강릉시청 코치, 감독 자리를 김종 차관 있는 자리에서 말했다."며 "고민 끝에 거절했다. 정부 인사들까지 개입하는 게 어쩐지 찜찜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성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로, 지난 2002년 세계선수권에서 금메달을 딴 전설이다.

2016-11-07 16:12:07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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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릿' 해외 16개국 선판매…뜨거운 외신 반응

'스플릿' 해외 16개국 선판매…뜨거운 외신 반응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플릿'이 11월 2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해외 언론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이끌어냈다. '스플릿'은 지금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도박볼링 세계에 뛰어든 한물 간 볼링스타 '철종'과 통제불능 볼링천재 '영훈'이 펼치는 짜릿하고 유쾌한 한판 승부를 그린 영화다. 영화는 앞서 2일부터 9일까지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열리는 아메리칸 필름 마켓(AFM)에서 공개되며 해외 언론의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스플릿'은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한 시사 직후 "볼링이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볼링도박이라는 소재가 굉장히 신선하며, 자극적일 수 있는 도박 이야기에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완성도 있는 작품이다"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이 같은 뜨거운 관심에 '스크린 인터내셔널'은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와 홍상수 감독의 영화로 잘 알려진 배우 유지태가 출연하는 '스플릿'이 계속해서 여러 국가에 판매되고 있다"며 뉴스면을 통해 집중 조명했다. 실제 '스플릿'은 중국, 동남아를 비롯한 16개국에 선판매 된 가운데 계속해서 구매 문의 세례가 이어지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영화 관계자는 "익숙하지 않은 볼링 스포츠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소재와 배우들의 호연 및 따스한 감동 스토리가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면서 좋은 선판매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폭발적인 외신 반응으로 호기심을 더하는 영화 '스플릿'은 9일 개봉한다.

2016-11-07 16:01:5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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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 '잭 리처:네버 고 백'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 '잭 리처:네버 고 백'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에서 35년 액션 인생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7일 오후 리츠칼튼호텔 서울에서는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배우 톰 크루즈가 참석한 가운데 영화 '잭 리처:네버 고 백' 기자회견이 열렸다. '잭 리처:네버 고 백'은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이후 선택한 액션 시리즈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이날 한국을 처음 방문한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 오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영화와 감독들을 오래전부터 좋아해왔는데 한국이라는 나라에까지 발을 들이게 돼 영광이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벌써 여덟 번째 내한한 톰 크루즈 역시 "아침부터 공항에서 따뜻한 환영을 받아 기분이 좋다"며 "긴 비행을 마치고 내렸을 때 환한 얼굴로 맞아줘서 에너지를 얻었다"고 말했다.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지닌 전직 군수사관 출신의 '잭 리처'로 분한다. '잭 리처' 1편에 이어 다시 한 번 '잭 리처:네버 고 백'의 잭 리처로 돌아온 톰 크루즈는 명불허전 액션 연기를 소화했다. 특별한 장비 없이 건물 옥상에서 뛰어 내리고 맨주먹으로 유리창을 부수거나 총으로 무장한 적을 제압하는 등 보기만 해도 짜릿한 리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준다. 아울러 위험천만한 도심 한복판에서 과격하고 현란한 카체이싱을 펼치는가 하면, 빗발치는 적의 총알 세례에도 흔들림 없이 적을 조준하는 압도적인 총격씬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부분의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한 톰 크루즈에 대해 에드워드 즈윅은 "부상의 우려가 당연히 있음에도 본인이 하겠다고 밀어부치더라. 본인이 만족할 때까지, 제대로 장면이 나왔다 싶을 때까지 계속해 찍었다. 마치 훌륭한 운동 선수와 일하는 기분이었다"고 극찬했다. 톰 크루즈는 "물론 체력적으로 힘들다. 하지만 나의 목표는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고 가장 늦게 떠나는 사람이다"라며 "그게 열정이라고 생각하고, 나는 배우라면 그 정도의 의지는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에드워드 즈윅 감독 역시 새벽부터 밤까지 힘든 기색을 보이지 않고 촬영 작업에 임하셨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는 톰 크루즈와 에드워드 즈윅 감독이 2003년 제작된 '라스트 사무라이'이후 13년만에 재회한 작품이다. 두 사람은 13년의 공백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호흡을 보여 줘 현장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이전에 함께 작업했을 때 결과가 상당히 좋았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결과보다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역시 너무나 유익했다는 것이다"라며 "'잭 리처:네버 고 백'을 통해 톰 크루즈의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톰 크루즈 역시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함께 작업한 것에 대해 '배우로서 최고의 경험'이라며 감독에 대한 신뢰를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잭 리처'의 작품을 통해 주연뿐 아니라 제작까지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영화적 역량을 발휘한 톰 크루즈. 그는 '미션 임파서블'이라는 액션 시리즈가 있음에도 또 다른 액션 시리즈를 내놓은 이유에 대해 "영화를 사랑하기도 하고, '잭 리처'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이 있다"며 "'미션 임파서블'과는 완전히 다른 내용으로 미국 전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기 때문에 미국 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잭 리처:네버 고 백' 제작진들은 여타 액션 영화와 차별화된 영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로케이션에 대한 끊임없는 고생을 했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미룰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할로윈 축제 퍼레이드에서 액션 시퀀스를 떠올렸다. 그리고 영화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하는 추격 장면을 실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 공간 한 가운데서 촬영하기로 결정지었다. 제작진은 실제 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영화 촬영 중임을 숨긴 채 모든 작업을 진행해야했다. 에드워드 즈윅 감독은 "당시 밤샘 작업을 했는데 뱀파이어와 몬스터의 전통이 있는 뉴올리언스의 매력을 살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톰 크루즈는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액션씬에 대해 "신체적으로 몇가지 힘든 순간이 있었다. 유리를 깨면서 펀치를 날리는 건 처음해봤다. 어려웠다"며 "긴 싸움장면을 1TAKE로 쭉 촬영을 진행했다. 그 장면을 위해 열심히 트레이닝 하고 사전 연습도 했다"며 리얼한 액션을 추구했음을 강조했다. 톰 크루즈는 사전 제작 단계부터 에드워드 즈윅 감독과 전체적인 촬영 계획을 자세히 논의했으며 현장에서는 전반적인 제장과정에 참여해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큰 힘이 됐다. 그는 "영화 제작과 관련해서 활동한지도 수년이 됐다. 제작이라는 것은 결국 내가 맡은 작품이 최대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되도록 지원하고 도와주는 거라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써, 제작자로써 도움을 주고 지원하는 게 내 역할인 것 같다"고 추구하는 철학관에 대해 밝혔다.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으로 완성시킨 '잭 리처:네버 고 백'의 액션 명장면들은 올 겨울 극장가 관객들을 전율케 할 것이다. 오는 24일 개봉. [!{IMG::20161107000149.jpg::C::480::톰 크루즈, 에드워드 즈윅 감독/메트로 손진영}!]

2016-11-07 15:43:5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