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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6 손기정평화마라톤 대회' 개최

'2016 손기정평화마라톤 대회' 개최 문화와 스포츠 결합된 진정한 축제로 발전할 것 대한민국 최초의 스포츠영웅이자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마라토너 손기정선수를 기념하는 '2016 손기정평화마라톤 대회'가 11월 20일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2005년부터 매년 1만 3000명 이상의 일반 마라톤동호인이 참여하는 대회로 성장해온 '손기정평화마라톤 대회'는 2016년 12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의 경기종목은 풀코스, 하프코스, 10㎞코스, 5㎞코스 등 4개 부문으로 개최되며, 특히10㎞ 및 5㎞코스는 신천대로에서 잠실대교 북단을 달리는 도심 도로코스로 운영된다. 주요 특별행사로는 손기정선수의 일생을 사진으로 엿볼 수 있는 'GREAT STEP 사진전'과 베를린마라톤 우승 호외 뒷면에 우승의 감격을 시(詩)로 표현한 심훈 선생의 일생과 문학세계를 알아볼 수 있는 '심훈 특별전시 및 시(詩)낭송'등이 마련됐다. 또한 한국뉴스포츠협회와 공동으로 생활 속에서 남녀노소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생활 스포츠 경기로 구성된 'KORES NEW 스포츠 페스티발'을 개최해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와 가족 등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손기정기념재단 김성태 이사장은 이번 대회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 "평화의 마라토너 손기정을 기억하며 국민과 함께 달려온 대회가 문화와 스포츠가 결합된 진정한 문화스포츠축제로 발전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행사내용 및 참가신청은 손기정평화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만5000명 선착순으로 10월 31일까지 접수받는다.

2016-10-26 17:10: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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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신기록

美 빌보드, 방탄소년단 신기록 행진 보도하며 극찬 '피 땀 눈물', 캐나다 '핫 100' 진입 이어 '윙스', '빌보드 200'유지 미국 빌보드가 방탄소년단의 역대 최고급 신기록 행진을 연일 보도하며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빌보드는 24일(현지 시간) "방탄소년단, 빌보드 200위 순위 유지하며 차트 장악: '피 땀 눈물' 캐나다 '핫 100' 차트 진입"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윙스(WINGS)'로 빌보드 차트 최고 기록을 세운 데 이어 2주 연속 '빌보드 200' 안에 순위를 유지하면서 더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극찬했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의 '윙스'는 지난주 26위에서 106위로 순위 변동됐으며, 이번 주에도 앨범차트 200위 안에 진입하면서 2주 연속 '빌보드 200'안에 들어간 첫 한국 가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은 빌보드 캐나다 '핫 100'에 싱글로는 처음 진입하며 68위를 기록했다. '핫 100'은 캐나다의 메인 싱글 차트로 해당 주에 라디오 방송, 세일즈 데이터 및 스트리밍 등 다양한 자료를 집계해 나온다. 해당 차트에는 싸이와 엑소가 순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방탄소년단은 K-POP 가수로서는 3번째로 차트 데뷔를 한 셈이다. 그동안 빌보드는 매우 이례적으로 방탄소년단의 인기곡들과 그룹의 음악성을 연일 집중 조명하며 '윙스' 발매 후 총 다섯 차례에 걸친 칼럼을 통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2집 '윙스'로 지난주 '빌보드 200' 26위로 진입했으며 이번 주 106위를 기록해 한국 가수 최초로 2주 연속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16-10-26 17:10:0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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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채수빈 "내 얼굴 평범"…SNS '청순 미모' 눈길

컬투쇼 채수빈이 자신의 외모 칭찬에 겸손함을 보였다. 26일 방송한 SBS 파워FM '컬투쇼'에는 연극 '블랙버드' 주연 배우 조재현과 채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조재현은 '블랙버드' 속 채수빈의 연기를 극찬하며 "채수빈은 데뷔를 연극으로 했다. 외모는 CF로 한 거 같지만, 첫 연기를 연극으로 했다. 연극배우와 스태프로 참여시켰다. 일도 시키고 연기도 시켰다"며 "지금도 채수빈 연기 평이 좋다. 오히려 내 연기에 안좋은 글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채수빈은 "(데뷔) 3년 됐다. 이번에 연극에 되게 욕심을 냈다. 버거울 수 있는 역할이었고 선생님이랑 같이 한 시간 반을 이끌어 간다는 게 버거울 텐데 욕심을 냈다. 부족한 게 많은데 기대치가 없는 상태에서 보니까 평이 좋은 거 같다"고 답했다. 컬투는 채수빈의 대답에 "겸손하다. 그럼 본인이 예쁜 건 언제부터 아느냐"고 짓궂은 질문을 던졌고, 채수빈은 "어릴 때 엄마가 예쁘다고 해주니까 예쁜 줄 알고 살았다. 그랬다가 데뷔하고 워낙에 예쁜 분들이 많고 잘생긴 분이 많으니까 지금은 연예인치고는 평범한 거 같다"며 자세를 낮췄다. 한편 채수빈은 자신의 SNS 계정에 평소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자주 하고 있다. 댓글에는 한국어·영어뿐 아니라 베트남어로도 미모에 대한 감탄 글이 이어져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16-10-26 14:47:38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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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텀', 올 겨울 믿고 보는 기대작

올 연말 흥행 예정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팬텀'의 2차 티켓이 27일 오전 11시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오픈된다. 뮤지컬 '팬텀'은 지난 25일 '미리 크리스마스 티켓'을 오픈 하자 마자 5분 만에 일부 회차가 전석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독주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이번 2차 티켓 예매 역시 한층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뮤지컬 '팬텀'은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휩쓸었던 극작가 아서 코핏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세계적인 추리 소설가 가스통 르루의 대표작'오페라의 유령'을 무대화했다. 국내에서는 2015년에 처음 공연을 갖고 연간 티켓 판매 순위 1위, 골든티켓 어워즈 작품상 대상을 수상하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올해 뮤지컬 '팬텀'에서는 흉측한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채 오페라극장 지하에서 숨어사는 슬픈 운명을 가진 팬텀 역에 박효신이 초연에 이어 합류했으며, 박은태, 전동석이 새롭게 캐스팅 됐다. 팬텀을 만나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성장하는 크리스틴 다에 역에는 초연 배우인 김순영과 새로이 김소현, 이지혜가 캐스팅 됐다. 마담 카를로타 역에는 정영주, 신영숙, 제라드 카리에르 역에 박철호, 이희정, 필립 드 샹동 백작 역에 이창희, 손준호, 무슈 숄레 역에 이상준 등 대한민국 뮤지컬계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가슴 아픈 비밀을 간직한 고혹적인 발레리나 벨라도바 역에 김주원, 황혜민, 젊은 카리에르 역에 엄재용, 윤전일이 출연을 확정해 정통 클래식 발레의 정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는 뮤지컬 '팬텀'은 11월 26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해 2017년 2월 26일까지 공연된다.

2016-10-26 14:45:45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