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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4000원 육개장, '생방송오늘저녁' 10가지 문어전복 코스요리 '눈길'

'생방송투데이' 4000원 육개장, '생방송오늘저녁' 10가지 문어전복 코스요리 '눈길'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생방송투데이'의 4000원 육개장과 '생방송오늘저녁'의 10가지 문어전복 코스요리가 퇴근길 직장인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30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가마솥에 끓인 4000원 한우육개장'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생방송투데이' 방송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오남리 '시골본가'의 한우육개장이 소개됐다. 이곳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시간에만 한우육개장을 4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곳의 육개장은 4000원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1+한우양지머리고기가 들어간 제대로 된 얼큰 한우육개장으로 전해졌다. 한번 끓여낸 한우양지를 삶아내 국물은 버리고, 고기는 양파, 대파 등 각종 채소와 함께 다시 한 번 푹 삶아내는 등 갖은 정성을 다한다. 한편 '시골본가' 한우육개장은 양념도 소기름을 끓여 볶아낸 특제 양념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단 3만원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문어전복 코스요리 집을 소개했다. 같은날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가격타파! 이유있는 맛집' 코너에서는 10가지 문어전복 코스요리로 유명한 한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된 가게는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한 가게로 싱싱한 문어와 전복이 코스로 나오는 맛집이다. 특히 문어 전복 코스요리를 맛 본 손님들은 "이 돈 가지고는 이런 맛 못 느낀다. 먹을 데가 없다"며 극찬했다. 다른 손님들도 역시나 "정말 맛있고 싸다"며 "(문어 전복 코스요리를) 먹어보니까 맛있다. 그래서 부산에서 여기까지 올라오지 않겠냐"며 엄지를 치켜 들었다.

2015-09-30 19:13:39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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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첫 정규 앨범 '비비드' 공개

에일리, 첫 정규 앨범 '비비드' 공개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가수 에일리(본명 이예진·26)가 첫 정규 앨범 '비비드'(VIVID)를 공개했다. 에일리는 30일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첫번째 정규앨범 'VIVID' 음악감상회를 열었다. 이날 에일리는 앨범 제목처럼 한층 강렬해지고 선명해진 음악을 공개했다. 앨범 재킷에서 핑크빛 배경을 찢고 나오는 흑백의 에일리 모습이 이를 잘 대변해준다. '너나 잘해'는 유명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에일리의 보컬 성량과 폭넓은 음역대, 기교를 보여주는데 안성맞춤인 곡이다. 전자음을 최대한 배제한 편곡으로 파워풀한 리듬, 에일리의 풍성한 목소리가 어우러졌다. 보컬 관리를 위해 체력 관리가 중요하다는 그는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하면 노래할 때 힘이 달린다. 그걸 없애려고 운동을 했다. 노래는 체력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 전작인 '손대지마'처럼 노래 제목이 '세다'는 의견에 대해선 "나도 사랑스러운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며 "작곡가들이 강한 여자의 곡을 많이 주는데 내가 떠오르나 보다. 나만 부를 수 있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나도 많이 운다"고 말했다. 안타깝게도 에일리는 이 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다가 오른쪽 발가락이 골절돼 이날 무대에선 반깁스한 채 목발을 짚고 등장해 의자에 앉아 노래를 열창했다. "퍼포먼스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는 그는 "퍼포먼스 대신 다양한 눈빛 연기를 보여주겠다. 팬들에게 죄송하지만 기대하고 있었던 만큼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웃어 보였다. 또 컴백 전 다리를 삐끗하는 징크스가 있다며 "이번엔 제 강아지도 똑같이 오른쪽 다리가 골절됐고 주위 스태프도 교통사고를 두 번이나 당했다. 소속사 사무실 유리창이 갑자기 깨지기도 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대박이고 나쁘게 여기면 망할 것 같아 걱정이 되더라"고 다시 웃었다. 이 밖에도 앨범에는 '인세인'(Insane), '레팅 고'(Letting Go), '사람이 왜 그래', '세컨드 찬스'(Second Chance) 등 록발라드, 발라드, 레트로 솔(Soul) 팝, 알앤비까지 다채로운 10곡이 수록됐다. 지난 미니앨범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반에 걸쳐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입혔다. 에일리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많이 참여했다"며 "한 장르와 소리에 묶이지 않고 여러 장르에 도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 음악이란 게 도전하면 경험할 수 있는 게 너무나 많지 않나.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노래 잘하는 가수' 소리를 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씨엔블루의 종현이 '잔을 채우고', 에프엑스의 엠버가 '레팅 고'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데 대해선 "친구들과 작업한 건 축복받을 일"이라며 "친구들이 도와줘 한층 뜻깊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2015-09-30 16:39:54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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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너무 좋아한다"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 너무 좋아한다"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유아인이 '육룡이 나르샤'로 '패션왕'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신세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SBS 목동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천호진, 윤균상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신세경을 너무 좋아한다. 패션왕 때 같이 했던 기억이 좋게 남아있다. 드라마가 그리 크게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함께 했던 순간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라며 "이번에 함께 하게 돼서 쾌재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어 "신세경은 몸을 사리는 게 없다. 꼬질하게 때를 묻히면서 분장하고 고생하는 장면도 많은데 거침 없이 연기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멋진 여배우라고 생각했다. 긴 호흡 함께 하게 돼 마음이 편하고 위로가 되고 든든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신세경 역시 "나도 유아인을 좋아한다. 몇 년 전에 같이 작품 했을 때는 서로 어리다보니 낯설고 힘들었지만 전우애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며 "인간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향이나 모습들이 부럽고 닮고 싶은 부분이 많아서 다시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답했다. 유아인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아버지를 조선의 왕으로 만드는 이방원 역을 맡았다. 역대 이방원 중에서 가장 젊은 이방원을 그린다. '미세스캅' 후속으로 10월 5일 첫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50부작 드라마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 '육룡'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뿌리깊은나무'의 프리퀄(전사를 다룬 작품)격인 작품으로 국내 드라마로는 첫 시도다. 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신경수 감독이 4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2015-09-30 16:39:3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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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뿌리 깊은 나무'로 배운 것? 겨울 준비 해야한다는 것"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 "'뿌리 깊은 나무'로 배운 것? 겨울 준비 해야한다는 것"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신세경이 '뿌리 깊은 나무'로 배운 점을 말했다. 30일 SBS 목동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천호진, 윤균상이 참석했다. 신세경은 작가들의 전작인 '뿌리 깊은 나무'에서도 분이 역으로 출연했다. 이에 신세경은 "'뿌리 깊은 나무' 하면서 많은 걸 배웠다. 몸으로 터득하면서 느낀 교훈들이 많다"며 "가장 크게 배운 것은 사극을 촬영할 땐 겨울을 단단히 준비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때 극한의 추위를 경험하고 체력의 한계를 느꼈었다"고 말했다. 이어 "우스개소리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현장에서는 체력의 문제와 날씨와 싸우는 문제가 크게 작용한다. 너무 추워서 입이 어는 바람에 대사를 못할 정도다. 이번엔 제대로 대비할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육룡 중의 하나인 분이 역을 맡았다. 가상의 인물로 추후 이방원의 정인이 된다. '미세스캅' 후속으로 10월 5일 첫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50부작 드라마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 '육룡'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뿌리깊은나무'의 프리퀄(전사를 다룬 작품)격인 작품으로 국내 드라마로는 첫 시도다. 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신경수 감독이 4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2015-09-30 16:25:2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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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이순신 아우라 극복…솔직히 자신 없어"

'육룡이 나르샤' 김명민 "이순신 아우라 극복…솔직히 자신 없어"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김명민이 '불멸의 이순신'의 이순신 이미지를 극복할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30일 SBS 목동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천호진, 윤균상이 참석했다. 이날 김명민은 "이순신 이미지 극복 솔직히 사진이 없다. 아우라가 너무 큰 인물이다.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그때 시청자분들의 머릿속에 각인 된 이순신이라는 아우라가 매우 크다"고 고백했다. 이어 "내가 할 수 있는 건 작가님이 그려주신 정도전이라는 인물이 가진 행간의 의미를 놓치지 않고 연기해 그 의도를 최대한 시청자분들께 전달하는 전달자로서의 역할을 하려고 한다. 그 이상 욕심을 내선 안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명민은 또한 함께 연기하게 된 동료들을 올림픽에 비유하면서 칭찬했다. 그는 "날 도와주는 많은 용들이 있다. 이순신 때는 나 혼자 극의 전체를 끌고 가야하는 무게를 짊어졌지만 지금은 동료들이 같이 도와줄 수 있어 든든하다. 올림픽에 나가는데 기량이 좋은 선수들이 함께 해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민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인 정도전 역을 맡았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정도전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의 정도전을 그리고 있다고 밝혔다. '미세스캅' 후속으로 10월 5일 첫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50부작 드라마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 '육룡'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뿌리깊은나무'의 프리퀄(전사를 다룬 작품)격인 작품으로 국내 드라마로는 첫 시도다. 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 신경수 감독이 4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2015-09-30 16:25:03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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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액션 연습 때문에 실제 칼 휘두르고 다녀"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액션 연습 때문에 실제 칼 휘두르고 다녀" [메트로신문 하희철기자] 배우 변요한이 '육룡이 나르샤'에서의 액션씬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칼까지 사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30일 SBS 목동홀에서 열린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제작발표회에는 주연 배우인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천호진, 윤균상이 참석했다. 이날 변요한은 액션씬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묻는 질문에 "파주 액션스쿨에서 한 달 반 정도 매일 출근하다시피 했다"며 "연기하다보니까 체력적인 부분에서 한계를 느꼈다"고 답했다. 이어 "그래서 나름대로 보충하기 위해 직접 칼을 샀다. 집에 와서 칼을 휘두르고 다녔다. 그걸 갖고 엘리베이터를 타면 다들 당황하셔서 한동안 계단으로 다녔다"고 덧붙였다. 변요한은 '육룡이 나르샤'에서 삼한 제일검이 되는 무휼 역을 맡았다. '미세스캅' 후속으로 10월 5일 첫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 건국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50부작 드라마다. 조선의 기틀을 세운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여섯 인물 '육룡'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뿌리깊은나무'의 프리퀄(전사를 다룬 작품)격인 작품으로 국내 드라마로는 첫 시도다. 이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영현·박상연 작가와신경수 감독이 4년 만에 의기투합했다.

2015-09-30 16:24:41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