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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포항 흥해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 그 실체는?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경북 포항 흥행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실체를 파헤친다. 지난 2008년 7월 8일 경북 포항의 어느 지방도로 옆 갈대숲에서 살구를 따러 온 황 씨 부부는 끔찍한 현장을 목격했다. 살구나무 아래에서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오른쪽 다리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대규모 수색 작업을 통해 오른쪽 팔에 이어 왼쪽 팔과 왼쪽 다리를 차례로 발견했다. 무더위 속에서 부패된 시신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 잔혹한 범행 수법으로 일각에서는 사이코패스의 소행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시신 일부가 발견된 지 2주 뒤 최초 발견 지점에서 1.2km 떨어진 음료창고 부근에서 시신의 나머지 부분이 발견되면서 수사는 활기를 되찾는 듯 했다. 왼쪽 손에서 확보된 지문을 통해 보름 전 남편에 의해 가출신고가 접수돼 있던 50대 여성 차 모씨(가명)가 피해자임도 확인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차씨가 사라지던 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취재했다. 취재 과정 속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차씨의 실종과 사체 발견 사이에 조용히 진행됐을 묘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경찰 수사를 통해서도 확인하지 못한 '어떤 공간'에서 있었던 '은밀한 작업'에 관한 이야기였다. 사건 이후 7년, '그것이 알고싶다'는 시신이 유기됐던 장소로부터 범죄 심리학자, 법의학자들과 함께 범인의 모습을 그려보기로 했다. 제작진이 만난 범죄 심리학자들은 시신을 훼손하는 행위가 오히려 범인과 피해자의 관계를 설명해줄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차씨를 살해한 범인은 과연 누구일까? '그것이 알고싶다'의 '흥해 살인사건 미스터리' 편은 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2015-05-02 09:26:1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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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일 TV하이라이트] '무한도전' 무인도 특집 두 번째 이야기

◆ MBC '무한도전' - 오후 6시25분 '무인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무인도 특집의 상징 '코코넛 따기'는 물론 더 강력해진 생존 미션들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다 강력하게 망가지는 몸 개그가 난무하고, 하늘에서 정체불명의 비행 물체가 등장해 멤버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무인도에서 업그레이드된 무한 이기주의가 빛을 발한다. ◆ KBS2 '파랑새의 집' - 오후 7시55분 김지완(이준혁)에게 한은수(채수빈)와의 연인 관계를 들킨 장현도(이상엽)는 김지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한선희(최명길)는 드디어 이정애(김혜선)와 연락이 닿을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다. ◆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 오후 8시45분 MC 유재석이 욕에 관한 일화를 고백한다. 입만 열면 욕을 하는 사춘기 자녀로 인해 갈등을 겪고 있는 가족의 사연에 공감을 표한 것이다. 김구라도 자신의 과거 및 가정사에 대해 솔직 고백하며 조언을 전한다. ◆ KBS1 '징비록' - 오후 9시40분 자신의 뜻을 밝힌 광해(노영학)는 류성룡(김상중)에게 강원도로 가겠다고 하고, 선조(김태우)는 자신과 상의도 않는 그에게 몹시 화를 낸다. 이순신(김석훈)은 한산도 앞바다에서 협판안치와 마주친다.

2015-05-02 07:00:00 이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