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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애절 로맨스, 눈물샘 자극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애절 로맨스, 눈물샘 자극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서로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주고 받았다. 지난 2일 방송 된 MBC 월화특별기획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에서 서로를 위해 감정을 숨겨야 하는 장혁(왕소 역)과 오연서(신율 역)의 애절 로맨스가 펼쳐져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앞서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알게 된 황보여원(이하늬 분)이 신율에게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보여원이 왕소와 신율의 혼례 사실을 비밀로 해주는 대가로 신율은 스스로 왕소에 대한 모든 것을 잘라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율은 "더 이상 개봉이를 찾지 말라. 남장하지도 않을 것이다"라고 마음에 없는 말로 왕소를 밀어내며 이별을 고했다. 왕소는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신율에게 "네가 뭘 걱정하는 지 안다. 어떤 일이 일어나든. 내가 너 지킨다"라고 독백해 보는 이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이에 왕소는 청해상단을 다시 찾아 개봉이한테 전해달라며 "내 다 안다. 네 그 이유가 무엇이든 날 하루 아침에 버릴 놈이 아니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서 나한테 달려올 놈이지. 이 형님도 노력하고 있다. 해결책을 찾을 때까지 나도 이젠 널 부단주로 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왕소는 "부단주가 아무리 날 매몰차게 대해도 아파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도 아파하지 마라"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왕소는 신율에게 소소에게 해줄 말이 없냐고 묻자 "개봉이가 이리 전해달랍니다. 지금 많이 힘드신 거 안다. 곁에서 위로가 되어드리지 못해 미안하다고"라며 "생각대로 움직이시면 모든 것이 해결 될 것이라고, 모든 문제의 답은 형님의 머리 속에 있다고 말했다"라고 위로를 전해 애틋함을 더했다. 왕소와 신율의 이루어질 수 없는 금기된 사랑이 애틋함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 방송 될 '빛나거나 미치거나' 14회에서는 갈수록 극으로 치닫는 왕소와 왕욱(임주환 분)의 대결구도와 왕소와 신율의 애절한 로맨스, 그리고 조의선인이 갖고 있는 청동거울의 조각을 노리는 황보여원의 악행이 예고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왕소-신율의 애절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률 조사기간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 분은 전국기준 11.9%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2015-03-03 10:44:45 김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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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구혜선-안재현 연기력 때문? 시청률 꼴찌 '굴욕'

'블러드' 구혜선-안재현 연기력 때문? 시청률 꼴찌 '굴욕' 2일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블러드'는 전국 시청률 4.1%(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주인공들의 연기력 논란에 직전 방송분 5.5%보다 1.1%포인트 하락하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상(안재현)이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들을 쫓다가 수술에 늦는 내용이 그려졌다. 유리타(구혜선)는 수술이 끝난 뒤 지상에게 수술실에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것을 타박했고, 지상은 "개인적인 일 때문에 늦었다"고 말했다. 이에 리타는 수술을 앞두고 지각을 한 것은 더이상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병원 차원의 문제라며 화를 냈다. 이어 그녀는 "환멸이 느껴진다"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 말미에서는 박지상이 알콜 중독증 환자가 병원에서 난동을 피우던 중 유리타를 공격하려는 것을 막아섰다가 얼굴에 상처를 입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로맨스의 시작을 예상하게 했다. 갈등이 높아지는 장면이었지만 두 사람의 연기력 부족으로 몰입도가 떨어졌다. 여기에 시청률까지 떨어져 '블러드'에 처한 위기를 입증했다. 물론, 연기력 뿐만 아니라 시청률이 떨어진 데에는 외적인 요소도 있었다. KBS1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이 무려 20%가 넘은 시청률을 가져가며 상대적으로 다른 프로그램들의 전체적인 시청률이 하락했다. 한편 같은시간대 방송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9%,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4.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블러드'가 시청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논란이 되는 연기력에서 우선적인 돌파구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015-03-03 10:29:18 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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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라이브 클럽 데이' 성공적 부활…2200명 관객 '홍대 클럽' 즐겨

홍대 앞 무경계 음악 축제 라이브 클럽 데이가 4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마포구 홍대 앞 라이브 클럽엔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즐기기 위한 음악 팬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라이브 클럽 데이는 홍대 일대 여러 클럽에서 열리는 공연을 티켓 1장으로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린다. 주관사 컴퍼니에프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 클럽 데이엔 약 2200여 명의 관객이 모였다. 컴퍼니에프는 "체감온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예매 티켓 교환처에 관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며 "1500장의 예매 티켓 중 100장 한정으로 판매되는 블라인드 티켓은 57초 만에 매진됐으며 200장 한정 얼리버드 티켓 또한 3분 만에 모두 팔렸다. 일반 예매 1200장 역시 2시간 40분 안에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 현장 티켓은 벨로주, 레진코믹스 브이홀, KT&G 상상마당을 제외한 7개의 클럽에서 판매됐다. 현장 판매 수량은 각 클럽의 최대 수용 인원을 고려해 500장으로 정했으나 미처 입장하지 못한 관객들의 요청으로 입장 가능한 클럽에 한해 200장을 추가, 총 700장의 현장 판매 분이 2시간 만에 매진됐다. 주관사에 따르면 라이브 클럽 데이를 찾는 관객 연령층도 과거에 비해 다양해졌다. 10년 전 사운드데이와 클럽데이를 모두 경험한 20대 후반~30대 관객은 물론 라이브 클럽 데이를 처음 경험하는 20대 초중반의 관객과 외국인 관객도 늘어났다. 컴퍼니에프는 "라이브 클럽 데이는 홍대신을 모태로 하는 한국의 인디 음악 뮤지션과 관객이 다시 한 번 뜨겁게 조우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첫 회에 시행착오를 겪은 부분은 개선하고 더 폭넓은 관객층이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과제로 남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제 2회 라이브 클럽 데이는 오는 27일 열린다. 장기하와 얼굴들, 게이트 플라워즈, 9와 숫자들, 고고 스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2015-03-03 10:13:53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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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이미자 장사익', '빛나거나 미치거나' 눌러…국민가수의 힘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 '빛나거나 미치거나' 눌러…국민가수의 힘 국민가수 이미자와 장사익, 두 원로가수가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비롯한 모든 월화드라마를 누르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1 창립 42주년 '공사창립 특집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은 전국 기준으로 20.1%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콘서트 이미자 장사익'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MBC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11.9%)와 2배 가까운 차이가 나 국민가수의 저력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줬다. 이날 장사익과 이미자는 '여로'를 시작으로 '옛시인의 노래' '멍에' '공항의 이별' '몇미터 앞에다 두고' '기러기 아빠' '노래는 나의 인생' 등을 열창했다. 장사익은 밴드와 함께 '봄비', '꽃구경' 등을 열창했다. 1959년에 데뷔한 이래, 지난 55년 동안 한결같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한 이미자와 우리 전통 소리는 물론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장사익의 합동 무대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이런 무대에 힘입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드라마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경쟁 프로그램인 SBS '풍문으로 들었소' 또한 6.5%를 기록하며 지난 달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8.1%보다 1.6%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KBS2 '블러드'는 4.1%를 기록했다.

2015-03-03 10:03:44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