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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ON] '무한도전' 토토가, 음원차트도 점령…90년대 열기 이어간다

MBC '무한도전'의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가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 410회는 '토토가'의 첫 번째 무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토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10개 팀 중 터보·김현정·S.E.S 세 팀의 무대만 공개됐지만 시청자 반응은 뜨거웠다. 이날 방송은 최근 1년 간 방송된 '무한도전' 에피소드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19.8%를 나타냈다. 음원 차트 역시 '토토가'가 점령했다. 방송 직후 터보의 '러브 이즈(Love Is)', 김현정의 '멍', S.E.S의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등은 멜론·소리바다·지니뮤직 등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러브 이즈'는 방송 이튿날인 28일 정오까지 멜론과 소리바다 등에서 1위를 지키며 명곡의 위엄을 뽐냈다.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라 불렸던 1990년대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은 '토토가'는 섭외과정부터 숱한 화제를 뿌렸다. 지난달 8일 방송된 '토토가'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서태지, 쿨 이재훈, 솔리드 김조한, 소찬휘, 김현정, 핑클 옥주현, S.E.S 바다, H.O.T 강타, 젝스키스 장수원·김재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노래방 역량 평가에서 가수들은 각자의 히트곡을 부르며 시청자들을 추억 속으로 이끌었다. 지난 20일 '토토가' 2편에서는 김건모·조성모·지누션·이정현·터보 등이 노래방 역량평가를 치렀다. 2회에 걸친 '토토가' 섭외과정은 시청자들을 추억 속으로 이끌기에 충분했다. 방청 신청에만 약 7만5000명이 몰렸다. 지난 18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진행된 '토토가'는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1990년대로 떠난 듯했다. 출연 가수들은 물론 방청객도 1990년대 유행했던 옷을 입고 추억 여행에 동참했다. 1990년대에 대한 향수, 일명 '백 투 더 나인티스(Back to the 90's)'는 이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를 시작으로 후속편 '응답하라 1994', 엠넷 '근대가요사 방자전' 등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1990년대 음악은 추억을 상기시키는 소품들 중 하나였고 '근대가요사 방자전'은 큰 인기를 얻지 못한 채 종영했다. 하지만 '토토가'는 1990년대 히트곡을 전면에 내세웠을 뿐만 아니라 당시 TV를 그대로 옮기는 데 충실했다. 당시 인기스타 이본을 MC로 세운 것부터 투박한 세트와 촌스러운 자막까지 섬세한 연출이 돋보였다. 시청자뿐만 아니라 출연진 역시 이 날 자리에 큰 감동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토토가'의 열기는 안방극장에도 그대로 전달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토토가' 시즌제 요청과 DVD 출시 문의 등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토토가' 두 번째 무대는 내년 1월 3일 '무한도전' 411회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건모·쿨·지누션·엄정화·소찬휘·조성모·이정현 등이 출연한다. [!{IMG::20141228000077.jpg::C::480::'무한도전'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에 출연한 가수 엄정화. /MBC}!]

2014-12-28 13:57:58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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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KBS '연예대상'서 동료들 응원에 '눈물'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의 횡령사건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가 동료들의 진심어린 응원에 눈물을 보였다. 27일 방송된 '2014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 개그맨들은 김준호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김준현은 "김준호 형이 굉장히 힘들다. 옆에서 봐도 힘들어 보인다. 그렇게 힘든 일이 있으면서도 웃기려고 굉장히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람을 웃긴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다. 그 뒤에는 눈물과 슬픔이 있는데 그것을 내색하지 않고 대한민국 코미디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 좋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데 우리가 정말 똘똘 뭉쳐서 이겨내고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조윤호는 김준호에게 "선배가 '강물은 바람에 물결을 쳐도 바다로 가는 방향은 바뀌지 않는다'고 말한 적 있다"며 "김준호 형님 가는 방향에 우리가 함께 하니 힘내고 걱정하지 말라"고 응원했다. 쇼오락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지민은 "평소 김준호 선배님이 돈을 남기는 것보다 사람을 남기는 것보다 사람을 남기라는 말을 해주셨다"며 "이 상의 영광을 선배님께 돌린다"고 밝혔다.

2014-12-28 13:50:0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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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추모 공연, 5천여 팬 웃고 울었다

지난 10월 27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가수 신해철의 추모 공연이 27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당초 6년 만에 재결성한 넥스트 유나이티드(N.EX.T Utd.)의 공연으로 기획됐다. 그러나 신해철의 부재로 인해 공연은 고인의 빈소에서 울려 퍼졌던 노래 '민물장어의 꿈'이 부제로 붙은 추모공연으로 펼쳐졌다. 이날 공연에는 생전에 그를 사랑했던 뮤지션들이 한 자리에 모여 고인을 추모했다. 팬클럽 철기군을 비롯한 5천 명의 관객이 객석을 채웠으며 신해철의 부인인 윤원희 씨와 두 자녀도 함께 했다. 윤원희 씨는 이날 공연 내내 흐르는 눈물을 닦아냈다. 공연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할 어린 아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아빠의 노래를 따라불어 안타까움을 더했다. 팬들도 고인의 영상이 흐를 때마다 눈물을 보였다. 특히 엔딩곡으로 '민물장어의 꿈'이 나오자 노래를 합창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나 이날 관객들은 슬픔에만 갇혀있지 않았다. 스탠딩석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함성을 질렀다. 크래쉬의 안흥찬이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뭐야'를 부를 때는 스탠딩석이 일제히 발을 구르며 뛰어올라 록페스티벌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넥스트 유나이티드의 트윈 보컬인 이현섭이 "오시면서 많은 생각을 하셨을 것 같다"며 "웃어야 할까, 울어야 할까. 그런데 오늘은 마음껏 웃고 뛰고 울다 가시면 될 것 같다. 그게 해철이 형도 원하는 바일 것 같다"고 말하자 객석에서는 함성이 터져나왔다. 이날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됐다. 이현섭과 정기송 등 넥스트 유나이티드와 역대 넥스트 출신 연주자들, 신성우·김원준·김진표·이수·김성면 등 스페셜 보컬들이 3팀으로 나뉘어 무대를 꾸몄다. 마지막 무대는 넥스트 유나이티드가 장식했다. 이현섭은 "공현 때 형이 이런 말씀을 하셨다. 앞으로는 절대 여러분을 기다리지 않게 하겠다고. 그 마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철이 형 노래가 들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나와 여러분의 가슴에 신해철이 살아있는 한 넥스트의 음악은 계속 울려퍼질 것이고 영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장 밖에서 팬클럽은 의료 사고 논란이 있었던 신해철을 위해 '의료 사고 입증 제도 개선을 위한 10만인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공연 수익금은 신해철의 두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2014-12-28 11:34:0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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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터뷰] '모던파머' 한주현 "리액션 느려서 캐스팅 됐어요"

배우 한주현(27)은 27일 종영한 SBS 주말극 '모던파머'에서 앞머리로 얼굴의 반을 가리고 등장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그는 작품에서 조선족 불법체류자 송화란 역을 맡았다. 단속이 뜨면 도망쳐야 하는 그는 한기준(곽동연)과 풋풋하지만 가슴 한 켠이 시린 사랑을 했다. 캐릭터를 잘 살리지 못해 촬영이 끝난 뒤 많이 울었다는 한주현은 '모던파머'를 통해 "혼자만의 싸움이 끝났을 때 얻는 게 많다"는 점을 배웠다고 한다. "'모던파머' 오디션에 참가했어요. 감독님이 제게 송화란 역할을 소개해줬죠. 저는 스스로 이국적인 외모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한테 연변 느낌이 있냐'고 직접 물었죠. 저는 말하기보다는 리액션을 주로 하는 편인데 반응이 느려요. 이야기를 다 듣고 반응하죠. 감독님이 그 모습을 보고 캐스팅했어요. 소속사에서는 연변 친구를 소개해줬어요. 말투와 행동을 배웠죠. 실제 연변 사람들도 행동이 한 박자씩 느리고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송화란은 한기준보다 한 살 어리다. 그러나 실제 한주현과 곽동연은 10살 차이가 나는 누나와 동생이다. 한주현은 "걱정됐다"고 곽동연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감독님이 나이 차이를 말해 줬을 때 걱정이 됐어요. 그런데 곽동연은 연기할 때 정말 성숙한 배우죠. 그런 친구를 처음 봤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도 한기준과의 데이트였어요. 편안했고 역할과 분위기에 스며있는 기분을 처음 느꼈어요. 이전에는 (화면에) 잘 나오기 위해 연기했는데 이번에는 교감하며 연기하니까 감정이 녹아나더라고요. 실제 연애 스타일은 송화란처럼 수줍어하지 않아요. 곽동연과 연기할 때도 '가만히 있어, 누나가 할게'라고 리드했죠. (웃음)" 한주현에게 시청자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건 송화란이 긴 앞머리를 자르고 변신했을 때부터다. "작가가 변신하기 전에는 웃지 말라고 하셨어요. 평소에 잘 웃는 편이라 정말 힘들었죠. 앞머리를 자른 뒤에는 댓글을 보면서 신기하고 놀라웠어요. 촬영할 때는 그 공간에만 있으니까 모르거든요. 현장에서는 모든 출연진이 송화란의 변신을 도와줬어요. 이하늬는 볼, 입술 화장을 해줬고 남성 출연진도 '더 예쁘게 해'라고 말했죠." 송화란은 뱀을 잡고 약초를 캐며 '모던파머' 속 달인으로 활약했다. "첫 촬영이 뱀을 잡는 거였어요. 열심히 하고 싶어서 무서운 게 중요하지 않았죠. 촬영 하다 뱀에게 살짝 물려서 병원에 가 주사를 맞았어요. 꿩을 잡고 연기할 때는 마음이 이상했어요. 죽은 꿩을 잡고 있으니까 징그럽더라고요." 한주현은 데뷔 초 배우 한가인을 닮아 화제가 됐다. 그러나 2007년 영화 '기담'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한 그는 꾸준한 작품 활동에도 대표작을 남기지 못했다. "당시 영화사에서 '한가인 닮은 꼴'로 이슈를 만들었어요. 한가인을 닮았다는 말은 학창 시절에도 들었어요. 정말 기분이 좋았죠. 그때는 배우를 직업으로 할 줄 몰랐거든요. 솔직히 지금은 좋은 게 아닌 것 같아요.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계기였지만 '한주현'이라는 사람만 놓고 보면 장점이 아닌 듯해요. 제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편이 맞다고 봅니다." 조각 같은 이목구비가 오히려 캐스팅에 방해가 된 경우도 있다. "미팅을 하면 제작진이 사진이랑 실제 모습이 다르다고 해요. 부잣집 막내딸 이미지로 저를 만났는데 함께 대화를 하면 그렇지 않으니까 다른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소속사에서 추천해주는 역할도 예전과 많이 바뀌었어요. 지금 (배우로서의) 제 위치는 하고 싶다고 뭔가를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하고 싶지 않은 걸 할 수는 없다고 봐요. 제작진에게 피해를 주는 거니까요. 어느 정도 책임을 질 수 있고 자신 있는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는 엉뚱하고 밝은 캐릭터, 사연 있는 악역을 해보고 싶어요. 그런데 늘 꿈꾸는 역할은 운동 선수예요. 오디션을 볼 기회조차 없었어요. 운동을 하면서 얻는 쾌감을 느끼고 싶어요. 저 운동 신경 좋은 편입니다. (웃음)" 사진/한준희(라운드테이블) 디자인/김아람

2014-12-28 11:32:48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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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기술자들' 연말 쌍끌이 흥행…박스오피스 점령

영화 '국제시장'과 '기술자들'이 연말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17일 개봉한 '국제시장'은 개봉 이틀째인 18일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27일 토요일 하루 동안에만 54만1288명의 관객을 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스크린 수도 941개로 압도적이다.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통해 아버지 세대의 이야기를 담아낸 '국제시장'은 중장년층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7일까지의 누적 관객수는 373만978명으로 400만 돌파를 눈앞에 뒀다. 지난 24일 개봉한 '기술자들'은 김우빈·이현우 등 청춘스타를 내세워 20~30대 관객을 공략하고 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기술자들'은 27일 하루 동안 25만445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도 118만4092명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워낭소리'의 기록을 뛰어넘어 역대 다큐멘터리 흥행 신기록을 세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대작들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흥행 열풍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27일에는 19만290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336만을 기록 중이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인터스텔라'는 순위가 꾸준히 하락해 박스오피스 9위까지 밀려났다.

2014-12-28 10:46:5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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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1년 21개월 만에 전역…"성실하게 살 것"

가수 세븐이 1년 21개월 만에 전역했다. 세븐은 28일 경기도 포천 8사단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전역식에는 국내외 팬 100여명이 자리해 세븐의 전역을 환영했다. 전역식을 마친 세븐은 오전 9시20분경 위병소를 나섰다. 그는 경례를 한 뒤 "군 생활 동안 실망을 안겨 드려 죄송하고 잘못했던 일을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심으로 죄송하다. 당시에는 부대에 있었기 때문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며 "잘못했던 부분들 외에 오해를 받은 부분도 있다. 많이 힘들었지만 저의 실수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세븐은 "8사단에 1년 반 동안 있었다. 큰 일을 겪고 난 뒤 쉽지만은 않았다. 끝까지 믿어준 부대 간부님들이 있었기 때문에 건강하게 전역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하루하루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세븐은 지난해 3월19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대했다. 135기보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은 뒤 곧바로 국방부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로 보직이 변경됐다. 그러나 지난해 6월 군 복무 중 숙소 무단이탈과 안마 시술소에 출입한 혐의가 적용돼 영창 10일의 처분을 받아 당초 예정됐던 18일보다 10일 늦게 전역하게 됐다. 세븐은 연예병사 제도 폐지 이후 8월부터 8사단에 재배치돼 소총병으로 군 생활을 이어왔다.

2014-12-28 10:31:45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