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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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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이유비·김영광이 일하는 방송사는 어디?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방송사 세트장이 시선을 끈다. '피노키오'는 네 청춘들이 진정한 기자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최근 극 중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가 수습 기자로 활동을 시작함에 따라 YGN 방송사와 MSC방송사가 주요 무대로 등장하고 있다. 드라마의 세트장은 실제 방송사로 착각할 만큼 꼼꼼하게 마련됐다. 최달포가 근무하는 YGN 보도국 사무실의 경우 180여평 공간에 만들어졌다. 경쟁사 MSC·실제 방송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집기류를 일렬 배치하지 않았다. 편집회의실도 독창적인 보트형태의 회의 테이블을 설치해 YGN만의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극 중 황교동(이필모)·김공주(김광규)가 함께 있는 서울시 경찰청 기자실엔 기본 집기들과 각 언론사별 조직도·업무도 등 작은 소품들이 섬세하게 비치돼 있다. 드라마 세트디자인을 총괄한 SBS A&T의 노상순 디자이너는 "조수원 감독과 실제 방송사에 가까우면서도 '피노키오'만의 특징을 살릴 수 있는 세트를 만들자는 의견을 나누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끈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조수원 감독·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한 '피노키오'는 촘촘한 대본과 연출만큼 실재감있는 세트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피노키오' 8회는 시청률 8.9%(TNMS·전국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인 MBC '미스터 백'(9.5%)과 접전하며 반등 기회를 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10시에 방송된다.

2014-12-04 22:10:54 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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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조윤희, 애절한 재회…로맨스 시작·시청률↑

KBS2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 서인국과 조윤희가 3년 만에 재회한다. 4일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광해 역)과 조윤희(김가희 역)는 갈대 밭에서 만나고 있다. 서로에 대한 애끓는 감정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지만 과거의 오해 때문에 애써 감추고 있는 듯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가희는 3년 전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 넣은 장본인이 광해라고 오해하고 있으며 복수를 위해 심기일전하고 있다. 그러나 광해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김가희를 다시 보게 돼 설레고 절절한 눈빛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광해는 칼자루를 김가희에게 건네주고 있다. 자신을 향한 미움을 풀으라는 의미다. 과연 김가희는 그 칼로 광해를 향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왕의 얼굴' 제작진은 "갈대 밭에서의 해후로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게 된다"며 "3년 동안 쌓였던 두 사람의 심경이 녹아든 장면"이라고 말했다. 서인국과 조윤희의 애절한 사랑이 예고된 '왕의 얼굴'은 지난 3일 시청률 6.3%(TNMS·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2회 연속 수치가 올랐다. 동시간대 경쟁작 중 유일하게 상승해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작품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4-12-04 21:50:52 전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