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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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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사과

정우성 사과가 '핫이슈'다. 배우 정우성은 윤지오에게 왜 사과를 했을까. 윤지오는 오늘(23일) 정우성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지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정우성에 “처음으로 답장을 받게 된 배우님”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조차 불편하시고 많은 위험이 따르실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성은 “위험은 없다. 지오 씨가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뚫고 지나간 사람"이라며 "배우로서 배우라는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아픔이 있었다는 걸 모르고 지나고 있었다는 것에 깊은 사과를 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윤지오는 정우성의 메시지 내용을 전하며 “모두가 다 외면하고 무시하고 배척할 때 심지어 저의 가족 친구 동료가 다 저를 떠나고 모함하던 때에 악플에 시달리는 저에게 따뜻한 손을 내어 주신 배우 정우성님. 이 분을 저는 평생 아니 죽어서도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간 올곧고 강직했던 배우님으로 기억해왔는데 저의 이러한 믿음을 신뢰로 변화해 주셨다”며 “해킹 문제로 번호를 남겨드렸고 문자와 장시간 통화로 저는 너무나 큰 감동과 큰 울림, 큰 용기를 얻게 됐다”고 덧붙였다.

2019-04-23 17:11:31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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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졸혼 이유

이외수 졸혼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발간된 월간지 우먼센스 5월호에 따르면 이외수 전영자 부부는 결혼 44년 만에 결별했다. 이혼 논의 중 졸혼으로 합의한 것. 전영자는 “남편이 이혼을 원치 않아 졸혼으로 합의했다”며 “지금이라도 내 인생을 찾고 싶었다.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마음은 편안하다”고 심경을 전했다. 앞서 이외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요즘 스케줄이 아이돌 저리 가랍니다. 동서남북 좌충우돌 많은 분들을 만나고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여전히 돈이 생기는 일은 별로 없고 돈이 나가는 일이 대부분입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다행히 건강은 무척 좋아지고 있습니다. 걷는 양과 먹는 양이 점차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체중은 50.4kg. 무려 5kg이나 증가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이외수는 “갑자기 피치 못할 사정으로 서울을 다녀오는 바람에 피곤이 엄청난 무게로 어깨를 짓누르고 있습니다만 아직 몇 가지 할 일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어디를 가든 저를 반겨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피로감 정도는 얼마든지 감내할 수 있습니다. 그럼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존버정신을 끌어안고 긍정적이고 낙천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겠습니다”라고 털어놨다.

2019-04-22 18:19:32 박창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