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한수민, 동안 비결은 뭘까?

한수민 피부과 전문의가 주목받고 있다. 한수민 전문의는 2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 ‘10년 젊어 보이는 동안 비결’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한수민 피부과 전문의, 임지연 메이크업전문가가 출연했다. 한수민 전문의는 남편 박명수의 여드름까지도 완벽하게 고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늘 연구하는 피부과 의사다. 임지연 전문가는 중년 여성들의 자신감을 만들어주는 동안 메이크업 전문가로 유명하다. 이날 한수민 전문의는 “과도한 사우나는 노화의 지름길이다. 모공이 넓어지고 피부 장벽이 손상된다. 또 과도한 다이어트도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면 목에 깊은 주름이 생긴다. 항상 목을 편 상태에서 보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김민정 아나운서는 환절기 피부관리법을 물어봤다. 이에 한수민 전문의는 “유수분 균형이 중요하다. 한여름 제외하고는 보습만 신경쓰시면 된다. 좋은 보습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수민 전문의는 “시술은 일시적이고 끝이 없다. 가장 중요한 건 집에서 매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순간도 피부를 잊어버시리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2019-03-26 10:26:24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은 뭐?..작가가 창작해낸 병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 SBS TV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 등장했다. 주인공 최서준(임윤호 분)이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걸린 것. 이에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됐다. 방송에서 최서준은 홍세현(서도영 분)에게 자신이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걸렸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홍세현이 자신의 핸드폰으로 '알베르 크로커스'를 검색하려고 하자 서준은 "희귀병 중에 희귀병이라 검색해도 나오는 게 없다"며 절망했다.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은 실제로 존재하는 병명이 아니다. 극의 전개를 위해 작가가 창작해낸 병이다. 26일 방송된 '강남스캔들'에서는 최서준(임윤호 분)의 치료제를 갖고 은소유(신고은 분)를 협박하는 홍백희(방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서준이 시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 은소유는 "비행기에서 꾸는 악몽이었음 좋겠다"며 절망했다. 그는 "그 사람 나하고 결혼하고 싶어 했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그냥 결혼할걸. 결혼하면 내내 같이 있을 수 있잖아. 이렇게 불안하게 떨어져 있지 않아도 되고. 자고 일어났는데 우리 엄마처럼 하루 아침에 사라져 버릴까 봐 너무 무서워"라며 울었다

2019-03-26 09:13:13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인간극장, 훈훈한 가족愛

'인간극장'에서 계정은 가족이 화목하게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내 딸은 꽃농부 2부'로 꾸며진 가운데 부여 화훼 농장의 젊은 농부, 계정은(30) 씨와 새 아버지 문상주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계정은 씨는 아빠에 대해 “처음 아빠한테 마음을 여는 데 2~3년 걸렸다. 운동을 해야 하니까 다은이한테 신경을 못 썼다. 아빠가 매시간 쫓아다니고 그러는 걸 보면서 마음을 열게 됐다. 그때부터 많이 따랐다. 아무래도 아빠가 엄마한테 잘 대하는 모습을 본 게 제일 컸다”고 밝혔다. 이후 계정은 씨와 그 동생 계다은(26) 씨가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계다은 씨는 "(집안일은) 저희 담당이다. 엄마가 바쁘니까. 설거지는 언니 담당, 빨래는 제 담당"이라며 훈훈한 가족애를 뽐냈다. 두 딸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어머니 남성숙(54) 씨는 "집에 들어와서 자기네 둘이 거의 다 도와준다. 엄마 힘드니까 둘이 와서 밥 차린다. 둘이 분담을 했나보더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밥 차리는 건 같이 하고 밥 먹고 다은이가 설거지 거리 갖다주면 정은이가 뒷정리를 다 한다. 내가 좀 편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인간극장'은 드라마 같은 삶의 무대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보통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비롯한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03-26 08:46:16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이말년 먹방에 군침 솔솔

이말년이 본 적 없는 먹방과 입맛으로 청취자들이 군침을 흘리게 만들었다. 이말년은 2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출연했다. 이말년은 웹툰 '이말년 씨리즈'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웹툰작가다. 무성의한 듯 유쾌한 그림체, '와장창'으로 귀결되는 막무가내식 전개 등으로 폭소를 유발하며 사랑받았다. 이에 힘입어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4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말년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평소 음식을 먹을 때 '복스럽지 않게 먹기'가 특기라는 이말년의 입맛을 사로잡을 요리는 '분식'과 '숟가락 편'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첫 번째 음식 대결은 '분식'으로 펼쳐졌다. 샘킴 셰프는 '킴가네'를 이연복 셰프는 '분식과의 전쟁'을 준비했다. 이말년은 샘킴의 킴가네를 맛본 뒤 "기존의 떡볶이는 텁텁한 뒷맛이 있는데 이건 먹을 때마다 산뜻한 게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의 '분식과의 전쟁', 된장 떡볶이를 맛본 뒤 "짜장라면 맛이 난다"고 평가했다. 이말년은 계속해서 감탄했고 김풍은 "먹으면서 감탄하는 거 처음 본다"고 덧붙이기도. 이말년은 오징어가 반전 매력의 맛이었다"며 샘 킴 셰프를 선택했다. 한편 이날 이말년은 한 달 수익을 묻는 질문에 “대기업 연봉 수준”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액수를 묻는 질문에 “월 1000만원 이상”이라고 수줍게 말했다.

2019-03-26 08:35:27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서민우 사망1주기, "그리워요"

故서민우의 사망 1주기가 돌아왔다. 서민우는 지난해 3월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119 구급차가 출동했지만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의 나이 33세. 당시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백퍼센트 멤버, 티오피미디어 동료 연예인 및 전 직원 모두 고인을 비통한 심정으로 애도하고 있다"며 "민우군은 팀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왔고 멤버와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이 많은 친구였다. 민우군을 아는 모든 이들이 그의 다정함과 성실함을 알기에 더욱 더 슬픔이 크다"고 애도했다. 1985년생인 고인은 지난 2006년 KBS2TV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해 '왕과 나' '드라마 스페셜-평앙까지 이만원', 영화 '특별시 사람들' '기다리다 미쳐'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12년 백퍼센트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고인은 백퍼센트의 기나긴 공백에도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다독이며 팀을 이끌었다. 백퍼센트는 고인의 군 제대 후인 지난 2016년 10월 '타임리프'를 발매하고 2017년 2월 '스케치북(SKETCHBOOK)'으로 연달아 활동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는 25일 공식 SNS에 고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리멤버 민우. 그 시간 그 순간. 추억 속에 당신은 언제나"라는 글을 게재하며 추모했다. 팬들은 여전히 열려있는 그의 SNS를 찾아가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이날 그의 SNS에는 수많은 팬들이 "함께한 추억 평생 간직하겠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길 바란다"라며 그를 추모했다.

2019-03-25 14:53:10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