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빅이슈 방송사고에 당혹

드라마 '빅이슈'가 드라마 이름에 걸맞은 '빅이슈' 방송사고를 내 '역대급 사고'로 불리는 중이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11, 12회에 방송사고라는 오점을 남겼다. 편집이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그대로 송출된 것이다. 이날 '빅이슈'에서는 편집이 채 끝나지 않은 장면이 계속 등장해 드라마를 시청하던 안방을 당황시켰다. 미완성된 CG부터 제작진의 편집 요구사항까지 담긴 자막까지 고스란히 전파를 탄 것. CG가 마저 끝나지 않아 화면 조각이 그대로 둥둥 떠있는 어색한 화면부터 '81-4 지안, 김포 다 지워주세요', '창 좀 어둡게' 등 스크립트와 제작진의 편집 수정요구 사항이 그대로 담긴 화면은 시청자들을 아연실색케 했다. 논란이 된 방송사고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특히 일부 화면에서는 화면 조정 장면까지 등장, 방송사고 논란에 더욱 불을 붙였다. 드라마 빅이슈 방송사고로 인해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에 "당황스러웠지만 신기했어요 cg 작업을 그런 식으로 하는구나.. 다음부터는 그런 일 없도록 해주세요", "편집하는 입장에서 한두 가지 실수는 이해하는데 솔직히 너무 한 것 같은데 방송사에서 cg 처리나 자막 처리 정도는 제대로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크로마키도 그대로 나오고 차량 빠지는 장면에서는 한 부분만 하얗게 떠있고 확인도 안 하고 방송 내보내고 sbs 실망이네요" 등 비판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빅이슈 방송사고에 대해 또 다른 시청자는 "호수에 빠진 백은호(박지빈 분)이 수영해 올라오는 장면은 수영장에서 촬영해 바다와 자연스럽게 합성해야 했지만 마치 사진을 붙여넣은 듯한 모습으로 송출됐다. 이 외에도 태블릿PC, TV 화면 등 CG 작업이 마무리 되지 않은 모습이 방송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빅이슈' 측은 "3월 21일 방송된 3월 21일 방송된 '빅이슈'의 방송사고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빅이슈 측은 "이날 방송분의 경우 상황실 및 사고 장면 등에서 다수의 CG컷이 있었으나 CG작업이 완료되지 못한 분량이 수차례 방송됐다"며 "이에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또한 열연과 고생을 아끼지 않은 연기자와 스태프분들께도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시청자들과 '빅이슈'에 참여하고 있는 배우들, 스태프들에게도 사과했다. 이어 "향후 방송분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촬영 및 편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19-03-22 11:27:38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아유미에 쏠리는 이목

'인생술집' 아유미가 오랜만에 방송에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아유미, 광희, 코요태 신지가 출연해 그동안의 근황에 대해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유미의 예능 복귀를 응원하기 위해 슈가 육혜승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했다. 아유미와 육혜승은 유독 서로 잘 맞았다고 했다. 아유미는 "슈가는 아이돌이라서 제약이 많았었는데 일본에서는 팬이 별로 없으니까 둘이서 클럽도 밤에 가고 했다. 수진이 같은 경우는 가자고 하면 공부하고 있다. 정음이는 귀찮아 해서 남는건 둘밖에 없었다"고 당시를 추억했다. 또 아유미는 "해피투게더 나가고 나서 '슈가'의 사이드에서 중앙이 됐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여자 아이돌인데 되게 털털하다. 아유미가 자기 "발 냄새 난다"고 불쑥 말한다. 발 냄새를 맡았는데 진짜 났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아유미는 당시 꾸밈없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많이 받았다. 이에 아유미는 "그때 MC 신동엽이 많이 챙겨줬다"며 본인도 많이 따랐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희철은 아유미에게 "숙소 가면 한국 말 진짜 잘한다고"라며 과거 루머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같은 슈가 멤버였던 육혜승은 "제가 일본 가서 아유미를 벤치마킹했다. 저도 일부러 어눌하게 하고 대단한 MC인데 살짝 반말하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유미는 "나는 일부러 (한국말을 어눌하게)그러지 않았다"고 루머를 부인했다. 아유미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팬들 사이에서도 그런 루머가 많았다"며 "제가 말을 잘하는 모습을 봤다고 댓글에 달더라"고 말했다. 또 "'안냐세여~ 아유미예여'라는 유행어는 제가 한게 아니"라며 "우비소녀('개그콘서트' 코너)의 (김)다래 언니가 했던 것인데 사람들은 제가 한 거라고 생각하더라"라며 억울해했다. 아유미는 한국 국적의 재일교포 3세다. 2002년 황정음, 박수진 등과 함께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2006년 그룹 슈가가 해체된 뒤 솔로곡 '큐티 허니'로 한국서 인기를 이어갔다. 아유미는 현재는 '이토 유미'라는 이름으로 일본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2019-03-22 11:07:52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진경, 기사 잘못 나가버린 사연은?

배우 진경이 '해피투게더 4'에서 돌아온 싱글이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진경은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진경은 KBS 2TV '하나뿐인 내편' 나홍주 역처럼 이혼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진경은 "사실 나홍주처럼 한번 갔다 왔다"고 말해 출연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경은 "인터넷 보면 나이와 결혼을 여부를 보면 미혼으로 뜬다. 내가 처음에 '넝쿨쨰 굴러온 당신'에 출연하고 처음으로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를 다 하고 마지막에 갈 때 기자님이 '결혼 생각 없으세요?'라고 물었다"고 했다. 이어 진경은 "결혼 생각 없으니까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그분이 '아직 싱글인 그녀는 결혼 생각이 없다고 한다'라고 했다. 내가 거짓말은 안 했지만 오해를 한 거다. 그 자리에서 내가 '저 갔다 왔는데요'라고 이야기하기가 그랬다"고 말했다. 진경은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중들은 "진경씨 이혼은 죄가 아니다", "진경 언니 자주 예능에 나오세요", "'돌싱' 숨기는 게 더 이상해"라며 진경을 응원했다. 진경의 활약으로 '해투4' 또한 수도권 시청률 5.3%, 전국 시청률은 4.8%(1부 기준,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지상파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한편 진경 나이는 48세이다. 진경은 그간 작품에서 부인 역할을 도맡아 기혼녀라는 오해를 받아왔다. 진경은 영화 '암살'에서 이경영 부인, 영화 '베테랑'에서 황정민 부인, 영화 '대배우'에서 오달수의 부인 등으로 출연한 바 있다. 진경은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영화 '썬키스 패밀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9-03-22 10:59:38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박정아 성형설, 황당해

박정아 성형설이 제기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정아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이라며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하다. 시술 받은 것 같다"는 글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편한 차림을 한 채 환히 웃는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박정아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정아는 해당 사진으로 인해 난데없는 성형설에 휘말렸다. 일각에서는 박정아의 외모가 예전과 달라졌다며 성형설을 주장했다. 박정아 성형설에 급기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가 입장을 내놨다. 관계자는 "아이를 낳은지 이제 열흘 지났는데 성형은 말도 안 된다"면서 "임신으로 몸이 부었고 출산 후 부기가 안 빠진 상태에서 사진을 찍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박정아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글을 "시술은 임신하기 훨씬 전에, 성형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전에"라는 말을 덧붙여 수정하며 성형설을 일축했다. 박정아 성형설을 접한 대중들은 "아무리 봐도 성형이 아니라 부기인데", "이제 막 출산한 사람인데 성형설이 나오네", "몸조리 잘하시고 얼른 드라마에서 만나요", "아이와 함께 항상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해, 지난 8일 딸을 출산했다.

2019-03-21 19:23:45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이용식 눈 실명, 대단한 의지

개그맨 이용식이 한쪽 눈 실명 사실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개그맨 이용식이 눈을 실명하게 된 사연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용식은 딸과 함께 안과로 향했다. 두 달만에 안과를 찾았다는 이용식은 "눈 점검을 자주 해야 한다. 육십이 넘어가면 엄살을 자주 부려야 한다. 그래야 이상이 오기 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용식 눈 실명 진단명은 '명망막혈관폐쇄'다. 눈 실명 후 눈동자가 마음대로 돌아가지 않도록 시선처리까지 부단히 연습했다는 이용식은 "내가 너무 바빠서 혈압 관리를 못했다. 그런데 망막혈관이 혈압에 취약하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용식은 앞서 한 방송을 통해 한쪽 눈이 실명된 사실을 밝혔다. 이용식은 자신이 아픈 것보다 가족들이 걱정돼 이 사실을 비밀로 했었다. '마이웨이'에서 이용식의 딸은 "방송에서 얘기 한 번 하셨는데, 처음 듣는 얘기도 아닌데 방송으로 보니까 눈물이 나고 슬프고 가슴이 아팠다"며 이용식 눈 실명에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이용식은 "그래서 눈의 문제점은 가족들에게 절대 얘기를 안 하려고 했는데 건강프로그램에서 갑자기 눈 건강을 검사한다고 하더라. 탄로날 게 뻔했고, 나처럼 골든타임을 놓치는 분 없길 바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쪽 눈 실명 사실을 고백한 이유를 밝혔다. 이용식은 눈 실명 대해 "밤낮 없이 방송 녹화를 하다 보니 피로가 쌓이더라. 거기에 친구를 만나 술까지 마시니까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 그 때문에 눈을 실명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지금은 늦었지만 열심히 관리 중이다"고 했다.

2019-03-21 19:17:35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강다니엘 가처분신청, 어떻게 된 일인가

강다니엘이 가처분신청을 했다.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강다니엘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율촌은 21일 "L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율촌은 "LM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했다"며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가처분 신청을 했다고 주장했다. 강다니엘 가처분신청에 대해서 율촌은 "통상 (전속계약 효력정지)가처분은 1~2개월 전후로 신속하게 결정이 이루어진다. 인용 결정이 나올 경우 강다니엘은 바로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면서 "강다니엘은 상황이 법적 논쟁까지 가게 돼 매우 안타깝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며 이번 사태가 하루 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했다"고 전했다. 강다니엘은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1년 반 동안의 활동이 끝난 후 LM엔터테인먼트로 돌아와 4월 솔로 데뷔를 준비한다고 밝혔으나 돌연 소속사와 갈등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4월 데뷔도 일단 무기한 연기됐다. [강다니엘 가처분신청에 대한 법무법인 율촌 측 공식입장 전문] 아이돌 가수 강다니엘의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유) 율촌은 21일 엘엠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율촌의 염용표 변호사(스포츠엔터테인먼트분쟁 팀장)는 "엘엠엔터테인먼트가 강다니엘의 사전 동의 없이 강다니엘에 대한 전속계약상의 각종 권리를 제3자에게 유상으로 양도하는 공동사업계약을 체결하여, 전속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였으므로 가처분 신청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통상 가처분은 1~2개월 전후로 신속하게 결정이 이루어지며, 인용 결정이 나올 경우 강다니엘은 바로 독자적인 연예활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강다니엘은 상황이 법적 논쟁으로까지 가게 되어 매우 안타깝고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무척 죄송하다고 하면서, 이번 사태가 하루 속히 잘 마무리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표시했습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다니엘은 엘엠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나, 상대방의 계약 위반 사실을 알고 계약해지를 요청해 왔습니다.

2019-03-21 19:13:22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