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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스포, 혜나 추락 사건 전말 '궁금'

'스카이캐슬' 스포가 공개되면서 혜나 추락 사건의 전말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스카이캐슬'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시나리오, 엔딩장인이라 불리는 만큼 뛰어난 연출력이 몰입감을 더한다. 이같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은 다양한 스포성 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카이캐슬 스포'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스카이캐슬' 스포 게시물에는 시청자들이 추측하는 내용이 올라와있다. '스카이캐슬' 스포는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과 예서(김혜윤 분)의 관계다. 예서는 서울대 의대 대기번호를 받는다. 혜나는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다. 서울대 의대 합격은 예서와 그의 엄마 한서진(염정아 분)의 오로지 한 소원이다. 특히 서울대의대 추가 합격이 없을 것이란 예상에 강준상(정준하 분)이 혜나를 죽이기로 결심한 것이다. 한편 11일 방송된 JTBC '스카이 캐슬'에서 예서는 혜나 문제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예서를 감싸 안은 이는 서진이 아닌 주영(김서형)이었다. 주영은 서진의 눈앞에서 예서를 품에 안곤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서진은 혜나가 떨어진 그 시각 예서가 주영과 통화 중이었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 이에 서진은 주영을 찾아가 "장장 1시간 넘게 우리 예서와 무슨 얘기를 나누신 거죠?"라고 물었다. 주영은 예서를 진정시켰다며 혜나를 없애고 싶다는 예서의 음성을 들려줬다. 주영은 또 예서가 진범이든 아니든 결코 범인이 되어선 안 된다며 희생양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방송에선 혜나 살인범으로 체포되는 우주(찬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시청자들은 방송 이후 드라마 홈페이지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다음 회를 예측한 다양한 스포 글을 올리고 있다.

2019-01-12 07:46:4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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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아내,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 '관심 집중'

가수 홍경민의 10살 연하 아내에 대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홍경민이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당시 방송에서 등장한 홍경민 아내 김유나씨는 여배우 못지 않은 단아한 미모로 남편을 위한 내조에 힘쓰는 살뜰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두 사람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가수와 해금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꽃피웠는데 해금을 연주하는 김유나씨의 단아한 모습이 홍경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홍경민은 "아내의 손이 (해금 연주 때문에 굳은 살이 많아) 예쁜 손은 아니였지만, 발레리나 강수진씨 발 사진처럼 정말 멋있게 보였다"고 아내에게 반했던 포인트에 대해 고백했다. 김유나씨 역시 "그땐 맨날 연주할 때라 손에 굳은 살이 정말 많았다"며 "남편이 내 손을 보더니 정말 놀랐다"고 회상했다. 김유나씨는 남편 홍경민의 노래에 감동받았던 사연도 들려줬다.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와닿더라. 그동안 나한테 이 사람이 보여줬던 게 진실된 행동이었구나 싶더라"고 말하며 남편의 진심에 대한 감동을 곱씹었다. 한편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씨와 지난 2014년 결혼해 2016년 첫째 딸 라원이를 낳았다. 그리고 지난 1일 서울 모처 산부인과에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2019-01-11 20:50:0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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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부친상 당해 '안타까워'

방송인 김정민이 부친상을 당한 소식을 알렸다. 김정민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인이 된 부친의 소식을 전했다. 김정민에 따르면 그는 부친과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락을 하지 않고 지냈으며, 그의 부친은 투병 끝 세상을 떠났다. 김정민은 "2019년 01월 09일 부친께서 고인이되셨다. 내일이 발인인 아버지 장례를 오늘 알았다"며 "빚투가 한창일 때 혹시 제 친부도 그런 게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알아보고 싶었지만 15년이 넘게 연락도 없이 지냈고, 나에겐 너무 안 좋은 기억만을 남겨준 아버지였다. 그때가 살아계신 아버지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나보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투병중이었던 것조차 알지 못했고 마지막 염을 하는 것도 보지 못했다"며 "아버지, 많이 미웠다. 정말 많이 원망했다. 하지만 돌아가시면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을 이제야 이해할 것 같다. 저도 용서하고 아버지도 저를 용서해주시길 바란다. 저를 용서하시고 편히 잠드시길 바란다"고 아버지를 떠나보내는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정민은 지난 2003년 KBS2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다. 이후 김정민은 올리브 '겟잇뷰티'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았다. '겟잇뷰티' 해외판 등을 통해 복귀를 준비 중이다.

2019-01-11 12:12:2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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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영주 김성원, 달달한 데이트 '심쿵'

'연애의 맛' 정영주, 김성원이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정영주와 소방관 김성원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 김성원은 취중 진담으로 눈길을 모았다. 정영주는 "처음 봤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일단 첫인상이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정영주는 김성원에게 이혼 여부 등 자신의 상황을 알고 있는지 물었다. 이에 김성원은 "회사를 다니다보니까 안 하려고 해도 (동료들이) 알려준다. 결혼도 하고 애도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그냥 모른다는 전제 하에 만나고 싶었다. 만나서 사람을 보고 싶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우리 사이가 확실히 여자, 남자냐"고 물어본 정영주에게 김성원은 "여자, 남자다. 데이트 아니냐"고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정영주는 활짝 웃으며 "이게 연애의 맛이구나"라며 흡족해 했다. 정영주는 "'가족끼리 왜 이래' 그런 말을 제일 싫어한다. 가장 섹시해야 하는 관계가 남편과 아내"라며 "당신들의 낮보다 나의 밤이 더 뜨겁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원은 "낮과 밤이 다 뜨거우면 안 되냐"고 말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은 전화번호를 교환하며 다음 만남을 예고했다.

2019-01-11 11:57:24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