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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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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aba Music 리믹스 컨테스트 대상 수상한 plomo의 첫 앨범 'Free Places' 발매

[b]- 프로듀서&DJ plomo(플로모)의 첫 앨범 <Free Places> 발매[/b] [b]- 총 10곡으로 구성된 'Free Places'는 카세트 테이프 앨범으로 150장 한정 발매 중[/b] [b]- 2015 Indaba Music 리믹스 컨테스트에서 대상 수상, 양동근이 속한 조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활동 해[/b] 프로듀서&DJ plomo (플로모, From Another Vibe Records 소속의 프로듀서&DJ)는 12월 13일 첫 앨범인 <Free Places>를 발매했다. <Free Places>는 보너스 트랙 2곡을 포함해 총 10곡으로 구성되었으며, 10곡 모두 plomo가 직접 프로듀싱과 작곡을 맡았다. 또한, 이번 앨범 <Free Places>는 레코딩과 샘플링을 기반으로 한 작업 방식에 신예 프로듀서 3 Chill과 재즈 기타리스트 Jazzrette의 피쳐링이 더해져 더 깊은 완성도를 지니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프로듀서&DJ plomo 는 “첫 앨범인 <Free Places>는 누구나 쉽게 와서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앨범 컨셉을 설명하고 있으며, 150장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는 이번 앨범은 아날로그 방식의 카세트 테이프 앨범으로 제작됐다. 소속사 From Another Vibe Records 관계자는 “카세트 테이프의 경우 최근 아날로그 문화로 다시 주목 받고 있는 소재이기에 프로모션의 도구로 활용하고자 했으며, 패키지 안에 무료 mp3와 wav 다운로드 코드가 있어 플레이어 없이도 쉽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프로듀서&DJ plomo 는 2015년 Indaba Music 리믹스 컨테스트에서 대상 수상 이후 양동근EDM레이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2018-12-21 16:23:5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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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주승, 그는 누구인가?...일대기 재조명

장영자의 구속 사실이 전해지며 그의 사위 故 김주승이 재조명되고 있다. '80년대 청춘스타' 故 김주승은 지난 1983년 MBC 공채 탤런트로 16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해 김주승은 주말연속극 '아버지와 아들'에서 황신혜의 남동생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86년 히트작 '첫사랑'에서 황신혜와 다시 호흡을 맞춰 스타덤에 오르며 80년대를 대표하는 '꽃미남' 배우로 자리잡았다. 이후 88년 '캠퍼스 연애특강', 89년 '서울무지개' 등 영화로도 인기를 끈 김주승은 90년, 80년대의 '큰 손' 장영자씨의 맏딸 김 모씨와 결혼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하지만 2007년 1월 법원의 이혼 조정을 통해 결혼 17년 만에 이혼했다. 97년 췌장암 발병으로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김주승은 강한 의지로 병을 극복한 뒤 2000년대 들어 드라마 '형제의 강' '덕이' '보고 싶은 얼굴' '리멤버' 등에 연이어 출연했다. 2003년에는 한국방송연기자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5년에는 드라마 제작사 디지털돔을 차리고 '그녀가 돌아왔다', '나도야 간다' 등을 제작했다. 김주승은 지난 2007년 8월 13일 오전 9시께 경기도 부천 순천향대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1997년부터 췌장암으로 투병해 온 고인은 2002년 병세가 호전되는 듯했으나, 그해 1월 다시 병이 재발하면서 힘겨운 투병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2018-12-21 15:35:02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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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마이크로닷 결별설...소속사 반응은?

배우 홍수현이 래퍼 마이크로닷과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현재 해외 체류 중으로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21일 한 매체는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마이크로닷이 부모의 채무 불이행, 이른바 '빚투'(빚Too, 나도 떼였다) 논란에 휩싸인 후 형인 산체스와 함께 잠적했고 홍수현과 관계가 소원해져 결국 두 사람이 이별하게 됐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홍수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이날 "홍수현은 현재 휴가차 해외에 체류하고 있다. 해외에 있어 마이크로닷과의 결별설에 관해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직 두 사람의 결별을 단정하긴 힘들다. 홍수현이 휴가로 해외에 있는만큼 입장을 직접 듣기까지는 시간이 다소 지체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지난해 10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SNS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드러냈지만 지난 10월 마이크로닷 부모가 20년 전 지인들에게 20억 원을 빚진 후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사기 혐의가 불거졌다. 이후 마이크로닷은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아들로서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과 달리 사건 해결에 진척이 없어 잠적설이 제기되고 있다.

2018-12-21 13:01:5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