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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at CGV'에서 브랜드 홍보하고 정보도 얻자!

'WORK at CGV'에서 브랜드 홍보하고 정보도 얻자! CGV, 소자본 창업자와의 상생 위한 홍보 공간 제공 컬처플렉스를 선도하는 CGV가 공유 경제 시대에 발맞춰 공간 공유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인다. CJ CGV는 CGV송파, 대전, 대구스타디움 3개 극장에 시간제 공간 예약 플랫폼 '워크 앳 씨지브이'(이하 WORK at CGV)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WORK at CGV'는 소자본 창업자와의 상생 노력의 일환으로 CGV가 마련한 시간제 공간 예약 플랫폼이다. CGV는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소자본 창업자가 효율적으로 자신의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도록 유동 인구가 많은 극장 로비 공간에 홍보 부스를 마련, 초기 투자 비용 없이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소자본 창업자는 원하는 시간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고객 오프라인 홍보를 직접 진행할 수 있다. 이는 올해 CJ 그룹 신입사원 사업 아이디어 경연대회인 '온리원 페어'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현실화된 것이다. 임대료, 인테리어 비용, 계약 기간 등의 문제로 오프라인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자본 창업자들과 시너지를 낼 방법은 없을까에 대한 고민이 'WORK at CGV'로 이어졌다. 'WORK at CGV'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CGV 모바일 앱 내 'CGV 안내-플레이존' 탭에서 이용을 원하는 극장과 일시 등을 선택하면 된다. 이용 가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가격은 시간당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1만원, 토요일과 일요일은 2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CGV 컬처플렉스기획팀 성인제 팀장은 "같은 공간일지라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공간의 가치나 개념은 천차만별"이라며, "홍보가 필요한 청년 사업자들에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도록 제공하고, 영화를 기다리는 고객들은 평소 접하지 못했던 브랜드나 정보를 얻는, 가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12-18 09:24: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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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나이? 올해 44살..남편과의 첫 만남은?

배우 한고은 나이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한고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홈쇼핑 MD인 남편보다 네 살이나 많지만 동안 외모와 몸매로 여전히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다. 한고은과 신영수는 매주 월요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달달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한고은은 미국에 있는 조카와 영상 통화를 하며 유창한 영어를 구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영수는 말 한마디 하지 못 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나서고 점등식까지 끝낸 후 담금주를 오픈하며 둘만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담금주에서 서로에게 쓴 타임캡슐을 꺼내 읽어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홈쇼핑 MD로 일하는 신영수 씨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앞서 한고은은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소개로 남편을 만났다. 그런데 이런 사람을 처음 봤다. 자기가 뭘 먹었는지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 등 자기 일상을 조근조근 보내줬다. 거기에 마음이 열려서 만나게 됐다"고 전했다. 한고은은 이어 "어느 날 술을 마셨는데 집에 와서 맥주 한 잔을 더 하자 해서 먹었는데 뻗었다"며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밥 먹자’고 했는데 뜬금없이 남편이 '결혼할래?'라고 하더라. 그래서 바로 승낙했다"고 밝혔다.

2018-12-18 01:12:29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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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母벤져스가 인정한 최고의 며느리 "정말 착하다"

'미운 우리 새끼' 박주미가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박주미가 스페셜 MC로 참여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서장훈은 박주미에게 “결혼 후 이 남자에게 속았다고 느낀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주미는 “남편이 신혼 초에는 정말 일찍 들어왔다. 그래서 남편이 집에 있는 걸 좋아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밖을 집보다 더 좋아하더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할머님, 시어머님, 시아버님이 모두 집 밖을 더 좋아하시더라. 집 분위기니까”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장훈은 “어른들을 모시고 살고 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에 박주미는 “모시는 건 아니고 내가 얹혀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어머님들은 "대단하다. 정말 착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 박주미는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애정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예전에 '옥중화'라는 작품을 찍은 적이 있다. 그 때 제가 악녀 역을 맡아서 강렬하게 등장을 해야했다. 그래서 목욕신으로 등장을 했는데, 방송에서 보니 촬영 때보다 더 수위가 높게 나왔더라"고 말했다. 박주미는 "이전까지는 그런 것에 대해서 한 번도 말을 한 적이 없고 존중을 했줬는데, 그 장면을 보더니 '이제 아이들도 크코, 아이의 친구들도 다 볼 수 있는데 저건 좀 너무하지 않았니?'라고 하더라"고 일화를 들려줬다. 한편 박주미는 2001년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의 아들 이장원씨와 결혼했다.

2018-12-17 10:27:30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