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백종원 고발 언급…무슨 일?

백종원이 '골목식당'을 둘러싼 루머를 일축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10번째 시장 골목 용산구 청파동 하숙 골목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어느새 '골목식당'이 한 돌이 됐다"며 "10번째 시장 골목을 찾으며 처음에 욕도 많이 먹었지만 보람도 생겼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어 "우리 프로그램에 대해 욕 먹는게 첫째 '어떻게 그런 집만 섭외하느냐'라는 지적이다. 나도 모른다. 어떻게 그런 가게가 있지 궁금하다"고 말하며 제작진의 섭외는 자신의 영역 밖임을 명확히 했다. 또한 "생긴지 얼마 안되는 식당이 나올 때가 있는데 '제작진이나 작가 친적 가게가 아니냐'라는 질문도 많다"며 "만약 그게 사실이면 내가 직접 고발하겠다"며 섭외의 공정성을 중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백종원은 "사장님들은 망신 당하는 걸 무릅쓰고 나오는 거다. 그래서 좋은 솔루션의 기회를 드리는 거다. 하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이 있고 못 잡는 사람이 있다"라며 방송에 출연한 식당 사장님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백종원은 '골목식당'에서 죽어가는 골목의 상인들에게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오고 있다. 백종원은 기본적인 준비도 없이 음식 장사를 시작한 이들에게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을, 때로는 안타까움을 표현하며 외식업계의 냉혹한 현실을 일깨웠다. 동시에 진심어린 애정과 조언으로 그들의 생존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을 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8-12-20 17:39:51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정영주 이혼 후 소개팅 속마음은?

'연애의 맛' 정영주가 6년 전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소개팅녀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년 차 대세 배우 정영주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싱글녀 첫 주자로 합류해, 22년 만의 소개팅에 도전한다. 48세 늦깎이 연애생도로 합류한 정영주는 "사랑 받고, 사랑 주며, (사랑으로) 예뻐지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밝히며 '소녀감성 가득한 소개팅 도전기'를 예고했다. 제작진은 "한 차례 깊은 아픔을 겪었던 정영주는 굉장히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또 고민한 끝에 '연애의 맛'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라며 "연애를 잊고 지냈던 쓸쓸한 그녀의 심장을 깨울 '그'가 나타날 수 있을 것인지, 새로운 설렘을 몰고 올 '늦깎이 연애생도 정영주'의 두근두근 소개팅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소개팅 전날, 설렘과 긴장이 오가는 복합적인 감정에 휩싸였던 정영주는 절친 황석정을 만나 속마음을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정영주는 소개팅 상대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는 막연한 상황에서 어떤 사람이 나올 것 같은지 예측해보는가 하면, 어떤 데이트를 하고 싶은지 등 연애관을 밝히며 소개팅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뮤지컬 스타 정영주는 '나의 아저씨', '부암동 복수자들' 등 드라마를 통해 최근 안방극장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하고 있다.

2018-12-20 14:57:23 김미화 기자
기사사진
배상훈, 일산화탄소 경보기 중요..몸 건강한 사람이 더 중독된다"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일산화탄소 경보기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배 프로파일러는 19일 방송된 KBS 1라디오 '오태훈의 시사본부'에 출연해 일산화탄소 경보기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일산화탄소의 초기에 중독이 되면 통제가 안된다. 몸이 건강한 사람이 더 중독이 된다. 왜냐하면 호흡량이 더 많고 그리고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는 더 많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배 프로파일러는 "이것 때문에 가스감지기나 이산화탄소 검정기는 대단히 필요한 건데 이 중요성을 우리는 잘 모르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JTBC ‘사건반장’에서도 강릉 펜션 관계자가 119에 신고했던 당시 위급한 상황을 공개하며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없었던 점을 지적했다. 경찰은 방 안에서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게 책정된 것으로 미루어 가스 중독 사고에 무게를 두고 있다. 보일러 연결 부위에 육안으로 볼 수 있도록 시험한 결과 연기가 많이 새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망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이 원인이었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이 당시 측정한 결과 정상 수치의 8배가 넘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일산화탄소 경보기가 없었던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지난 9월에 야외시설 경보기 의무화가 법으로 지정됐으나 펜션이나 실내는 아직 의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에서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2018-12-19 19:29:45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