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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버블버블 라디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복면가왕 버블버블 가면의 주인공 라디가 반가운 행보를 예고했다. 복면가왕 버블버블 정체 라디는 최근 소속사 FE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MBC ‘복면가왕’ 출연은 터닝 포인트”라고 소감을 밝혔다. 라디는 “지금까지 방송에 있어 다소 소극적인 활동을 보였다면, 이번을 계기로 좀 더 적극적인 방송 활동을 할 수 있게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며 “비록 3라운드에서 탈락한 것은 아쉽지만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준비를 하며 재미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2주간 방송된 ‘복면가왕’ 속 귀여운 ‘버블버블’ 가면의 주인공은 라디로 밝혀진 바 있다. 특히 라디는 10월 28일 ‘터뜨려쓰’와의 대결에서 1표차로 짜릿한 승리를 맛보며 2라운드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기도.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버블버블’의 정체를 두고 일찌감치 라디를 지목하기도 했다. 지난 4일 방송된 2라운드에서는 ‘북극곰’과의 대결에서 크러쉬의 ‘뷰티풀(Beautiful)’을 라디만의 감성으로 표현하여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3라운드까지 진출한 라디는 이승환의 ‘천일동안’으로 예민하고 감수성이 뛰어난 가수의 면모를 드러내며 진가를 발휘했다. 아쉽게 다음 라운드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라디는 이번 ‘복면가왕’을 통해 지금껏 공개하지 않았던 성대모사, 스카이다이빙 등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고,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라디만의 음색과 섬세한 기교로 잊지 못할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라디는 오는 12월 28, 29일 양일간 약 2년 만에 연말 단독 콘서트 ‘Real Ra.D(2019 is coming)’를 앞두고 있다. 공연 외에도 라디오 방송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그 동안 기다려준 팬들과 활발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2018-11-08 09:54:3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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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다닐로바, 인형이 따로 없네

러시아 모델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작발표회에는 MC 김용만, 박명수, 샘 오취리, 럭키, 한현민, 모에카, 안젤리나 다닐로바 등이 참석했다. 이날 블랙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선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인형같은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76cm의 늘씬한 그녀는 특히나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도 유명하다. SNS를 통해 한국 문화와 K팝 그리고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고 스스로 밝히기도 했다. 우연히 한국 스타들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한국 문화에 흠뻑 빠졌다. 특히나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5개 국어에 도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 주목받고 있다. 러시아어를 비롯해 영어·세르비아어·이탈리아어까지 4개 국어를 할 수 있는 다닐로바는 최근 한국 문화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에도 매진하고 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정작 내 나라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한국인들, 그리고 이런 한국인들보다 한국을 더 잘 아는 외국인이 모여 펼치는 색다른 한국문화 퀴즈쇼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2018-11-07 19:18: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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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알고 보니 뼈대 있는 가문 출신

최근 ‘풍문으로 들었쇼’ 뼈대 있는 가문 출신으로 화제가 된 스타 이영애를 소개했다. 이영애는 군인의 딸로 유명한 연예인이다.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뼈대 있는 가문 출신으로 화제가 된 스타들을 소개한 가운데, 군인의 딸이자 며느리인 배우 이영애 소식을 전했다. 이영애의 아버지는 6.25 전쟁 당시 부상을 입고 퇴역한 장교 출신이다. 이영애는 학도병 출신인 아버지가 TV에 전쟁 장면이 나오면 안 보시더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또한 이영애는 군인의 며느리이기도 하다.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육사 2기 출신 예비역 육군 준장으로 8사단장 시절 5.16 쿠데타에 반대해 강제 전역당했다. 앞서 이영애는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로 DMZ 평화 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이영애는 이후에도 북한 DMZ 지뢰로 부상당한 하사들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고, 국군 부사관 음악회에 4억 전액을 쾌척하였으며, 2017년 8월 K-9 자주포로 순직한 장병과 부상당한 장병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 등 군과 관련하여 꾸준한 선행을 해 왔다. 한편 이영애는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진행된 '2018 왕실여성 문화지킴이 후원약정식'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2018-11-07 19:08:13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