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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비 엄마공개..'얼마나 닮았을까'

모델 문가비(사진 오른쪽)가 붕어빵 엄마(사진 왼쪽)를 공개한다. 4일 밤 11시10분 방송될 KBS2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문가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국적인 외모,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핫스타 문가비는 이날 가족 이야기 등 지금껏 공개된 적는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문가비와 외모는 물론 핫한 패션까지 완벽하게 닮은 문가비 엄마가 함께 출연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날 문가비는 바쁜 일 때문에 삶의 여유를 찾지 못하는 어머니에게 ‘휴식’을 선물하기로 했다. 또 젊은 시절부터 패션 및 뷰티에 관심이 많았던 어머니를 위해 완벽한 ‘문가비 스타일’로 메이크오버를 준비했다. 자신이 입었던 과감한 의상부터 트레이드마크인 강렬 메이크업, 입술 위 섹시 포인트 점까지. 변신 후 꼭 닮은 문가비와 어머니의 모습에 ‘볼빨간 당신’ 스튜디오 역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실제 방송에서 공개될 문가비 어머니의 젊은 시절 모습은 미모면 미모, 스타일이면 스타일, 패션이면 패션까지 모두 딸 문가비 못지 않게 매력적이었다고 전해진다. 한편 KBS2 ‘볼빨간 당신’은 부모님의 제2의 인생을 응원하는 자식들의 열혈 뒷바라지 관찰기이다. 진짜 부모와 자식들이 함께 출연해, 거짓 없는 진짜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며 유쾌한 웃음, 따뜻한 공감, 뭉클한 가족애를 보여주며 의미 있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12-03 17:38:25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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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정신병 발언.."존중할 필요는 전혀 없다"

산이 정신병 발언이 논란이다. 래퍼 산이(정산ㆍ33)가 콘서트장에서 관객들을 향해 "정신병"이라 외치며 '여혐'(여성혐오)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산이는 지난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소속사 브랜뉴뮤직 레이블 콘서트 ‘브랜뉴이어 2018’에서 관객들의 야유를 받았다. 일부는 ‘산이야 추하다’는 글이 적힌 플랜카드를 들고 있었고 공연을 하던 중 무대 위로 비방의 글이 적힌 돼지 인형이 날아들기도 했다. 이에 산이는 “여기에 워마드, 메갈 분들 계시냐. 워마드 노(no), 페미니스트 노(no) 너넨 정신병”이라며 영어로 욕설을 내뱉었다. 또 산이는 "네가 날 존중하지 않는데 내가 널 존중할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분이 여기 돈 주고 들어왔지만, 음식점에 갔다고 음식점에서 깽판 칠 수 있는 건 아니다. 갑질하지 않는 멋진 팬 문화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여러분이 아무리 공격해도 난 하나도 관심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공연은 중단됐고, 브랜뉴뮤직 대표인 라이머가 무대에 올라 “혹시라고 기분이 상하신 분이 계시면 이 자리를 빌려 사과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에서 관객들을 비판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그러면서 "쿵쾅쿵 이제 곧 그분들이 몰려온다. 웅앵웅 오늘 밤 유튜브 최초공개"라고 적었다.

2018-12-03 16:04:2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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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아들 희귀병, "굉장히 특이하다"

배우 권오중이 자신의 아들이 희귀병을 진단 받았지만, 마지막 검사 결과 오진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특히 권오중의 가정사가 알려지면서 대중들은 응원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 권오중은 멤버들과 함께 바다낚시를 계획했다. 조리사 자격증이 있는 그는 멤버들을 위해 궁중만찬도 준비했지만 풍랑특보로 계획이 취소됐고 이들은 가두리 낚시터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권오중은 계획이 무산되자 몹시 우울해 했다. 평소 주말에는 스케줄도 잡지 않을 정도로 가족에게 전념했던 권오중이기에 처음으로 계획했던 바다낚시의 취소가 더욱 아쉬웠던 터. '궁민남편'을 통해서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려 한 사연도 공개됐다. 권오중은 결혼한 뒤 별다른 취미 없이 아내와 아들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삶 한가운데에는 희귀병을 앓는 아들이 있었다. 권오중은 "우리 아들이 워낙 허약했다. 병원에 갔더니 선생님께서 건강요법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유기농을 먹어야하고, 슈퍼에서 파는 걸 전혀 먹이지 말라고 했다. 갑자기 그러니까 먹을 게 없었다. 그때부터 요리를 시작했다. 지금은 나아져서 아무거나 잘 먹고 있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아들이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굉장히 특이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에서는 한 명이고 세계에서는 15명이다. 우리 아들은 세계의 15명의 아이들과 케이스가 다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저는 그때 '우리가 굉장히 특별한 아이로 키우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권오중은 “마지막 검사에서 정말 기적처럼 오진으로 판명됐다”고 전했다. 권오중은 취미를 사치라고 생각했다고. 그런 그가 가장 해보고 싶었던 것은 낚시였다. '궁민남편' 멤버들과 바다 낚시에 나섰지만, 배를 타지 못했고 실망감을 나타냈다. 권오중은 제작진의 '혼자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있냐'는 질문에 "굉장히 오랫동안 뭘 하고싶은지 생각이 안 났다. 뭔가 하려면 가족끼리 할 수 있는 것을 찾는다"라고 답했다. 이후 권오중과 '궁민남편' 멤버들은 가두리 낚시터에서 물고기를 잡았다. 특히 권오중은 물고기를 잡은 기쁨을 가장 먼저 자신의 아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권오중의 담담한 고백에 시청자들은 응원으로 그를 격려했다. 가족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전하며 아들을 챙기는 자상한 모습을 응원했다.

2018-12-03 12:10:4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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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음주운전 왜 했나 봤더니...

청룽(成龍)이라는 본토 발음보다 한자식 발음 성룡’으로 우리에겐 친숙한 스타가 음주운전을 공개했다. 2일 홍콩 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2월 4일 출간될 성룡의 자서전 '네버 그로우 업'(Never Grow Up)에서 음주 운전과 도박, 성매매 등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그는 자서전에서 음주 운전했다면서 하루 2차례 사고를 낸 적도 있다고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하기도 했다. 아침에는 포르쉐 차량을, 같은 날 밤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몰다가 각각 사고를 일으켰다는 것. 성룡은 어렸을 때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 해 읽고 쓰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수치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는 아버지의 강권으로 어린 나이에 기숙학교에 들어가 무술을 배웠고 스턴트맨을 하다 배우가 됐다. 자서전에 따르면 성룡은 어느 정도 영화계에서 입지를 다진 후 자신을 업신여긴 사람들에 복수하는 심정으로 술과 도박, 성매매나 다른 물질적인 것들에 돈을 펑펑 썼다. 성룡은 또 가난하게 살다 스타가 되고 나서는 항상 거금을 지니고 다녔다면서 현금이 있으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자서전에서 말했다. 식사할 때마다 항상 무리에 둘러싸여 있었는데 10년쯤 전에는 한해에 다른 사람 밥값으로 200만 달러를 쓰기도 했다고. 성룡 음주운전 고백 외에도 그는 아내를 두고 1990년 미스 아시아 출신인 일레인 우와 외도한 것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그는 일레인 우와의 사이에서 딸 에타 응을 낳았다.

2018-12-03 10:47:23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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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집공개..매력 대 방출

손예진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손예진이 사부로 등장해 색다른 매력을 대방출 했다. '집사부일체'를 통해 집을 처음으로 공개한 손예진은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그녀는 "사부라는 이름을 듣기에는 어색해서 안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1주년을 맞이했고 선물을 주고 싶어 이렇게 나오게 됐다. 선물 같은 하루를 준비했다”라며 출연 계기를 말했다. 손예진 집안에는 곳곳에 크고 작은 그림들이 가득했다. 또 어딜 가나 가지각색의 화병들이 자리했다. 또한 각도에 따라 오묘한 빛을 띠는 테이블이 시선을 사로잡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시계 또한 보는 재미를 안겼다. 멤버들은 아기자기 위트 있는 소품들에 감탄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예술적 감각이 있으신 분 같다”고 말했다. 손예진이 직접 인테리어 한 화이트 톤의 깔끔한 부엌에는 유니크한 그릇들이 한 쪽 벽면을 차지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마치 박물관을 보는 듯한 리액션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손예진은 저녁 식사 내기 게임을 하며 직접 준비해온 게임도구들을 설명하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양세형은 손예진에게 "누나라고 봐주지 않겠다"고 말했고 손예진은 "당연하다. 세게 때려달라"며 게임에 진지하게 참여하며 예능감을 뽐냈다.

2018-12-03 09:54:56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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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FBI 비즈니스 심리학

조 내버로 외 지음/장세현 옮김/부키 영업 미팅 도중 상대방이 계속 목 근처를 쓰다듬는가. 그렇다면 그는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상대가 눈 주위 근육의 변화 없이 입꼬리만 당겨 미소 짓는가. 그도 당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인간이 의사소통을 하는 데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7%다. 나머지 93%는 몸짓, 표정, 말투, 자세, 태도 등의 비언어적 요소가 차지한다. 대화를 나누던 직장 동료가 시종일관 팔짱을 끼고 있는 것, 제품을 소개하는 매장 직원이 내 질문을 따라 말하는 것. 이 모두가 나름의 정보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리가 이를 재빠르게 포착해 적절하게 대응한다면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둘 수 있다. FBI에서 25년간 지능 범죄와 테러리즘 분야 수사관으로 근무한 조 내버로는 범죄자들의 가면 뒤에 숨겨진 본심을 꿰뚫는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그래서 '인간 거짓말 탐지기'로 불린다. 우리 몸은 편안하거나 불안한 상태를 가장 명확하게 드러내는 일종의 광고판이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상대방의 몸짓을 관찰하는 건 중요하다. 간단한 손짓이나 표정으로 상대의 의사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보디랭귀지를 효과적으로 해석하려면 어디를 어떻게 관찰해야 하는지를 짚어준다. 그리고 이를 심리학, 뇌과학, 진화생물학, 사회문화, 세계사 등의 관점으로 해석한다. 조 내버로는 '편안/불안 패러다임'으로 상대를 간파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상대방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를 분석할 때 '저 사람은 지금 편안한가, 불안한가'를 판단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혼이 나거나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받은 사람은 어떤 행동을 취할까. 몸을 뒤로 빼거나 손발을 움츠리며 거리를 두려 한다. 입에서는 웃음기가 사라지고 입술을 자주 핥거나 눈을 격하게 깜빡거린다. 그는 온몸과 표정으로 불안 반응을 표출한다. 저자는 이 방법을 회의, 상담, 협상, 프레젠테이션, 면접 등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 활용할 것을 권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나를 믿어 달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믿을 만한 사람임을 상대에게 '보여 준다'. 책은 다양한 비즈니스 상황에서 '결정적 한 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소개한다. 360쪽. 1만5000원.

2018-12-02 15:26: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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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소녀와 여자들의 삶 外

◆소녀와 여자들의 삶 앨리스 먼로 지음/정연희 옮김/문학동네 저자는 '여성'들의 이야기에 주목한다. 책은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모든 측면을 그린 앨리스 먼로의 자전적 소설이다. 1940년대 온타리오주 시골 마을에서 델 조던이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소설 속 주인공은 집요한 호기심과 남다른 감수성으로 '망명자 혹은 스파이처럼' 마을을 돌아다니며 주변인들의 삶을 면밀히 관찰한다. 강에서 개구리를 잡으며 놀던 어린 여자아이가 자의식이 생기고, 스스로를 소설가로 인식하기까지의 내밀한 감정을 먼로 특유의 통찰력으로 세밀하게 그려냈다. 472쪽. 1만5800원. ◆다른 소년 이신조 지음/문학동네 이신조의 네 번째 소설집. 저자는 불운한 현실에 에너지가 소진돼버린 다양한 인물들과 그들이 지나온 삶의 인과과정을 들여다본다. 주인공인 열여덟 살 소년은 버스에서 우연히 주운 스물한 살 대학생의 신분증을 이용해 낯선 도시를 헤맨다. 저자는 소설의 인물들을 살인, 지진, 방사능 유출 등 감내하기 어려운 현실에 처하게 만든다. 누구나 살아가는 동안 삶의 이편에서 저편으로 옮겨가야 한다는 사실을 떠올려보면, 그의 소설이 바로 우리의 이야기도 하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어떠한 삶도 '다른' 방향으로 또다시 나아가볼 수 있다는 희망을, 그 실현 가능성을, 시적인 문장들로 담아냈다. 312쪽. 1만3500원. ◆조선 리더십 경영 윤형돈 지음/와이즈베리 4차 산업혁명의 거센 물결이 사회의 시스템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까지 송두리째 바꾸고 있다.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인간이라는 존재다. 철로 만든 집이 하늘을 날아다닐 정도로 세상이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인간 사회를 지배하는 기본적인 이치는 수백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 책은 어지러운 오늘을 살고 불확실한 내일을 대비하기 위해 과거를 들여다본다. 책에서 다루는 인물은 조선 시대라는 시기에 한정됐지만,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인간 군상과 놀랍게도 많이 닮아 있다. 세종같이 주어진 환경에 맞춰 유동적으로 전략을 바꾼 사람, 원균처럼 정치질과 임기응변식 처세에만 능했던 가짜 리더 등은 오늘날 우리에게 훌륭한 반면교사나 롤모델이 되어준다. 264쪽. 1만5000원.

2018-12-02 15:26:2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