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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이경진, 연기 인생 40년 만에 첫 예능 출연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었던 대배우 ‘이경진’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 6일 저녁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연기 인생 40년을 맞은 여배우 이경진이 리얼리티 예능에 첫 도전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지난 주 불타는 청춘에 합류해 큰 화제가 되었던 이경진은 1980년대 광고계를 휩쓸며 국민적으로 사랑을 받은 배우이다. 그동안 드라마에 집중하며 리얼리티 예능과는 동떨어진 모습을 보였던터라 이번 출연은 많은 이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경진을 마중 나간 박선영은 단둘이 한 식사 자리에서 “언니가 언제 한번 (불청에) 나오실 거 같았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이경진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된 속내를 털어놨다. 그녀는 “내가 들어오면, 다른 출연자와 나이 차가 생길 수 있어 걱정이 많았다”며 그동안의 지속적인 제작진의 러브콜에도 선뜻 나설 수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그런데 그런 이경진을 설득시킨 건 다름 아닌 ‘에세이 책’ 한 권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원하는 대로 안 되더라도 도전하는 게 가치 있는 거다’라는 글귀를 읽는 순간 바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덧붙여 그녀는 “그동안 시청자들이 보지 못했던 자신의 새로운 면을 보게 될 것이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불타는 청춘' 매주 화요일 저녁 11시 10분 방송.

2018-11-06 10:27:31 최성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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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자카르타서 황당한 이틀 보내고 귀국길 올라

배우 이종석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억류돼 답답했던 이틀을 보내고, 드디어 귀국길에 올랐다.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이종석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탔다"며 그의 귀국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이종석과 그의 스태프는 약 이틀간에 걸친 공항 억류에서 풀려났다. 이종석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귀국 시간 및 편명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이종석은 지난 2일 팬미팅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다음날 팬미팅을 진행한 그는 지난 4일 귀국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5일 이종석은 귀국 대신 자카르타에 억류됐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SNS에 "팬미팅은 감사한 마음으로 잘 마쳤어요. 그런데 자카르타에 제 모든 스태프들이 저와 함께 발이 묶인 상황입니다. 어제부터 억류돼있는 것 같은데요"라고 전했다. 이종석은 억류된 이유에 대해 "자카르타 현지 프로모터인 yes24가 본인들의 공연 수익 금액을 당국 세무서에 축소 신고했고, 그로 인해 전혀 관련 없는 저와 스태프들의 여권을 가져가서 돌려주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에이맨(A-MAN) 프로젝트 관계자는 이종석의 억류 사실을 인정하며 "프로모터 측으로부터 문제가 있어 해결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호텔로 돌아와 대기하고 있다. 아직 여권을 돌려받지는 못 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자카르타 사건으로 인해 케이블TV tvN 새 드라마 '로맨스 별책부록' 촬영이 취소되는 등 다른 작품의 제작진에게 피해를 끼치게 됐다"며 미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종석은 tvN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18-11-06 07:21:0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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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윤현민, 고두심에게 버럭 화를 낸 이유는?

'계룡선녀전'에서 윤현민이 고두심과의 인상깊은 첫 만남을 가졌다. 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정이현(윤현민 분)은 김금(서지훈 분)과 함께 "카페인이 땡긴다"라면서 커피 집 이정표를 따라 들어갔다. 이날 정이현은 계룡산 국립공원에 들어섰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선녀다방이라고 적힌 한옥 커피숍에 들렀다. 정이현은 "커피집 맞냐. 귀곡산장 아니냐"라고 불안해 했지만 메뉴판에 적힌 '사슴의 눈물', '검은 물'이라는 묘한 커피를 주문했다. 선옥남은 정이현, 김금의 커피를 가져다 줬지만 정이현 커피에 초파리가 빠져 있었다. 결벽증이 있는 정이현은 "초파리가 있다"고 짜증을 냈고, 선옥남은 손가락으로 잡아서 다시 날렸다. 이를 본 정이현이 "더럽다"며 화를 냈다. 선옥남은 "내 손가락만큼 깨끗한 것은 없다"며 "원래 커피나 과일이나 벌레 든 것이 맛있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이현은 "커피 다시 내려 달라"면서 "으이구 정말!"이라고 짜증을 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계룡선녀전'은 699년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이 정이현과 김금 두 남자를 우연히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18-11-05 22:54:2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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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30kg감량 '놀라워'

휘성이 ‘1일 1식’을 먹으며 공복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5일 밤 방송에는 ‘R&B 브라더스’ 휘성과 김조한이 출연한다. 이날 다이어트 중인 휘성이 셰프들에게 요리를 주문한다.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휘성은 “나는 24시간 공복 다이어터다. 하루에 딱 1끼만 먹는다”며 철저하게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2달만에 30kg를 뺀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공개된 냉장고에서는 다이어트와 어울리지 않은 비엔나소시지가 등장해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휘성은 "하루에 한 끼만을 먹기 때문에 최상의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좋아한다"고 해명하며 소시지와 함께 견과류, 스위트콘을 추천했다. 셰프들의 요리 대결 전, 휘성은 "현재 24시간 동안 공복이기 때문에 최고의 한 끼를 먹어야 한다"며 셰프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윽고 요리가 완성되자 "진짜 소름 돋는다. 존중 받는 느낌이 든다" "인생 요리다"라며 감탄하며 시식을 멈추지 못했다. 급기야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쉬는 시간에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폭풍 먹방'을 펼쳤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2018-11-05 15:25:59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