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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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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두리랜드, 실내 놀이공원으로 조성 중...위치는?

배우 임채무가 자신이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언급해 관심이 뜨겁다. 임채무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0여년 간 운영해 온 놀이공원 '두리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임채무는 "아이들과 놀고 싶어서 두리랜드를 지었다"며 "두리랜드는 영원히 없애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채무는 지난 1989년 사비를 들여 경기 양주시에 두리랜드를 개장했다. 무료로 운영되던 두리랜드는 경영난으로 지난 2006년 휴업에 들어갔다가 3년 만인 2009년 재개장했다. 지난해 11월부터는 리모델링을 위해 휴업 중이다. 임채무는 "미세먼지, 황사 탓에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기피하는 상황에서 두리랜드를 실내로 만들려고 공사 중"이라며 이것도 채무다. 또 빚"이라고 했다. 이어 "두리랜드가 실내 놀이공원으로 조성되면 냉난방 장치로 인해 입장료를 받을 수밖에 없다"며 "다만 다른 놀이공원에 비해 많이 받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임채무가 설립한 약 3000평(1만㎡) 규모의 놀이동산이다. 바이킹, 범퍼카 등 10여 종의 놀이기구를 보유하고 무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근교인 장흥 유원지의 대표적 명소로 꼽힌다. 임채무가 놀이동산을 설립하고 운영하는데 쓴 비용만 130억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8-09-06 13:06:10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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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미션브레이크' 오픈 한 달 새 이용객 4000명 돌파

CGV, '미션브레이크' 오픈 한 달 새 이용객 4000명 돌파 한달간 평균 이용률 91%…테마룸 '탐정훈련소' 업그레이드해 5일 오픈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선보인 '미션브레이크'의 인기가 날로 뜨겁다. CJ CGV는 CGV용산아이파크몰 내 신개념 미션 게임 '미션브레이크(Mission, Break)'가 9월 2일 기준으로 오픈 한 달여 만에 이용객 4000명을 돌파, 일 평균 약 100명의 이용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평균 이용률은 91%에 달한다. '미션브레이크'는 제한된 시간 안에 각 테마룸 및 극장 구석구석 배치된 단서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션 게임으로 지난 7월 24일 론칭했다. 테마룸은 총 다섯개의 콘셉트로 구성됐다. 형사가 되어 미제 사건을 풀어나가는 '시그널 2018', '시그널 1989', 시간이 돈이 되는 '시간거래소', 마법사의 비밀을 파헤치는 '봉인의 탑', 신입 탐정이 되어 범인을 밝혀내는 '탐정훈련소'다. 이 중 이용객들에게 주목을 받았던 테마룸은 '시그널 2018'과 '시간거래소'였다. 두 테마룸은 중간 수준의 난이도로, 테마룸 내부 공간 뿐 아니라 극장 공간까지 활용한 흥미로운 전개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섯개 테마룸 중 유일하게 30분짜리로 기획된 '탐정훈련소'는 "더 긴 시간 동안 체험해보고 싶다", "짧은 시간 제약이 몰입도를 높여주기는 하나, 잘 꾸며진 공간을 충분히 즐기지 못한 듯하여 아쉽다"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5일부터는 미션이 추가된 60분 테마룸으로 업그레이드해 오픈한다. 미션브레이크를 체험한 이용객들의 호평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테마에 맞는 인테리어를 잘 구현해 몰입도가 더욱 올라가는 듯했다, 체험해보지 못한 테마도 경험해보고 싶다"는 평부터 "드라마를 모티브로 한 시그널을 콘셉트로 과거 시점과 현재 시점을 비교해 체험하는 것이 또 다른 묘미"등 생생한 소감이 공유되고 있다. CJ CGV 컬처플렉스 기획팀 성인제 팀장은 "많은 분들께서 CGV 미션브레이크를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접목시키며 컬처플렉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션브레이크'는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며, 최소 2명 이상부터 최대 5명까지 한 팀이 되어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테마룸별로 회당 60분의 미션 수행 시간이 주어진다. 사전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비트포비아 홈페이지 또는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18-09-05 17:30:44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