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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의문의 금발 인물 등장 또 다른 위기 맞을까?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이 홍수아가 의문의 인물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해 극적 긴장감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놀라움과 두려움이 담긴 표정으로 금발의 인물을 바라보고 있다. 생각하지 못했던 만남인 듯 당황해 굳어버린 홍수아의 모습이 공개되며 의문의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멀리서 심지호가 지켜보는 가운데 긴장한 표정으로 금발의 인물에게 다가서는 홍수아의 모습도 포착되었다. 두 사람의 만남에 심지호가 관련이 있는 것인지, 이 만남이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 것인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세나(홍수아 분)가 영옥(남기애 분)의 입을 막기 위해 돈봉투를 준비해 정한(강은탁 분)의 본가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만나는 사이 가영(이영아 분)이 들어왔고, 세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며 가영을 잘 봐달라 인사하기 위해 온 것이라 얼버무렸다. 세나의 본심을 모르는 가영은 고마워했다. 한편, 현기(심지호 분)는 셀즈뷰티와 와이비 화장품 합작회사의 창립준비위원으로 가영과 정한을 추천했다. 세나와 제혁(김일우 분)은 당황했지만 반대를 할 수 없었고 수창(김하균 분)은 흔쾌히 이들 받아들였다. 이후 수창은 가영과 정한 부부를 집으로 불러들여 화해를 시도했고, 가영과 수창은 다시 훈훈한 부녀관계로 돌아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방송말미, 세나를 불러 낸 정한은 세나가 영옥에게 건넨 돈봉투를 던지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두 사람이 다투고 있을 때 나타난 가영을 보고 두 사람이 크게 놀라는 모습이 그려져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가영이 두 사람의 관계를 눈치 챌 것인지 긴장감이 더해진 가운데 세나와 깊은 관련이 있는 의문의 인물 등장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끝까지 사랑' 10일 저녁 7시 50분 방송.

2018-09-10 10:50:0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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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 행방 묘연한데 근황 사진? “쇠사슬에 묶여..."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하다. 최근 타이완 현지 매체들은 판빙빙의 감금설을 보도했다. 판빙빙은 아주 많은 액수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고, 지난 3일에는 미국 망명설로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 밖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판빙빙으로 보이는 여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판빙빙의 다리에 쇠사슬이 묶여 있는 모습인데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 판빙빙 보도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는 "중국 최고권력층 내부에서 엄청난 권력암투가 진행 중이라는 걸 증명하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강 변호사는 최근 페이스북에 "판빙빙은 현재 중국 최고의 배우다. 중국시스템에서 최고의 배우가 된다는 건 최고권력자와의 꽌시(관계나 인맥을 뜻하는 중국어)없이는 불가능하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물론 중국은 언제나 권력암투가 진행 중이고 그게 중국정치의 본질이라고 평가할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가 중국의 부상을 견제하고 시황제(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등극을 저지하려는 상황인지라 시진핑의 신주류세력과 장쩌민 전 국가주석,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를 아우르는 구세력간의 권력쟁탈전의 향배가 어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건 그렇고 판빙빙은 신·구 세력중 어느 쪽에 끈을 대고 있었을까?"라고 덧붙였다.

2018-09-09 23:38:01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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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김은진, 오는 14일 도쿄에서 해외 첫 독주회 개최

[b]- 9월 14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야마하홀에서 독주 악기 비올라의 매력 들려줄 예정 [b]- 창원시향 수석 비올리스트로 활발한 활동 및 해외 첫 독주회로 의미 있는 공연될 것[/b] 국내 최정상급 비올리스트 김은진이 오는 9월 14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야마하홀에서 해외 첫 독주회를 연다. 이번 연주회는 국내에서의 수많은 협연과 독주회에 이은 해외 첫 독주회로 더욱 의미가 깊다. 이날 독주회에서는 프랭크 브리지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2개의 소품, 요크보웬의 환상곡 op.54, 레베카 클라크의 비올라 소나타를 연주할 예정이며, 독주 악기 비올라 매력을 들려줄 계획이다. 피아노 반주는 레닌그라드 출신의 피아니스트 예브게니 이조토브가 맡게 된다. 비올리스트 김은진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악대학을 졸업 후 1997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전문 연주자 과정, 2000년 슈투트가르트 국립음악대학 최고 독주자 과정을 취득하고 현악 4중주 과정을 수료했다. 유럽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후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바로크 합주단 객원 단원, 포항시향 객원 수석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경남솔이츠 대표이자, 창원시향 수석 비올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영남대 겸임교수, 부산대, 동아대, 영남대, 창원대에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18-09-07 10:39:4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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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용하 누구? 생전 배우-가수 활약

최근 채널A '풍문쇼'에서 故박용하에 대해 언급하면서 故박용하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故 박용하는 지난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1TV '사랑이 꽃피는 교실', MBC '보고 또 보고'와 KBS 2TV '눈꽃' 등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무엇보다 故 박용하는 드라마 '겨울연가'(2002)가 일본에서 방영된 이후, 한류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박용하는 KBS 2TV '러빙유'에서도 주연의 자리를 꿰찼으며 SBS 라디오 '텐텐클럽'을 통해 DJ로 활약하기도 했다. 노래에도 재능이 있었던 故 박용하는 지난 2003년 '기별'을 발매하면서 가수로도 활동했다. 'Fiction', 'Will Be There', 'LOVE' 등 싱글 음원을 포함해 앨범을 발매했다. 특히 故 박용하는 '처음 그날처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 노래를 작곡한 김형석은 '슈가맨'에서 "지금 생각해보면 노래가 주인을 참 잘 찾아간 거 같다"라고 평을 했다. 박용하는 2005년에 한국 가수 최초로 일본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4년 연속 일본에서 골든디스크상을 받아 가수로서도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박용하는 2008년 5년 만에 한국 드라마에 복귀했다. SBS '온에어'에서 다크호스 PD 역할을 맡아 호연을 펼쳐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로부터 1년 후 2009년 KBS 2TV '남자이야기'가 그의 마지막 작품이 됐다.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었던 박용하는 2010년 6월 30일 새벽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자택에서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박용하에 대해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은 없었다. 부친의 암투병, 사업 활동과 연예계 활동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매니저에 뒤통수 맞은 스타들' 편으로 故박용하 매니저가 언급됐다.

2018-09-06 19:49:08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