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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14개 국립공원서 내륙습지 18곳 추가 발견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 등 14개 국립공원에서 내륙습지 18곳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 연구진은 지난해 다양한 지형분석 자료를 활용해 습지가 분포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추출한 뒤 현장조사를 진행해 신규 습지를 확인했다. 이번 조사로 국립공원 내 습지는 기존 54곳에서 72곳으로 증가했다. 새롭게 발견된 습지 대부분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고지대의 급경사지 또는 폐경지 주변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습지는 야생동식물의 주요 서식지일 뿐만 아니라 오염 정화 기능을 수행하며, 탄소 저장능력이 뛰어난 생태계로 알려져 있다. 특히, 침엽수림 토양보다 약 1.8배 많은 탄소를 비축할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에 발견된 습지를 포함해 총 72곳(면적 74만2086㎡)의 습지에 대해 연말까지 육화·건조화 진단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실이 우려되는 습지에는 물막이 시설 설치 등 보호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육화·건조화 진단 평가는 수원, 지하수면 높이, 토양 함수율, 천이 등의 지표를 활용해 습지의 상태를 '안정', '양호', '위기', '심각'의 4단계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공원공단은 생태적 가치가 높은 중요 습지를 선정해 수위변화 자동 관측 장비를 활용한 수원 분석을 시행하는 등 보호 방안을 강화할 계획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탄소 저장량이 높은 소중한 습지를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상태 진단을 바탕으로 보호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2 12:00:2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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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월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흑두루미’ 선정

환경부는 2월의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겨울 철새인 흑두루미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흑두루미는 몸길이 약 100cm, 몸무게는 수컷 3~5kg, 암컷 3kg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관찰되는 두루미류 중 작은 편에 속한다. 머리와 목의 흰 부분을 제외한 몸 전체가 검은색이며, 눈 주변과 이마, 머리 꼭대기에 깃털이 없어 붉은색 피부가 드러나 마치 두건을 쓴 것처럼 보인다. 이 특징으로 인해 영어로는 '후디드 크레인(Hooded crane)'이라 불리며, 우리나라에서는 검은 몸빛을 본떠 '흑두루미'라고 명명됐다. 흑두루미는 러시아 시베리아와 중국 북동부에서 번식하고 겨울철에는 우리나라, 중국 동부, 일본 등지로 이동한다. 국내에서는 주로 순천만 갯벌과 논에서 큰 무리를 지어 월동하며, 이외에도 천수만, 철원 등 넓은 논이 있는 지역에서도 관찰된다. 번식지에서는 어류와 곤충류 같은 동물성 먹이와 수생식물, 장과류(berry) 열매 등 식물성 먹이를 함께 섭취하지만, 월동지에서는 벼를 비롯한 낟알과 식물의 줄기·뿌리를 주로 먹는다. 흑두루미는 사회성이 강한 조류로, 무리 내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며 생존을 도모한다. 한 마리가 '쿠루루' 하는 경계음을 내면, 무리가 일제히 머리를 들고 날아갈 준비를 하는 등 집단적 안전 행동을 보인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6000~1만5000마리의 흑두루미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IUCN은 흑두루미를 취약(VU) 등급으로 지정했다. 환경부는 흑두루미를 지난 2005년부터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허가 없이 포획·채취·훼손·살해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갯벌 감소와 벼농사의 작물 전환으로 인해 흑두루미의 서식지와 먹이터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환경부는 흑두루미의 서식지와 먹이터 보전을 위해 '생태계서비스지불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2 12:00:2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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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2025년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세밀화 공모전’ 개최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오는 3월 14일까지 '2025년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세밀화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보호 활동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생태원이 주관한다. 공모전 부제는 '자연의 숨결, 멸종위기 야생생물 세밀화로 잇다, 손끝으로 되살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이다. 작품 접수는 '학술묘사'와 '디지털 일러스트' 총 2개 부문으로 진행하며, 1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누리집에서 참가신청서와 구비서류 등을 내려받아서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종과 그 서식지의 생태학적 특성을 정확하게 표현한 학술적 요소를 비롯해 기법의 세밀성, 구도 및 생동감 등을 평가한다. 국립생태원은 1차 대국민 온라인투표와 2차 전문가 심사를 통해 작품의 주제 적합성, 독창성, 표현력 등을 고려해 총 2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공모전 누리집에서 3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며, 대상은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총상금은 1460만원이다. 당선된 작품의 시상과 전시는 오는 4월 1일 멸종위기종의 날 행사장인 천리포수목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멸종위기 야생생물이 국민의 마음속에 다각도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31 11:02:2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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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작년 하기스등 250만개 기부…올 총 3000만개 '전망'

아기 기저귀, 성인용 언데웨어등 지난해까지 2800개 기부 돌파 유한킴벌리가 하기스, 크리넥스, 좋은느낌, 디펜드 등을 통해 지난해에만 약 250만개의 제품을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등에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아기 기저귀, 성인용 언더웨어, 생리대, 화장지 등의 누적기부는 지난해 2800만 개를 넘어선데 이어 올해 안에 3000만 개를 달성할 전망이다. 31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당면한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해 왔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철학은 기업 문화와 비즈니스에 깊이 뿌리내려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울러 이해관계자, 지역사회 등 공동의 가치를 존중하는 철학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삶을 높이는 브랜드 차원의 노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른둥이 증가 추세에 주목한 하기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사회를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부터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를 위한 초소형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다. 더불어 이른둥이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고려해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30곳 이상)과 자사몰 맘큐를 통해 소형 사이즈를 무상 지원해왔다. 이른둥이는 37주 미만 또는 출생 체중 2.5kg 이하로 태어나는 신생아로 출생아 중 약 8%에 달한다. 상대적으로 면역체계가 약하거나 질병에 쉽게 노출될 우려가 있어 태어나자마자 인큐베이터로 옮겨져 특별한 보살핌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좋은느낌은 모든 여성의 월경이 건강한 경험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에 따라 2016년부터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누적 1100만 패드 이상의 생리대를 기부해 왔다. 경제적 이유로 생리대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1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하고, 여성 생리건강 플랫폼 달다방 등을 통해 관련 교육을 제공하는 등 보편적 월경권 강화를 위해 힘써 오고 있다. 크리넥스는 '크리넥스 해피클린'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화장지, 미용티슈, 마스크, 물티슈 등 주요 제품을 기부해 왔다. 웰니스케어 브랜드 디펜드는 사원이 동참하는 '사원 1% 나눔 캠페인'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시니어에게 성인용 언더웨어 등을 기부해 왔다. 유한킴벌리 CSR 담당자는 "저출산, 고령화, 기후변화,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직면한 우리 사회가 이를 극복하려면 모든 이해관계자가 자신들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노력들을 지속해야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제품 혁신과 더불어 취약계층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1-31 09:29: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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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협회,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 사업설명회' 개최

1차, 서울 강남 스타트업브랜치…2차, 광주 김대중센터서 벤처기업협회가 내달 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브랜치에서 '2025년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31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예비창업패키지'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에 필요한 교육, 멘토링, 사업화자금 등 전반적인 창업지원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벤처협회는 창업기업의 사업 단계를 ▲기본이 강한 벤처과정 ▲자생 가능한 벤처 ▲스케일업 등 3단계로 나눠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전담 매니저와 사전 면담을 통해 각 단계에 맞는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 맞춤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예비창업패키지 신청 및 접수 방법, 협회 특화 프로그램, 인프라 지원 사항을 안내한다. 아울러 설명회에 참석한 예비창업자는 스타트업 성장 가속화를 위한 초기 투자 길잡이 특강, 주관기관 담당자와 1대1 창업상담을 받을 수 있다. 1차 사업설명회는 유튜브 KOVA-SVI 채널로도 실시간 방송한다. 2차 사업설명회는 1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한다. 사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과 참여 신청은 벤처협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문의는 협회 창업지원팀으로 전화 또는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2025-01-31 09:04: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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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수행기관 모집

정부·민간이 1대1 매칭…올해 3000개社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이 직접 발굴하고 육성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프로그램) 수행기관을 31일부터 오는 2월17일까지 모집한다. 30일 중기부에 따르면 관련 지원 사업은 지난해 7월 발표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 대책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하는 신규 사업이다. 정부와 민간(수행기관)이 1대1 매칭으로 자원을 투입해 올해 소상공인 3000개사를 지원한다. 관련 지원 예산은 150억원이다. 지원은 총 3단계로 추진한다. 1단계에서는 소상공인 3000개사를 선발해 플랫폼사가 직접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2단계는 1단계에서 선발한 소상공인중 300개사를 다시 선별해 판매 활성화 및 매출 극대화를 위한 광고, 물류 비용 등 판촉 비용을 지원한다. 최종 3단계에서는 '올해의 TOPS' 30개사를 선정, 특별기획전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등 소상공인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정부 지원 외에도 수행기관인 민간 플랫폼사도 자율적으로 구성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선발된 소상공인에 제공할 예정이다. 수행기관 주요 자격 기준은 연 매출 100억원 이상 또는 연 거래액 1000억원 이상의 온라인 중개 거래 플랫폼으로, 자체 프로그램 및 인프라(전담인력 등)를 보유하고 정부 지원과 1대1 규모의 매칭투자를 제시한 업체이어야 한다. 평가는 총 3단계로 이뤄지며 수행기관의 사업 중단 등 사고 방지를 위해 서류 및 재무평가 과정을 거친다. 중기부 황영호 소상공인경영안정지원단장은 "소상공인의 생존·성장에 온라인 진출은 필수이며, 특히 소상공인의 온라인 안착과 성공을 위해서는 소비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민간 플랫폼 역량 활용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이 정부와 민간 협업의 대표적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소상공인이 온라인에서 브랜드와 스토리를 강화해 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 또는 '판판대로' 누리집 내 사업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30 12:00: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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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지난해 국가생물종목록 누적 6만1230종 달성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생물이 전년에 비해 1220종 늘어난 6만 1230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8년부터 우리나라의 생물종다양성을 보전하고 관리해 우리의 생물 주권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국가생물자원 종합목록 구축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지난해 추가된 국가생물종 1220종을 분류군별로 살펴보면 ▲식물 22종(5781종) ▲척추동물 62종(2152종) ▲무척추동물 490종(3만2093종) ▲균류 111종(6402종), ▲조류 50종(6703종) ▲원생동물 15종(2590종) ▲원핵생물 470종(5509종) 등으로 구성됐다. 제주도에서 처음 확인된 주목할 만한 신종인 무척추동물 메이오글로수스 제주엔시스(Meioglossus jejuensis)는 상위 생물분류단계인 반삭동물문(Phylum Hemichordata)에 속한다. 이로써, 우리나라의 무척추동물문은 24개로 늘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인 노랑점나비고기(Chaetodon selene)가 통영과 제주도 연안에서, 스리랑카가 원산지인 뭉툭혹줄모래풍뎅이(Rhyssemus inscitus)는 태안과 제주도에서 확인되는 등 5종의 열대성 어류와 10종의 열대성 곤충이 국가생물종목록에 기록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생물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나비흰목이속(Papiliotrema)과 금빛구멍버섯속(Fulvoderma) 등 305개 균류에 국명을 부여하고 일부 정수장과 상수도에서 발견되는 깔따구과 곤충의 식별을 돕기 위해 깔따구류 44종에도 국명을 붙였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서울시 보호 야생생물 목록'에 등재된 삼지구엽초 등 생물 54종의 국명을 '국가생물종목록' 기준으로 개정해 국가 차원의 생물 관리에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국가생물종목록 구축은 우리나라의 연구 역량과 자연환경보전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면서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생물 소재 정보로 생물 특성 연구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1-30 12:00:29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