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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삼성전자 전장사업 유치에 사활 건 까닭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광주광역시(이하 광주시)가 삼성전자 자동차 전장사업을 유치하기 위해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지난 4·13 총선 당시 삼성전자가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투자계획은 아직 없다는 입장을 밝힌 이후라 이목은 더욱 집중될 전망이다. 11일 광주시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는 광주과학기술원과 광주테크노파크, 전자부품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삼성전자 전장사업 광주 유치 기획회의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서는 테스크포스(TF)팀 구성과 운영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시는 주중 2차 회의를 갖는 등 세부적인 일정을 세우면서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광주시가 삼성전자 전장사업 유치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관할구역 내에 완성차 업체인 기아자동차가 있고 삼성 가전공장 일부 생산라인이 해외로 이전하면서 생긴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삼성 광주공장 가전 생산라인 일부의 해외 이전에 따른 후폭풍도 우려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주시에는 삼성전자 외 가전 부품 납품 업체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번 삼성전자 생산라인 해외이전에 따라 관련 업체들이 어려워질 수 있다"며 "해외로 이전하는 일부 생산라인에 전장사업이 들어온다는 것은 좋은 조건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윤장현 시장이 최근 삼성 측에 관련 사업 내용을 제안한 이후로 아직 구체적인 얘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때문에 전장사업 유치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제유발 효과도 현재로서는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만, 광주시는 삼성 주요 임원과의 미팅은 있었지만 "검토한 적 없다"는 삼성전자의 입장에 내심 서운한 기색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시장과 삼성 임원이 한 차례 미팅을 가진 자리에서 삼성 임원은 위에 건의를 해보겠다고 했지만 답변은 없었다"며 "이후 삼성전자는 투자계획 등 아직 검토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무척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당시 비대위 대표는 4·13 총선에서 삼성 미래차 사업을 광주에 유치해 5년간 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대표는 국회 당 대표실에서 특별 기자회견까지 열며 광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선 삼성 미래차 산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시간차를 두고 각 정당의 공약에 개별 기업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전장사업에 대해 이제야 사업성 여부를 모색하는 단계고, 구체적인 추진 방안과 투자계획은 아직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2016-05-11 18:03:26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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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왓슨 기반 개발자 서비스 ‘에이브릴’ 시장 첫 선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SK주식회사 C&C가 11일 왓슨 기반의 인공지능(AI) 서비스 브랜드 이름을 '에이브릴(Aibril)'로 짓고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SK C&C에 따르면 에이브릴은 SK 판교 클라우드센터 내 왓슨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해 스타트업과 IT개발자 누구나 왓슨 API를 활용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관련, SK C&C는 IBM과 에이브릴의 2017년 초 본격 상용화를 위해 IBM 왓슨의 한국어 학습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브릴은 AI(인공지능)와 Brilliant(우수한, 눈부신)의 합성어로 우리의 지식이 자라나 찬란한 꽃을 피우는 인공지능이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사람과 직접 소통하며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상의 정보와 대안을 제시하는 현명한 의사결정 조력자가 되겠다는 SK C&C의 의지가 담겨있기도 하다. SK C&C는 또 클라우드,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리, 빅데이터, 융합물류를 아우르는 미래 ICT(정보통신기술) 사업 영역의 브랜드 디자인 '코스믹 시드(우주의 씨앗)'를 제작했다. 브랜드 로고는 거대한 우주에 새로운 생명을 밝히는 씨앗의 이미지에 사람의 생각을 넘어 마음까지 헤아리는 인공지능을 연상케하고 새로운 ICT 세상을 펼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SK C&C는 에이브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3주간 인공지능 사업 브랜드 이름 맞추기 '헬로! 에이브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SK C&C 블로그에 접속한 뒤 인공지능 사업 브랜드 이름 맞추기 퀴즈 이벤트 페이지에서 퀴즈 정답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SK C&C는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인공지능이 연상되는 프리미엄급 '인공지능 로봇청소기(1명)'를 비롯해 '피자세트(10명)', '커피 기프티콘(100명)'등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3일 SK C&C 블로그를 통해 발표된다. 이호수 ICT R&D센터장은 "SK C&C는 산업별 IT서비스·빅데이터 기술을 IBM 왓슨과 결합해 인공지능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에이브릴이 산업 부흥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SK C&C는 이번 에이브릴 브랜드 출시 이벤트를 시작으로 6월엔 클라우드, 7월 스마트팩토리, 9월 빅데이터와 융합물류 등 신규 ICT 사업의 서비스 브랜드 알리기 행사를 매월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2016-05-11 14:10:53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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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걸레질 기능 더한 무선 청소기 출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전자가 강력한 먼지 흡입과 물걸레질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물걸레' 무선 청소기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드제로 핸디스틱 터보 물걸레는 핸디형과 스틱형을 결합한 핸디스틱 무선 청소기에 물걸레 기능을 더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청소기 흡입구가 강력한 힘으로 먼지를 흡입하면, 흡입구 바로 뒤에서 물걸레 키트가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닦는 방식이다. 물걸레 키트는 걸레에 물을 자동으로 공급해 청소하는 내내 걸레를 촉촉하게 하면서도 바닥이 미끄럽지 않도록 걸레에 물이 과하게 공급되지 않도록 한다. 물걸레 키트는 200cc 용량의 물통을 갖추고 있어 물을 가득 채우면 약 105㎡(약 32평) 공간도 거뜬하게 닦을 수 있다. 원터치 방식으로 탈부착이 간편하고, 키트와 연결된 보조걸레로 찌든 얼룩도 쉽게 지울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에 탑재된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흡입력을 높이면서도 유해먼지는 발생시키지 않는다. LG전자에 따르면 스마트 인버터 모터는 1분에 약 2만7000번 회전하면서 기존 코드제로 핸디스틱 대비 흡입력을 2배 더 높다. 또 모터의 회전축과 본체가 마찰하는 방식을 사용하지 않아 일반 모터보다 수명이 3배 이상 길다. 이 제품은 개당 최대 35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2개 제공해 최대 70분간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출하가는 42만9000원이다. LG전자가 2014년 9월에 첫 출시한 코드제로 핸디스틱 시리즈는 월 평균 1만대 이상 팔리며 유선 청소기를 대체해 가고 있다. 코드제로 청소기는 LG전자가 올해 1분기 국내에서 판매한 청소기의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2016-05-11 14:10:32 나원재 기자
산업계 구조조정 바람 노사 갈등 깊어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산업계 전반에 구조조정 바람이 휘몰아치면서 기업들이 존망의 기로에 선 가운데 노사 갈등이 또 다른 불안 요인으로 불거지고 있다. 특히 대표적 강성 노조인 현대자동차 노조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연대투쟁을 결의하면서 산업계 전체로 확산되는 도화선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중공업 노조가 23년만에 연대투쟁을 결의해 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맏형과 조선 산업의 맏형이 투쟁 모드로 분위기를 몰아갈 경우 산업계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현대차와 현대중공업의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 노사간 갈등을 빚으며 눈치를 보고 있는 기업들도 분위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 10일 현대중공업에 이어 대우조선해양도 노사간 상견례를 갖고 단체교섭에 들어갔다. 대우조선해양 노조 역시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인력감축 등의 구조조정에 대해 강경 대응을 선언한 상태다. 이 외에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금호타이어 등이 임금구조조정과 조직개편 등으로 노사간 갈등을 빚고 있어 한국 경제에 노사갈등의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2016-05-11 09:17: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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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이색 채용 설명회 ‘테크니컬 톡’ 개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연구기술(R&D) 우수 인재확보를 위해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업장 초청과 직무상담, 기술·제품 체험과 경영진 특강, 만찬까지 모두 함께 진행하는 이색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 LG디스플레이는 10일 구미 사업장에서 영호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과 과학 기술 대학교(원) 이공계 학생 300여명을 초대해 '테크니컬 톡(Technical Talk)'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CEO 한상범 부회장, CTO 강인병 전무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대, 부산대, 전남·전북대, 한국(KAIST)·대구경북(DGIST)·광주(GIST)과학기술원,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등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룹 단위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으며 상담 후에는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제품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77인치 UHD OLED TV와 원형과 플렉서블 OLED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LG디스플레이 기술을 체험했다. 특히 각 그룹에는 다수의 현직 연구원들이 일일 멘토로 함께 하며 직무상담은 물론, 미래 엔지니어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진 강의 세션은 LG디스플레이 R&D 주요 임원 강의, 디스플레이 전문 분야 교수진의 전공별 세미나, 그리고 LG디스플레이 CEO 한상범 부회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LG디스플레이는 CTO 강인병 전무를 시작으로 OLED 연구소장 윤수영 상무가 뒤이어 나서 'LG디스플레이의 꿈과 비전', '세상과 소통하는 창 OLED'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학생들이 현업에서 시장과 업계를 보는 시각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LG디스프레이는 국내 최고 교수진의 전공별 세미나를 병렬 세션으로 마련해 참가 학생들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맞춤형 디스플레이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각 분야별로 ▲경북대 전자공학부 김학린 교수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기술 소개 및 전망' 세미나를 비롯해 ▲포항공과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정운용 교수의 '디스플레이 소재 개발' 세미나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장재은 교수의 '나노 기술의 디스플레이 분야 응용'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학생들은 본인 관심 분야 세미나를 선택해서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한 부회장은 '새롭게 시작될 길, 흔들림 없이 나아가라'를 주제로 특강을 펼쳐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 부회장은 "눈이 녹기를 기다리는 사람이 아니라, 눈을 밟아 길을 만드는 사람이 결국에 승자가 되는 법이다"며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꿈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회사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행사장에 개별 부스를 마련해 LG디스플레이의 CSR 활동과 사내 교육·육성 프로그램, 그리고 사내 '즐거운 직장' 프로그램과 사외 대학생 블로그 활동 등 다양한 대내외 활동들이 소개됐다. 만찬 중에는 사내 동아리의 깜작 공연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소속 전북대 이새롬 학생은 "평소 디스플레이 기술과 산업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궁금했던 분야에 대한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 전공을 살려 디스플레이 산업에 도전함으로써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LG디스플레이 HR그룹장 김성민 전무는 "미래 엔지니어들이 디스플레이 산업과 기술에 흥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판단해 학생들의 전공과 관련된 맞춤형 디스플레이 특강을 들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미래 엔지니어 육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채용 설명회를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에 파주 사업장에서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또 한 번 테크니컬 톡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2016-05-10 18:27:03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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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복합사진문화공간 후지필름 스튜디오 개관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후지필름이 X시리즈 카메라와 렌즈를 경험할 수 있는 사진문화공간을 마련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10일 서울 청담동 브랜드 스토어에서 '후지필름 스튜디오'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스튜디오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1층 X스토어에서는 X시리즈 카메라와 후지논 렌즈 전 기종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사진 관련 도서와 무료 사진인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2층은 CS센터와 사진 강의를 위한 X아카데미, 세미나 공간을 마련했다. 지하 1층은 사진 전시 공간인 X갤러리가 들어섰다. X갤러리 첫 전시는 '글로벌 X-포토그래퍼스 사진전'이다. 데이비드 앨런하비, 마커스 클린코 등 17개국 작가 39명의 작품 43점이 7월 31까지 전시된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임훈 부사장은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X시리즈의 탄생과 한국 법인 설립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후지필름 스튜디오를 개관했다"며 "국내 사진문화 발전의 중심지이자 사진 애호가들의 소통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스튜디오 오픈을 기념해 후지필름은 오는 30일까지 더블포인트 적립 이벤트,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매장 한정 스페셜 키트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2016-05-10 16:02:45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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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국내 최초 CCTV 호환성·품질인증 획득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한화테크윈은 10일 자사 네트워크 영상보안카메라 'SNO-6084R'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CCTV 호환성·품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TTA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발굴·제정하고 정보통신 제품에 시험과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국내에서 네트워크 영상보안카메라가 해당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TTA 인증은 국내 영상보안장비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뤄졌다. 인증에서는 영상보안시스템 상호연동 표준적합성, 렌즈 특성, 영상 화질, 네트워크 기능, 보안 기능, 환경시험 등 38가지 항목에 대한 품질시험이 실시됐다. 각 기준을 모두 통과한 제품만 인증서가 발급된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SNO-6084R은 한화테크윈이 개발한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칩셋) 와이즈넷3를 탑재했다. 200만 화소 FHD로 촬영하고 영상을 전송한다. 적외선 LED가 내장돼 빛이 없는 상황에서도 물체를 식별할 수 있고 방진, 방수, 충격방지가 적용돼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영상보안 시장이 아날로그 제품에서 네트워크 제품으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어 네트워크 장비들의 호환성 확보가 중요하다"면서 "한화테크윈의 이번 인증 획득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CCTV 호환성·품질 인증을 최초로 획득해 기쁘다"며 "인증 제품을 확대해 더욱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5-10 11:42:16 오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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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가전 승부수, 혁신 더한 프리미엄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 생활가전(CE) 부문의 2016년 2분기 실적이 벌써부터 기대되고 있다. IT·모바일 부문(IM)의 절대적인 영업이익에는 가려졌지만 올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CE 부문이 계절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있어서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상승세를 적극 활용해 프리미엄 제품 출시와 더불어 기존 혁신제품 라인업의 확대 등 투트랙 전략으로 현재 분위기를 하반기까지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2분기는 새로 나온 생활가전 제품들의 반응이 좋은 데다 6월부터 시작될 각종 스포츠 이벤트 등의 성수기와 맞물려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풍에어컨의 실적도 양호하고, 혁신 제품으로 불리는 액티브워시와 애드워시의 판매량도 순조롭다. TV와 냉장고는 워낙 잘 나가는 제품이라 걱정할 게 없다는 분위기다.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와 함께 혁신을 덧입힌 기존 제품들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분위기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무풍 에어컨의 판매 실적이 좋고, SUHD TV의 구체적인 판매량은 나중에 봐야겠지만 역시 좋을 것"이라며 "굳이 2분기만 꼽자면 신개념 냉장고인 패밀리 허브의 판매량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반응이 좋은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지만, 보통 2분기에 라인업을 확대하는 전자업계의 흐름에 맞춰 기존 제품의 크기와 용량, 기능 등을 다양화 한 제품들도 늘려나가며 시장에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실제 액티브워시는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1년 2개월 만에 글로벌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고, 애드워시의 경우 유럽시장에서 최고의 드럼세탁기로 평가받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무풍에어컨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국내시장에서 6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얻고 있고, TV는 2세대 퀀텀닷 SUHD TV을 내세워 글로벌 시장 11년 연속 1위 수성에 다가서고 있다. 삼성전자의 신개념 냉장고 패밀리 허브도 지난 3월말 국내 출시 20일 만에 1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성공 조짐이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도 이들 제품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통상 새로운 라인업은 이맘 때 나오지만 늘 프리미엄 제품 위주로 가다보니 일반적인 제품은 소리 소문 없이 판매되는 게 많다"며 "미국과 유럽시장이 크기 때문에 이곳을 집중하지만 다양한 대륙, 다양한 나라에 프리미엄 제품을 비롯한 일반제품의 판매도 이어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올 1분기 CE(가전) 부문 영업이익은 5100억원으로 전년 동기1400억원의 영업손실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전사 실적 내 비중은 크지 않지만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달성했다는 평가다. 게다가 이는 지난 2014년 1분기 영업이익 1900억원보다는 2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이러한 분위기를 대변하듯 증권가에선 삼성전자의 올 2분기 CE 부문 추정 영업이익을 6000억원대로 가늠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전체 CE 부문 추정 영업이익을 2조원대를 무난히 넘길 것으로 예상했고, LIG투자증권은 2조2000억원대로 전망했다.

2016-05-10 07:51:22 나원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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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무풍이 대세인 거죠?” 삼성전자 ‘무풍에어컨’ 광고 공개

[메트로신문 나원재 기자] 삼성전자가 바람 없이 자연의 쾌적함을 유지하는 '무풍냉방' 기능을 강조한 무풍에어컨 광고를 시작하고 시장 분위기를 이끌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삼성전자는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의 광고를 통해 혁신가치를 전달하면서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무풍에어컨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4개월 만에 국내시장에서 6만대를 돌파하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이번 광고에서 에어컨 찬바람이 걱정이 되는 아기 부모와 한 여름에도 재채기하는 중년 아버지, 전기료 걱정에 더워도 참는 어머니의 모습 등을 보여주며 바람 없이 자연의 시원함을 제공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한다. 삼성전자는 또 미세한 냉기를 만끽하는 모델 김연아의 모습과 함께 '이젠 무풍이 대세인 거죠'라는 내레이션으로 혁신적인 제품의 자신감을 표현했다. 한편 삼성 무풍에어컨은 강력한 포물선 회오리바람으로 원하는 쾌적 온도까지 빠르게 낮춰준 이후, 에어컨 전면의 13만5000여개 '마이크로 홀'을 통해 나오는 냉기로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무풍냉방 기능을 탑재했다. 초절전 무풍 청정과 무풍 제습으로 일 년 내내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고,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 냉방을 달성해 무더운 여름에도 전기요금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바람 문이 모두 닫히는 무풍냉방 모드에서는 최대 85%까지 전기 사용량을 절약할 수 있다. 눈높이에서 대화하듯 온도, 청정도, 습도를 한 눈에 확인하는 '에어 디스플레이'와 공간의 품격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대세 에어컨으로 자리매김한 삼성 무풍에어컨 Q9500의 혁신가치에 대해 소개하고자 했다"며 "초절전 무풍냉방으로 전기료 부담까지 덜어주는 삼성 무풍에어컨 Q9500과 함께 길고 뜨거워진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5-09 11:54:50 나원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