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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갤럭시S6 출시 보름 주말 판매점 가봤더니…분위기 썰렁

[르포]갤럭시S6 출시 보름 주말 판매점 가봤더니…분위기 썰렁 찾는 사람도 반기는 사람도 없었다. 봄바람이 살랑이던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경기도 의정부역 지하상가와 서울 왕십리역 쇼핑몰 휴대폰 매장을 둘러봤지만 상담하는 손님조차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썰렁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6와 갤럭시S6를 출시한 지 2주째를 맞아 시장 반응을 살펴봤지만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현실은 조용했다. 이틀에 걸쳐 30개 매장을 방문한 결과 제품을 구매하는 손님을 찾는 건 하늘의 별따기나 마찬가지였다. 의정부역 지하상가는 전철역 승강장으로 바로 올라갈 수 있어 유동인구는 많지만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은 찾기 힘들었다. 왕십리역 휴대폰 매장은 젊은 고객들이 이따금 매장을 방문했지만 보조금에 대해 물어 본 뒤 발길을 돌렸다. 현장에서 만난 A매장 상인은 "일부 신문과 방송에서 잘팔린다고 하는데 이런 언론들은 기자처럼 현장을 제대로 둘러보지 않고 앉아서 기사를 썼던지 삼성전자와의 관계 때문에 호의적인 기사만 쓴 것 같다"며 "미국에서 잘 팔리는 걸 착각하고 쓴 거 아니냐"며 농담을 건넸다. B매장 점주 조 씨(33) "(다른 제품은 판매되지 않아) 갤럭시S6나 아이폰6를 하루에 한 대씩만 판매해도 장사 잘한 것"이라며 "갤럭시S6 흥행을 기대했지만 아이폰6 출시때 보다는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폰 사용자는 브랜드 충성도가 높아 제값을 주고 구매하는 고객이 많은 편"이라며 "갤럭시의 경우 과거 일정 기간이 지나면 상당 금액을 지원 받았던 경험이 있어 구매를 꺼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결국 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S6 시리즈도 이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지 못한 것이다. 이는 최근 공개된 판매 수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일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대리점과 판매점 수치만 적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판매량이 7만9586대로 나타났다. 아이폰6·6플러스는 3만5000대 판매됐다. 업계에서는 아이폰6 시리즈가 지난해 10월 출시 직후 6일간 25만대가 팔린 반면 갤럭시S6 시리즈의 판매량은 17만대 수준에 그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04-27 06:00: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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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오픈 하우스'로 체험 공간 제공

삼성전자, '삼성 오픈 하우스'로 체험 공간 제공 삼성전자가 글로벌 가전 유통 매장 내 생활가전 중심의 단독 체험 공간인 '삼성 오픈 하우스'를 열고 북미,중국, 유럽 등 전략 시장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북미, 중국, 유럽 등 글로벌 대형 유통과의 전격적인 협업으로 연내 전 세계에 삼성 오픈 하우스를 개설하고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의 위상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삼성 오픈 하우스는 기존 유통 매장의 제품 비교 위주의 전시방식을 탈피해 매장 내에 삼성의 독자 디자인으로 집을 연상할수 있도록 제품을 전시하고 삼성전자의 최첨단 상업용 디스플레이로 영상을 보여줘 소비자와 교감을 높인 유통 솔루션이다. 삼성 오픈 하우스에 적용된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85인치의 초고해상도(UHD) 터치스크린으로 인테리어까지 고려해 다양한 설치 환경을 가상으로 보여주는 센터스테이지와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제품 외관에 부착한 LCD 모니터로 제품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을 보여주는 쇼윈도우가 있다. 삼성 오픈 하우스 1호는 지난달 14일에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중국에서 개점했다. 중국 내 4000여개의 가전 매장 중 판매 비중이 높은 상위 매장을 선정해 혁신 매장을 선보여 13억 중국 소비자의 안방을 공략할 계획이다. 지난해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내세운 푸드쇼케이스 냉장고로 인기를 끈 삼성전자는 '먹는 것이 곧 건강'이라는 T9000 냉장고 광고를 지난 10일부터 중국 전역에 방송해 중국 최대 성수기 중 하나인 노동절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고 셰프컬렉션 냉장고를 출시해 중국 가전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또한 실내 공기질에 대한 중국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 프리미엄급인 중대형 공기청정기도 높은 판매가 예상된다. 박병대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부사장)은 "대형 유통 채널과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제품 체험기회와 선택권을 줄 수 있게 됐다"며 "프리미엄 제품의 경쟁력과 삼성 오픈 하우스로 유통 현장까지 혁신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매장 경험을 제공하고 가전 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04-26 11:00:46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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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 개최

삼성전자가 지난 25일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이하 삼성S/W멤버십) 강남센터에서 IT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를 처음 개최했다. 삼성S/W멤버십은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대학생을 조기 발굴해 잠재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1991년부터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창립 25주년을 맞아 '소프트웨어, 어렵지 않아요'를 주제로 3개 세션의 토크 콘서트가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 '소프트웨어 토크 콘서트'에서는 삼성S/W멤버십 졸업생이자,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중인 3명의 개발자가 업(業)과 회사 생활에 대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어 진행된 명사 특강에는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그는 '꿈과 열정'을 주제로 자신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얘기하고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운영진이 삼성S/W멤버십의 구체적인 활동을 소개하고 서류·면접 전형에 대해 조언하는 등 대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또 1대1 멘토링 공간과 삼성S/W멤버십 회원들의 우수 작품 전시회를 운영하는 등 삼성S/W멤버십에서 실제로 무엇을 개발하고 배우는지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최종덕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이 그 꿈을 삼성전자와 함께 키워나가, 미래 IT 산업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S/W멤버십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3시까지 홈페이지(www.secmem.org)에서 2015년 하반기 신입회원 서류접수를 진행한다. 국내 정규 4년제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2015-04-26 11:00:03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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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레드 TV', 美 발명상 '에디슨 어워드' 금상 수상

LG '올레드 TV', 美 발명상 '에디슨 어워드' 금상 수상 LG전자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미국 최고 권위의 발명상인 에디슨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국내 가전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수상한 LG전자는 55형 올레드 TV(모델명 55EC9300)를 비롯해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모델명 DLHX4072V), 아트쿨 갤러리 에어컨(모델명 LA090HVP) 등 3개 제품으로 각각 금상, 은상, 동상을 받았다. 올레드 TV는 환경 분야인 에디슨 그린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주최측은 올레드 TV를 "역사상 최고의 TV"라고 소개하며 실내 환경 안전까지 고려해 혁신의 새로운 기준을 마련한 제품이라고 호평했다. 이 제품은 유해물질 배출을 줄여 규격인증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사의 그린가드 인증을 받은 최초의 TV다.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가운데 가장 자연에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무한대의 명암비와 LCD 대비 최대 1000배 빠른 응답속도 등 압도적인 화질을 자랑한다.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는 에너지 관리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북미에 출시된 건조기로는 처음으로 히트펌프를 적용했다. 기존 건조기에서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을 재활용해 전력 소비량을 최대 53%까지 줄였다. 이 제품은 미국 환경 보호청의 에너지스타 고효율 첨단제품과 2015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가정용 벽걸이 에어컨 아트쿨 갤러리는 주거 환경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사용자가 취향에 따라 사진이나 그림을 제품 전면부에 넣어 액자처럼 벽에 걸고 사용할 수 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은 "차별화된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미국 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의 에디슨 어워드 재단은 각 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심사위원 3000여명과 함께 과학 기술, 소재,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과 서비스를 약 7개월간 평가해 에디슨 어워드 수상작을 선정한다.

2015-04-26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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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자동차 분위기 바꾸는 LED입체조명

LG이노텍, 자동차 분위기 바꾸는 LED입체조명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세계 첫 차량용 LED입체조명모듈을 지난 1월 출시된 기아자동차 고급 대형버스 '뉴 그랜버드 이노베이션 유로6'의 내부 무드등용으로 공급하며 차량 실내 분위기를 변화시켰다. LED 입체조명을 통해 기와집이나 정자에 앉아 있는 느낌을 연출하고 밝기나 색상을 조절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무드등은 차량 내부 천정의 앞쪽부터 뒤쪽까지 길게 장착돼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주로 형광램프나 LED를 사용해 컬러만 다르게 적용한 평면조명이 사용됐다. LG이노텍은 기존 조명모듈 두께의 10% 수준인 3.5㎜ LED 입체조명모듈을 설계해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공간활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게 했다. 넓은 면이나 가는 선 모양과 함께 구부러진 곡면 디자인이 가능해 중앙 무드등뿐 아니라 차량 외부 전후방 램프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형광램프와 달리 수은 등 중금속을 포함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LG이노텍은 차량용 고신뢰성 LED에 광학 필름을 적용해 3D 입체감을 구현했다. LED 빛이 특수 설계한 광학 필름을 따라 퍼지면서 밝기와 색감, 깊이감 등을 변화시킨다. LG이노텍은 광학 특성을 분석하고 특수 재질의 부품을 개발했다. 독자적인 패터닝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얇은 두께를 구현했다. 이 제품의 핵심기술인 '패턴필름 기반 초박형 3D 광원 구현 기술'은 지난 24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신기술 인증은 제품의 성능을 현저히 개선하고 기술적·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며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뜻한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스 언리미티드에 따르면 무드등을 포함한 차량 인테리어용 LED시장은 지난해 6억 8000만 달러(USD)에서 2017년 7억 35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정용선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부장(부사장)은 "차량, LED, 광학 분야 핵심 기술을 융·복합해 차별화 제품을 선보인 것"이라며 "자동차 특성과 고객 요구에 최적화한 조명인 만큼 승객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4-26 11:00:00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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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UHD 패널 세계시장서 첫 1위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 초고해상도(UHD) TV 패널 세계시장에서 사상 처음 1위에 자리했다. 26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 UHD TV 패널 시장 점유율 28.8%를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25.7%)와 대만 이노룩스(23.5%)가 뒤를 이었다. 그동안 UHD TV 패널 시장에서는 이노룩스가 지난해 3분기까지 35∼45%대 점유율로 선두를 달렸고, 지난해 4분기에는 LG디스플레이가 1위에 올랐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전통적인 계절 비수기인 1분기에 전분기 보다 24.7% 늘어난 166만개의 패널 출하량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분기 출하량(36만9000개)과 비교하면 1년 사이 4.5배나 물량을 늘렸다. LG디스플레이는 148만1000개, 이노룩스는 135만3000개를 각각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LG디스플레이와 이노룩스는 지난해 4분기보다 출하량이 각각 20.5%, 23.1% 감소했다. 업계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의 1위 비결로 커브드 중심의 프리미엄 시장 지배력과 함께 보급형 제품 공략, 메인 사이즈인 55인치 패널의 경쟁력 우위 등을 꼽았다. 1분기에 161만7000개가 출하돼 UHD 패널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28.1%)을 차지한 55인치 패널에서 삼성디스플레이는 38.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40인치부터 85인치까지 UHD 패널을 양산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1분기에 40인치와 48인치 UHD TV 패널도 각각 35만5000개와 39만5000개 등 모두 75만 개를 출하해 40인치대 보급형 시장에서도 34.6%의 높은 점유율을 나타냈다. 한편 1분기 전체 UHD TV 패널 출하량은 575만8000개로 전 분기보다 14%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00% 이상 증가하며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다. 사이즈별로는 50인치 이상 대형 프리미엄 패널에서 40인치대 보급형 패널로 중심 이동이 진행돼 UHD TV의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 되고 있음을 나타냈다.

2015-04-26 09:42:48 조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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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안프로텍, 창조경제혁신 모델 브라질 전파

삼성전자와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브라질 혁신기업진흥협회인 안프로텍(Anprotec)과 창조경제혁신센터 모델 전파와 브라질 청년창업·스타트업 육성 협력을 위한 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브라질리아의 브라질 과학기술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김선일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장, 프란실리니 프로코피오 가르시아(Francilene Procopio Garcia) 안프로텍 대표, 김정환 삼성전자 중남미총괄이 참석했다. 1987년에 설립된 안프로텍은 벤처 육성, 기술 교육 등을 실시하는 단체다. 스타트업 육성 기관, 연구소, 정부 단체 등 290여개 회원사를 두고 있다. 대구 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기업과 벤처간 협력 생태계 구축'이라는 창조경제 모델을 브라질에 공유하고 안프로텍에 운영 노하우를 전수, 현지 스타트업이 빠른 시일 내에 안정적인 수익과 규모를 갖춘 업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삼성 브라질 연구소에서 브라질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교육과 연구·개발을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5년간 500만달러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다. 최근 브라질 정부는 소프트웨어와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미래 기술 관련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재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창업 지원활동에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스타트업 육성 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04-26 08:47:08 조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