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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북미 세탁기 시장서 최고등급 평가 받아

삼성전자가 그 동안 고전하던 북미 세탁기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드럼세탁기가 미국의 권위있는 소비자전문 잡지인 '컨슈머리포트'의 드럼세탁기(Front-load Washer) 평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컨슈머리포트는 평가대상 65개 모델 중 삼성의 대용량 드럼세탁기 'WF56H9110CW'를 총점 기준 1위로 선정하고 '추천제품(Recommended)' 목록에 올렸다. 이 제품은 세탁 능력·에너지 효율·물 사용량·세탁 용량·세탁물 손상 등 세탁 성능과 관련한 5개 항목 모두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엑설런트 (Excellent)'를 획득했다. 삼성전자가 세탁기 성능 부문 전 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10위권에 든 제품 중 세탁물 손상 항목에서 최고등급을 받은 제품은 삼성의 드럼세탁기가 유일했다. 이 제품을 포함해 삼성전자는 총 4개 세탁기 제품을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10개의 추천제품 리스트에 올렸다. 삼성전자는 북미 세탁기 시장에서 유독 열세를 보여왔다. 드럼세탁기는 정상권이었지만 확고한 1위는 차지하지 못했고 전자동 세탁기 부문에서는 미국업체인 메이텍과 월풀, 켄모어 등에 밀렸다. 그러나 꾸준히 기술력을 개선하면서 지난해부터 소비자 평가가 달라졌고 올해 컨슈머리포트에서 독보적인 세탁 능력을 인정받으면서 결실을 봤다는 평가다. 또 지난달 'CES 2015'에서 공개한 애벌빨래까지 해주는 세탁기 '액티브 워시'가 호평을 받아 올해 북미 세탁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한 걸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2015-01-21 10:04:5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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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실적 '부진의 늪'…올해 영업이익도 감소세 전망

실적 부진으로 고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올해 영업이익도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30% 이상 급감했던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이 올해도 6% 내외로, 2년 연속 감소세를 이어갈 것이다. 에프앤가이드는 최근 삼성전자 실적 전망치를 내놓은 증권사들의 보고서를 집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잠정 영업이익은 연결 기준 24조9400억원으로 전년의 36조7850억원보다 32.2%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9년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이며 10.15% 줄어든 205조4800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당기순이익도 2013년 30조4748억원에서 지난해 22조1552억원으로 27.30% 줄은 것으로 추정됐다.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연결기준 연간 영업이익은 2009년 10조9000억원에서 2010년 16조6000억원, 2011년 15조6000억원, 2012년 29조원, 2013년 36조8000억원으로 2년간 급증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4조9000억원대로 급감했고 올해는 23조∼24조원대로 더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증권사들이 내놓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 평균은 각각 23조4476억원과 20조827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5.98%, 5.99% 줄어든 수치다. HMC투자증권에선 올해 삼성전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2%, 7.3% 줄어든 201조원, 23조1000억원으로 추정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반도체부문은 10조9000억원 정도로 전망하지만 정보통신모바일(IM)부문은 32% 감소해 10조원을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22조원에서 24조원으로 올렸지만 이 역시 지난해 추정치에 비해서는 줄어든 수치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015-01-21 09:56: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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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공기청정기 '좋은 공기' 공개…강성희 회장 "공기청정기 실내 생활 필수품 될 것"

겨울철 공기청정기 성수기를 맞아 캐리어에어컨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해주는 신제품을 공개했다. 캐리어에어컨은 겨울철 건강한 실내환경을 위해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CAP-H034SW) '좋은 공기'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좋은 공기'는 공기청정·자연가습·제균의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제품으로, 캐리어에어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기청정기 제품이다. 동급 국내 최고 가습량(최대 820cc/h)과 공기청정면적(CA기준 35㎡)을 보유한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3단계 필터링을 적용해 큰먼지부터 미세먼지, 유해가스, 냄새까지 제거해 실내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해준다. 가습기능의 경우 자연 기화식 가습방식을 통해 넓은 면적을 적정습도 40~60%로 쾌적한 자연상태로 유지시키며, 미세한 수증기를 형성해 장시간 사용시에도 바닥이 젖거나 눅눅해지는 현상을 줄였다. 특히 이온을 직접 방출시키는 플라즈마 이오나이저 기술을 통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며, 친환경 항균 제품 블루글래스로 세균 번식을 막아 수조 청소의 편리성을 더했다.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캐리어에어컨의 에너지 절감 기술을 통한 동급 최소 소비전력(28W)을 구현한 친환경 고효율 제품으로 모던 네이처한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였다. 또 제품전면부에 무드조명을 채용하여 은은한 분위기를 제공하며, 한국공기청정협회 CA인증과 HH인증도 획득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1년 365일 깨끗한 공기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토탈 공기 조절 전문가 캐리어에어컨에서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출시하게 됐다"며 "실외보다 실내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겨울철인 지금 공기청정, 가습, 제균이 모두 가능한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는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생활에 필수품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 '좋은 공기'는 1월 20일부터 본사인증 공식직영 캐리어몰(www.carriermall.co.kr, 문의 1588-8855) 및 캐리어 전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15-01-20 20:21: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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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커브드 모니터 안정적 화질 기술력 인정…'눈에 편안한 화질' 수상

삼성전자가 커브드 모니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커브드 모니터 SE790C(모델명 S34E790CS)가 세계적 인증 기관인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눈에 편안한 화질'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TUV라인란드는 SE790C에 대해 기존 커브드 모니터 대비 뛰어난 21:9의 화면 비율과 세계 최고 수준의 곡률(3000R)로 눈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등 시각적 편안함을 선사하는 모니터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가전전시회 'CES 2015' 삼성전자 전시장에서 TUV라인란드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미국의 정보기술(IT) 매체 '매셔블'은 당시 전시된 TV, AV, 태블릿 등 엔터테인먼트 전체 제품 가운데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790C를 'CES 최고의 제품'에 선정했다. 서울대병원 안과 전문의 김성준 교수는 "커브드 모니터는 평면 모니터에 비해 화면 중앙과 외곽간의 시청거리 변화가 적어 눈의 피로도 저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세계적으로 신뢰도 있는 기관들로부터 SE790C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삼성 커브드 모니터의 화질 우수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극대화된 시각적 편안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5-01-20 20:12: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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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소비자 신뢰 브랜드 선정…TG 빅 디스플레이 가치 높게 평가 받아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가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에서 디스플레이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삼보컴퓨터는 1월 20일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TG 빅 디스플레이의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12월 첫 출시된 삼보컴퓨터의 'TG 빅 디스플레이 70'는 177cm(화면 대각선 길이, 70인치)의 크기가 특징인 빅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의 행동 변화에 따라 화면은 '크기' 중심으로 변화한다는 것에 집중하면서 개발됐다. 특히 일반적으로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하던 모니터를 TV크기보다 충분히 크게 만들면서 불필요한 기능을 빼고 유통구조를 줄여 타사 동일크기 TV대비 50%이상 낮은 가격의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해 합리적인 소비자환경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TG 빅 디스플레이 70은 HDMI 포트뿐 아니라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제공해 가정에서는 셋톱박스와 연결해 TV로, 사무실에서는 노트북 등 PC와 연결해 프레젠테이션용으로, 각종 게임기, 오디오 장치와 연결해 엔터테인먼트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2015-01-20 19:49: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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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00개국 1500명 파트너십 강화..'LG이노페스트' 개최

LG전자가 중동·아프리카·유럽·아시아 등 100개국의 1500여 명의 파트너를 만나며 지역별 주요 고객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LG전자는 이달 중동·아프리카와 유럽 지역을 시작으로 2월 아시아, 3월 중국 지역에서 지역 밀착형 전략제품 발표회 'LG 이노페스트(InnoFest)'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시작한 LG 이노페스트는 '이노베이션(Innovation, 혁신)'과 '페스티벌(Festival, 축제)'의 합성어다.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LG전자의 차별화된 제품,기술 및 사업전략을 소개한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LG 이노페스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박석원 LG전자 해외영업본부장, 차국환 LG전자 중아지역대표 등 임직원 및 주요 거래선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이 발표회에서 'CES 2015'에서 TV 부문 최고 제품상을 받은 '울트라 올레드 TV'를 전시했다. 이 제품은 자체 발광 소자 특성에 기반해 높은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 넓은 시야각 등을 갖춘 차세대 TV다. 또 형광체 구조를 변경해 색재현율을 높인 울트라HD TV '컬러프라임' 시리즈,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기능들을 추가한 '웹OS 2.0'도 선보였다. 이와 함께 LG전자는 커브드 디자인의 5.5인치 스마트폰 'G플렉스2', 오른쪽 문에만 있던 수납공간 '매직스페이스'를 왼쪽 문에도 적용한 '더블 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정수기와 냉장고를 결합한 '정수기 냉장고'도 내세웠다. 이외에도 성능을 강화하고도 부피를 30% 줄인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코드제로' 풀라인업, 혁신적인 디자인의 '아트쿨 스타일리스트' 에어컨 등을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LG전자는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국가별 우수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고 이병남 LG인화원 사장의 '시장과 경영마인드' 발표도 진행했다. LG전자는 같은 장소에서 22일부터 유럽 지역 LG 이노페스트도 연다. 박석원 해외영업본부장, 나영배 유럽지역대표 등 임직원 및 주요 거래선 관계자, 유럽 영상음향협회 EISA 회장 조르즈 곤살베스(Jorge Goncalves), 외신 기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15-01-20 11:59:3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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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보급률 PC 넘어섰다…격차 점차 확대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하면서 PC 시대가 저물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보급률이 처음으로 퍼스널 컴퓨터(PC)를 추월한 것이다. 20일 KT경제경영연구소의 '2015년 모바일 트렌드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인구당 스마트폰 보급률은 24.5%로 PC(20.0%)를 앞질렀다. 시장에 처음 선을 보인 뒤 불과 4년 만에 40년 역사를 지닌 PC를 넘어선 것이다. 이 통계는 KT경제경영연구소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국제시장조사기관인 이마케터·트렌드스펙트럼 등의 자료를 종합해 재구성한 것이다. 스마트폰 보급률은 도입 초기인 2012년 5.2%, 2013년 19.8% 등으로 수직 상승한 반면에 PC는 2004년 7.0%에서 2012년 20.0%까지 올라선 뒤 정체된 상태다. 보고서는 2018년 스마트폰 보급률이 36.5%로 오르는 반면 PC는 여전히 20.0%에 머물러 두 기기 간 격차가 16.5% 포인트까지 벌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출하량 기준으로는 이미 2010년 4분기에 스마트폰(1억200만대)이 PC(300만대)를 앞질렀다. 지난해 3분기에는 3억2700만대와 7800만대로 격차가 4배 이상이었다. 한편 과거 기기별 보급률 변화상을 살펴보면 2002년 무선전화가 유선전화를 추월했고 2007년에는 PC가 유선전화를 넘어서는 등 10년이 채 안되는 기간에 정보통신(IT) 기술의 흐름이 바뀌었다.

2015-01-20 09:28:26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