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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5 폐막] 사물인터넷 가능성 열어…삼성·LG전자 제품 대거 공개

공상과학 영화 속 이야기 현실로 삼성·LG전자 기술 제품 대거 공개 #아침에 일어나 세면대에서 입안을 헹구면 그 내용물을 분석해 건강 상태를 담당 의사에게 자동 전송한다. 출근 전 투명 디스플레이가 설치된 벽이나 창을 통해 뉴스를 보고 액정표시장치(LCD) 창으로 만든 신발장 도어에서 날씨 정보를 접한 뒤 우산을 챙긴다. 또 퇴근 전 냉장고에 저장된 내용물들을 파악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데 부족한 식재료를 주문한다. 이는 2259년 뉴욕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 '제 5원소', 2054년을 배경으로 한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이야기다. 하지만 영화 속 이야기가 어느 새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지난 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CES 2015'에서는 영화에서 봤던 지능화된 사물인터넷(loT) 서비스가 화두로 떠올랐다. 사물인터넷은 인터넷 등의 정보통신기술(ICT)과 스마트폰, TV, 냉장고, 자동차 등 IT·전자·자동차 산업이 서로 융합돼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대의 기술을 뜻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엔비디아 등 다양한 업체들은 CES 2015에서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사물인터넷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은 '사물인터넷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의 연설을 통해 "인간 중심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사물인터넷의 핵심"이라며 "다가올 사물인터넷의 시대는 한마디로 사물과 디지털이 함께 나아가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물인터넷이 자리 잡은 세상에선 기기가 더 이상 사람에 의해 실행되는 '도구'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사람을 돕고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 시대를 대비해 자체 개방형 운영체제(OS)로 개발해온 타이젠을 선보였다.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에 대항할 제3의 OS로 향후 스마트홈, 자동차, 모바일 등에 적용할 방침이다. 올해부터 모든 스마트TV 운영체제에 타이젠을 적용, 생태계 확장에 본격 시동을 건다. LG전자도 독자 OS인 '웹OS 2.0'을 공개했다. 이를 기반으로 신체리듬과 가전기기를 연동시키는 '웰니스 플랫폼', 여러 스마트기기를 하나로 잇는 '연결솔루션' 등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승권 LG전자 사장은 "사물인터넷 플랫폼 차별화, 기기 간 연결성 강화, 사물인터넷 생태계 확장 등 개방화 전략을 전개해 사물인터넷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사물인터넷 영역을 차지할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도 대거 선보였다. 지난해 시계형 '스마트워치'로 주목받기 시작한 웨어러블 기기들은 올해 시계가 아닌 안경이나 양말, 신발, 의류 등 일상적인 제품으로까지 확장됐다. 또 소니와 도시바는 안경과 결합할 수 있는 모듈로 구성된 스마트 글래스를 공개, 프리스케일은 애완견의 움직임과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목걸이를 선보였으며 쓰리엘 랩스는 신발 깔창 형태의 '건강 체크' 웨어러블 기기를 내놓았다. 그러나 문제는 비용이다. 사물인터넷 기술이 접목된 제품은 비교적 높은 가격이 책정될 전망이다. 현재 사물인터넷 영역을 차지할 웨어러블 기기로 출시된 스마트워치는 40만원대에 육박한다. 스마트워치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 필요하다. 즉 사물인터넷 서비스 인터페이스 구축을 위한 투자 비용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결국 사물인터넷과 같은 첨단 테크놀로지가 우리 삶에 혁명을 불러올 것은 자명하다. 하지만 사물인터넷 시대를 이끌기 위해 기술 개발은 물론 제품 상용화를 위한 가격대를 형성하는 것도 필요하다. 업계 관계자는 "각 기업들이 산업 간의 경계를 넘어 사물인터넷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 가전 업체는 물론 통신사, 정부도 사물인터넷에 역량을 집중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2015-01-11 16:03: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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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블루투스 헤드셋 '모비프렌 GBH-S700'

[꼼꼼IT리뷰] 블루투스 헤드셋 '모비프렌 GBH-S700' 선 없어도 고해상도 사운드 출퇴근길 복잡한 지하철이나 운동 시 음악을 듣기 위해 무선 이어폰·헤드셋을 구매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무선 제품은 유선에 비해 음향과 음질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있어 또렷한 사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외면받기도 했다. GT텔레콤은 이런 소비자들의 수요를 받아들여 유선 제품에 못지 않은 무선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모비프렌 GBH-S700'을 내놨다. GT텔레콤이 내놓은 모비프렌 GBH-S700은 타사 제품과 비슷한 넥밴드 스타일이다. 목 뒤에 걸 수 있어 이동하거나 운동할 때 편리하며 탄력 있고 가벼운 소재로 만들어 목에 걸었을 때 무게감을 느끼지 않고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고해상도 음질이다. 무선 제품은 유선에 비해 음질 면에서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인식이 있지만 이 제품은 웬만한 유선 제품에 준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보컬 사운드는 고가의 유선 제품에 못지 않으며 저·중·고음을 가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또렷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아주 약간의 치찰음이 발생하지만 사운드를 풍부하게 만든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큰 신경은 쓰이지 않는다. 다섯 가지의 이퀄라이저(EQ) 모드를 제공하는데 이를 사용하지 않고 기본 EQ만으로 다양한 음역대의 사운드를 고르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AKG의 K3003과 같은 또렷한 고음을 제공하는 K모드 ▲젠하이저의 IE800과 같이 부드러운 중저음과 날카로운 치찰음의 고음을 제공하는 I 모드 ▲소니의 MDR-EX1000과 같이 풍부하고 입체적인 저음의 X 모드 ▲슈어의 SE535와 같이 날카로운 사운드의 S모드 등 하이엔드급 사운드를 제공하는 수십만원대 프리미엄 유선 제품과 같은 음질을 재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다양한 부가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기본 카메라 앱에서 사용 가능한 촬영 기능, 다기능 버튼을 세 번 누르면 울리는 사이렌 모드, 다기능 버튼과 플레이 버튼을 함께 누르면 벨소리가 나게 하는 스마트폰 찾기 기능 등이다. 다만 자주 발생하는 끊김 현상은 아쉽다. 사람이 많지 않은 사무실에서 4분 29초짜리 'Cold Play'의 'Yellow'를 듣는 동안 평균 1차례 정도의 끊김이 발생했다.

2015-01-11 15:58:43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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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G전자 에어컨 '전력소비효율' 초점 맞춰…공기 청정기능 강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올해 에어컨 제품을 전력소비효율에 초점을 맞추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공기 청정기능 강화와 전력소비효율을 갖춘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에어컨 Q9000은 초미세먼지 PM10과 PM2.5, 가스를 감지하는 '트리플 청정 센서'와 'PM2.5 필터시스템' 등을 갖췄다. 청정도와 미세먼지 상태도 각각 나무 아이콘과 9~999 사이의 수치로 표기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압축기와 모터 효율을 높여 냉방속도를 전년대비 최대 20% 개선했고 전 모델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절전 능력도 끌어올렸다. 81.8㎡·58.5㎡·52.8㎡ 등 14개 모델로 구성됐다. 또 프리미엄 중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AX7000를 출시하며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이 제품은 넓은 면적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2개의 전면 팬이 공기를 흡입해 정화된 공기를 양 옆과 위, 3개 방향으로 분사한다. 미세먼지 상태를 감지해 안내하는 '트리플 청정 센서'와 현재 공기 상황을 감지해 숫자로 안내해 실내 공기 질을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0.02㎛의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제거할 수 있으며 악취유발 가스까지 없앤다. 78㎡과 60㎡의 2종이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2015년형 스마트에어컨 Q9000' 런칭 기념 행사를 열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패키지 판매, 사은품 증정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고가는 에어컨의 경우 289만 9000원~579만 9000원, 공기청정기는 69만 9000원~79만 9000원에 책정됐다. LG전자는 겨울과 여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2015년형 '휘센 냉난방에어컨'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 LG전자는 스탠드형 '손연재G 스타' 냉난방에어컨 신제품(모델명 FW168DACW)에 향상된 공기청정 기능을 적용했다. '3M 초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해 초미세먼지보다 125배 작은 0.02㎛(마이크로미터)의 먼지까지 제거한다. 벽걸이형에는 '3M초미세먼지 필터'에 특수 코팅을 더해 알레르기 물질까지 제거한다. 또 '3중 탈취 필터'를 추가해 음식 냄새, 담배 연기, 생활 악취 등을 제거한다. 신제품은 전 모델 고효율 인버터를 기반으로 냉난방 모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달성했다. 일반 전기 히터를 사용할 때 보다 소비 전력을 1/4수준으로 줄일 수 있다. 실외기 동결을 방지해 영하10도의 추위에도 40도 이상의 온풍을 공급한다. 가격은 115만원~230만원대다. 한편 LG전자는 오는 13일 2015년형 휘센에어컨 신제품을 공개한다.

2015-01-11 14:36: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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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ES2015서 '최고제품상' 등 각종 상 휩쓸어…'울트라 올레드 TV' 'G플렉스2' 등

LG전자가 CES 2015에서 '최고 제품상'을 포함해 모두 41개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LG전자는 9일(현지시간) 폐막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전시회 공식 파트너 매체인 엔가젯으로부터 최고 제품상을 받는 등 총 41개의 상을 휩쓸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울트라 올레드 TV', 'G플렉스2', '트롬 플러스' 등 이번 전시회 출품목록에서 TV, 스마트폰, 가전 등이다. CES 공식 어워드 파트너인 엔가젯은 '울트라 올레드 TV'에 최고 제품상을 수여했다. 이 상은 'CES 2015'에서 각 분야별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 수여된다. 미국 최대 일간지 USA Today의 자회사인 리뷰드닷컴은 '울트라 올레드 TV', 'G 플렉스2', '트롬 플러스' 등 3개 제품을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했다. 유력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도 '울트라 올레드 TV'와 'G플렉스2'를 각각 'Best Home Video'와 'Best Mobile'부문 최고 제품으로 꼽았다. 테크레이더도 '울트라 올레드 TV'와 'G플렉스2'를 각각 TV부문과 스마트폰 부문 최고제품에 선정했다. 특히 77형 가변형 울트라 올레드 TV는 각 부문 최고 제품들 가운데 단연 최고인 '베스트인쇼(Best in Show)'에 선정됐다. 전시회 개막에 앞서 LG전자는 CES를 주관하는 전미가전협회(CEA,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로부터 TV 4개, 모니터, 휴대폰 등 IT 2개, 생활가전 4개 등 총 10개의 'CES 2015 혁신상'을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10년간 CEA로부터 150개가 넘는 'CES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올레드 TV와 G시리즈 스마트폰은 최근 3년 연속 이 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 조주완 LG전자 미국법인장 전무는 "이번 수상작들은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을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약속이 담긴 것"이라며 "이번 수상결과는 고객을 위한 우리의 진심이 통한 것 같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CES의 좋은 결과는 올 한해 '혁신' 그 이상을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11 13:44:2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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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화학 사회적경제 주체 자생력 강화 나서…'생산성 및 품질 향상 컨설팅'

LG전자 LG화학 사회적경제 주체 자생력 강화 나서 LG전자와 LG화학이 'LG소셜펀드'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지원 활동에 나선다. 양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사회적경제 주체의 대표 및 관계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LG소셜펀드 네트워킹 워크숍'을 열었다. 'LG소셜펀드 네트워킹 워크숍'은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성공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지식 나눔의 장'이다. LG전자는 사내 노무 전문가를 초빙해 '사회적경제 주체, 이것만은 알고 운영하자'라는 주제로 인사노무 강의를 진행했다. 또 정부, 학계, 사회적경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단과 이전에 지원을 받았던 사회적기업 대표들도 초대해 1대1 멘토링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친환경용품 제조업체 '제리백'의 한승현 대표는 "성공 노하우를 배우고 고민도 나누는 과정에서 지속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LG전자와 LG화학은 올해 3월부터 사회적경제 주체와 일반인 대상 '사회적경제 세미나'도 개최한다. 전문가와의 대담, 분야별 케이스 스터디 등을 진행해 경영현장의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LG만의 노하우와 역량을 활용해 사회적경제 주체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5-01-11 13:34: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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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5] 벨킨, CES서 2개 제품 혁신상 수상

벨킨이 'CES2015'에서 편리한 사용성과 디자인에 대해 인정 받았다. 벨킨 인터내셔널은 2개 제품이 전미가전협회가 선정하는 'CES 201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수상 제품은 아이패드 에어용 '벨킨 QODE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와 스마트폰 스크린 보호 및 케어를 위한 '벨킨 트루클리어 프로 어드밴스드 스크린 케이스 시스템'이다. 벨킨 QODE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는 태블릿, e-리더기 및 모바일 컴퓨팅 분야에서 상을 받았다. 이 제품은 키보드와 함께 사용하거나 케이스 자체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가로, 세로 모드로 거치가 가능한 분리형 케이스다. 업계 최초로 노트북과 동일한 키 수를 제공하며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한 타이핑을 도와주는 백라이트 키, 두 개의 디바이스를 동시에 페어링할 수 있는 블루투스 스마트 기술 등의 기능을 탑재했다.포터블 미디어 플레이어 및 액세서리 분야에서 수상한 벨킨 트루클리어 프로는 세계 최초의 소매판매점용 스크린 케이스 시스템이다. '트루 클리어 프로 CX 머신'과 '트루클리어 스크린 보호필름'으로 구성된 키트가 스마트폰 스크린을 깨끗이 닦아낸 후 보호필름을 기포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부착하는 제품이다.

2015-01-09 15:09:20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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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5] LG전자 'G 플렉스2', CES서 10개 상 수상

LG전자의 휘어진 스마트폰 'G 플렉스2'가 'CES 2015'에서 유력 매체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LG전자는 'G 플렉스2'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5에서 리뷰드닷컴을 비롯한 매체들로부터 10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G 플렉스2는 독창적인 커브드 디자인에 5.5인치 풀HD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퀄컴의 64비트 옥타코어 칩셋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CES 공식 파트너인 리뷰드닷컴은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스마트폰 부문에 LG G 플렉스2를 선정하고 "아름답고 강력하면서도 우아한 G 플렉스2에 시선을 떼지 말 것"이라고 호평했다. 디지털 트렌드는 G 플렉스2를 '탑 테크 오브 CES'로 뽑고 "OLED 화면이 우리를 만족시킬 정도로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라며 "최고의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IT 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더는 G 플렉스2를 'CES 스태프 픽(CES Staff pick)'에 선정하며 "작아진 크기, 개선된 카메라 풀HD 화면과 롤리팝 운영체제 등 G 플렉스2의 모든 것이 최고의 스마트폰 선정 요소가 된다"고 평했다. 유력 IT 매체 안드로이드 센트럴와 익스퍼트 리뷰즈, 랩탑 매거진, 안드로이드 어소리티 등도 LG G 플렉스2를 'CES 탑 픽'으로 선정했다. 우버즈모는 G 플렉스2를 '베스트 CES 2015'로 발표했으며 테크노 버팔로는 소비자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얻은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로 뽑았다. 이외에도 G 플렉스2는 엔가젯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준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LG 스마트폰의 뛰어난 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으로 고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1-09 11:02:16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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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효과 '어닝쇼크' 탈출…4분기 영업익 5조 복귀

삼성전자가 지난해 3분기 어닝쇼크를 극복하고 4분기 '영업익 5조'에 복귀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5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렸다고 8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4조600억원)보다 28.08% 증가한 실적으로 시장예상치를 웃돌면서 3분기 실적을 털어낸 모습이다. 이는 반도체 호황과 연말 완제품 성수기를 발판 삼아 반등세로 돌아선 것이다. ◆ 반도체 5조원 회복 이끌어 삼성전자의 반승세를 이끌어낸 사업 부문은 반도체(DS)의 선전 덕분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반도체부문에서만 2조 6000억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3분기 2조 2600억원에 비해서는 15% 가량 늘어난 규모다. 사실상 반도체가 4분기 영업이익의 절반이상을 도맡으면서 이번 실적을 이끌어낸 것이다. 반도체 사업은 올해도 삼성전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2013년 세계 최초로 대용량 DDR4 D램 양산에 성공했다. 지난해 하반기 글로벌 D램 시장은 DDR3에서 DDR4로 교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현재 시장점유율 42.3%(2014년 3·4분기 기준)보다 훨씬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스마트폰 인도시장 중심으로 반격 4분기 실적반등에는 스마트폰 사업(IM부분)의 성장도 한 몫 했다. 갤럭시S 시리즈 및 노트4와 엣지 등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집중됐다. 대종 하나대투증권 수석연구위원은 "IM부문의 출하량은 오히려 전분기보다 줄었으나 비용 통제로 이익이 개선된 부분이 있고 환율의 영향이 있었다"며 "갤럭시 노트4 등 고가 제품도 실적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지만, 상대적으로 마진이 큰 노트4 같은 프리미엄급 제품 판매 비중은 늘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세계 3위 스마트폰 시장으로 성장한 인도를 잡기위해 타이젠폰을 전면에 내세웠고, 갤럭시 A시리즈로 중국 시장을 동시 공략하고 있다. 특히 100달러 안팎의 가격을 내세워 인도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IM부문의 지출이 시장 예상보다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판매 증가보다 비용 삭감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사업의 본격적인 실적 반전이 이뤄질지 여부는 당분간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최저점은 분명히 탈출했으나 IM부문이 예전 같은 성장세를 회복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중국에서 샤오미 뿐 아니라 '제2의 샤오미'까지 등장하는 환경이라 올해도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2015-01-08 18:44: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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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 강화…갤럭시 A시리즈 2월 중순경 출시 예상

삼성전자가 연초부터 중저가 스마트폰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뛰어난 품질의 프리미엄 제품을 바탕으로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에 올랐으나 최근 저가 제품으로 무장한 중국 제조사들의 공세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폰 비중은 올해 50%, 2015년에는 52~55%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 인도 등 신흥국 시장에서는 중저가 스마트폰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가성비가 높은 제품을 선보이고 젊은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6일 삼성전자는 인도 뭄바이에서 컴팩트한 디자인의 '갤럭시 E7'과 '갤럭시 E5', 초슬림 풀 메탈 스마트폰 '갤럭시 A5'와 '갤럭시 A3'를 공개했다. 이 제품들은 모두 배터리가 일체형으로 돼있는 유니바디 스마트폰으로 가성비를 높였다. 또 셀피(Selfie)를 즐기는 젊은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특화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활용한 선명한 화질의 셀피를 손쉽게 촬영할 수 있으며 120도의 화각으로 촬영한 것과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와이드 셀피', 사용자의 손바닥을 감지해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팜 셀피' 등의 셀피 기능이 눈길을 끈다. A시리즈의 경우 업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출시될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이미 지난해 중국에서 출시한 A5와 A3는 각각 6.7㎜, 6.9㎜의 얇은 두께의 바디에 메탈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채택한 차별화된 디자인이 경쟁력 높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시리즈의 정확한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이달 말 '갤럭시A 스토리그래퍼' 모집이 종료되는 대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며 "E시리즈의 한국·중국 출시에 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9일 '갤럭시 그랜드 맥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7.9㎜ 두께와 퀼팅 패턴을 적용한 독특한 후면 커버 디자인과 함께 앞서 인도에서 선보인 제품들과 동일한 셀피 기능 등을 탑재했다. 이 제품은 국내 자급제 핸드폰으로 출시돼 사용자가 원하는 국내 이동통신사업자나 가상이동통신망사업자(MVNO)로 구매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출시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5-01-08 18:43:18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