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기사사진
파인뷰 CR-2000G 다나와서 11월 인기순위 1위…기념 이벤트 실시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은 프리미엄 블랙박스 '파인뷰 CR-2000G'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블랙박스 부문 11월 인기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파인뷰 제품 중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블랙박스로 운전자의 안전을 고려한 다양한 첨단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지원해 안전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원하는 운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킨 것이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졸음이나 부주의로 차선을 벗어날 경우 경고음을 울려 운전자에게 위험 상황을 전달하는 차선이탈방지(LDWS) 기능과 전후방 자동모션 감지 기능을 탑재했으며 사용자가 운전 환경에 맞게 전·후방 밝기와 촬영모드까지 개별 설정할 수 있다. 또 3.5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한 2채널 제품으로 전·후방 모두 풀HD(1920×1080) 화질의 카메라를 적용하고 30프레임 영상으로 촬영한다. 고성능 GPS를 내장해 차량 속도 및 위치 정보를 정확하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맵을 통한 운행경로까지 확인 가능하다. 파인뷰는 CR-2000G의 다나와 인기순위 1위를 기념해 12월 19일까지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이벤트를 벌인다. CR-2000G를 구매한 고객들은 방송장비 전문업체 에이스텔에서 국내 제작한 프리미엄 셀카봉 VJ폴을 받을 수 있다.

2014-11-26 16:44:18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카메라 업계 신제품 잇단 출시…삼성전자, 파나소닉 '제품 성능' 소니 '디자인'

전자업계 최대 성수기인 연말 시즌이 다가오면서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신제품을 출시하며 사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소니와 파나소닉은 26일 신제품 출시를 알렸다. 삼성전자와 파나소닉이 제품 성능에 중점을 뒀다면 소니는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 삼성전자 프리미엄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1' 삼성전자는 렌즈 교환형 프리미엄 미러리스 '스마트카메라 NX1'을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의 광학기술이 집약된 NX1은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고화소인 2820만 화소의 APS-C CMOS 이미지 센서에 BSI 방식을 최초로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키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5세대 이미징 프로세서 'DRIMe V'를 탑재해 4K(4096x2160)와 UHD(3840x2160) 급의 고해상도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NX1은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빠른 0.055초 속도의 자동 초점(AF) 기능과 8000분의 1초의 초고속 셔터 스피드, 업계 최고 수준인 초당 15매 고속 연사를 지원한다. 특히 날아오는 야구공을 정확히 인식해 타격 순간을 자동으로 촬영해주는 '삼성 오토 샷' 모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또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 접속해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도 적용됐다. 제품 가격은 16-50mm S렌즈, 세로그립, 배터리, 충전기가 포함된 'NX1 밸류팩'이 309만9000원이며, NX1 본체만 구매 시 169만9000원이다. ◆ 카메라 한계 극복 '루믹스 LX100' 파나소닉이 26일 하이엔드 카메라의 한계를 극복한 '루믹스 LX100'을 공개했다. 세계 최초 마이크로 포서즈 센서(Micro 4/3 MOS Sensor)를 탑재했다. LX100은 기존 디지털카메라에 탑재된 1/1.7 센서보다 5.4배 큰 마이크로 포서즈 센서가 탑재된 최초의 렌즈일체형 카메라다. ISO 200부터 2만5600까지 지원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화질의 이미지를 담을 수 있다. 총 화소수는 1600만 화소(유효화소수 1280만 화소)다. 렌즈는 24-75㎜ F1.7-2.8 LEICA DC VARIO-SUMMILUX를 탑재했다. 밝은 렌즈 특성상 빠른 셔터 스피드를 확보할 수 있어 촬영이 더욱 편하며, DFD 기술을 적용해 기계식(1/4000초)과 전자식(1/16000초) 셔터 스피드가 가능하다. 최대 해상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초당 6.5장의 고속 연사가 가능하다. 24㎜ 광각렌즈는 3.1배 광학 줌과 75㎜ 망원과 결합해 전 범위를 보완할 수 있다. 특히 4K 제품군인 전문가용 미러리스 DMC-GH4와 웨어러블 캠코더 HX-A5000에 이어 풀HD 해상도의 4배 높은 4K(3840x2160)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도 LX100의 강점이다. 또 아날로그 감성 그대로 유지한 조작계도 갖추고 있어 과거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수동으로 조정할 때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초점을 잡는 포커스 피킹 기능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원격 제어로 촬영할 수 있는 Wi-Fi 기능은 사진 작가의 편의를 돕는다. '루믹스 LX100'은 11월 말 출시 예정이며, 가격은 99만9000원이다. ◆ 향수병 콘셉트 'KW11' 소니코리아는 향수병 콘셉트의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신개념 콤팩트 카메라 'KW11'의 출시를 알렸다. 이 제품은 프리미엄 디자인과 셀카 촬영에 특화됐다. 특히 180도 회전 가능한 21㎜ F2.0의 초광각 밝은 렌즈, LED 조명, 다양한 뷰티 효과 등 인물 및 셀카 촬영 특화 기능을 탑재했다. 향수병과 보석을 모티브로 한 부드러운 곡선 바디를 갖추고 있는 KW11은 화면을 가볍게 터치해 촬영할 수 있는 플릭(Flick) 터치 셔터, 얼굴 크기, 피부톤 등을 자유롭게 보정할 수 있는 뷰티 효과를 탑재해 완벽한 여성 맞춤형 카메라의 모습을 갖췄다. KW11은 1920만 화소의 엑스모어(Exmor) RS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실내 카페, 레스토랑 등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고 섬세한 표현력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NFC) 기능이 탑재되어 NFC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무선 연결이 가능해 고품질의 사진을 별도의 망 접속 없이도 간단하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화이트, 핑크, 그린, 바이올렛 등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색상을 갖춘 KW11은 11월 27일 출시 예정이다.

2014-11-26 15:26:0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엔비디아, 게이머 위한 '쉴드 태블릿' 공개…가장 큰 매력 '확장성'

엔비디아가 게이머를 위한 태블릿 '쉴드 태블릿'을 공개했다. 엔비디아 코리아(대표 이용덕)는 26일 서울 압구정 CGV청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쉴드 태블릿을 공개, 다음달 5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용덕 대표는 "쉴드 태블릿은 게이머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제품이다"며 "태블릿 제품의 활용도를 넓히기 위해 온라인 콘텐츠 마켓 쉴드 허브를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쉴드 태블릿은 엔비디아가 직접 설계·제조한 태블릿PC로, 192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코어를 내장하고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 탑재 등 최적의 게임환경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태블릿PC의 성능을 좌우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는 64비트를 지원하는 2.2기가헤르츠(GHz) ARM 코어텍스(Cortex) A15 중앙처리장치(CPU) 및 엔비디아 테그라 K1 케플러 GPU로 구성돼 최적의 3차원 게임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테그라 K1은 다이렉트X12를 비롯해 오픈GL 4.4, 테셀레이션 등의 PC 게임 그래픽 기술도 지원, 에픽(Epic)의 최신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 4 기반 게임도 구동이 가능하다. 화면 크기는 8인치로 풀HD 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하며, 램은 2기가바이트(GB), 내장메모리는 16GB, 카메라 화소는 전·후면 500만 화소,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롤리팝(L) 등이 탑재됐다. 그러나 엔비디아 쉴드 태블릿의 가장 큰 매력은 확장성이다. PC에서 실행중인 게임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태블릿에서 실행할 수 있다. 또 태블릿에서 실행중인 게임을 TV와 연결해 넓은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즉 장소나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지 최적의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다양한 게임을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마켓 '쉴드 허브'를 이용하면 400여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디비아는 향후 쉴드 태블릿 사용자를 위해 게임 콘텐츠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쉴드 태블릿 출고가는 태블릿 35만9000원, 무선 콘트롤러 6만9000원, 태블릿 커버 3만9000원으로 공식 유통채널인 조텍코리아를 통해 국내 온라인 마켓에서 판매된다.

2014-11-26 13:40:3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올 한해 사회공헌 활동 성과 돌아보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 개최

삼성전자가 올 한해 사회공헌 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삼성전자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초사옥에서 올 한해 삼성전자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직접 체험하는 행사인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임직원, 수혜 학생과 교사, 비정부기관(NGO) 등 공유가치창출(CSV, Creating Shared Value)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을 공유하고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행사기간 동안 서초사옥 딜라이트 홍보관에서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출품작을 전시하고 국내외에서 진행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상설 체험존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체험존을 방문하여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코딩교육 체험', 햇빛영화관 및 자가발전 랜턴 제작 등의 '착한기술 체험', '핸즈온 봉사활동'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의 대학생 봉사단,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꿈멘토링, 프로젝트 멘토링 등 2015년 삼성전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관람객들은 체험존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대표 미래인재 육성사업인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에 참여한 학생들의 사례발표, '햇빛 영화관'을 개발해 아프리카의 아이들에게 이동식 영화관을 선물해준 임직원 해외봉사단 사연, 저렴한 비용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구 마우스 '아이캔 플러스'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28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전국에서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싶은 4097명이 제안한 1502건의 아이디어 중 최종 결선에 오른 40팀을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며, 수상팀에는 약 2억 원 규모의 상금과 실현지원금이 수여된다.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은 임직원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미래인재 육성', '기술과 아이디어를 통한 사회현안 해결'을 위해 함께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4-11-26 11:04:1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아프리카·남미 지역 난민 위해 태양광 냉장고 기부

LG전자가 전기 없이 작동하는 태양광 냉장고로 아프리카·남미 지역 난민 돕기에 나섰다. LG전자는 24일(현지시간) '월드비전 케냐'와 함께 케냐 웨스트 포코트 행정구역 보건시설에 태양광 냉장고 5대를 시작으로 페루 10대, 남수단 3대, 탄자니아 2대 등 총 20대를 무상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전력 공급이 어려운 아프리카·남미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태양광 냉장고 기부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특히 어린이 및 노약자들에게 제공하는 백신 등 의약품과 식량을 냉장 보관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선정했다. LG 태양광 냉장고는 일반 냉장고에 태양광 패널(태양광 에너지 공급), 컨트롤러(충전 제어), 배터리(전력 저장)를 결합한 '태양광 에너지 공급 시스템'을 연계해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곳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0ℓ대용량 모델로 스마트 인버터 컴프레서의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해 제품 구동이 안정적이다. 특히 일반 냉장고 대비 에너지 효율을 36% 높이고 소음 수준도 도서관 소음 수준인 약 38㏈까지 낮췄다. 제품과 함께 LG전자는 지붕 등 외부에 태양광 패널 설치, 냉장고 연결 작업 등을 위한 전문 설치 인력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영일 LG전자 냉장고 사업담당 부사장은 "LG의 혁신 기술이 도움이 절실한 어린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가전 리더이자 글로벌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1-26 11:03:01 정혜인 기자
기사사진
삼성그룹, 삼성토탈·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 등 4개사 한화 매각

'삼성그룹 삼성토탈·삼성테크윈·삼성탈레스 등 4개사 한화 매각' 삼성그룹이 삼성테크윈과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국내 다른 대기업에 넘기는 것은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17년 만에 처음이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삼성테크윈, 삼성탈레스 등 계열사를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한화그룹과 벌여왔으며 최근 협상이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의 삼성 4개 계열사 인수 주체는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에너지 등 3개사다. ◆삼성 초대형 사업 빅딜 삼성의 계열사 매각 추진 작업은 매각 규모만 2조원이 넘는 초대형 사업 빅딜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자, 금융, 중화학 계열사들에 대한 사업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계열사 매각 추진은 중복된 사업부문을 조정하고 계열사 간에 사업부문을 영업양도하던 수준과는 차원이 다른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은 계열사 중 경쟁력과 시너지 효과가 떨어진다는 진단이 나온 회사의 매각을 과감히 추진해 그룹을 전자와 금융·서비스, 건설·중공업 등 3대 부문으로 재편하는 작업을 본격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이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를 매각하게 되면 1970년대 말부터 시작한 방산사업에서 30여년 만에 완전히 철수하게 된다. 또 삼성정밀화학의 기초화학 분야를 제외하고는 석유화학사업에서도 사실상 손을 떼게 된다. 기초화학 분야는 전자소재와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이번 빅딜 추진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한화 사실상 인수 확정 한화그룹도 삼성의 석유화학 및 방산사업 인수를 사실상 확정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 인수를 통해서는 석유화학 부문에서 규모의 경제 효과를, 삼성테크윈과 삼성탈레스 인수를 통해서는 방산 부문의 시너지효과를 노리고 있다. 한화그룹은 이에 대해 "현재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으며, 조만간 공식 자료를 통해 회사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삼성종합화학은 삼성그룹의 석유화학 부문 지주사로 최근 삼성석유화학과 합병했으며 삼성토탈의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을 매각하고 나면 삼성그룹의 석유화학 부문 계열사로는 삼성정밀화학만 남게 된다. 삼성테크윈은 항공기 엔진 등을 생산하며 삼성탈레스는 삼성테크윈의 100% 자회사다. 삼성그룹은 지난 4월 삼성테크윈의 반도체부품 사업부문을 별도로 매각하고 사업을 정비하는 등 매각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그룹이 이번에 처분에 나서는 계열사는 삼성테크윈 지분 32.43%와 삼성종합화학 지분 100%, 삼성탈레스와 삼성토탈 지분 50%씩이다. 이에 따라 이들 4개사의 경영권이 한화로 넘어가게 된다. 삼성테크윈과 자회사인 삼성탈레스 등 방위산업 관련 기업은 한화의 지주사인 ㈜한화가 인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종합화학과 삼성토탈 등 석유화학 기업은 한화의 핵심 계열사인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가 공동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 한화의 계열사들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지분 거래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2014-11-26 09:14:3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삼성전자 미국 인터넷 데이터처리 대회서 우승…소프트웨어 기술력 입증

삼성전자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대회에서 자사 기술력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9∼11월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소프트웨어 대회인 미국 '소트 벤치마크'의 대표 종목인 '미닛' 부문에서 3.7테라바이트(TB)의 데이터 처리량으로 신기록을 세우며 1등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384대의 서버와 자체 개발한 전용 분석엔진을 활용해 기존 기록인 1.5TB를 2배 이상 뛰어넘는 기록을 세웠다.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소트 벤치마크는 1분 이내 분석·배열할 수 있는 데이터량을 겨루는 미닛을 비롯해 그레이(속도), 클라우드(비용), 페니(최소시스템), 줄(전력) 등 5개 종목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미닛과 그레이가 가장 대표적이다. 이 대회에는 마이크로소프트, IBM, 휴렛팩커드(HP), 인텔, 야후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UC버클리 등 유수한 대학들도 참가한다. 이번에 처음 참가한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센터와 미국연구소가 협업해 개발한 '딥 소트(Deep Sort)'라는 신개념의 분석 엔진이 우승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딥 소트는 대용량 자료를 각 서버에 효율적으로 분산시켜 처리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서비스에 최적화된 분산 소팅 엔진이다. 삼성전자는 2011년 소프트웨어센터, 2012년 부품(DS) 부문 산하 소프트웨어연구소에 이어 지난해 말 미디어솔루션센터(MSC) 내 빅데이터센터를 설립하는 등 소프트웨어 관련 투자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14-11-26 08:50:5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