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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가족센터, 부모-자녀 역량강화교육 참여자 모집

봉화군가족센터가 자녀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부모교육과 자녀 체험활동을 결합한 가족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를 높일 수 있는 이번 교육은 오는 9월부터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군가족센터는 오는 9월 5일까지 '2025년 생애주기별 부모와 자녀 역량강화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체험 중심 교육으로, 가족 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관계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자녀의 발달 단계에 따라 유아기반과 초등자녀반으로 구분되며, 9월 13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에 걸쳐 총 10회기로 진행된다. 각 반은 5회씩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부모 대상 교육에서는 심리검사와 의사소통 기술 향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녀들은 케이크 만들기, 타일원목트레이 제작 등 체험 중심 활동에 참여해 창의력과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육아 지원을 넘어 부모에게는 자녀와의 관계를 새롭게 바라보는 기회를, 자녀에게는 새로운 놀이환경 속에서 자율성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육아에 대한 부담을 나누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가족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봉화군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센터로 하면 된다.

2025-08-26 11:01:1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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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모바일 걷기 앱 활용 ‘치매예방 걷기 챌린지’ 운영

영주시가 시민의 치매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모바일 앱 기반의 걷기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한편,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검진 사업과 연계해 실질적 건강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WalkOn)'을 활용한 '치매예방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챌린지는 한 달 동안 누적 30만보 달성을 목표로 하며, 하루 최대 1만 2천보까지만 인정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 가입을 하고,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에 접속해 챌린지 화면에서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걸음 수가 기록된다.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걷기 운동을 실천하며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영주시는 이번 챌린지와 함께 치매 조기 진단을 위한 보건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선별검사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 및 전문 상담도 연계하고 있다. 보건소는 "걷기 실천과 검진 참여를 병행한다면 치매 예방 효과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한 뇌를 위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영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8-26 11:00:2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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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제출 기간 9월 19일까지 연장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25일, '2025년 포천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제출 기간을 오는 9월 19일까지로 연장했다. 이번 공모는 시민 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시는 더 많은 시민 참여와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제출 기한을 연장했다. 공모 분야는 일상생활, 시민복지, 기업활동, 취업·일자리, 신산업, 행정규제기본법상 규제에 해당하는 모든 사안으로,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포천시청 누리집 '새소식' 또는 '규제개혁자료실'에서 제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포천시청 감사담당관(포천시 중앙로 87)에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전자우편(ppjg2017@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우편 접수는 마감일 소인분까지 인정된다. 제출된 제안은 소관부서 의견수렴과 예비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2명(각 30만 원), 장려 3명(각 20만 원) 등 총 6명이며, 포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가 시민의 창의적인 시각에서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8-26 11:00:1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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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5년 미니 북 페스티벌' 개최…시민과 함께하는 책 문화 축제

양주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9월 14일부터 관내 공공도서관 3곳에서 『2025년 양주시 미니 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옥정호수도서관, 양주희망도서관, 꿈나무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시민이 선정한 '올해의 책' 작가 초청 강연을 비롯해 체험 부스,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옥정호수도서관은 9월 14일 오전 10시 30분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1시 도서관 앞 광장에서 지역 서점과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이어 오후 2시 드로잉 매직쇼가 진행된다. 양주희망도서관은 9월 20일 오전 10시 「곤충 호텔」 저자 한라경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오후 1시부터는 체험 부스, 마술쇼, 클래식·재즈 공연이 이어진다. 꿈나무도서관은 9월 21일 오전 10시 30분 「언제나 다정 죽집」의 우신영 작가 강연으로 시작해 오후 12시 체험 프로그램, 오후 3시 행복한 책방 콘서트가 예정돼 잇다. 이와 함께 옥정호수도서관에서는 평일 저녁 북토크가 진행된다. 9월 17일 오후 7시에는 「일생에 한번은 헌법을 읽어라」의 이효원 교수, 9월 24일 오후 7시에는 「빛과 멜로디」의조해진 작가가 시민들과 소통한다. 양주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미니 북 페스티벌은 권역별 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책을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온 가족이 참여해 독서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전 신청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8월 26일부터 도서관 누리집ibyj.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2025-08-26 11:00:03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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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장준하 선수, 2025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 금·은메달 획득

계명대 체육학과 2학년 장준하 선수가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캐나다 위니펙에서 열린 '2025 유스세계양궁선수권대회(Winnipeg 2025 World Archery Youth Championships)'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다. 세계양궁연맹(WA, 본부 스위스 로잔)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991년부터 2년마다 열리는 국제 공인대회로, 전 세계 U21(만 21세 이하)과 U18(만 18세 이하) 선수들이 출전해 차세대 챔피언을 가린다. 올해는 63개국 57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파리올림픽 출전 선수인 밥티스트 아디스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했다. 장 선수는 U21 리커브 남자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최정상 자리에 올랐고, U21 리커브 남자 단체전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은메달을 추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그는 국내 자체평가전 1·2차를 거쳐 대표선수로 선발됐으며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국내 대회에서도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 유망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장준하 선수는 "세계무대에서 한국 선수로서 최선을 다한 결과 금메달을 따낼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큰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계명대 양궁부는 체계적인 선수 육성을 통해 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류수정 감독과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장혜진 졸업생이 함께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상하며 전통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2025-08-26 10:59:53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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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초 AI-RAN 상용 검증…네트워크 혁신 가속

KT가 상용 5G 네트워크에서 인공지능 기반 무선접속망(AI-RAN) 기술 검증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AI-RAN은 기지국과 서버 간 트래픽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제공하는 차세대 통신망 기술이다. 이번 검증은 전남 나주 지역에서 진행되며, 노키아의 최신 5G 기지국 장비에 탑재된 AI 전용 프로세서를 활용한다. KT는 검증 결과를 토대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고, 적용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용 5G 망에 AI-RAN을 구현하는 사례는 국내 최초다. AI-RAN은 6G 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KT는 이번 5G 기반 AI-RAN 검증을 통해 상용망 최적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향후 6G 운용 기준 마련에도 나선다. 도입되는 주요 기능은 두 가지다. 첫째, 머신러닝 기반 채널 추정이다. 기존 수학적 계산 방식은 산이나 고층 건물 등 복잡한 전파 환경에서 오차가 커질 수 있었다. AI 모델은 이런 전파 패턴을 학습해 더욱 정밀한 추정을 가능케 하며, 이를 통해 데이터 손실과 지연을 줄이고 동일 주파수로 더 많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둘째, 머신러닝 기반 MU-MIMO(다중 사용자 다중입출력기술) 동작이다. MU-MIMO는 하나의 주파수·시간 자원으로 여러 이용자에게 동시 전송하는 기술이다. AI는 단말의 전파 방향과 트래픽을 즉시 분석해 간섭이 적은 이용자 조합을 찾아내며, 기지국의 처리 용량을 늘리고 이용자의 속도와 품질을 개선한다. 권혜진 KT 네트워크전략본부장은 "AI-RAN은 고객 품질 개선과 6G 준비를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KT는 상용망에서 AI-RAN을 선제적으로 검증·도입해 네트워크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26 10:59:1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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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창업네트워킹 수도권 확대…영일만 스타트업 데이 연계행사 성료

포항시와 한동법인사업단(단장 이동영), 네트워킹 전문 지역기업 올리브스튜디오(대표 김지성)가 지역에서 시작한 포항시 대표 창업 행사를 수도권으로 확장하며 네트워크를 전국으로 넓히고 있다. 지난 23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열린 '2025 Summer Networking Night'는 올리브스튜디오가 주최했으며, 영일만 스타트업 데이에 초청됐던 연사들이 다시 참여해 포항에서 시작된 인연을 수도권 무대에서도 이어갔다. 행사는 기업가정신과 창업에 관심 있는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 이날 무대에는 ▲김우탁 테슬라 본사 디자이너 ▲김광현 파타고니아코리아 팀장 ▲최동철 와디즈임팩트㈜ 대표 ▲임정택 ㈜향기내는사람들 대표 ▲이동영 한동대학교 법인사업단 단장 등이 연사로 참여했다. 글로벌 전문가, 스타트업 창업가, 투자자, 포항 지역 대학생 등 60여 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창업가 피칭, 패널 토크, 1:1 멘토링 등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특히 지역 대학생과 창업가들이 수도권 창업가·투자자들과 직접 교류하며 실질적인 네트워크 성과를 거둔 것은 지역 창업 행사로서는 드문 사례라는 평가가 나왔다. 내달 20일 포항에서 열리는 제4회 '영일만 스타트업 데이'는 지난 3년간 1,000여 명의 국내외 연사와 창업 관계자가 참여한 포항 대표 창업 교류 행사다. 올해는 포항 기반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국 단위 창업 협력, 민간투자 활성화, 지속가능한 지역 창업 커뮤니티 조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글로벌 전문가와 수도권 창업가들이 포항 창업행사에 큰 관심을 보인 것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오는 9월 열리는 본 행사를 통해 창업 교류의 글로벌 확산은 물론, 포항이 민간주도 창업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8-26 10:59:06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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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해양수산 IR 데모데이 개최…창업기업 투자 유치 지원

경북도는 해양수산 분야 유망 창업기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5일 대구 엑스코(EXCO) 국제회의실에서 '경북 해양수산 IR 데모데이 및 창업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이 주관했으며, 해양수산 분야에서 기술과 사업모델을 갖춘 예비 창업자와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기회를 넓히고 창업자의 투자 관련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투자기관과 창업기업, 관련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실제 투자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투자 유치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오전 세션에서는 투자 전문가와 선배 창업기업들이 직접 참여해 투자 경험과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고, 창업 기업이 투자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극복 전략을 소개하는 창업지원 설명회가 진행됐다. 오후에는 참가 기업들의 IR(Investor Relations) 발표가 이어졌으며, 심사위원단의 피드백과 평가를 통해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와의 실질적 연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상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IR 데모데이와 설명회가 해양수산 분야 창업 기업의 실질적인 투자 유치와 성장에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창업지원을 확대해 해양수산 산업의 혁신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08-26 10:58:55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