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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 앞두고 향수에 '젠더리스' 바람 분다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향수에 '젠더리스' 바람 분다 올해 '발렌타인데이' 선물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남녀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한 '젠더리스(Genderless)' 콘셉트로 다양한 취향을 공략한 향수가 새롭게 각광받는 추세다. CJ올리브영은 발렌타인데이(2월 14일)를 앞두고 지난 2월 1일부터 11일까지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남성 향수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27%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에는 특히 '여심 공략'에 적극 나선 남성 향수 브랜드들이 향수 카테고리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포맨트'다. 2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향기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출시한 남성 향수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은 같은 기간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무려 30배 이상 증가하며 향수 카테고리 인기 제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향수 대신 가볍게 사용 가능한 '바디미스트' 카테고리에서도 여성 소비자의 반응을 내세워 남성 시장 공략에 나선 브랜드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바디홀릭'이 출시한 '다우트리스 헤어&바디미스트'는 '여심 저격 향수'라는 별칭과 함께 올리브영에 지난 10월 말 입점한 후 3개월만에 매출이 2배가량 늘었다. 'TPO(Time·Place·Occasion, 시간·장소·상황)'에 따른 다양한 향기와 함께 남성과 여성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젠더리스' 콘셉트를 내세운 향수도 선물로 인기다. 올리브영에서 10여 종의 향수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클린'의 경우, 대표 제품 '클린 웜코튼 EDP'이 같은 기간 인기 향수 2위에 올랐다. 향수 시장에 '젠더리스' 열풍이 불면서 '니치 향수' 수요도 함께 느는 추세다. 소수만을 위한 프리미엄 향수를 뜻하는 니치 향수는 중성적인 디자인과 희소성 있는 향기로 남녀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로 꼽힌다. 실제로 올리브영이 향수 카테고리를 특화해 지난 10월 오픈한 대표 타운 매장 '올리브영 홍대'에서는 딥티크·에르메스·디올·프라다 등 주요 프리미엄 향수 매출이 전월 동기간(1월 1일~11일) 대비 56% 늘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남성용과 여성용을 뚜렷하게 구분해 출시하던 향수 시장에도 '젠더리스' 바람이 불면서, 국내 중소 브랜드를 중심으로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 향수,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향수가 최근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며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취향 소비'가 두드러짐에 따라 선물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2월 14일까지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제안하는 '모두의 발렌타인' 기획전을 실시한다. 남성 화장품과 향수뿐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인기 있는 색조·더모 화장품까지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큐레이션(선별)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2020-02-12 11:43:1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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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듀, 성별 경계 없는 젠더 뉴트럴 스타일 제안 미니멀리즘 스타일 20SS 시즌 화보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김봉우, 안재형, 김도현 3명의 전문 모델 발탁하며 SS 시즌 본격 전개 국내 대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고급스러운 미니멀리즘 스타일이 돋보이는 2020 SS 시즌 화보를 12일 공개했다. 올해 앤듀는 모던하면서도 '앤듀스러운' 캐주얼룩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글로벌 런웨이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 김봉우, 안재형, 김도현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며, 본격적인 SS 시즌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화보는 '끊임없는 변화, 새로움에 도전하는 용기'의 의미를 담아 '브레이브 뉴'라는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앤듀만의 젠더 뉴트럴 감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 촬영장에서 모델 김봉우, 안재형, 김도현은 시크한 표정과 옷의 느낌을 완벽하게 살려주는 핏을 통해 각기 다른 3인 3색 이미지를 어필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심플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셔츠와 슬랙스, 유니크한 아트워크가 돋보이는 그래픽 티셔츠 등 어떻게 매치해도 멋스러운 베이직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끈다. 유행을 타지 않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화사한 파스텔톤 오버 핏 셔츠들과 재킷, 팬츠 라인들은 일상 캐주얼룩부터 세련된 비즈니스룩과 데이트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실용성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앤듀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들은 미니멀리즘 패션 트렌드를 반영해 최대한 심플하고, 편안한 느낌을 살려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시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는 특별한 데이트룩으로, 봄에는 화사한 캐주얼룩으로 각양각색의 스타일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2-12 11:36: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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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서울시 'SIB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 성공적 수행… 참여 아동 52% 이상 지능향상·문제행동 개선 효과

대교, 서울시 'SIB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 성공적 수행… 참여 아동 52% 이상 지능향상·문제행동 개선 효과 대교는 대교문화재단과 함께 만든 대교문화재단컨소시엄을 통해 서울시가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SIB(Social Impact Bond, 사회성과연계채권) 1호 사업인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12일 밝혔다. 대교문화재단컨소시엄은 경계선 지능 아동 교육 사업에 2016년 8월부터 2019년 8월까지 3년간 공식 수행 기관으로 참여했다. 경계선 지능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서회복과 학습능력향상을 길러주며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는데 기여했다고 인정받았다. 특히, 초등생부터 고등생까지 참여하는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경계선 지능 아동 정서 및 인지능력 향상 프로그램'에서 심리 및 특수 교육 등 전문 멘토 교사의 1대 1 학생 거주 시설 방문서비스와 집단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학생들의 인지 향상과 사회성 개선에 효과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사업에서 대교는 44년간 쌓아온 아동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자사의 표준 학습 콘텐츠 제공하고 전문성을 갖춘 전문 멘토 교사가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진행하여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SIB사업의 2가지 목표였던 지능향상과 문제행동 개선에서 참여 아동의 52%이상이 뚜렷하게 변화를 보였다는 결과를 가져왔다. 대교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교는 사회적 인식이 낮은 경계선 지능 아동에 대한 관심을 갖고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통해 경계선 및 학습부진 등 아동·청소년 취약계층에 대해 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0-02-12 11:32: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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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2020년 서울자유 시민대학' 업무 협약

서울여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과 '2020년 서울자유 시민대학' 업무 협약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지난 11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대 행정관 접견실에서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주명)과 '2020년 서울자유시민대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3월25일부터 10주동안 서울여대 공동체교육인 '바롬인성교육'을 기반으로 한 '사랑 인문학'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자유 시민대학은 서울시민이 인문적 성찰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인문학 수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여대 전혜정 총장, 김종근 미래교육단장,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김주명 원장, 정재권 시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 시민대학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 및 강사진 운영 ▲ 수강생 모집 및 사업 전반의 시민 홍보 등 행정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전혜정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서울여대 평생교육원은 한 번 더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거 같다"며, "서울여대 특화 강의인 '사랑 인문학' 강좌를 통하여 서울여대가 널리 알려질 수 있길 기대하고, 대학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여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교육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하는 기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2-12 11:20: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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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트렌디함·실용성 강조한 봄 신상 스니커즈 3종 출시

디자인은 절제하고 착화감은 극대화 토탈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절제된 디자인과 트렌디한 디테일을 강조한 신제품 스니커즈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이번 시즌 선보인 스니커즈 시리즈는 뉴트로 감성과 어글리 슈즈 특유의 투박한 디테일을 과하지 않게 풀어내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어글리 슈즈를 일상에서도 멋스럽고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신제품 '나이트 오울'은 아웃솔 뒷면을 사선 모양으로 디자인해 유니크함과 멋스러움을 강조한 데일리 스니커즈다. 전체적으로 모던한 컬러 조합과 심플한 디자인에 사선 돌출형으로 포인트를 더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탄성 효과가 뛰어나 러닝화에 주로 사용되는 오솔라이트 인솔을 적용해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모던한 블랙과 아이보리, 딥 그린 컬러 3가지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09,000원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플럼피 스니커즈'는 지난 시즌 인기 모델인 '어반 러셀 캔버스 로우'를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청키한 아웃솔과 두꺼운 슈 레이스(운동화 끈) 등 유니크한 디테일을 더해 트렌디함을 강조했다. 두께감 있는 톡톡한 소재의 컨버스를 적용해 모양을 단단하게 유지해주며, 안정된 착화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블랙, 카키, 아이보리 3가지 내추럴한 컬러감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가격은 89,000원. '뉴트로 코트'는 빈티지한 독일군 스니커즈를 뉴트로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한 제품이다. 화이트 가죽 베이스에 앞 코 부분을 스웨이드로 포인트 준 것이 특징이다. 극세사 신세틱 가죽과 천연 소가죽을 조합해 착화감과 디자인을 모두 잡았다. 화이트 컬러 단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89,000원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한정판 스니커즈나 독특한 어글리 슈즈로 자신의 개성과 스타일을 표현하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 진짜 패션 피플은 발을 보면 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독특한 슈즈 디테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심플한 디자인에 어글리 슈즈 특유의 투박한 멋과 레트로 감성을 과하지 않게 풀어내 트렌디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과 매치할 수 있는 스니커즈 3종을 선보이게 되었다. 지난 시즌 '트리핀'의 큰 인기에 이어 이번 신제품도 소비자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풋 웨어 라인을 더욱 확대,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02-12 11:14: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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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투병 소방관 위한 기부금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

옥션, 투병 소방관 위한 기부금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에 전달 온라인 유통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옥션이 '스마일클럽 더블 기부 챌린지'로 조성한 1천만 원의 기부금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를 통해 투병 중인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지난 11일 이베이코리아 역삼동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윤희 이베이코리아 커뮤니케이션부문 이사, 김태훈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조달유통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옥션은 지난 해 12월 유병재, 카피추 등 인기 유투브 크리에이터 21인과 함께 '스마일클럽 더블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21명의 크리에이터들은 각자의 영상에서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제 '스마일클럽' 전용 상품을 추천했고, 구매가 발생할 때마다 스마일클럽 회원들에게 적용하는 최대 적립율(구매금액의 3%)의 두 배를 옥션이 대신 적립해 투병 소방관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했다.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참여하고, 옥션 스마일클럽 전용딜 페이지에 추천 상품을 노출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베이코리아 신동옥 옥션 마케팅팀장은 "옥션은 참신한 쇼핑 경험과 기부를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가려고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베이코리아는 2017년부터 소방관 출동 환경과 화재 현장 등에 도움이 되는 물품-장비를 지원해 국민안전 가치를 실현하는 '히어히어로(Here, Hero)'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23억5천만원 상당의 장비를 재정이 취약한 지방소방본부에 지원한 바 있다.

2020-02-12 11:06: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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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지놈, 유전체 서열 검사 DGS·DMS 서비스 개시

GC녹십자지놈은 독일 진단검사 전문 기업 센토진(CENTOGENE)사의 진단용 전장 유전체 서열 검사 'DGS(Diagnostic Genome Sequencing)'와 진단용 미토콘드리아 유전체 서열 검사 'DMS(Diagnostic Mitochondrial sequencing)'의 국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센토진은 120여 개국에서 의뢰된 검사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유전체 변이 데이터를 제공한다. 유전성 희귀질환 진단에 특화된 글로벌 임상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이다. DGS 검사는 국내 유일한 진단 목적의 WGS(Whole Genome Sequencing, 전장 유전체 서열 분석) 검사다. 기존 질환 연구 목적으로 진행되었던 WGS 검사와 달리 유전성 희귀질환의 진단에 쓰인다. DMS 검사는 미토콘드리아 질환의 원인이 되는 유전자 변이를 검출하는 검사이다. 특징적인 증상이 없고 다양한 증상을 보여 진단이 어려운 미토콘드리아 질환(MELAS 증후군, KSSKearns-Sayre syndrome 등)의 진단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람은 수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는 다시 핵, 미토콘드리아 등과 같은 기관으로 구성돼 있다. 핵은 세포의 생명활동 중추역할을 하며 미토콘드리아는 세포가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생성한다. DGS 검사는 혈중 세포의 핵에 위치한 유전자 전체를 분석하여 유전성 희귀질환이 원인이 되는 다양한 형태의 유전자 변이를 검출한다. 차세대염기서열(NGS)유전자 패널검사,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 검사는 발견할 수 없는 변이 유형을 모두 검출할 수 있어 현존하는 유전자 검사 중 가장 높은 진단율로 질환의 변이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이 가능하다. DMS 검사는 혈중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유전자 전체를 분석해 작은 사이즈의 유전자 변이부터 비교적 큰 사이즈의 결실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검사의 가장 큰 장점이다. GC녹십자지놈은 DGS 및 DMS 검사 서비스 개시를 통해 유전 질환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고, 기존 유전자 검사에 대한 한계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창석 GC녹십자지놈 대표는 "DGS 검사 후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 속에서 환자의 증상과 연관된 유전자의 변이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GC녹십자지놈은 이번 검사 도입을 통해 미진단된 유전성 희귀질환의 진단율을 높이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2 11:04:54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