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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당뇨·고혈압 확산"…간편건강보험 '큰손' 주목

20·30대 사이에서 당뇨병과 고혈압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건강보험 시장의 무게추가 '무병자'에서 '유병자'로 이동하고 있다. 가입 문턱을 대폭 낮춘 간편건강보험(유병자보험) 이 젊은 만성질환자에게 대안으로 떠오르자 손해보험사들이 잇달아 전용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2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이달 들어서만 간편건강보험 신상품과 특약을 잇따라 내놓으며 상품군을 재편하고 있다. 젊은 만성질환자의 가입 수요가 늘어서다. 대한당뇨병학회가 2010~2020년 19∼39세 2형 당뇨 유병률을 추적한 결과 유병률은 1.02%에서 2.02%로 두 배 늘었다. 특히 30대는 2.09%에서 3.9%로 상승폭이 더 컸다. 지난 2020년 기준 젊은 당뇨환자는 약 37만 명으로 추산된다. 당뇨와 맞물려 비만·고혈압 등 대사질환까지 늘고 있다. 지난 2022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의하면 인구 고령화 및 만성질환자 증가로 20대 이상 유병자 비율은 63%에 달한다.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팩트시트 2024'는 우리나라 20·30대 고혈압 유병자를 약 89만명으로 추정했다. 만성질환 이력 탓에 일반 건강보험 가입이 막힌 젊은층을 겨냥해 보험사들은 알릴 의무를 최소화한 간편건강보험을 강화하고 있다. 고혈압·당뇨 등 기저질환 여부만 간단히 고지하면 가입 가능한 구조다. 하나손해보험은 시그니처 상품 '뉴 건강하면 더 좋은 하나의 보험'에 이어 이번 달 '하나더넥스트 3N5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해 유병자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번 간편건강보험은 '하이클래스 암주요치료비, 항암약물치료비' 등 최신 담보도 탑재해 고액이 소요되는 전액본인부담 암 치료비를 보장한다. 특히 의료비 부담이 큰 비급여치료인 로봇수술, 중입자치료 등 치료 성과가 높은 신의료기술에 대해 암주요치료비 대비 약 85%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한다. 136대 질병 수술비는 업계 최다 질병 범위를 보장한다. 하나손해보험은 "하나더넥스트는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 브랜드로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상품 통해 장기보험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기존 초경증 유병자 전용 상품을 통합한 'KB 탑클래스 3.N.5 초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선보였다. 신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진단·치료·입원·수술 여부 ▲최근 N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7대 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 뇌졸중,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 고객은 건강이 개선되면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를 통해 동일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갈아탈 수 있다. 또한 손보업계 최초로 '항암중입자방사선치료비' 담보도 탑재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간편건강보험 출시로 고객의 건강 상태에 적합한 유병자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종합 유병자 보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2025-05-23 07:00:1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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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서울 구로에 직영 쇼룸…고객 접점 확대

회사 제품 철학, 디자인 역량 직관적 체험 한솔홈데코가 서울 구로구에 첫 번째 직영 쇼룸 '더 한솔홈데코(THE Hansol HomeDeco)'를 열었다. 24일 한솔홈데코에 따르면 이번 쇼룸은 회사의 제품 철학과 디자인 역량을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거점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이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더 한솔홈데코'는 ▲한솔 룸(Hansol Room)▲머티리얼 룸(Material Room) ▲그린 룸(Green Room) 등 총 3개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의 공간에는 한솔홈데코의 주요 제품들을 배치해 특성을 살렸다. '한솔 룸(Hansol Room)'은 서재, 주방, 욕실 등 실제 생활공간을 연출한 전시 공간으로, SB마루 스톤(바닥재), 스토리월(벽면재), 스토리보드(가구재) 등 주요 제품들의 마감과 디테일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톤앤매너 중심의 공간 제안이 특징이다. '머티리얼 룸(Material Room)'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고객을 위한 샘플 전시 공간으로, 바닥재, 벽장재, 가구재 등의 다양한 샘플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가구 상·하부장을 교체해보며 자재의 패턴을 비교하거나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색감 차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실질적인 자재 선택에 도움을 준다. '그린 룸(Green Room)'은 한솔홈데코의 가구 소재인 한솔 스토리보드로 만들어진 복합공간이다. 규칙적으로 배열된 모듈 벽체는 입체감을 제공하며, 업계 관계자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으로 기획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더 한솔홈데코'는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인테리어 자재들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체험형 쇼룸"이라며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자재 선택의 기준이자 창의적 영감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5-05-23 04:58:4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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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5월 23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5월 23일 금요일 [쥐띠] 36년 행운의 날. 48년 자금이 없으니 상황을 보고 이사를 하도록. 60년 거래가 순탄하여 이익 발생. 72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겠는가. 84년 친구와의 대화 중에 돈 문제로 자존심이 상하지만 받아들여라. [소띠] 37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거래가 순탄. 49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양보가 미덕. 61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것이 필요. 73년 어느 길로 가도 목표에 이른다. 85년 늦지 않았으니 움직여서 사회활동을 해보자. [호랑이띠] 38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50년 먼저 이해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62년 이별에 대해 흐르는 것을 누가 막으랴. 74년 오후에 반가운 소식이 온다. 86년 지갑이 비었으나 부모님께 손을 내밀 수도 없고 난감하다. [토끼띠] 39년 가훈을 지키는 것도 효의 행함이다. 51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63년 연인에게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확 지치게 한다. 75년 품위를 지켜가며 사는 것은 아름다운 일. 87년 욕심부린다고 승진될 일이 아니다. [용띠] 40년 가는 곳마다 망하는 직장이네! 내 팔자이다. 52년 편안한 수면을 위해 벽지는 차분한 색으로. 64년 외국어를 시작하자. 76년 인연이 중하니 만남을 소중히. 88년 기술로 준비된 바 없으니 나가서 돈을 벌지도 못한다. [뱀띠] 41년 부자의 집은 가난한 사람의 집보다 훨씬 깨끗하다. 53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야. 65년 실력대로 발전시켜라. 77년 주식도 공부해서 투자해야. 89년 주택으로 가려면 계단이 좁은 집은 매수하지 마라. [말띠] 42년 급각살이 있으니 계단 주의. 54년 매매는 전문 부동산 중개인과 하여 손재수 예방. 66년 노출은 자제해서 행동하자. 78년 공원에서 산책하다 만나는 사람은 말을 걸지마라. 90년 연인의 이별 통보에 가슴이 무너진다. [양띠] 43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인제 그만. 55년 횡재수가 있으니 승진 공부. 67년 남의 말은 사흘 가지 못하니 신경 쓰지 마라. 79년 마음이 화창하도록 집 정리정돈을 해보자. 91년 사 기수가 있으니 전화금융사기 조심하자. [원숭이띠] 44년 소소한 적선이 더 큰 보답으로 온다. 56년 그린벨트 해제의 기쁜 소식이 올 것이다. 68년 자식 눈치를 보지 말고 의사표시를 하자. 80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92년 많은 지출로 마음이 편치 않으니 계획을 세워. [닭띠] 45년 진실이 매번 옳은 것이 아닐 것이다. 57년 어진 친구를 만나 정보의 도움을 얻는다. 69년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것은 조상님 덕. 81년 고향의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93년 인색한 구두쇠는 삼류인생이 되니. [개띠] 46년 떠나기도 힘들고 머무르기도 힘들어 길 곳이 없다. 58년 고달픈 나를 위해 다시 생각을 다듬자. 70년 동서남북 행운이 기다린다. 82년 말보다는 실력을 키워 인생을 견고하게 도전할 것. 94년 흰색 옷이 오늘 행운의 상징일수. [돼지띠] 47년 형제를 원망하지 말고 내 허물을 먼저 찾아보도록. 59년 둘이 모여도 이끌어 가는 사람이 있다. 71년 운전하며 흥분하지 말자. 83년 재물은 언제 말라갈지 모르니 인색하지 마라. 95년 출퇴근길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

2025-05-23 04:00:0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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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성공의 타이밍

성공하기를 원한다면 타이밍을 놓치면 안 된다. 성공은 타이밍, 즉 적절한 때다. 재능과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재능과 능력이 있어도 때를 만나지 못하면 꽃을 피우지 못한다. 세상에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많으나 그들이 모두 성공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엄청난 재능에도 빛을 못 본 사람이 있고 재능은 특출하지 않은데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이 있다. 이런 차이를 만드는 건 때를 잘 타고났거나 때를 잘 활용했거나 때를 잘 만났기에 성공하는 것이다. 적절한 때를 알려주는 것이 명리학이다. 그래서 명리학은 때의 학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때라는 건 참 오묘하다. 좋은 사주라도 때를 알지 못하면 뜻하는 바를 이루지 못한다. 좋지 않은 사주도 때를 잘 만나면 기대 이상의 수확을 올린다. 명과 때가 오묘한 조화를 이뤄야 성공하는 것인데 명리학은 명을 바탕으로 때를 알려준다. 선천적으로 지닌 남다른 재능이 무엇인지, 그 재능을 어느 시기에 펼쳐야 성공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인생의 지혜이다. 나아가야 할 때와 물러나야 할 때를 알면 망신살을 피할 수 있고 돈을 써야 할 때와 거둬들여야 할 때를 알면 재물을 얻을 수 있다. 누구나 타고난 명이 있고 이러한 명을 바꾸는 건 불가능하다. 그러나 때는 다르다. 힘을 써야 하는 때와 힘을 빼야 하는 때를 알면 자기 의지로 얼마든지 조절할 수 있다. 때를 알고 그에 맞도록 행하면 성공은 가까워지고 실패 확률은 줄어든다. 사람들이 명을 알고자 하는 이유는 하나다. 뜻한 대로 이루어서 더 기쁘고 더 풍요로운 인생을 원하기 때문이다. 성공을 원한다면 타고난 명이 어떠한지 알아야 한다. 때를 아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

2025-05-23 04: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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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대학생 서포터즈 환경보호·자원순환등 실천나서

온오프라인서 다양한 활동…'테라사이클'과 진행 락앤락의 대학생 서포터즈 '그린메이트'가 자원순환 현장을 방문해 재활용 과정을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3일 락앤락에 따르면 지난 4월 활동을 시작한 그린메이트 24기는 대학생들이 직접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고 널리 전파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견학은 락앤락의 대표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을 그린메이트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해 글로벌 재활용 혁신 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진행했다. 그린메이트는 테라사이클이 운영하는 물질회수시설 MRF(Material Recovery Facility)를 방문해 실제 재활용 공정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견학했다. 참가자들은 플라스틱 분류 작업을 직접 경험하고 사출 공정을 통해 업사이클링 제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확인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아선 학생은 "직접 플라스틱을 재질별로 분류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이 체계적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모작벤치나 산업소재 등이 탄생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락앤락 박선영 CSR 매니저는 "이번 활동은 락앤락의 대표 친환경 프로그램인 '그린메이트'와 '러브 포 플래닛'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며 "앞으로도 ESG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국내외로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3 03:58: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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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기업銀과 중소·중견기업 성장 지원한다

특별출연금 200억 재원…4000억 규모 특별출연 협약보증 기술보증기금이 기업은행과 손잡고 중소·중견기업 성장을 추가로 지원한다. 23일 기보에 따르면 전날 기업은행과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 기술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및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혁신성장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및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혁신 역량과 성장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필요 자금을 적기에 공급하고,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기업은행의 특별출연금 200억원을 재원으로 40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우대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95%) ▲보증료 감면(0.5%p↓·5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혁신성장 ▲소재·부품·장비 ▲위기지원 ▲도약지원 ▲수출우수 ▲점프업 분야에 해당하는 중견 후보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중견기업으로의 도약 지원을 위한 협업방안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확대해 다양한 정책지원으로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체계를 공고히 하고, 우리 경제의 활력과 역동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3 02:58: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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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전자담배 매출 '훌쩍'…주력사업 자리매김

전자담배 1분기 매출 5.6% 늘어…제품공급 1→4개로 증가 아이티엠반도체가 전자담배 사업 부문에서 눈에 띄게 성장하며 주력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양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전자담배사업이 올해 1분기 27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2023년 본격적인 전자담배 사업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했다. 올 1분기 전체 매출 1382억원 중 20%를 차지하며 사업 3년 만에 주력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아이티엠반도체는 KT&G 전자담배 모델 중 4개의 제품을 생산 납품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부터 생산 중인 릴하이브리드3.0의 디바이스와 카트리지가 효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반기에는 이 제품 대량 납품을 앞두고 있어 해당 매출이 급상승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KT&G로부터 채택된 전자담배 4종 가운데 3종은 KT&G 글로벌 전략 수출 모델로 유럽 등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국내와 베트남공장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품질 및 공급망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이티엠반도체 나혁휘 대표는 "전자담배 제품 종류 증가에 따라 매출이 대폭 성장할 것"이라며 "향후 보호회로·전자담배를 주력으로 로봇, 방산 등 신수종사업에도 집중해 회사 성장과 주주가치를 제고에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23 01:58: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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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20회 부산시장배 대상경주 개최

오는 2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장거리 최우수마를 가리는 제20회 부산시장배 대상경주가 열린다고 발표했다. 이번 부산시장배는 G2 등급으로 1800m 거리에서 순위 상금 7억원을 놓고 서울과 부산의 내로라하는 경주마 14두가 출전한다. 부산시장배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개장한 2005년부터 시작, 2009년부터는 서울과 부산의 교류 경주로 열렸다. 2019년부터 G2 경주로 승격, 장거리 우수마를 선발하는 스테이어 시리즈의 한 축으로 편성됐다. 출전마의 출생지 제한이 없어 우수한 포입마들이 대거 출전해 사실상 '전반기 그랑프리'라 불린다. 1800m 경주거리로 치러진 최근 8회의 부산시장배에서 국산 경주마가 우승한 것은 2022년 위너스맨이 유일하며 나머지 7회는 모두 미국산 경주마가 우승했다. 최다 우승 경주마는 투혼의반석이며 최고 기록은 2016년 벌마의꿈이 작성한 1분 51초 0이다. 오후 1시 10분에 시작되는 경주는 스포츠 채널 KBSN을 통해 텔레비전으로 실시간 생중계된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부산시장배 경주를 기념해 경주 당일 고객 무료입장을 진행하며 전문 공연팀 공연과 응원존, 우승마 맞추기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출전마로는 글로벌히트가 압도적 우승 후보로 꼽힌다. 지난 3월 두바이레이싱카니발에 출전한 후 4월 YTN배에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인 글로벌히트는 2023년 코리안더비 우승마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피드영은 스테이어 시리즈에서 계속 2위에 그쳐 '만년 2인자'라는 아픔을 안고 있지만, YTN배에서는 강단을 보여 이번 경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투혼의반석은 부산시장배 2연승 중인 노장으로 3연패에 도전한다. 최근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부산시장배에 강했던 모습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석세스백파는 지난해 2024년 트리플크라운 최우수마로 선정된 4세마로, 3월 헤럴드경제배에서 우승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5-05-22 18:56: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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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 직속 어업인 자문단 발족

한국수산자원공단이 어업 현장과 정책 간극을 좁혀 어업인에게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해 이사장 직속의 어업인 자문단을 발족하고 현장 목소리에 경청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21일 오후 부산 기장군 본사에서 어업인 자문단 발족식을 열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어업인 자문단은 전국 각지의 경험이 풍부하고 어업인을 대표하는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지역별 현안 과제와 수산 정책 방향성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로 정책 사업 변화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현재 기후 변화에 따른 환경 변화가 수산자원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수산자원을 관리하는 공단은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로 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인다. 공단은 이날 어업인 자문단과 첫 회의를 통해 기관장의 경영 성과 계획과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했고, 각 지역의 현장 목소리도 전달받았다. 특히 어업인 자문단은 어업 현장의 실질적 경험을 토대로 정책 실행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김종덕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어려움에 놓여있는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영과 사업에 반영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어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2 18:55: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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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美 텍사스대 MBA 재학생 방문단 접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22일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 캠퍼스 McCombs 경영대학원 교수진 및 MBA 재학생 방문단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텍사스대의 '2025 대한민국 산업전략 현장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방문은 전략·혁신 분야 석학인 PK Toh 교수의 인솔 아래 이뤄졌다. 방문단은 글로벌 플랫폼 전략, 기술 혁신, 기업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관리자급 MBA 재학생들로 구성됐으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실전형 제도와 글로벌 산업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텍사스대는 에너지, 물류 등 실물 기반의 산업에 학문적 기반을 두고 있으며 McCombs 경영대학은 전략·재무·혁신·기술경영 분야에 강점을 지닌 텍사스대의 대표적인 비즈니스 스쿨이다. 방문단은 1층 홍보관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설립 배경, 외국인 투자 인센티브, 항만·물류 인프라, 글로벌 기업 유치 사례 등 주요 정책과 성과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자유무역 체계와 행정 절차, 제도적 유연성 등을 중심으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방문단은 정책과 산업이 통합된 경자청의 실전 운영 방식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성호 청장은 환영사에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제도와 인프라가 실제로 구현된 현장"이라며 "이번 방문이 실무 중심의 정책 이해에 도움이 돼, 앞으로 다양한 교육·연구 교류 및 투자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주요 대학들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미네소타주립대학교에서 경자청을 찾았으며 오는 6월 9일에는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대 교수진과 재학생 30여 명이 '자유무역과 공급망 전략'을 주제로 현장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5-05-22 18:55: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