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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 일반고·자사고·특목고 고입 종합설명회 첫 개최

- 10월8일 서초문화예술회관, 10일 마포구청서 서울 일반고와 자사고, 외고·국제고 등 특목고 입학 전형을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고입 종합설명회가 교육청 주관으로 처음 열린다. 지난해부터 자사고와 외국어고 등이 후기 일반고와 동시 전형을 치르는 등 고입 변경에 따른 학부모 혼란이 일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월 8일 오후 3시 서초문화예술회관 1층 대강당과 10일 저녁 7시 마포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0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종합설명회는 △2020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주요내용 △후기 일반고 안내(205교) △특성화고(70교), 마이스터고(4교) 안내 △외고(6교)·국제고(1교), 자사고(21교) 안내 등 크게 4개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 고입 전문 강사가 참여해 학부모들의 궁금한 사항에 대해 답변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지난해 교육청 설명회는 후기일반고, 특성화고, 외고·국제고·자사고 등 고교유형별로 치러졌으나, 올해는 종합 설명회 이후 고교유형별 설명회가 열린다. 고교유형별 설명회는 후기 일반고, 특성화고는 교육청 주관으로 지역별 순회로 열리고, 특목고, 자사고 등 학교장 선발고는 해당 학교별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 참가 신청은 25일~27일까지 이메일(hsbj@sen.go.kr)로 하면 된다. 설명회 자료는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www.sen.go.kr)와 진학안내사이트(hinfo.se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설명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충분한 시간을 두고 고교 입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 중 실시할 계획이다.

2019-09-24 12:00:0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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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e홈케어'로 세탁기·에어컨 청소 걱정 끝!

이마트, 'e홈케어'로 세탁기·에어컨 청소 걱정 끝! 2021년 10조 등 꾸준한 성장 전망, 향후 홈 토탈 서비스로 확대 방침 이마트가 'e홈케어'를 통해 홈 토탈 청소 서비스 시장에 진출한다. 이마트는 24일 가양점, 성남점, 구로점 등 이마트 가전매장 99개점과 은평점, 자양점, 동탄점 등 일렉트로마트 42개점 등 전국 이마트 총 141개점에서 가전제품 분해 청소, 주거 청소, 시공케어 등 'e홈케어' 서비스를 시작하고 10월 2일까지 이마트e카드로 서비스 결제시 1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서비스 제공 상품은'세탁기 분해청소'가 7만원~13만6000원, '에어컨 분해 청소'가 7만원~13만5천원, '매트리스 청소'가 3만7000원~5만원 등이다. 이와 함께일상/이사/입주 및 거주 청소가 17만원~66만원, 욕실/주방 등 부분 청소가 8만원~18만원, 욕실 타일 인테리어 시공이 10만원~30만원 등이다. 서비스 제공 가능 지역으로 가전/매트리스 분해 청소는 전국(일부 지역 제외), 청소 및 인테리어 시공은 서울/인천/경기(일부 지역 제외) 등지다. 또한 서비스는 고객이 가전매장/일렉트로마트를 방문해 상품 결제를 하면 위탁업체를 통해 예약이 이뤄지는 형태로 진행된다. 서비스 후 만족하지 못하면 재청소 등의 사후 서비스도 보증되며 위탁업체 보험 가입으로 소비자 신뢰도도 제고했다. 이마트는 이번 홈케어 서비스를 지난 19일부터 전점 서비스 확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향후 장기적 관점에서 인테리어와 무형의 구독 및 공유서비스를 아우르는홈 토탈 서비스로 'e홈케어'를 확대해 향후 수년 내 50억원 매출 규모로 키울 방침이다. 이 같은 배경에는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인한 청소 시간 부족, 세균 번식 등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국내 '홈' 관련 서비스 시장이 2019년 7조, 2020년 9조, 2021년 10조 규모로 매년 성장이 전망(업계 추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마트 김재섭 제휴영업팀장은 "최근 미세먼지 등의 여파로 공기청정기와 '전자옷장' 등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 같은 맥락으로 생활가전과 침구류 살균에 대한 인식이 커짐에 따라 소비자 편의성을 위해 홈케어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2019-09-24 11:27:1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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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없는 '열린 관광지' 늘어난다…2022년 100개 목표

장애 없는 '열린 관광지' 늘어난다…2022년 100개 목표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자체와 함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시흥 갯골생태공원, 동해 망상 해수욕장 등 '열린관광지' 총 12곳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열린관광지의 주차장, 매표소, 화장실 등을 관광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보수했으며, 점자 가이드 북 등 홍보물을 비치해 편의성을 제고했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족욕체험장에 휠체어와 유모차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고, 시흥 갯골생태공원은 염전체험 공간에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전기차를 제작, 생태공원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관광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를 의미한다. 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조성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29개소의 개보수를 마쳤다. 공사 김석 관광복지센터장은 "열린관광 환경 조성 확대를 위해 전주 한옥마을, 남이섬 등 24개소를 올해 추가로 선정했고, 오는 2022년까지 100개소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기본적인 편의시설뿐만 아니라 관광취약계층이 즐길 수 있는 체험시설에 대한 개선을 통해 취약계층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가을 여행주간(9월 12일~29일)을 맞아 각 지역의 지체장애인협회와 협업해 총 3회에 걸쳐 열린관광지 나눔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26~27일에는 휠체어장애인 전윤선 작가가 동행한다.

2019-09-24 11:15:51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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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시청자 권익 강화…'제3기 시청자위원회 위촉식' 진행

롯데홈쇼핑, 시청자 권익 강화…'제3기 시청자위원회 위촉식' 진행 롯데홈쇼핑은 전날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제3기 신임 시청자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위촉식은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해 제3기 신임 시청자위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장 수여 후 진행된 첫 회의에서 위원장에 민주언론시민연합 김동민 이사, 부위원장에 중앙대 경영학부 조유현 교수가 선출됐다. 이들은 향후 1년 동안 시청자 권익 증진을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17년 시청자 보호를 위해 언론, 소비자보호, 경제 단체, 법조 등 분야별 전문인사로 구성된 시청자위원회를 업계 최초로 발족했다. 매월 1회 정기회의를 통해 롯데홈쇼핑 방송 편성 및 프로그램 내용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고 관련 업무에 관한 시정 요구 등 시청자 입장을 대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1,2기 운영 결과, 자막 가독성 향상, 방송언어 개선, 상품 정보 보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업계 최초로 시청자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시청자의 평가를 보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수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다양한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해 시청자에게 신뢰받는 홈쇼핑 채널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19-09-24 11:14: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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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힛 더 스타일', 3주년 맞아 '에르메스' 이벤트

CJ오쇼핑 '힛 더 스타일', 3주년 맞아 '에르메스' 이벤트 대표 패션 프로그램에 맞는 다양한 쇼핑 경험 선사할 것 CJ오쇼핑 간판 패션 프로그램 '힛 더 스타일(Hit the Style)'이 3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10월 한달 간 서울 시내에 설치된 힛 더 스타일 광고판을 사진으로 찍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시태그 '#힛더스타일3주년#에르메스팔찌'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에르메스 클릭아슈 팔찌(100만원 상당)'를 증정한다고 24일 밝혔다. 광고판은 서울 지역 중심으로 설치된다. 이번 달 26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서울 지하철역 네 곳(역삼, 사당, 교대, 선릉)과 버스 정류장 한 곳(사당), 시내버스 2대(362번, 502번)에 힛 더 스타일 광고가 걸린다. 광고판 인증 사진은 10월 1일부터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힛 더 스타일은 TV홈쇼핑의 가장 프라임 시간인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부터 2시간 30분 동안 방송된다. 주력 시간대인 만큼 CJ오쇼핑의 대표 패션 전문 쇼호스트인 임세영, 이민웅과 국내 톱스타들의 스타일을 책임져 온 한혜연 스타일리스트가 3년째 방송에 출연하고 있다. 한 프로그램을 동일 진행자가 3년 이상 이끄는 것은 홈쇼핑에서 드문 일이다. 방송은 패션 토크쇼처럼 진행되며 소비자들에게 최신 유행 스타일과 상품을 제안하고 있어 '취향저격쇼'라는 별칭도 붙어있다. 2016년 10월 시작된 힛 더 스타일은 방송 횟수 140회를 넘겼고 누적 주문금액은 약 3800억원에 달한다. 1회 방송 최대 50억원의 주문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그 동안 명품 의류부터 온라인에서 핫한 패션 브랜드까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한 다양한 상품들을 선보이며 토요일 밤 1등 쇼핑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3주년을 맞아 CJ오쇼핑은 10월 한달 간 힛 더 스타일 특집방송을 진행한다. 10월 5일 방송에서는 '로렌비달'의 신상품 롱코트와 '키스해링'의 니트 신제품을 선보이며, 12, 19, 26일 방송에서도 '고요 캐시미어 터틀넥', '지오송지오 핸드메이드 코트' 등 겨울 신상품들을 좋은 혜택과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스타일콘텐츠1팀 정승환 PD는 "3년 간 힛 더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자 재미있고 색다른 형식의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하는 홈쇼핑 대표 패션 프로그램의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들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4 11:10:4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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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경찰청, 24일 체납·대포차 합동 단속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상습체납 차량과 대포차를 합동 단속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 과태료 30만원 이상 상습 체납차량과 등기상 소유주와 실제 사용자가 달라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대포차 등이다. 서울시 38세금징수과 조사관, 25개 자치구 직원 250명,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경찰관 222명 등 총 472명의 인력과 번호판 인식시스템 장착차량 50대, 순찰차·싸이카 35대, 견인차가 이번 단속에 투입된다. 체납차량은 발견 즉시 번호판을 영치한다. 대포차량과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강제 견인한다. 번호판이 영치되면 영치증에 기재된 자치구 세무부서(교통부서)나 경찰서를 방문해 체납액을 모두 납부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고액·상습 체납차량은 지방세징수법 제56조 및 제71조에 근거해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 절차에 들어간다.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약 312만여대다. 이 중 2회 이상 자동차세를 미납한 차량은 9만대로 체납세액은 총 457억원이다. 구본상 서울시 38세금징수과장은 "시는 조세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강력하고 다양한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자치구, 서울지방경찰청과의 합동 단속을 통해 시민의 납세의식을 고취하고 체납차량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19-09-24 11:08:14 김현정 기자
종근당,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 日 제조판매 승인

종근당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세계 최초 2세대 빈혈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네스벨'의 일본 내 제조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종근당은 지난해 4월 미국 글로벌 제약회사 '마일란(Mylan N.V.)'의 일본법인과 네스벨의 일본 내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 진행과 제품허가, 제품 독점 판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 후생노동성에 제조판매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 종근당은 네스벨의 완제품을 마일란 일본법인에 수출하고 마일란 일본법인은 약가 수재 절차를 거쳐 12월 내 제품을 출시, 일본 판매를 맡게 된다. 네스벨은 다베포에틴 알파(Darbepoetin α)를 주성분으로 하는 네스프의 바이오시밀러로,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및 고형암의 화학요법에 따른 빈혈치료에 사용되는 조혈자극인자다. 유전공학기술을 이용해 약물의 투여 빈도를 대폭 줄여 환자의 편의성을 개선한 2세대 지속형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이미 품목허가 승인을 받아 9월 제품을 출시했다. 종근당은 2014년 국내를 시작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9개국에서 획득한 네스벨의 제법특허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네스벨은 세계 최초 네스프 바이오시밀러이자 종근당의 첫 바이오의약품으로 이번 일본 제조판매 승인이 가지는 의미가 크다"며 "5500억원 규모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향후 3조6000억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종근당은 네스벨 외에도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의 바이오시밀러 'CKD-701'의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의 지원과제로 선정되어 전임상을 완료하는 등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19-09-24 10:56:40 이세경 기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영국, 아일랜드와 투자협력 확대

아일랜드 정부 소속 투자기관의 바이오·의료산업 책임자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대표들을 만나기 위해 방한한다. 오는 11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영국·아일랜드 등 시장 진출을 위한 사절단 파견을 앞두고, 국내 기업에 대한 아일랜드 정부의 지원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아일랜드 투자발전청(IDA 아일랜드)과 공동으로 오는 10월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최고경영자(CEO) 조찬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IDA는 아일랜드 수도인 더블린에 본사와 유럽·미국·아시아태평양 등에 사무소를 두고 장래성 높은 해외 기업을 선정해 투자하는 비영리 국가 후원 기관이다. 투자를 결정한 기업과는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이후 해당 기업이 아일랜드에 진출하면 인허가·인력확보·생산시설 구축 등을 일괄적으로 지원한다. IDA를 통해 아일랜드에 진출하는 기업은 생산시설 구축과 현지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한 지원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앤드류 보겔라르 IDA 부청장은 국내 제약바이오 CEO를 대상으로 아일랜드 제약바이오산업의 현황과 역량을 알리고 해외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등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앤드류 부청장은 최근 성장 시장(Growth Markets)에 대한 해외 기업들의 아일랜드 시장 진출을 돕고 있으며, 지난해 22개 프로젝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IDA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40여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 생산 공장을 갖추고 있는 주요 의약품 생산국이다. 연간 의약품 수출실적은 약 90조원에 달하며, 세계적인 생산능력에 걸맞는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이는 아일랜드 정부의 과감한 세제 혜택과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우수한 인력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기업이 수출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아일랜드 시장에 진출할 때에도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11월 아일랜드 더블린의 IDA를 비롯해 독일 프랑크푸르트 'CPhI Worldwide 2019', 독일 함부르크 '바이오유럽' 등에도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협회는 이에 앞서 영국 메드시티, 아일랜드 바이오공정 교육연구소(NIBRT) 등과 교류를 활성화하며 유럽 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2019-09-24 10:48:0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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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 미국 시장 본격 진출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수출명콜대원A)이 미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대원제약은 24일 콜대원A의 초도 물량을 선적하고 이달 말부터 미국 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콜대원A는 콜대원콜드A시럽, 콜대원코프A시럽, 콜대원노즈A시럽의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종합감기용, 기침감기용, 코감기용 제품이다. 현지 시장 상황에 맞게 성분 및 제제를 개선, 올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허가를 획득하고 미국 FDA의 국가의약품코드 등재도 마쳤다. 10월부터는 미국 내 한인 방송을 시작으로 TV 광고도 송출한다. 그간 콜대원은 배우 이유리를 모델로 내세워 독특하고 코믹한 광고를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 바 있다. 초도 물량은 약 20만 달러 규모로, 미국 내 한인 사회를 시작으로 아시아계 시장까지 확장한 후, 점차 미국 전역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또 콜대원A를 시작으로 위장약, 액상 비타민제, 어린이용 감기약인 콜대원키즈 등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5년 내에 미국 시장 연매출 200만 달러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대원제약 최태홍 사장은 "미국에서도 스틱형 파우치로 개발된 짜먹는 감기약은 최초"라며 "향후 미국의 주요약국 체인인 월그린과 CVS 등으로 진출해 미국 전역에 안착시킬 계획"이라며 "미국 내 성공적인 진입 후 캐나다는 물론 브라질이나 페루 등 중남미 시장 등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24 10:37:4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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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치소' 40년 만에 일반에 개방

옛 성동구치소 교정시설이 40년 만에 일반에 개방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오는 28일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옛 성동구치소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어는 과거 성동구치소에서 근무했던 전직 교도관들의 해설과 함께 약 40분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수감동, 감시탑(망루), 운동장, 세탁실, 취사장, 면접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머그샷 촬영, 옥중 편지 쓰기, 두부 시식, 관람 소감 인터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투어 프로그램은 28일 오후 1시40분부터 20분 간격으로 총 15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희망자는 25일까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성동구치소는 1977년부터 2017년 6월까지 법무부 소유의 구치소 시설로 사용돼 그동안 일반 시민의 출입이 제한돼 왔다. 교정시설은 수형자·미결수용자·사형확정자, 그 밖에 법률과 적법한 절차에 따라 구속된 사람들을 수용하는 공간이다. 성동구치소도 다른 구치소와 마찬가지로 미결수용자의 수용을 주목적으로 했다. 성동구치소는 2017년 6월 문정법조단지(현 서울동부구치소)로 시설을 옮겼다. SH공사는 법무부와 재산교환으로 2018년 3월부터 이곳을 관리하고 있다. 시는 "2020년 철거를 앞둔 구치소 시설을 원형 그대로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전부지에는 공공주택 1300세대와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할 업무·문화·창업·교육지원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서울시와 SH공사가 함께 이전부지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이성창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장은 "성동구치소는 지난 40여 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고 외부와 차단된 공간이었다"며 "이번 시설 개방 행사의 의미를 담아 앞으로 이곳을 지역성장을 이끄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9-24 10:36:1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