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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硏, 첨단 AI 반도체 패키징 및 열관리 테크 세미나 연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달 2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첨단 AI(인공지능) 반도체 패키징 및 열관리 테크 세미나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의 핵심적인 기술인 인공신경망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계산해 대규모 데이터 연산 처리를 저전력, 고속 처리하는 반도체로, 데이터 센터, 엣지 디바이스, 자율주행차, IoT(사물인터넷) 기기, 생성형 AI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연구원은 "AI 반도체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소형화, 에너지 효율성, 데이터 처리 속도를 개선하기 위한 첨단 패키징 기술의 발전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혁신을 이뤘지만, 이에 따른 제조 비용 증가, 공정 복잡성, 열 방출 및 전력 관리 문제가 3D 패키징과 같은 고밀도 통합 기술의 상용화를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열 관리 소재 개발, 패키징 공정 자동화, 전력 효율 개선 기술 등의 연구가 필요하다"고 세미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I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 현황 ▲AI 반도체 발열 해결을 위한 완전 통합형 광학 입출력(I/O) 칩렛(Chiplet) 개발 및 상용화 방안 ▲실리콘 포토닉스(Silicon Photonics) 최신 개발 기술 ▲AI 반도체 시대에 대응하는 광 패키징 기술의 변혁 등을 다룬다. 컨퍼런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5-03-25 14:05: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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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JAL과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 판매 협업

이스타항공이 일본항공(JAL)과 함께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 판매를 위한 협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는 일본항공이 판매하는 '일본 국내선 전용 항공권'이다. 한국-일본 왕복항공권을 소지하고 있고 거주지가 일본이 아닌 사람이라면 118개의 일본 국내선 항공 이용권을 경제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의 가격은 편도 기준 ▲단거리 노선 7700엔 ▲중거리 노선 1만1000엔 ▲장거리 노선 1만4300엔부터며 공항이용료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거리별 해당 노선과 구매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과 일본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재팬 익스플로러 패스를 홍보하고 판매로 이어지도록 일본항공과 공동 협업한다. 자사 다구간 여정 이용도 적극 독려하며 일본 여행객들의 도시 간 자유로운 여행과 이동 편의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스타항공은 일본항공과의 협업을 기념해 이날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일본 다구간 항공권과 JEP를 모두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스타항공 위탁수하물 무료 혜택, 수하물 우선 수취 혜택, 일본항공 모형 비행기, 카페 상품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응모 방법 및 자세한 설명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에는 대도시와 소도시를 넘나들며 다양한 유형으로 일본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일본항공과의 공동 프로모션으로 많은 분들이 더욱 다양한 형태로 편리하게 일본 여행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3-25 14:05:05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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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권 중앙대 교수, 산림청 ‘푸드테크 기술개발’ 선정…연구비 17.5억 수주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문성권 생명공학대학 교수 연구팀이 최근 산림청 국가연구개발사업(RND) 푸드테크 기술개발 지정과제에 선정돼 17억5000만원의 연구비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문 교수는 가톨릭관동교, 국제성모병원, 경기대 연구팀과 함께 '산양삼 연구 및 기능성 케어푸드 제품 개발'을 주제로 연구를 실행한다. 이번 연구개발과제 선정은 3단계 심사과정(1차 사전검토 2차 서면평가, 3차 대면평가)으로 이뤄졌으며, 창의성, 파급효과, 성과의 활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연구팀은 내용의 충실성, 연구과정의 합리성, 연구책임자의 연구역량 등 다양한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식품영양, 의학, 사회과학 분야 교수진으로 구성된 융복합연구진이 참여해 성분분석, 동물실험, 임상시험, 경제성 분석 등을 아우르며 식품 원료의 가치 평가 및 차별화된 기능성 케어푸드 개발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향후 중앙대는 산양삼의 식품원료 가치 및 유전정보 표준화 영역을, 가톨릭관동대 및 국제성모병원은 산양삼에 대한 동물실험, 임상시험, 경제성 분석 영역을, 위탁기관인 경기대는 다당류 구조분석을 주요 연구 내용으로 담당할 예정이다. 중앙대 연구책임자인 문성권 교수는 "산양삼에 대한 성분과 유전정보의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기능성을 밝힘으로써 식품원료로서의 가치를 입증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25 14:01: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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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험료·신용카드 소득공제 등 세금감면 역대 최대 78조

올해 정부의 세금 감면 규모가 역대 최대인 78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 감면액이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인 국세감면율이 3년 연속으로 법정 한도를 넘어설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정부는 2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조세지출이란 조세감면, 비과세, 소득공제, 세액공제, 우대세율적용, 과세이연 등의 재정 지원을 뜻한다. 정부가 돈을 직접 쓰지는 않지만 세 부담을 완화해주기 때문에 예산 지출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기본계획에 따르면 국세감면액 추정치는 78조 원이다. 이는 지난해(71조4000억 원)보다 9.2%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는 또 올해 거둬들일 국세수입 총액을 지난해보다 13.1% 증가한 412조2000억 원으로 추산했다. 국세감면이 국세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국세감면율은 15.9%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국가재정법은 국세감면율이 직전 3개년 평균 감면율보다 0.5%포인트(p) 이상 높지 않도록 관리하도록 하는데 올해 법정 한도는 15.6%다. 2023년(감면율 15.8%, 감면 한도 14.3%)과 2024년(감면율 16.3%, 감면 한도 14.6%)에 이어 국세감면율이 3년째 법정 한도를 초과하게 되는 셈이다. 이같이 한도를 초과하는 이유는 경기 둔화와 기업 실적 악화 등의 영향으로 세수가 당초 예상만큼 걷히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8월 발표한 '2025년 조세지출예산서'에서 국세감면율이 15.3%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해당 수치가 1%p 올랐다. 부문별로, 국세감면액은 보험료 특별소득공제·연금보험료공제 등 구조적 지출(1조6000억 원), 근로·자녀장려금(6000억 원), 신용카드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2000억 원) 등에서 크게 증가했다. 또 연금보험료공제 등 조세지출의 특성이 없는 구조적 지출도 감면 한도 초과의 이유로 꼽힌다. 기재부 관계자는 "2025년에도 감면 한도 초과가 예상된다. 이는 경기둔화 여파 지속, 기업실적 악화 등으로 인한 국세수입총액 감소(전년대비 6조 원 감소)와 경제 역동성 지원,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조세지출 증가(전년대비 1조6000억 원 증가)에 기인한다"라고 설명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3-25 13:59:5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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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 "초격차 AX 생태계 조성할 것"

"올해는 AX 중심의 사업 전략을 바탕으로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기존 사업은 선택과 집중으로 자원을 재배치해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투자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중심 운영을 강화할 것이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은 25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제2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홍 사장은 이날 주총을 통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LG유플러스의 주총 주요 의제는 ▲2024년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었으며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사내이사로 선임된 홍범식 사장은 이날 올해 중점 사업으로 'AX 중심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꼽았다. 그는 주주들에게 네가지 핵심 전략을 약속했는데, ▲차별화 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한 초집중 ▲글로벌 AI 기술 기업들과 협력해 AX 생태계 조성 ▲데이터 기반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단계적 성장 도모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보안·안전 등 기본기 확보 등이다. 주주환원 정책 또한 언급했다. 홍 사장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주주환원율을 중장기적으로 최대 60%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자본구조를 강화하는 동시에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을 고려한 탄력적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LG COO인 권봉석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기도 했다. 권봉석 부회장은 LG전자 HE사업본부장, LG전자 CEO 등을 거쳐 2021년부터 LG COO로서 LG그룹을 안정적으로 이끄는데 기여해왔다. LG유플러스는 권 부회장의 다양한 산업 및 기술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의사결정과 경영 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는 남형두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재선임됐다 홍 사장은 마지막으로 "기존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자원 재배치로 사업 구조를 개선하고, 투자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의 운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5 13:54:2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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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공간지능·AI 논문 14편, 컴퓨터비전 학회서 채택"

네이버는 자사 기술 조직인 네이버랩스, 네이버클라우드 등 '팀네이버'가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적 학회인 'CVPR 2025'에 총 14편의 논문을 게재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될 주요 연구에는 네이버랩스 유럽의 3D 복원 AI 도구 '더스터(DUSt3R)'의 후속 연구가 포함됐다. 소수 이미지로 정밀한 3차원 공간을 재구성하는 AI 모델 '머스터(MUSt3R)'와 다양한 카메라·장면 정보를 통합해 추론 능력을 강화한 '파워(Pow3R)'가 새롭게 등재됐다. 사전 학습 없이 물체의 위치와 방향을 신속히 파악하는 공간지능 기술도 포함됐다. 멀티모달 AI 분야에서는 네이버클라우드가 '마스킹' 기법으로 이미지 학습의 불안정성을 개선한 효율적 학습 방법을, 네이버랩스 유럽은 추가 학습 없이 이미지 속 사물을 정확히 분류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로봇 분야에서는 시각 정보부터 행동 출력까지 전체를 학습하는 엔드 투 엔드 방식의 자율주행 연구도 채택됐다. 이 외에도 이미지 생성 AI의 창의성을 높이는 방법론이 발표됐다. 네이버는 2020년부터 CVPR, ECCV, ICCV 등 주요 컴퓨터 비전 학회에 151편의 논문을 게재했으며, AI 전 분야에서 총 450편 이상의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누적 피인용 수는 4만7000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온 서비스 AI' 전략을 바탕으로 생성형 AI, 공간지능 등 선행 기술을 자사 서비스에 내재화해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3-25 13:54:18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