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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테마형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공모 추진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이하 위원회)는 3월 17일부터~4월 7일까지 도내 각 지역별 치안 현안에 따른 '테마형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이란, 범죄 발생 장소의 환경적 특성을 파악·분석해 범죄예방과 도민 체감안전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범죄예방 도시환경 개선 사업'을 말한다. 위원회는 지난해 성남, 오산, 수원, 안산, 부천 총 5개 지역에 각각 5천만원씩 '1인가구 밀집지역 CPTED사업' 예산 2억5천만원을 지원했다. 여기에 5개시가 17억5천만원을 추가해 총 2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 1인 가구 밀집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 증액된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예산 총 5억원을 확보해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각 경찰서와 해당 시군이 협업해 최근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다중밀집지역 환경개선과 더불어 둘레길·산책로, 1인가구·빈집 밀집지역, 학교 주변 등 각 지역 특색에 맞는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위원회에서는 각 지역 사업 계획서의 사업목적·중요성·시급성, 시군 협업도 등을 고려해 선정된 지역에 최대 1억원까지 예산을 지원해 오는 4월부터 즉각적인 사업이 추진되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강경량 경기도남부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치안 현안에 맞춘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적인 환경개선을 통해 범행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고 지역주민에게 심리적 안전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증액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치안 개선책을 지속 발굴·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8 14:26:0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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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만나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7일 인천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이날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체육계 리더로 자리매김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을 맞이해 그의 취임을 축하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나눴다. 유승민 회장은 인천 강화군 교동 출신으로 대한체육회장 취임 후 첫 지방 방문지로 인천을 찾았다. 그는 "유정복 시장이 국민생활체육회장 재임 당시 내세운 '운동은 밥이다'라는 철학에 깊이 공감한다"며 "국민 건강 증진과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인천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유정복 시장은 "강화 교동에서 시작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유승민 회장이 이제는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며 "그의 리더십 아래 대한민국 체육이 더욱 발전하고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인천시 방문에 이어 인천시 체육회를 찾아 이규생 인천시 체육회장 및 군·구 체육회장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인천 체육의 현안을 청취하고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방 체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5-03-18 14:25:50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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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경동대·신한대와 'RISE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3월 17일 오전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와 함께 'RISE'의 기술 발전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Education)는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혁신 프로젝트로 대학을 지역 혁신의 핵심 거점으로 삼아 첨단 기술과 산업의 동반 발전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섬유·패션산업의 AI·DX(디지털 전환)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가운데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전성용 총장, 강성종 총장 등이 참석해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향후, 양주시와 양 대학은 힘을 모아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지식과 기술의 요람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각 기관은 ▲RISE 사업 관련 기술 개발 및 산학협력 친화형 인재 양성, ▲미래 성장 산학협력 R&D 혁신을 위한 정보교류, ▲경기북부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및 활성화,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 기술 인력 양성 및 기업 역량 강화 교육과정 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경동대, 신한대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발전과 산업 혁신을 끌어 나가는 역사적인 순간이다"며 "관·학이 긴밀히 협력하여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며 경기북부가 혁신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이 미래 산업 혁신을 향한 중대한 발걸음으로 학문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어 새로운 시대를 개척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3-18 14:24:36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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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1분기 진심소통 기업인 정례 간담회'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3월 17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 및 관계자 등 50여 명과 '2025년 1분기 진심소통 기업인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2025 시정 목표인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 후 올해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시는 지난해 12월 간담회에서 수렴한 건의 사항 11건에 대한 조치 결과를 상세히 공유함으로써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 해결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9건의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처리결과를 신속하게 공유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내수 침체와 수출 여건 악화 등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함께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원년을 기점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래형 첨단 산업도시로 변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하여 중소기업 육성 자금 및 특례 보증 지원 등 실질적인 금융지원과 글로벌시장 개척 및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기업의 자생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2025-03-18 14:23:4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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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난독·경계선지능 학생’ 맞춤교육 …56개 전문기관 투입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의 본격적인 출범과 함께 56개 전문지원기관과 협력해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4개 권역에서 시범 운영되는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는 지난달 27일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지난 17일 강동송파, 성북강북, 중부교육지원청에 차례로 개소했다.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는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 요인, 난독 및 경계선 지능으로 인한 기초학력 문제를 심층 진단하고 맞춤 지원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학습격차를 해소하고 학습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오는 19일 난독 지원 기관 27곳과 경계선 지능 지원 기관 29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들의 학습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는 각 기관과 협력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난독 및 경계선 지능 학생에게 ▲영역별 전문 진단검사 ▲학습 성장 '온리원(Only One)' 프로그램 ▲교사 및 보호자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전문지원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관내 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3월 한달 동안 다층적 기초학력 진단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합요인이나 난독,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는 학생의 경우 학교가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에 통합진단을 의뢰할 수 있다. 연계된 학생들은 모두 학습종합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는 진단 결과를 판독하고 심층 분석한 후, 이를 학교 및 보호자와 공유한다. 또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각 기관과 협력하여 학습 성장 지원 계획을 수립한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협약식에서 "기초학력은 단순한 학업 성취의 출발선을 넘어, 학생 개개인이 꿈을 이루고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반드시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이라며 "특히 서울학습진단성장센터는 배움의 과정에서 반복된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 학생들에게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위해 전문지원기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3-18 14:22:0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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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투자' 3000억 회수했다는 국민연금 "잔액 여전히 9000억"

2015년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를 인수할 당시 약 6000억원을 투자한 국민연금이 여전히 미지급 이자 등을 포함해 돌려받아야 할 돈이 9000억원 남아있다고 밝혔다. 뉴시스에 따르면 서원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은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MBK로부터 현재 받아야 할 돈이 얼마냐는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 질의에 "9000억원 정도"라고 답했다. 또 "손실이 확정되면 (돈이 날아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서 본부장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15년 총 6121억원, 상환전환우선주(RCPS)로 5826억원을, 보통주로 295억원을 투자했다. 이후 RCPS에서 원금 942억원과 이익금 2189억원을 합쳐 3131억원을 회수했다. MBK와 계약할 당시 이율은 9%였다. 서 본부장은 "중간에 9%에서 일정 기간이 지나고 13%로 스텝업이 됐다. 그걸 포함하면 현재 공정가치평가상 (받아야 할 돈이) 9000억원 정도"라고 말했다.상환받을 방법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계약상으론 그렇다. 실질적으로 홈플러스가 잘 회생되고 여건이 되면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국민연금이 그간 MBK에 투자한 총 금액에 대해서는 "2011년부터 MBK와 거래 관계를 형성해 11개 펀드에 투자, 2조원 정도를 출자했고 1조3000억원을 회수했다"고 설명했다.또 "지난해 7월 운용사 선정을 공정하게 하다 보니 MBK가 선정이 됐지만 그 사이에 적대적 인수합병(M&A) 관련 이슈가 있어서 그 부분을 해결하고 올해 2월에야 계약을 체결했다"고 부연했다. '국민연금이 적대적 M&A를 하는 MBK에 투자하는 것이 맞는 일이냐'는 질의에는 "목적이나 방향성에 맞지 않다"며 "자산을 매각해 (차익을 얻는 식으로) 운용하는 것에는 거래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2025-03-18 14:21:0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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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한국백화점협회 제28대 회장 선임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이 국내 백화점 산업의 발전과 유통 기업들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결성된 사단법인 한국백화점협회의 제28대 회장을 맡는다. 한국백화점협회는 18일 2025년 정기 총회를 열고 정지영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7년 3월까지다. 정 사장은 1991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이후 30여년간 마케팅과 영업 분야에 몸담아 온 마케팅 전략 및 기획통으로, 지난 2012년 영업전략담당 임원으로 승진한 이후 울산점장과 영업전략실장, 영업본부장을 거쳐 2024년부터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을 맡고 있다. 특히 정 사장은 오프라인 리테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더현대 서울'의 성공적 안착을 주도한 인물이다. '리테일 테라피(쇼핑을 통한 힐링)'라는 차별화된 공간 혁신과 K패션, K팝, 글로벌 IP 등 현대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끊임 없이 선보이는 경험의 가치 극대화로 더현대 서울을 글로벌 쇼핑 랜드마크 반열에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근에는 향후 오프라인 리테일이 나아가야할 방향 중 하나로 업태간 융합 모델을 강조하며 신개념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현대'를 선보였다. 커넥트현대는 기존 업태의 틀을 깨고 백화점의 '프리미엄'과 아울렛의 '가성비', 미술관의 '문화·예술 체험'을 결합하는 전략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정 사장은 내수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 토종 브랜드를 소싱해 해외 유명 리테일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을 업계 최초로 론친했다. 일본 도쿄 파르코백화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앞으로 태국, 홍콩 등 유수 쇼핑몰에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오프라인 유통업의 위상이 약화된 상황에서도 경험소비의 지평을 확장시키는 성과를 올린 정 협회장이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에 비전을 제시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3-18 14:14:31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