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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수험생 위한 음주 예방 활동 실시

오비맥주, 수험생 위한 음주 예방 활동 실시 오비맥주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음주 예방 활동에 나선다. 오비맥주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수능시험장 부근에서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 임직원으로 구성된 건전음주 봉사단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청소년문화단 단원들과 함께 수능시험장인 영동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음주 타파! 성인 되어 당당하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 후 학부모와 수험생에게 캠페인 슬로건이 부착된 핫팩과 간식을 증정하며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청소년 음주의 폐해를 알릴 계획이다. 또한 수험생들이 시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펀치게임 이벤트를 운영해 음주 호기심을 뿌리치며 성인이 되기 전까지 음주를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수능이 끝났다는 해방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청소년 음주 등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자 2009년부터 매년 수능 당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며 "주류 선도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 전반에 건전한 음주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4 14:05:31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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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컨슈머, ’5Why 초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9’ 출시

보령컨슈머가 '5Why 초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9'를 새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5Why 초미세먼지 황사마스크 KF99'는 초미세먼지를 99% 차단(식약처 허가 KF99)해 미세먼지와 황사로부터 호흡기 건강을 지켜준다. 방어력이 우수한 고성능 저차압의 5중 구조 필터로 미세먼지 및 입자성 유해물질로부터 호흡기 보호하고, 전면 노즈와이어, 안면부 스폰지 노즈패드가 있어서 김서림 및 누설을 방지함을 물론 착용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NIOSH) 기준에 적합하게 생산된 고성능 배기밸브가 장착되어 있다. 배기밸브는 일방향 밸브시스템(One-Way valve system)으로 유해물질이 마스크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고 날숨은 통과시켜 편안한 호흡을 제공한다. 또 100% 국산 원단 사용했으며, 화이트 색상은 자외선 98.2% 차단, 블랙색상은 자외선 99.9% 차단한다. '5WHY'브랜드는 '다섯 번 묻고, 다섯 번 생각한다'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제품을 과학적 기술을 기반하여 보령컨슈머만의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보령컨슈머는 겔포스 용각산 등 일반의약품, 의약외품, 의료기기,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등의 제조 및 유통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헬스케어 전문기업이다.

2019-11-14 14:04: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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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CMO 기업 최초 'ISO 27001' 정보보호 인증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위탁생산(CMO) 기업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정보보호 인증(ISO 27001)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정보보호관리 분야 인증기관인 독일의 DQS를 대신해 참석한 슈테판 아우어 주한독일대사로부터 'ISO 27001'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DQS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지정한 독일의 세계적인 인증기관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획득한 'ISO 27001'은 정보보호관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 기업 최초로 정보보호 분야 최고 권위인 'ISO 27001'을 획득함으로써 'World Best CDMO Company'의 위상에 걸맞은 글로벌 수준의 보안관리체계를 인정받게 됐다. 'ISO 27001'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지정한 인증기관으로부터 관리적, 물리적, 기술적, IT 보안 등 총 14개 영역, 114개 세부 통제항목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독일에 위치한 세계적 인증기관인 DQS로부터 보안솔루션 운영관리체계, 정보보호정책, DB/통신망 관리 등 주요 항목들에 대해 4개월 간의 철저한 평가를 거쳐 'ISO 27001' 획득에 성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CMO 비즈니스의 특성상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하기에 앞서 고객사들로부터 제품과 관련된 모든 정보들을 전달받는다. 이러한 정보들은 제품 개발에 필요한 구체적인 데이터에서부터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 등 고객사들의 경쟁력 유지에 필요한 핵심적이고 민감한 사항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사의 정보보호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강화된 보안정책, 안정적인 정보보호시스템 등 고객사의 요구사항들과 평가항목이 가장 유사한 국제표준인 'ISO 27001'을 글로벌 CMO 기업 최초로 획득함으로써 글로벌 고객사들의 신뢰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 정보보호업무를 총괄하는 글로벌고객지원팀장 김용신 상무는 "'ISO 27001'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신뢰확보는 물론 향후 수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2019-11-14 14:02:1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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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겨울철 종합대책' 가동

서울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종합대책을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와 자치구, 도로사업소, 시설공단 등 33개 기관은 15일부터 4개월간 24시간 '합동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폭설, 한파 등 긴급 상황에 대응한다. 우선 시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미세먼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시는 12월부터 녹색교통지역 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을 실시함에 따라 미세먼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량 운행 제한은 평일·토요일·공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이를 어길 경우 1일 1회 2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한파·제설 대책도 강화한다. 주요 대책으로는 ▲친환경 제설제 시범적용 ▲자동강설감지장치 도입 ▲사물인터넷(IoT) 활용 제설함 원격관리시스템 확대 운영 등이 있다. 폭설 시에는 지하철과 버스 운행 횟수를 늘리고 막차 시간을 연장한다. 시는 올해 저소득 가구 월동 대책비 지원 대상을 16만2752가구에서 17만가구로 늘렸다. 전액 시비로 지원하며 총 85억원을 투입한다. 월동 대책비 지원사업은 기초생계, 의료급여수급자가구, 저소득 보훈대상자 등에게 가구당 5만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독거어르신(돌봄기본서비스 수혜자) 2만9600명을 대상으로 방문·전화를 통해 안전을 확인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1960명에게는 무료로 음식을 배달해준다. 노숙자 1446명에게 잠자리도 제공한다. 겨울철 화재사고를 줄이기 위해 대국민 화재예방활동을 벌이고 선제적 재난대응태세를 확립한다. 피난약자시설, 전통시장, 연면적 2000㎡ 이상 공사장, 야영장·캠핑장 등 화재 취약 시설을 집중 점검한다. 서정협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종합대책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재난 대응은 물론 취약계층 보호 등 서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4 14:01: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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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28년간 국민 장건강을 지켜온 남양유업 '불가리스'

[메가 히트 상품 탄생스토리]28년간 국민 장건강을 지켜온 남양유업 '불가리스' 야쿠르트와 요구르트의 차이를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야쿠르트는 한국야쿠르트에서 판매하는 발효유제품으로서 우리에게 익숙한 제품을 지칭하는 고유명사처럼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발효유의 한 종류를 지칭하는 일반명사로는 '요구르트'라고 표현 해야한다. 즉, 요구르트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보통명사라고 이해하면 된다. 발효유는 크게 발효유(요구르트)와 농후발효유(떠먹는 발효유, 액상발효유)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서 지난해 발간한 발효유·치즈·버터 시장에 대한 '2018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발효유 생산량은 지난해 기준 51.6만t으로 액상발효유가 79.6%, 호상발효유(떠먹는 발효유)가 20.4%를 차지해 액상발효유 시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에 요구르트라는 유제품이 처음 선보인 것은 1971년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에 살구빛 액상형태의 '야쿠르트'가 출시되면서 부터다. 야쿠르트는 저렴한 가격과 달콤하면서 독특한 맛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남양유업은 1977년 '남양 요구르트'를 출시하며, 발효유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1990년대 초까지 약 20년간은 65㎖의 요구르트가 우리나라 발효유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았다. ◆국민 발효유 불가리스의 등장 남양유업 발효유 역사는 1977년 출시한 '남양 요구르트'에서부터 시작된다. '남양 요구르트'는 뛰어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이후 국민 장건강 발효유 '불가리스'가 탄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남양유업은 유산균 발효유를 만들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1년 1월 불가리스를 선보였다. 65㎖짜리 작은 요구르트와 달리 130㎖ 용량의 대용량에 100배 이상 많은 유산균이 들어있는 불가리스는 발효유 시장에 농후발효유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이며 처음 출시되자 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불가리스는 장수국가로 알려진 불가리아의 건강 비법인 유산균 발효유에 착안해 개발됐다. 불가리스에는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불가리커스 등 복합 균주를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 발효유와 비교해 200배 이상 많은 유산균이 들어 있어 변비와 설사에 특효약처럼 인식되기도 했다. ◆위트 있는 광고와 우수한 품질력 눈 쌓인 산사의 아침, 변비로 고생하는 노승의 헛기침에 해우소 앞에서 대기중인 동자승이 깜짝 놀라 대야를 떨어뜨리며 허둥대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변비라는 민감한 소재를 적절히 희화화시켜 소비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이 광고는 장 기능 및 변비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점을 간결하면서도 절제된 상황묘사를 통해 잘 표현해냈다. 1998년 TV광고로 방영된 불가리스 해우소편은 '소화기관인 장이 건강해야 생활이 건강하다'는 불가리스의 핵심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해냈고, 품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더해 장 발효유의 대세로 거듭났다. 불가리스는 1991년 1월 출시된 이후 28년간 국내 장 발효유 시장 1위를 지켜온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현재까지 누적 판매수 29억병을 돌파했으며, 매일 28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는 있다. 불가리스 누적 판매수 29억병을 한줄로 세우면 약 15만㎞로 지구를 네바퀴 감을 수 있는 양이다. 불가리스가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선택 받아온 이유는 차별화된 품질관리 전략에 있다. 원료자체도 천연식품 원료를 사용했으며, 설탕, 색소 등을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제품 콘셉트를 가지고 꾸준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불가리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기 때문이다. ◆남양유업 발효유의 진화 남양유업은 1977년 유산균 발효유 '남양요구르트'를 처음 출시한 이후, 고품질 발효유 제품 연구에 주력해 다양한 신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1990년대부터 프리미엄 농후발효유 '불가리스'와 싱싱한 과일과 유산균이 살아있는 맛이라는 콘셉트로 만든 떠먹는 요거트 '꼬모', 프리미엄 유산균 요구르트 '이오' 등을 연달아 출시해 프리미엄 발효유 시대의 지평을 열었다. 남양유업은 2000년대에 접어들며, 프리미엄 기능성 발효유에 박차를 가했다.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 성장억제 등 기능성 위 건강을 위한 발효유 '위력', 국내최초 혈당/혈압 건강 발효유 '닥터인슈' 등을 출시하며 기능성 발효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불가리스를 100% 천연 식품 성분 원료와 쾌변을 돕는 고품격 유산균의 차별화 컨셉으로 리뉴얼한 '자연의 시작 불가리스'를 출시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선도했다. 또한 2008년 남양유업의 특허공법을 적용한 장기저온발효기술, 국내 최초 홈메이드 타입으로 체지방 분해유산균 제품을 사용한 '떠먹는 불가리스' 11종 출시, 2010년 국내최초 아기전용 요거트 '떠먹는 불가리스 베이비' 등을 출시해 대한민국 떠먹는 발효유 시장 성장기에 큰 획을 그었다. 특히, 떠먹는 발효유 중에서도 웰빙 바람을 타고 플레인 요거트가 인기를 얻자, 남양유업은 2014년 9월 '밀크100'을 출시해 약 9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2000만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다양한 발효유 제품 출시와 함께 국민 장건강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도 끊임없이 진화를 거듭했다. 2013년에는 장수마을에서 새로 찾은 유산균과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전통소재혼합추출물 50%를 증량했고, 2016년에는 2000억 복합유산균과 유산균수 140배이상 농후발효유에 당은 20%를 감량했고, 2018년에는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위한 장내 유익균 증가 및 장내 환경개선을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프로젝트를 적용해 기능이 더욱 강화된 불가리스로 거듭났다. 기능성 강화가 발효유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2017년에는 위산에 생존력 높은 유산균을 사용하고 위점막 보호기능이 있는 연근, 마, 양배추 농축액 등을 배합해 위 전문 특화 발효유 '위쎈'을 출시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고 기능성 제품 개발에 앞장섰다. 2019년에는 저온숙성기술로 천천히 발효시켜 유익균 생존력을 강화한 '리얼 슬로우' 3종 슬로우 요거트, 슬로우 농후발효유, 슬로우 요구르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리얼 슬로우' 는 남양만의 저온숙성 발효기술로 천천히 제대로 발효시켜 발효유 본연의 맛을 극대화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익균 생존력을 강화시켰으며, 당 함량을 감량해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2019-11-14 13:58:1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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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혜성 이대서울병원 교수 단일공 로봇수술 술기, 유럽에서 찬사

이대서울병원 로봇수술센터 문혜성 센터장이 최근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 제11차 유럽로봇수술학회에서 한국 의료진으로는 유일하게 논문 초록이 채택되어 구연발표를 했다. 문 교수는 학회에서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 동안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에서 문 교수팀이 시행했던 자궁 적출술, 근종 절제술, 난소 종양 절제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산부인과 단일공 로봇수술 636건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문 교수팀에 따르면 산부인과 질환 수술 경험이 있는 가임기 여성들 중 74.4%의 환자가 단일공 로봇수술을 이용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으며, 유착이 있는 환자들 중 36.6%도 유착 박리술과 함께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보였다. 또 단일공 로봇수술은 수술 시 통증이나 출혈이 적을 뿐 아니라 큰 합병증이 없고 합병증 발생률이 2.5%로 낮아 안전한 수술법임을 입증했고, 수술 경과가 좋아 일생 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문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일공 로봇수술의 결과에 대한 세계 최초의 대규모 연구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기존 산부인과 양성질환의 치료에 있어서 우수성뿐만 아니라 자궁경부 상피내암이나 자궁내막암 등 치료에 있어서도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특히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경험에 따라 수술결과나 경과와도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배꼽을 통해 수술하는 단일공 로봇수술의 세계적 전문가인 문혜성 교수는 자궁 및 난소암을 포함하여, 각종 산부인과 양성 종양 로봇수술을 800여 건 이상, 복강경 수술을 1만여건 이상 시행해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학회에 참석해 자신의 연구 및 수술 노하우를 발표하고 있다.

2019-11-14 13:57:4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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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임종윤 대표 "오픈이노베이션, K-바이오 위기탈출 생존전략"

"오픈 이노베이션은 위기상황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기술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막연한 콜라보레이션이 아닌, 위기를 함께 탈출하고자 하는 강한 책임감과 헌신, 파트너사와 '올인'하는 자세로 프로젝트를 수행해 나가고자 하는 열정이 바탕이 될 때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대표이사는 11일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바이오 플러스 웰컴 리셉션' 중 '서바이벌 전략-오픈이노베이션:한미약품'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이기도 한 임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한미약품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및 사례, 향후 K-바이오의 미래가치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발표했다. '바이오 플러스 웰컴 리셉션'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오 분야 세계 석학과 기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바이오협회 주최로 열린 '2019 바이오 플러스'의 전야제였다. 임 대표는 강연에서 "한미는 한국에서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가장 활발하게 맺은 기업으로 꼽힌다"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한미의 오픈 이노베이션 사례는 사실 그 과정 속에 큰 제약사로부터의 거절,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엄청난 R&D 투자에 대한 부담, 프로젝트 성패에 달린 절박감 등이 묻어 있는 성과"라고 운을 떼며 발표를 시작했다. 임 대표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오픈 이노베이션은 생존을 위한 전략이고, 한미도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순전히 '살아남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위기가 닥쳤을 때 비로소 혁신을 위한 양보, 즉 위기탈출을 위한 기회로써 기술을 공유하며 성공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 대표는 "최근 대한민국 각 지방에서 구축되고 있는 산업 클러스터에 매우 큰 기대를 갖고 있다"면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들이 앞장서 혁신산업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해외 기관들과도 활발한 산학연 연계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지금이 K-바이오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는 매우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임 대표는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의 대표로서 그룹사의 미래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내놨다. 그는 "그룹 지주회사 대표로서, 의약품 뿐 아니라 맞춤형 건강관리를 통한 예방과 치료를 연결하는 '토털 헬스케어' 영역에 그룹의 미래 가치가 달려 있다고 믿는다"며 "의약품을 통한 단순 치료를 넘어 병의 근원을 연구하고 예방법을 찾는 일, 치료에서부터 완전한 건강을 되찾는 일까지를 포함하는 모든 영역에서 한미그룹의 미래 성장성과 잠재력을 찾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2019-11-14 13:55:01 이세경 기자
법무부, 檢 직접수사 부서 37곳 추가 폐지 추진

법무부, 檢 직접수사 부서 37곳 추가 폐지 추진 법무부가 전국 검찰청에서 특별수사부 4곳을 폐지한 데 이어 연말까지 직접수사 부서 37곳을 추가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8일 청와대에 전국 검찰청의 직접수사 부서 축소 방안을 보고했다. 구체적 부서명까지 적시되지는 않았지만 41개 부서를 대상으로 폐지를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특수부 4곳이 형사부로 전환됐기 때문에 사실상 37곳의 폐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법무부는 이 같은 사실을 전날에야 대검찰청에 알리고 의견을 물은 것으로 전해졌다. 폐지 검토 대상에 포함된 부서에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옛 특수부) 2곳을 비롯해 공공수사부(옛 공안부), 외사부, 강력부도 들어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조세범죄조사부, 방위사업수사부와 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 등 전문성 차원에서 특화시킨 부서도 대상이다. 법무부 안대로 전체 41개 부서가 모두 폐지되면 앞으로 직접수사 부서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부 2곳과 대구·광주지검 반부패수사부 등 4곳만 남는다. 대검은 이날 전국 검찰청에 이 같은 내용을 전달하고 의견 수렴에 들어갔다. 법무부 관계자는 "직접수사 부서 폐지가 아니라 축소"라면서 "구체적 내용은 정해진 게 없고 대검과 협의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법무부는 전날 검찰에 중요 사건은 수사 단계별로 법무부 장관에게 사전 보고하도록 하는 내용의 '검찰사무보고규칙' 개정도 검토하고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9-11-14 13:54:5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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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늘샘 조치원 장로 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 늘샘 조치원 장로 장학금 전달식 가져 한신대는 14일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늘샘(常泉)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부자 조치원 장로와 장학금 수혜 학생이 직접 만나 장학금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늘샘장학금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연구하고 실천하는 인재, 통일 이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해 달라는 뜻을 담아 늘샘 조치원 장로가 한신대에 기부하고 있는 장학금이다. 조치원 장로는 지난해에 1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1000만원을 늘샘장학금으로 기부했다. 올해에는 노태경(대학원 국가와공공정책전공), 조현준(신학부), 이진주(신학부)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발돼 전달식에서 조치원 장로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조치원 장로는 "한신대가 마르지 않고 항상 샘솟는 지혜의 전당이 되길 바란다"라며 "한신대는 민주화와 평화, 그리고 통일에 앞장서온 역사적 유산이 있는 대학이다. 이번에 기부하는 장학금이 한신에서 통일시대의 큰 꿈을 꾸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규홍 한신대 총장은 "장로님의 뜻깊은 한신사랑과 인재 양성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문익환 목사님의 방북 30주년이 되는 해에 평화와 통일의 염원을 담아 장학금을 기증해주시니 더욱 그 뜻이 깊게 새긴다. 오늘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을 포함해 한신을 거쳐 간 모두가 평화/통일시대를 열어갈 '글로벌 평화리더'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조치원 장로의 86세 생일을 일주일 앞둔 날로서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감사의 뜻을 담은 편지와 케잌, 생일축하 현수막 등을 준비해 장학금 전달식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2019-11-14 13:48:52 손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