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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광군제 매출 4325만위안 기록…역대 최고

락앤락, 광군제 매출 4325만위안 기록…역대 최고 락앤락이 지난 11일 중국의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光棍節)에서 하루 동안 매출 4325만위안(약 71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락앤락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현지 모델을 기용하며 광군제를 앞두고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지난 9월 중화권 대표 모델로 중국의 인기 배우 덩룬을 발탁, 광군제가 시작되기 약 3주 전부터 티몰 직영몰인 기함점을 중심으로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11일 광군제 당일 티몰 기함점에는 약 150만명 이상 소비자가 몰리며 그 어느 때보다 성황을 이뤘다. 한 시간 만에 매출 1000만위안(약 16억원)을 돌파했으며, 기함점 총 매출은 전년 대비 38.7% 상승했다. 품목별 매출을 보면 올해도 텀블러/보온병 카테고리가 부동의 1위를 기록했다. 광군제 예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공식 웨이보에 덩룬의 TV CF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덩룬의 굿즈(연예인 기획상품)인 스피커 보온병 세트를 주력 예약 상품으로 내놓는 등 1030 타깃층을 고려한 이벤트를 활발히 펼치며 일명 덩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사전 판매 매출 역시 전년 대비 48.3% 올랐으며, 산뜻한 파스텔 컬러의 '밀키 텀블러', 최고급 사양의 '워너비 텀블러' 등 하반기 주력 제품이 매출을 견인했다. 이어 중국 내 전통적 강세 품목인 밀폐용기와 쿡웨어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현재 중국의 주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20~30대를 중심으로 가격뿐 아니라 품질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이어지며,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락앤락의 다양한 제품이 주목 받은 것이다. 밀폐용기 부문에서는 전자레인지 사용에 적합한 내열유리 소재의 '오븐글라스'를 비롯해 도시락 문화에 맞춰 선보인 '디바이더 글라스'가, 쿡웨어에서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쿡플러스 시리즈' 등이 인기를 끌었다. 김용성 락앤락 중국사업총괄 전무는 "급변하는 중국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올 3분기 매출 신장에 이어, 광군제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향후에도 밀폐용기와 음료용기뿐 아니라 쿡웨어, 소형가전 등 주력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전략을 세분화하며 중국 내 시장 우위를 탄탄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은 중국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해외영업·마케팅 전문가인 김용성 전무를 중국 법인장으로 선임했다. 중국은 락앤락 매출의 약 40%를 차지할 만큼 큰 시장이다. 지난 3분기에 전년 대비 9.7% 매출 성장을 이루며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2019-11-12 15:02:00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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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파크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

HDC아이파크몰, 2019 한국에너지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수상 HDC아이파크몰은 12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에너지대상은 에너지절약 및 효율성 향상과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 포상하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2004년도 준공 이후 지속적인 점포 확장 및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12개년 에너지 사용량을 33.2% 절감했으며, 고효율 기자재 사용 및 효율적인 설비운영으로 2014년, 2015년, 2017년 온실가스 에너지 목표관리제 에너지 절감이행 우수사업장으로 선정 되며 정부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 했다. 또, 내부에 사용 되는 조명 기기 1만1955개를 고효율 조명기기(LED)로 모두 교체하여 낭비되는 전력을 없앴으며, 건물 에너지 사용 특성상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공조기 순차운휴 및 빙축열 냉동기 가동을 통해 전력 피크부하 관리를 자발적으로 시행했다. 이 외에도 아이파크몰은 건물 옥상에 신재생에너지 발전 설비 도입을 통해 태양광 발전 에너지를 연간 50만 kWh씩 생산하며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는 한 가구당 한 달에 380kWh를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시 110여 가구가 1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량이다. 또, 아이파크몰은 '어반네이처(Urban Nature)' 라는 컨셉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을 경험 할 수 있는 친환경적 공간인 '더 테라스&더 가든' 을 통해 고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 하고 있다. 특히, '더 가든'에 설치된 대형 아쿠아링은 탁한 대기의 미세먼지를 잡아주고 무더운 날씨 속에도 쿨링 효과를 주며 숲 속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해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공간으로 손꼽힌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꾸준한 시설에 대한 투자와 전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국가 에너지 효율 향상에 기여 할 수 있었다" 라며 "아이파크몰은 에너지 관리 전문 인력 배치, 에너지 절감 시설 증설 등을 통해 친환경적인 복합쇼핑몰을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5:01:2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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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역대 최초 日거래액 1470억원 달성

11번가, 역대 최초 日거래액 1470억원 달성 론칭 11주년을 맞은 11번가가 '11번가의 날'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 커머스포털 11번가는 '십일절'(11월 11일) 당일 일 거래액 1470억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11일 일 거래액 1020억원 보다 무려 44% 증가한 실적으로, 1분당 1억200만원 이상 판매된 규모다. 특히 이날 오전 9시부터 고객들이 본격적으로 몰리면서 사상 처음으로 시간당 100억원 이상의 거래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하루 구매 고객수는 111만명으로 전년 같은 날 대비 38%, 판매 상품수량은 429만개로 53% 급증했다. 1분당 약 3000개 상품이 판매된 셈이다. '십일절' 행사에 참여한 판매자들도 활짝 웃었다. 이날 하루 1억원 이상 판매한 셀러수는 전년 같은 날 대비 24% 늘었고, 셀러당 거래액도 29% 증가했다. e커머스 업계를 압도하는 11번가의 성과는 단순한 할인쿠폰 제공이 아닌, 11번가만의 탄탄한 상품력에서 비롯됐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온 '월간 십일절'로 축적된 구매 분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들을 최적의 가격으로 사전 준비해 판매한 전략이 명중했다. 2008년부터 매년 11월 11일에 대규모 행사를 진행해 온 11번가만의 노하우가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론칭 11주년' 최고의 실적으로 이어졌다. 지난 1~11일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은 삼성 16kg 대용량 건조기(거래액 기준 1위)과 아웃백 할인권(판매수량 기준 1위)이었다. 같은 기간 1초당 가장 많은 수량이 판매된 인기 상품은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 e쿠폰으로 1초당 67개가 판매돼 4000장이 1분만에 모두 팔렸다. '십일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 코너였던 '타임딜'을 통해서는 총 36만 여 개의 상품들이 완판 행진을 이었다. 올해 신선식품, e쿠폰 등 판매 상품의 종류가 넓어지며 질적인 성장을 이뤘다. 제주농협과 사전 기획한 '제주 귤로장생 감귤'은 1~11일 무려 175톤 물량이 판매됐다. 인기 HMR 제품인 '하남쭈꾸미'도 같은 기간 2만7500팩 이상이 판매됐다.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e쿠폰 물량을 사전에 충분히 준비해 1~11일 기간 아웃백(30만장), 롯데리아(20만장), 파리바게뜨(16만장), 버거킹(13만장), 배달의민족 쿠폰팩(12만장) 등이 각각 10만장 이상 판매됐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론칭 11주년을 맞아 준비한 '십일절 페스티벌'이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 중국 '광군제'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대신하는 우리나라 대표 쇼핑 축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면서 "11번가와 함께 쇼핑 축제를 즐긴 고객분들을 위해 앞으로도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2 14:57:5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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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ASF 방역 지원 파주·연천 군부대에 한돈 전달

한돈자조금, ASF 방역 지원 파주·연천 군부대에 한돈 전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ASF 방역지원에 큰 도움을 준 파주·연천 등 지역 군부대에 모두 5000만원 상당 한돈을 전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하태식 위원장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 제 1군단사령부를 방문해 파주지역 ASF 방역에 힘써준 장병들을 격려하고, 황대일 군단장에게 1500만원 상당 한돈을 전달했다. 한돈자조금은 전달식 이후 고된 훈련과 임무수행으로 지쳐 있을 군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한돈 삼겹살 회식과 한돈 바비큐 시식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달식에 참가한 황대일 제 1군단장은 "돼지고기는 체력 소모가 많은 장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라며 "오늘 응원 방문을 계기로 부대원이 하나로 뭉쳐 전우애를 다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ASF 방역지원에 군장병들이 헌신적으로 나서준 덕분에 ASF 전국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와 대민지원에 애쓰는 군장병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이달 15일까지 ASF 방역 지원에 힘써준 나머지 지역 군부대에도 방문해 한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할 예정이다.

2019-11-12 14:56:25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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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정보대학원,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맞손'

연세대 정보대학원,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맞손' IoT 기반 산·학 혁신생태계 발전 위해 상호협력키로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이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12일 연세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IoT 기반 융·복합 서비스 산업의 생태계 조성 및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산업연계 지능형 IoT 관련 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협력 ▲국내·외 현장실습(인턴십) 마케팅 및 IoT 분야 취·창업 연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연구, 교육, 포럼, 대학원생 서포터즈 운영 등) 발굴 및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준기 정보대학원장은 "정보대학원에서는 지난해부터 'IoT 서비스융합' 트랙 석·박사 과정을 운영 중"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적 지식과 산업현장의 교육콘텐츠 협력 및 연구 교류가 시너지 효과를 내 선순환적 산·학 혁신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문성계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은 "IoT 서비스는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핀테크, 스마트헬스 등 전 산업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능형 IoT 관련 협회의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교류하고, 협회 회원 기업 간의 협력으로 IoT 서비스 융합 산업 육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9-11-12 14:55:01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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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네이처, 8년 만에 브랜드 전면 리뉴얼

헬로네이처, 8년 만에 브랜드 전면 리뉴얼 온라인 푸드 라이프샵 헬로네이처가 8년 만에 브랜드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헬로네이처는 최근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 흐름 속에 타겟 고객들에게 헬로네이처만의 브랜드 가치를 명확히 전달하고 차별화된 사업 경쟁력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바꿨다. 이번에 새롭게 내세운 브랜드 슬로건은 '오늘이 맛있는 탐험'이다. 다양한 맛과 취향에 대한 탐험을 통해 엄선한 최상의 제품들로 고객 감동을 지향하는 푸드 라이프샵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규 브랜드 아이덴티티(BI)는 헬로네이처의 영문 알파벳을 활용해 손을 형상화 했다. 현장에서 땀흘려 제품을 키우고 만드는 생산자들과 최고의 제품만 고객에게 전하려는 헬로네이처의 진심과 정성을 담은 손을 표현한 것이다. Hello 인사 제스처의 중의적 의미도 갖고 있다. 새 로고의 색상은 신선함을 상징하는 그린과 함께 화사한 옐로, 산뜻한 오렌지를 포인트 컬러로 채택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헬로네이처 고객들의 취향과 식생활을 표현하기 위해 라인드로잉을 그래픽 모티브로 활용했다. 헬로네이처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홈페이지, 상품, 배송 등 모든 고객 접점에 적용하고 최적화된 온라인 쇼핑 환경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헬로네이처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보다 새롭고 독특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 모든 서비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는 등 헬로네이처만의 개성을 가진 브랜딩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헬로네이처는 올해 업계 최초로 재사용 방식의 친환경 배송인 더그린배송을 시작했다. 해당 서비스는 시행 3개월 만에 새벽배송 주문 건수 비중의 60%를 차지했으며 이용 만족도 역시 5점 만점에 4.9점을 받을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존과 함께 영유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존, 키즈존과 같은 특화존을 론칭했으며 관련 상품들은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도입 초기 대비 최대 80%까지 매출이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헬로네이처 오정후 대표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은 언제나 새롭고 더 좋은 것을 찾아 산지와 소비자를 이어주는 건강한 스토리를 만들어 가기 위함"이라며 "헬로네이처만의 건강한 철학으로 우리 사회와 환경에 올바른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12 14:54: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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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대형가전도 온라인이 대세…3년새 3.7배 급증

위메프, 대형가전도 온라인이 대세…3년새 3.7배 급증 이커머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커지면서 크기가 크고 값비싼 가전제품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위메프는 최근 1~10월 자사 대형가전 판매 추이를 분석한 결과 대형가전 판매액은 3년 전인 2016년 같은 기간보다 3.7배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에어컨 4.8배, 냉장고 3.5배, 세탁기 2.7배, TV는 2배 판매가 늘었다. 대형가전의 매출비중도 크게 증가했다. 위메프에서 2019년에 많이 판매된 상위 10개 제품(매출 기준) 가운데 7개가 건조기와 냉장고, 공기청정기, 세탁기 등 대형가전이다. 2016년 상위 10개 제품 중 대형가전은 없었다. 이커머스는 의류나 생필품 등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은 제품들이 주로 팔리는 반면 고가 상품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제품을 보고 구매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의 편리함과 가격 경쟁력이 소비 패턴을 바꿔놓았다. 위메프 관계자는 "65인치 대형TV, 300만원대 프리미엄 냉장고 등 크고 값비싼 가전제품 소비가 늘고 있다"며 "'대형가전은 오프라인, 소형가전은 온라인'의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위메프는 매달 1일과 15일에 디지털위크를 진행, 파격적인 쿠폰할인에 카드사 중복할인 등으로 할인에 할인을 더한 가격에 가전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기청정기는 필수품으로 자리잡았고 의류건조기와 의류관리기의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3년 전(2016년)과 비교해 2019년 1~10월에 의류건조기는 43배(4230%) 급격히 증가했고, 의류관리기와 공기청정기는 각각 12배(1156%), 7배 이상(612%) 늘었다. 위메프 관계자는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환경가전이 신혼부부의 혼수품목 상위를 차지하며 생활 속에서 없어서는 안될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11-12 14:52: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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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백화점, 올해 마지막 정기세일 전개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주요 백화점들이 오는 15일부터 일제히 2019 겨울 정기세일을 전개한다. 롯데백화점은 12월 1일까지 17일간 백화점 전 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세일을 전개한다. 올해는 파트너사와 함께 공동 대량 기획해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하는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했다. 지난 9월말 출시해 1달여 만에 5만장을 판매해 캐시미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캐시미어 100% '롯데 캐시미어 니트'와 함께 1020세대를 타겟으로 스트릿 브랜드인 '널디(NERDY)'와 협업해 기획한 '그래피티 코랄 에디션', 국내 캐쥬얼 브랜드 '하이드아웃'과 기획한 '지킬앤하이드 롱후리스' 등 지난 1년간 고객들에게 사랑 받아 왔던 직매입 상품과 파트너사와 공동 대량 기획한 상품, 시즌오프 상품들이 한 곳에 모인다. 행사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상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픽'을 이용하는 고객 2000명에게 구매금액과 상품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 가능한 쿠폰과 함께 '스마트픽' 모든 이용 고객에게는 햄버거 쿠폰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전 점에서 신세계 단독 브랜드, 해외 유명 브랜드, 인기 국내 브랜드 등 270여개 브랜드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연말세일에 나선다. 세일 첫 주말인 15일부터 17일까지 신세계 신한카드로 전 장르 합산 30/60/100만원 이상 구매와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세계 씨티클리어 카드로 전 장르 합산 20/4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단일브랜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카드 소지 고객들은 세일 전기간 상품권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분더샵, 분더샵컬렉션, 마이분, 슈컬렉션, 분주니어 등 신세계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명품 편집숍들도 시즌오프에 함께 참여한다. 남성, 여성, 스포츠 등 패션 의류부터 생활, 식품까지 전 장르에 걸친 브랜드 세일도 동시에 펼쳐진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윈터 시즌 오프'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1월과 12월은 연말 선물 수요가 많은데다 아우터 등 겨울 의류 판매량이 높아 일년 중 가장 매출 구성비가 가장 높다"며 "이번 행사 기간 패딩, 코트 등 겨울 의류 물량을 늘리고 프로모션을 집중해 협력사의 재고 소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아우터 수요가 많은 스포츠·아웃도어 상품군의 경우 상품권 지급률을 종전 대비 2배 높여, 구매 고객에게 금액대별(40·80만원이상 구매시 4·8만원)로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제휴카드(KB국민·현대·NH농협)로 해외패션·준보석 상품군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별(100·200·300·500만원이상 구매시)로 7%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고,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다수의 브랜드들도 하반기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명품관에서는 130여개 명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10~5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위치한 명품 팝업존에서는 이달 21일까지 ▲지암바티스타발리의 19년 가을 겨울 시즌 오뜨꾸뛰르 전시 팝업을 진행하며, 웨스트 3층에서는 30일까지 트렌디한 컬러감의 에코퍼 브랜드 ▲레몬플렛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15일부터 코치가 30~50%, 18일부터 캘빈클라인, DKNY가 30%, 22일부터는 겐조가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주요 행사로는 15일부터 21일까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울룹슨이 전시품 한정 할인에 들어간다.

2019-11-12 14:49:16 신원선 기자
법원 "비전임교수 사표 받고 안 돌려주는 '꼼수 해고'는 부당해고"

법원 "비전임교수 사표 받고 안 돌려주는 '꼼수 해고'는 부당해고" 대학이 공개채용 절차를 이용해 비전임 교수들에게 사표를 받아내는 방법으로 '꼼수 해고'를 한 것은 부당해고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국립대인 A대학교 초빙교수 3명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노동행위 구제 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이들은 A대 기초교육원에서 2008∼2011년부터 초빙교수로 일하다 지난해 같은 자리에 대한 공개채용에 불합격하자 대학 측 요구에 따라 행정실에 사직원을 제출했다. 2시간 뒤 사직원을 돌려받으러 간 이들에게 행정실 팀장은 이미 교무과에서 수리돼 돌려줄 수 없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는 거짓말이었다. 실제로 사직원은 다음 날 수리됐고, 이들은 A대가 부당해고했다며 구제신청을 했고, 지방노동위원회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사직원이 수리되기 전에 사직의 의사 표시를 철회했으니 자신들의 근로계약이 합의해지에 의해 종료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자신들이 최초 임용 후 매년 재임용돼 정당한 '갱신 기대권'을 갖고 있었고, A대가 공정성과 합리성이 결여된 공개채용 절차를 통해 자신들을 탈락시킨 것은 부당해고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재판부는 이들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였다. 재판부는 "A대는 사직원을 수리할 권한이 기초교육원에도 있으니 원고들이 사직원을 제출한 날 수리가 이뤄졌다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여러 사정을 볼 때) 사직원의 수리 권한은 교무과에 있고, 사직원이 교무과에 송부되기 전까지는 (사직원을 낸 교원이) 사직의 의사 표시를 철회할 수 있다고 봐야 한다"고 밝혔다. 또 "원고들은 각 6∼9차례 재임용됐고, A대는 이번 사례 이전에 초빙교수의 의사에 반해 계약 기간 만료를 이유로 근로계약을 종료시킨 전례가 없다"며 "원고들에게는 근로계약이 갱신될 것이라는 정당한 기대권이 있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공개채용 절차에 하자가 있었다는 주장도 인정했다. 재판부는 "공개채용에서 합격과 불합격을 가른 결정적 요인인 2단계 평가점수에는 구체적인 배점이나 평가 기준이 없었다"며 "원고들이 최초 채용 이래 계속 90점이 넘는 평가점수로 재임용된 점 등에 비춰볼 때, 이들이 공개채용에서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법으로 심사받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2019-11-12 14:46:27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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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쌀 가공식품 시장 주목

식품업계, 쌀 가공식품 시장 주목 식품업계가 쌀 가공식품 시장 공략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줄었지만, 가공용 쌀 소비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도 쌀 소비를 촉진할 유일한 방안으로 쌀 가공식품이 주목하고 있다. 12일 통계청의 '통계로 본 2018년 기준 쌀 산업 구조 변화'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1.0㎏으로, 1970년 136.4㎏과 비교해 75.4㎏(-55.3%) 감소했다. 국내 쌀 소비가 지난 1980년부터 30년 동안 연평균 2.3%씩 줄었다. 그러나 가공용 쌀 소비량은 2018년 75만6000t으로 2009년 36만6000t과 비교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000년대 이후 제품 원료로 쓰이는 가공용 쌀의 소비량은 연평균 8.5% 성장했다. 과거 쌀 가공식품의 대표적인 식품은 떡이었다. 이후 1인가구 및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즉석밥이나 가정간편식(HMR)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서도 쌀 가공식품 시장을 공략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996년 출시된 CJ제일제당 햇반은 쌀 가공식품의 대표 제품이다. 햇반은 쌀을 직접 씻고 지어야 하는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하고,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에 데우기만 하면 완성된다. 보관도 용이하다. 상온 보관으로 9개월간은 쟁여두고 먹을 수 있다. 이 같은 편의성에 힘입어 햇반은 현재까지 약 28억8300개가 팔렸다.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마무리볶음밥' 시리즈로 '고깃집볶음밥', '닭갈비볶음밥', '훈제오리볶음밥' 3종을 출시했다. 식사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후식 볶음밥을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프라이팬에 약 3분 또는 전자레인지에 약 4분 조리하면 완성된다. 한 끼 식사에 적합한 분량으로 개별 포장돼 혼자서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 풀무원식품은 고슬고슬한 밥알에 불향이 가득한 '황금밥알 200도 볶음밥' 2종을 내놨다. '황금밥알 200도 볶음밥'은 전문점 방식대로 웍에 기름을 두르고 밥, 계란 등 재료를 함께 볶아내 차별화했다. 재료와 밥을 섞는 기존 냉동 볶음밥에서 맛볼 수 없는 식감과 볶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고슬고슬한 식감을 위해 밥에 신선한 계란을 부어 함께 볶아 내는 '밥알계란코팅' 기술을 적용했다.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볶아내 밥알 알알이 계란 코팅을 입혀 밥알에 찰기를 없애고 밥알끼리 뭉치지 않도록 했다. 국내산 쌀로 과자도 선보니고 있다. 오리온은 소비자의 요청으로 재 출시한 '태양의 맛 썬' 제품의 재료를 기존 수입 쌀에서 국산 쌀로 바꿨다. 태양의 맛 썬은 매월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또한, 밀양공장에 대량생산 가능한 쌀가루 제분시설을 갖추는 등 국내산 쌀 활용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이배냇은 국내산 쌀로 만든 유아용 과자 스틱 쌀과자 수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멜라민 분유파동 등의 영향으로 영유아 식품안전에 민감한 중국의 까다로운 유기인증을 받아냈다. 아이배냇 측은 중국 유기인증으로 국산 쌀을 활용한 쌀가공 제품의 중국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모스제과는 국내산 쌀과 벌꿀로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스낵 '쌀누룽지'를 선보였다. 옛날 간식의 추억을 되살리는 이 과자는 누룽지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에 달콤한 벌꿀 향을 더해 누룽지를 꿀에 찍어먹던 옛 간식을 그대로 재현했다. 쌀누룽지는 2018년 1월 출시 이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산 쌀 소비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제품에 쌀을 활용하고 있다"며 "트렌드 변화 등으로 쌀 가공식품 시장이 커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제품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11-12 14:42:38 박인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