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철강/중공업
기사사진
현대제철, 2025년 매출 31조 글로벌기업 비전선포

현대제철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발표하며 종합소재 기반의 가치창출 기업을 향한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현대제철은 1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회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열고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새 비전을 선보였다. 또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 26조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5년 매출 31조원 규모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0년까지 특수강 분야에서 1조5000억원, 해외 생산설비 증대 및 해외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 분야에서 2조5000억원, 차량경량화 분야에서 1조원, 신규제품 및 시장 확대를 통해 1조5000억원, 이밖에 강관제품 다변화와 단조사업 효율화로 총 26조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개념을 엔지니어링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확장함으로써 유뮤형을 포괄하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2025년까지 매출 31조원 규모의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현재 철강분야에 한정되어 있는 소재개념을 비철 및 비금속 분야까지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제철은 이날 선포식에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방향을 사업전략과 정보기술 및 경영인프라 분야로 나눠 제시했다. 먼저 애플리캐이션 엔지니어링으로 대변되는 사업전략은 고객사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설계 단계부터 생산·판매에 이르는 모든 프로세스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현대제철이 기존에 자동차 분야에서 구축한 고객과의 협업모델을 건설, 조선, 에너지 등 제반 산업분야로 확장·발전시킨 개념이다. 이를 위해 구성원들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정보기술 기반인 지능형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과 상생의 기업문화를 지향하는 개방형 시스템으로 선진화된 경영 인프라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사측은 "새롭게 창출할 소재와 서비스의 가치를 근간으로 '철, 그 이상의 가치 창조'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짧은 기간에 세계 철강업계의 총아로 떠오른 현대제철이 그려 나아갈 제 2의 도약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현대제철은 3월초 각 사업장에서 선발된 직원들로 비전경영추진단을 구성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약 4개월에 걸친 비전수립 작업을 진행해왔다. 새로운 비전은 국내 최초의 철강회사로 60여년 동안 국가 기간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기업정체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향후 철강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종합소재 기반의 가치창출 기업을 완성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고객의 기대수준을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가치 창출을 통해 궁극적으로 고객사·협력사·지역사회 등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미래를 열어 가겠다는 의미도 담았다. 우 부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로운 비전은 지금껏 누구도 만들지 못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우리 의지의 반영"이라며 "비전을 달성하고 미래를 담보하기 위해 스스로 변화하고 혁신하자"고 말했다. [!{IMG::20150714000127.jpg::C::480::14일 서울 양재동 현대제철 본사에서 열리 비전 선포식에서 우유철 부회장(왼쪽 다섯 번째)과 강학서 사장(왼쪽 네 번째) 및 각 공장 노조지회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5-07-14 14:39:23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한진중공업, 625억 규모 해군 다목적훈련지원정 수주

한진중공업(사장 안진규) 영도조선소가 방위사업청과 해군의 다목적훈련지원정 1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한진중공업은 2013년 방위사업청이 실시한 해군의 다목적훈련지원정(MTB, Multi-purpose Training Boat) 탐색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그동안 기본설계를 거쳐 방위사업청과 625억원에 체계개발 사업(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해군의 다목적훈련지원정 사업은 2013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함정에 대한 실전적 훈련지원을 위해 대함사격, 대공유도탄사격, 어뢰발사 및 전자전 훈련 지원체계를 구비한 지원정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그동안 해군은 각종 해상훈련 시 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이 없어 불가피하게 작전을 수행하는 함정을 훈련지원 임무에 투입해왔으며, 이로 인한 전력 제한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다목적훈련지원정이 도입되면 이러한 훈련지원 임무를 전담해 작전함정의 부담을 덜어줄 뿐 아니라 대함, 대공, 대잠 및 전자전 훈련까지 지원함으로써 복합적인 현대전 상황에 맞게 실전처럼 훈련이 가능해진다. 한진중공업은 지난해 차기상륙함 선도함인 천왕봉함을 건조·인도했으며, 해군이 운용중인 고속정(PKM : Patrol Killer Medium)을 대체하기 위한 차기고속정(PKX-B Batch-I) 사업에도 선도함 건조사로 선정된 바 있다. 사측은 "함정건조 분야에서 또다시 선도함 건조사로 선정됨으로써 영도조선소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지난달 성공적인 진수를 마친 차기수상함구조함 후속함과 대형수송함 후속함, 차기고속정, 다목적훈련지원정 등 진행 중인 다양한 함정 건조 사업에서 100% 자체설계와 건조를 수행해 국방 및 해군 전력증강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15-07-14 10:17:19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금호폴리켐, 합성고무 생산라인 증설 검토…세계 2위 노린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금호석유화학 계열사인 금호폴리켐은 고기능성 합성고무(EPDM)추가 증설 검토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말 여수 2공장 생산라인 6만톤 증설을 완료하고 2주 만에 또 다시 증설 검토에 들어간 것이다. 금호폴리켐은 현재 총 생산능력 22만톤으로 세계 3위 EPDM 생산 업체다. 추가 증설이 되면 업계 2위인 미국의 엑손모빌(29만5000톤)과 동등한 시장 지위를 점하게 된다고 금호폴리켐은 전했다. 1위는 독일의 랑세스(48만톤)이다. 금호폴리켐은 아시아지역의 자동차 부품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2013년과 2015년에 EPDM 6만톤씩 증설해 3년간 생산능력을 2배 이상 증대했다. 특히 전략적 파트너사인 일본 JSR사는 증설한 생산라인이 시운전에서 정상제품 생산까지 기간을 3시간으로 단축시킨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금호폴리켐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추가 증설에 필요한 투자금도 기존 대비 30%를 절감한 1000억원 수준에서 결정할 계획이며 비용절감을 통해 원가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EPDM은 강도와 내후성이 우수한 고기능성 합성고무다. 고강도 반발탄성이 필요한 자동차 범퍼, 내오존성이나 내기후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웨더스트립, 세탁기 튜브고무, 선박용 케이블 등에 주로 사용된다. 한편, 금호폴리켐은 금호석유화학과 JSR이 50:50의 지분을 투자한 합작사로서 1987년에 연산 1만톤으로 시작해 EPDM을 생산했다. 금호폴리켐은 올해 3월 연구소를 금호석유화학 중앙연구소가 위치한 대덕으로 이전해 합성고무 연구개발 역량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2015-07-14 10:01:52 정용기 기자
기사사진
두산인프라코어, 국가기술자격 기능장 17명 신규배출…총 132명 양성

두산인프라코어(사장 손동연)는 최근 열린 57회 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17명의 기능장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두산인프라코어는 총 132명의 기능장을 보유하게 됐다. 사측에 따르면 기능장은 해당 분야 최상급 숙련기능 보유자에게 주어지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산업기사나 기능사 자격 취득 후 5~7년 실무에 종사하거나 9년 이상 해당 업무를 수행해야 자격 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에 기능장을 취득한 직원은 만 25세에 용접기능장을 취득한 조동신 기술사원을 비롯해 배관기능장을 취득한 김영재 기술수석(56) 등 17명이다. 양영진 기술전임(30)은 지난해 용접기능장을 딴 데 이어 올해 금속재료기능장을 취득해 기능장 2관왕에 올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기술직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현장 기술전문가 육성체계'를 수립하고, 2013년 9월부터 학습동아리와 기능장 실기 대비반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연구개발(R&D) 센터 앞에 기능장 핸드프린팅 조형물을 설치함으로써 기능장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직원들의 자기계발 노력을 독려한 바 있다. 이렇게 회사 차원에서 체계적인 지원 노력을 기울인 결과 기능장 합격자 수가 크게 늘었다고 사측은 전했다. 2012년과 2013년에 각각 3명, 8명 수준에서 지난해 27명, 올해 상반기 17명 등 연간 기능장 합격자 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올 상반기 기능장 합격자 17명 중 14명은 회사 학습동아리나 대비반에서 활동했다. 양 기술전임은 "자발적인 학습문화 속에서 회사의 실질적인 육성 프로그램 덕분에 1년 만에 2개의 기능장을 딸 수 있었다"며 "35세 이전에 대한민국 명장의 전 단계인 '우수 숙련 기술자'에 오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15-07-13 11:07:14 이정필 기자
기사사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대박신화' 꿈꾸는 벤처기업 몰린다

[메트로신문 조한진 기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센터)가 벤처 창업의 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센터는 12일 "대전시와 SK그룹이 함께 우수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벤처기업을 발굴하는 '2015 드림벤처스타 2기 공모전'을 마감한 결과 267명의 벤처기업가와 예비창업자 등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드림벤처스타'는 대전센터가 지난해 10월 확대 출범하면서 '대박신화'를 조기에 만들기 위해 유망 벤처기업을 공모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기로 선발된 10개의 벤처기업은 10개월간 대전센터의 인큐베이팅을 거쳐 오는 8월 '졸업'을 앞두고 있다. 대전센터는 드림벤처스타 2기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6일까지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해 공모에는 벤처기업가와 예비창업자 180명이 참여했는데, 올해는 지난해 보다 50%가 증가한 267명이 지원했다. 대전센터가 공모전에 참여한 예비창업자의 출신 지역을 분석한 결과 충청 대전지역 중심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이번에는 전국에 폭 넓게 분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육성프로그램의 우수성과 1기 벤처의 성과가 알려지면서 대전센터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아직까지 대전과 충청 등 대전센터 인근 거주자가 47.6% 가장 많았으나 서울(25.5%), 경기와 강원(17.6%), 영남과 호남(9.4%)의 비율이 증가했다. 지난해는 지원자 절반 이상(65.6%)이 충청권이었으나 올 해는 충청권이 50% 미만으로 떨어졌다. 대전센터는 내부심사를 거쳐 8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업체에게는 10개월간 대전센터에 입주해 초기 자본금 2000만원 지급, 최고 2억원의 기술개발자금 지원등 다양하고 집중적인 창업 인큐베이팅이 제공된다. SK그룹의 인프라도 사용할 수 있다. 임종태 대전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은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민간기업이 협력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당초 목적에 맞는 성과가 입증된 것"이라며 "1기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기에서는 더 큰 대박신화를 만들어 우리나라 경제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12 09:00:00 조한진 기자
기사사진
현대로템, 국토부와 남미 방문해 '블루오션 철도시장' 개척 나선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로템은 오는 18일까지 국토교통부 수주지원단과 함께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등 남미 주요국을 방문한다고 9일 밝혔다. 김경환 국토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구성된 이번 수주지원단에는 현대로템을 비롯해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등이 참여했다. 수주지원단은 이번 출장 일정 동안 남미 4개국을 돌며 각국 정부부처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철도사업관련 국내기업들의 수주를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수주지원단은 페루 교통통신부장관과 콜롬비아 교통부장관을 만나 국내 기업들의 사업 참여 활로를 열어줄 계획이다. 또 오는 15일에는 브라질 교통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대륙 간 횡단철도 등 주요프로젝트에 대한 정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페루, 콜롬비아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전략이다. 지난 4월에는 중남미 시장 확대를 위해 브라질에 연간 200량의 철도차량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공장 건설에 돌입했다. 현대로템은 올해 말 공고 예정인 페루 리마 메트로 3호선과 콜롬비아 보고타 메트로 1호선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페루 투자청은 리마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총 168km에 걸친 6개 노선의 신규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규모는 200억 달러에 달한다. 페루는 지난해 개통된 1호선에 이어 2호선을 건설 중이다. 오는 10월 이 중 약 50억 달러가 투입되는 리마 메트로 3호선 입찰 공고가 나올 예정이다. 현대로템은 리마 메트로 3호선 32km 구간에 투입될 차량과 신호·통신 분야 수주를 노리고 있다. 콜롬비아 역시 보고타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메트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현대로템은 이외에도 브라질 상파울로∼깜피나스 광역철도, 준고속전동차 사업 등 남미지역 시장에서만 향후 5년간 20억 달러에 달하는 전동차 관련 시스템 수주전에 참여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측은 "남미 철도 시장은 블루오션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철도 관련 사업이 예정돼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난 10여 년간 브라질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남미 인근 국가로의 진출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9 10:53:18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