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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한국정보통신학회, AI 윤리 검인증 기준 체계·인증 가이드라인 공동 개발 나서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KAIEA)와 한국정보통신학회(KIICE)는 '인공지능(AI) 및 인공지능 윤리 분야의 공동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와 한국정보통신학회는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윤리 분야에 관한 ▲공동연구, 공동조사, 상호자문 등의 연구 협력▲공동개발, 교육, 교재저술 등의 사업 협력 ▲콘퍼런스, 학술세미나, 정책토론회 등의 학술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최근 중요성이 커지는 인공지능 윤리 검인증을 위한 기준 체계와 인증 가이드라인을 공동 개발키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의 전문가 집단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한 인공지능과 인공지능 윤리를 주제로 한 세미나, 워크샵 등을 매년 공동 개최해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축적하고, 학생, 시민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국정보통신학회는 1997년 창립 이래 5600여명의 국내외 회원들로 구성된 정보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학회로, 17개 국내학술분과와 9개 국제학술분과를 기반으로 매년 12회의 국문지, 4회의 영문지, 2회의 학회지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영운 한국정보통신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IT,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자들이 연구, 개발 단계에서부터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도덕적, 윤리적 요소를 반영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호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AI 편향성 검사 시스템 등 개발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윤리 검인증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27 09:10:0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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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걸그룹 '이터니티', 베일 벗고 인터뷰로 팬들과 만난다

인공지능(AI) 가상 프로젝트 걸그룹 '이터니티(Eternity)'가 유튜브 채널 'AIA fab(아이아 팹)'을 통해 이터니티 세계관 및 이터니티 센터 서아, 수진의 인터뷰 등을 차례로 공개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터니티는 AI 그래픽 전문기업 펄스나인의 '딥리얼AI'로 개발한 가상 아이돌이다. 지난 21일에는 이터니티 센터 '서아'의 인터뷰에 이어 이터니티의 막내이자 실세로 불리는 '수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아임 리얼(I'm real)' 뮤직비디오 공개 후 베일에 싸여있던 이터니티가 세계관을 공개하는 인터뷰로 팬들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가까워진 느낌이다", "환영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터니티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서아의 인터뷰는 공개 1주 만에 누적 조회수 11만 회, 수진의 인터뷰는 공개 4일에 9만 7000회를 돌파했다. 서아와 수진은 짧은 인터뷰 속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서아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자신의 롤모델은 바로 자신'이라고 말하고, 수진은 인터뷰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며 '이터니티의 실세로 불리고 있다'는 말을 수줍게 이야기 하며 '포기하고 싶을 땐 세 번만 더!'라는 당찬 모토를 이야기해 이터니티의 실세의 면모를 보여줬다. 팬들로부터 "서아와 수진은 극과 극의 매력이다", "어서 다음 신곡 발표 부탁한다", "가상인간이라고 하기에 너무 진짜 같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또 이터니티의 세계관을 나타낸 영상 '아이아 더 월드(AIA The world)'에서는 이터니티의 아이아 행성 속 모습을 담은 귀여운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메타버스의 재미와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지난 3월 22일 이터니티가 첫 싱글 'I'm real'을 발표한 후 30여 해외 주요 매체에 소개되며 '새로운 매체의 K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I'm real'로는 5명으로 활동 중이지만 총 11명의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그룹 혹은 유닛, 솔로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2021-05-26 13:41: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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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QA 기업 포트투마루, 대형 금융사 엑셀러레이팅 선정으로 금융사와 잇딴 협업

인공지능(AI) QA 스타트업 포티투마루가 대형 금융그룹들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잇따라 선정돼 협업을 진행 중이며, 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1 상반기 IBK창공 데모데이'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포티투마루는 그 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기업 홍보에 나섰다. 올 1월 창공 구로5기에 선정된 포티투마루는 기업은행과 금융데이터분석, 금융소프트웨어, 금융플랫폼 등 AI 기반 혁신 금융 서비스 관련 협업을 진행했다. 또 지난 달에는 하나은행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 11기에 선발됐다. 포티투마루는 하나은행과 함께 무역기반 이상 거래를 탐지하는 광학문자인식 자연어처리(OCR-NLP) 엔진을 비롯해 향후 자금세탁방지(AML) 및 본인확인(KYC) 시스템으로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포티투마루는 이달 부산은행 'BNK 핀테크랩 3기'에도 발탁됐다. 25일 온라인 3기 출범식을 개최한 BNK 핀테크랩은 국내 핀테크 산업 활성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유망 핀테크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포티투마루는 올 초 설립한 영남지사를 중심으로 지역 금융권과의 인공지능 혁신을 강화할 계획이다. 포티투마루는 사용자 질의 의도를 의미적으로 이해하고 단 하나의 정답을 도출하는 딥 시맨틱 QA 플랫폼 AI 스타트업이다. 금융 부문에서는 규율 및 규제 등과 관련된 컴플라이언스 이슈를 해결하는 레그테크(RegTech)와 섭테크(SupTech) 등에 특화된 다양한 텍스트 분석(TA)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신한금융그룹, KB금융그룹, NH농협 등 대형 금융그룹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돼 협업을 진행했다.' 레그테그는 AI를 활용해 금융사들이 내부통제와 법규 준수를 용이하게 하는 기술을 의미하며, 섭테크는 최신기술을 활용해 금융감독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방법이다.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는 "독보적인 AI 기반 텍스트 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여러 금융기관과 다양한 인공지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포티투마루의 선도적인 언어지능 기술을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에 접목함과 동시에 경험치를 바탕으로 레그테크와 섭테크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1-05-26 13:4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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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거대 AI 주도권 잡아라' 글로벌, 국내 시장 경쟁 뜨겁다

글로벌 시장은 물론 국내에서도 초거대(hyperscale) AI 언어모델 주도권 확보를 둘러싼 경쟁이 뜨겁다. 지난해 6월 미국 오픈AI가 처음 선보인 초거대 언어모델 'GPT-3'는 AI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으로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겼다. '알파고' 이후 가장 주목받은 AI의 등장이었다. 하지만 오픈AI의 'GPT-2'가 무료로 제공되던 것과 달리 MS가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해 전 세계에 유료 API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맞서 25일 한국어 초대규모 AI를 국내 처음 선보인 네이버에 이어 SK텔레콤·LG·KT 등이 'GPT-3'에 AI의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하반기부터 잇따라 초거대 AI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 SK텔레콤과 초거대 AI 개발에 손 잡은 카카오도 자체적인 AI 언어모델 개발을 검토하는 등 초거대 AI 분야의 경쟁력 확보는 AI 업계의 뜨거운 화두로 자리잡았다. ◆SK텔레콤·LG , GPT-3' 능가할 초거대 AI 출시 언제? 가장 빠르게 초거대 AI를 출시한다고 발표한 곳은 LG의 AI연구원이다. LG는 올 하반기 'GPT-3'의 1750억개 파라미터(매개변수)의 3배를 뛰어넘는 6000억개 파라미터를 갖춘 초거대 AI를 공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당초 목표대로 제품을 선보인다면 국내 최대 규모다. LG AI연구원이 개발 중인 초거대 AI는 GPT-3와 네이버의 모델이 언어모델로 출시된 것과 비교해, 언어 뿐 아니라 이미지와 영상을 이해하고, 데이터 추론까지 가능하다는 점을 내세우고 있다. 네이버에 이어 SK텔레콤은 지난 3월 카카오와 AI 공동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연내 1500억개 파라미터를 가진 초거대 AI 'GLM'를 내놓을 계획이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이를 확대해 조 단위 파라미터의 초거대 AI를 선보여 초거대 AI의 넘버 1으로 자리잡겠다는 전략이다. 네이버에 이어 2번째로 지난 3월 초거대 AI 개발을 발표한 SK텔레콤은 카카오와 AI 공동 개발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는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카카오와 협력해 연내 1500억개 파라미터를 가진 초거대 AI 'GLM'를 발표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카카오와 동맹을 통해 데이터, 언어모델, 인프라 등에 협력하고, 텍스트·음성·이미지 형태의 AI 학습용 데이터도 서로 공유해 개발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국립국어원의 언어 데이터를 이용해 정확도도 높이기로 했다. KT는 음성인식 AI인 '기가지니'를 초거대 AI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지난 23일 초거대 AI 개발을 목표로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AI 연구소를 설립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네이버도 초거대 AI 연구를 위해 서울대 및 카이스트와 각각 AI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혀, 산학협력이 주된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KT는 초거대AI를 위한 컴퓨터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연구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카카오는 자체적으로 초거대 AI를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도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을 통해 초대규모 AI 구축과 대규모 원천기술 연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네이버와 GPT-3의 사양·기능 어떻게 다른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GPT-3, 한국어에 이어 일본어 버전을 내놓은 후 다양한 언어로 확대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할 네이버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MS)·구글·아마존 등 AI 공룡 기업들도 초거대 AI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경쟁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또 오픈AI의 유료화에 대해 AI 핵심기술 제한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지난해 연구그룹 '엘레우테르AI'를 결성한 후 8개월 만에 GPT-3의 최소 성능을 갖춘 모델 'GPT-Neo'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무료 버전 개발도 활기를 띄고 있다. 엘레우테르AI는 향후 GPT-3 매개변수 자릿수를 떨어뜨려 경량화된 모델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MS는 지난해 GPT-3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따내면서 큰 비난을 받았는데, 최근 GPT-3활용에 나서고 있다. MS는 최근 말하는 듯한 문장을 넣으면 AI가 이를 대신 코딩해주는 기술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또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의 사양과 GPT-3의 사양, 기능의 차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PT-3는 1750억개의 파라미터로 개발됐는데, 하이퍼클로바는 후발주자인 만큼, 이를 능가하는 2040억개 파라미터 규모로 설계됐다. AI 모델 크기를 나타내는 파라미터 수가 높아질수록, AI가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GPT-3의 성능은 이미 많은 분야에서 입증됐다. 상식 Q&A는 물론 전문적 의학지식에도 문맥을 이해해 능숙하게 답해주고, 무엇이든 답변을 다는 검색엔진도 개발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일한 경력을 간단히 적으면 세부 설명을 적어 이력서를 작성하거나,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자유 대화도 가능하다. 또 에세이를 쓰거나 소설도 쓰고, 문장을 보고 낚시성 기사 제목을 달거나, 글을 보여주면 표로 만들어주는 등 놀라운 성능을 보였다. 네이버도 하이퍼클로바를 통해 가능한 서비스를 일부 공개했다. 우선 이달 초 검색 기능에 처음 적용돼, 사용자가 오타를 입력하거나 맞춤법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 잘못 아는 검색어를 입력한 경우, 올바른 단어로 전환해 검색하거나 적절한 검색어를 추천해주는 기능을 선보였다. 또 25일에는 GPT-3처럼 사람과 자연스러운, 끊김 없는 대화를 나누거나, 축약어·신조어까지 사용해 문장을 만들거나 써놓은 글의 스타일을 바꿔주고, 문서 내용을 빠르게 요약한 사례 등을 공개했으며, 기존 '클로바 AI 콜' 등 AI 개발에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점차 GPT-3와 같은 기능을 차례로 구현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향후 이를 발전시켜 영상, 이미지도 이해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AI'를 출시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GPT-3 는 개발 과정 중 언어 데이터를 대부분 영어를 활용해 한국어에 취약한 데 비해, 하이퍼클로바는 한국어를 활용해 개발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밖에 없다. AI 업계에서도 영어에 비해 문장이 매우 까다로운 한국어 기반 AI 언어모델이 개발된 것을 환영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하이퍼클로바의 진화에 많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2021-05-26 12:38: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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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새 웹툰 플랫폼 '카카오웹툰'으로 글로벌 웹툰 시장 노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새 웹툰 플랫폼인 '카카오웹툰'으로 글로벌 웹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론칭을 통해 기존 '다음웹툰'은 '카카오웹툰'으로 확대 개편된다. 카카오웹툰은 카카오엔터의 프리미엄 IP(지식재산권)들을 가치 있게 전달할 '글로벌 스탠다드 플랫폼'으로, 다음 달 7일과 9일 태국과 대만에서 각각 오픈한 후 올 하반기 국내 정식 론칭된다. 카카오웹툰은 카카오엔터의 IP 역량과 IT 기술 노하우가 총 집약된 플랫폼으로, 자사의 뛰어난 IP들을 그에 걸맞은 퀄리티로 전하기 위해 수 년에 걸쳐 개발됐다. 최근 K웹툰과 K스토리가 높은 이목을 끄는 가운데, 카카오엔터는 카카오웹툰을 통해 글로벌 웹툰 산업을 견인하는 리더로 더욱 확고히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또 하반기 국내 플랫폼을 오픈 후 영어와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웹툰은 여타 웹툰 플랫폼과는 차원이 다른 IP 전달 방식이 특징이다. 카카오웹툰을 통해 제시하는 새로운 개념은 'IPX(IP Experience, IP 경험)'다. 작은 섬네일(그림) 하나로 콘텐츠를 소개하는 관행을 과감히 탈피, 섬네일 여러 개를 단순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각 웹툰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움직임을 통해 콘텐츠 내용을 직관적으로 전한다. 카카오웹툰 오픈에 맞춰 다음웹툰의 제작진과 창작진 역시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로 새롭게 재편된다. '카카오웹툰 스튜디오'는 창작자와 작품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세계적인 웹툰 IP를 발굴하고 기획 제작하는 글로벌 스튜디오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 K웹툰의 두 날개인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의 검증된 IP들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것도 카카오웹툰의 강점이다. 만화 종주국 일본과 세계 최대의 스토리텔링 시장 미국 등 국내외 시장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작품들과 신작 오리지널 IP도 카카오웹툰을 통해 대거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진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카카오엔터가 수년 간의 도전 끝에 탄생시킨 '카카오웹툰'은 세계가 주목하는 K웹툰을 새롭게 정의내림과 동시에, K웹툰 산업을 새롭게 이끌 프로토 타입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카카오엔터는 지난 수년간 약 1조 5000억원 이상 투자해 8500여개 '오리지널 IP'를 확보해 세계 시장을 리드할 플랫폼 포뮬라인 '카카오웹툰'을 개발했고, 일본, 북미, 동남아, 중화권 등 '플랫폼 네트워크'를 구축한 후 카카오웹툰 론칭으로 '삼박자를 모두 갖추게 됐다"고 자신감을 전했다. 향후 카카오엔터는 종합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신규 론칭하는 '카카오웹툰' 양 플랫폼 체제로 운영되며, 글로벌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 전 세계 만화앱 매출 1위에 오른 카카오재팬의 픽코마과 더불어 타파스와 래디쉬 인수로 북미 성장에 탄력을 붙인 카카오엔터는 향후 중화권, 아세안, 인도와 유럽 지역 등으로 거점 지역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1-05-26 11:03: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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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코로나19 잔여백신 조회, 당일 접종예약 이용한다

네이버에서 온 국민이 간편하게 코로나19 잔여백신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약까지 가능해진다. 네이버는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과 협력해 27일 오후 1시부터 코로나19 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잔여백신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한 네이버의 '우리동네 백신알림 서비스'는 ▲네이버앱 ▲네이버지도앱 ▲네이버 모바일웹에서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는 코로나19 잔여 백신의 폐기량을 최소화하고, 예약 후 미접종된 백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가 '잔여백신, 백신당일예약, 노쇼백신' 등으로 검색하면 잔여백신 실시간 예약 및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내 주변 의료기관의 실시간 잔여백신 수량을 확인하거나, 미리 백신접종 위탁의료기관을 등록해두면 잔여백신이 발생했을 때 알림을 받고 접종 예약까지 할 수 있다. 접종 예약자의 인적사항 확인은 네이버 인증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잔여백신의 당일예약은 예약신청 순서대로 완료되며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다. '우리동네 백신알림 서비스'는 예방접종을 이미 받은 사람,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돼 있는 사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권장하지 않는 30세 미만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이 밖에도 네이버는 공적 마스크 정보 제공, 전자출입명부 QR체크인 등을 비롯해 지난해 2월 코로나19 관련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네이버는 지난 4월부터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비서 서비스'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예방 접종 관련 안내 사항'을 네이버 전자문서로 제공 중이다. 또 지난해 2월 코로나19 관련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이후 국내 17개 시도별 감염현황,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현황·단계별 지침 정보, 국내 실시간 확진 현황 등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난달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백신 접종률, 호흡기전담클리닉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네이버는 코로나19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전달하기 위해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에 직결되는 백신 예방접종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해 코로나19를 다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5 16:48: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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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노우-알체라 합작법인 플레이스에이, 제이슨 표 신임 대표 선임

네이버 스노우와 AI 영상인식 기업 알체라의 조인트 벤처인 AI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업 플레이스에이가 제이슨 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이슨 표 신임 대표는 구글에서 통신 및 이머징테크 인더스트리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모건스탠리, BNP파리바, 제이피모건 등에서 마켓 전략 및 투자 전문가로 활동한 경험도 있다. 또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의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기업전략, 신사업 개발, 글로벌 파트너십 등을 담당, 전략기획, 투자 및 글로벌 조직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플레이스에이는 네이버 스노우와 알체라의 조인트벤처로 2020년 12월에 공식 설립됐으며, 설립 단계부터 폭넓은 인공지능 분야 연구 및 솔루션 개발을 진행해왔다. 특히, 강점이 있는 실시간 전신 인식 기술의 경우, 신체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정교하게 가상환경에 복제하는 강점으로, 네이버 Z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스튜디오에 탑재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회사 설립 6개월 만에 '혁신성장 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플레이스에이는 이번 대표이사 변경을 통해 축적된 기술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고, 글로벌 인공지능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제이슨 표 신임 대표는 "탄탄한 인공지능 기술력과 획기적인 서비스 기획력을 갖춘 플레이스에이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 "며 "네이버 스노우, 알체라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경험하게 해주는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을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황영규 전 대표는 인공지능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의 대표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구독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의 AI 솔루션 사업을 확장하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며, 플레이스에이의 등기이사직은 유지할 예정이다.

2021-05-25 16:38:5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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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10개 이상 서비스 적용...검색·대화·글쓰기·요약 등 활용

네이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초대 규모 AI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는 올해 안에 실제 서비스에 적용돼, 네이버의 10개 이상 서비스에 적용될 예정이다. 자연스러운 대화 구현과 창작 보조 수단인 글쓰기를 위해, 원하는 정보를 찾거나 요약해주는 용도 등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네이버는 또 대용량 AI 언어모델 구축을 위해 신뢰할 수 있는 오픈 소스인 '모두의 말뭉치'는 물론 뉴스, 블로그, 지식인, 카페, 일상 글 등 검색이 허용된 문서와 전문지식 등 데이터를 더해 품질이 좋은 순서 대로 가져와 사용했다고 밝혔다. 성낙호 네이버 클로바 CIC 비즈(Biz) AI 책임리더가 25일 네이버가 온라인으로 개최한 'NAVER AI NOW' 콘퍼런스에서 "하이퍼클로바 개발은 사람이 알려준 데이터 없이도 큰 모델 개발이 가능한 '비지도학습방법'에 기반하고 있다"며 "기존의 지도학습방법은 사람이 일일이 데이터를 만들어줘야만 AI에 학습시킬 수 있었는데, 비지도학습에 기반해 이 같은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이퍼클로버를 개발하면서 AI 최 앞단 연구에서도 매우 놀랄 정도의 능력을 확인했는데, 기존 AI 개발 방법론으로 수개월이 걸리던 것이 몇 분 만에 가능해졌다"며 "2040억개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로 개발됐으며, 5600억의 토큰을 추출해 3000억 토큰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5600억 토근은 한국어 위키피디아의 2900배, 뉴스 50년치, 네이버 블로그 9년치의 데이터 양으로, 우리말을 가장 잘 구현하는 최초의 언어모델이다. 성 리더는 "인공지능의 성능은 무한히 성장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큰 모델일수록 더 효과적이고 경제적"이라고 설명했다. ◆하이퍼클로바, 어떻게 서비스에 활용되나 하이퍼클로바를 활용하면 맥락을 이해하는 대화가 가능한 데, '음악의 아버지가 누구야?'는 질문에 '바흐입니다'라고 대답하고 '바흐가 왜 음악의 아버지야?'라고 물으면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한다. 또 '근데 왜 아버지라고 부르지?'라고 물으면 '바흐의 음악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마치 아버지처럼 온화하면서 무게감이 있다'고 답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성 리더는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기계적인 이미지를 연상하는 데, 적합한 호응과 디테일한 요소를 포함시켜 끊김 없는 연결된 대화가 가능하고, 모든 문장을 완벽하게 얘기할 필요가 없어 사용자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별도의 데이터 셋을 구축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 글쓰기에서도 다양한 예시를 통해 문장을 만들거나 이미 써놓은 글의 스타일을 변화시킬 뿐 아니라 '댕냥이'와 같은 축약어, 신조어를 사용해 수려한 문장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내부 품질 테스트 결과, 99% 정도의 높은 수준 완성도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서를 빠르게 요약하도록 도와주는데, '초등학생 선행학습이 필요한가'라는 주제에 대해 필요 의견으로 '초등학생 저학년이 이미 선행학습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아이들은 수학에 흥미를 가지게 되고, 큰 어려움도 겪지 않을 것이다'와 같은 자연스러운 요약이 가능하다는 것. 또 '클로바 AI 콜'과 같은 기존 AI의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할 수 있으며, 데이터 제작 과정도 지도방법론을 사용할 필요가 없어 비용과 시간을 비약적으로 줄여준다고 강조했다. 성 리더는 "올해 내로 하이퍼클로바를 다양한 서비스 영역에 적용할 계획인 데, 간단한 설명과 예시를 보여주면 동작 가능하고, 사람이 발화문을 직접 작성하지 않고 AI가 필터링하는 것 만으로 만들 수 있어, 대화 시나리오 구축 생산성이 크게 개선됐다"며 "AI 개발자가 아닌 기획자가 스스로 AI의 사례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해, 누구나 AI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용량 데이터 데이터 품질 순 적용, 개인정보 비식별 처리 이어 강인호 네이버 NLP조직 책임리더는 "하이퍼클로바를 위한 대용량 데이터를 준비하며 한 유형에 치우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내용을 포함하며, 양질을 구현하기 위해 데이터 품질 순으로 가져왔다"며 "다양한 내용을 담기 위해 유사한 경우, 중복된 부분을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수집은 지양해 사용자들이 전체 공개로 검색을 허용한 글 중 개인정보는 비식별처리해 진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지식인과 같은 문서는 여러 답변이 아닌 질문과 답변 구성으로 재배치했으며, 문서 양식의 상당 부분을 유지하고, 단락을 구분해 정보를 살릴 뿐 아니라 의미 있는 정보는 화면에 보이는 기능이 유지되도록 했다"며 "메타 정보를 추가했는데 검색 로그와 서비스 로고를 통해 어느 문서가 정보 제공처로 유용한 지 파악해 신뢰성 있는 공식 사이트를 상위에 포함했으며, 상위 품질 문서에서도 정보 가치에 따른 선별 작업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핵심 영역 만 판정하는 기계학습 모델을 활용했고, 정부 기관, 공식 사이트 정보 등 정보 가치가 일정 수준 이상인 것만 포함시켰으며, 검색 서비스는 스템필터를 더욱 강하게 해 의미 없는 단어 나열 등은 제거했다고 밝혔다.

2021-05-25 16:28: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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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내 최초 초대규모 AI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 공개

네이버가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AI)'으로 꼽히는 미국 오픈AI의 언어모델 'GPT-3'에 대항하기 위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개발한 '초대규모 AI'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HyperCLOVA)'를 25일 전격 공개했다. 네이버에 이어 SK텔레콤이 카카오와 손 잡고 연내 1500억개 파라미터 규모의 초거대 AI 'GLM'을 선보일 계획이며, LG AI연구원이 이달 1억 달러(1130억원)를 투자해 올 하반기 6000억개 파라미터를 갖춘 초거대 AI를 내놓겠다고 선언해, 국내에서 초대규모 AI 개발을 둘러싼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또 카카오도 자체적인 초거대 AI를 개발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 출시를 통해 국내에서 'AI 퍼스트무버'를 넘어 '글로벌 AI 기술 리더'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기존 한국어 AI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하이퍼클로바'를 통해 '모두를 위한 AI' 시대를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는 25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NAVER AI NOW' 콘퍼런스에서, 하이퍼클로버를 발표하고, 지난해 10월 슈퍼컴퓨터 도입 이후 네이버 AI 기술 성과와 방향성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 초대규모 AI, 세계 최대 한국어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 하이퍼클로바는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다. 정석근 네이버 CLOVA CIC 대표는 키노트에서 "글로벌 기술 대기업들은 대형 AI 모델이 가져올 파괴적 혁신에 대한 기대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한국의 AI 기술이 글로벌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기 위해 이미 공개된 기술을 활용하고 따라잡는 수준에 그칠 수 없다고 판단했다"고 개발 배경을 밝혔다. 하이퍼클로바는 오픈AI의 GPT-3(175B)를 뛰어넘는 204B(2040억개) 파라미터(매개변수) 규모로 개발됐다. AI 모델 크기를 나타내는 파라미터 수가 높아질수록, AI는 더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이퍼클로바는 GPT-3보다 한국어 데이터를 6500배 이상 학습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한국어 초거대 언어모델이다. 영어가 학습 데이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GPT-3와 달리, 하이퍼클로바 학습 데이터는 한국어 비중이 97%에 달한다. 영어 중심 글로벌 AI 모델과 달리 한국어에 최적화한 언어모델을 개발함으로써, AI 주권을 확보한다는 의미를 가진다. ◆글로벌 수준 인프라·데이터·AI 전문성으로 "기술 주도권 잡는다" 네이버는 국내 기업 최초로 700 페타플롭(PF) 성능의 슈퍼컴퓨터를 도입하며, 대용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인프라를 갖췄다. 국내 최대 인터넷 플랫폼을 운영하며 쌓아온 대규모 데이터 처리 능력도 경쟁력이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 개발을 위해 5600억개 토큰의 한국어 대용량 데이터를 구축했다. 네이버가 보유한 전 세계 최고 수준 AI 연구 개발 역량 역시 자체 개발의 중요한 요소다. 네이버는 작년 한해 동안 글로벌 톱 AI 콘퍼런스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많은 43개의 정규 논문을 발표했다. 또 서울대학교와 '서울대-네이버 초대규모(Hyperscale) AI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카이스트 AI 대학원과는 '카이스트-네이버 초창의적(Hypercreative) AI 연구센터'를 설립하는 등 강력한 산학협력을 통해 AI 공동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네이버는 향후 하이퍼클로버를 다른 언어로 언어 모델을 확장하고, 영상이나 이미지도 이해하는 '멀티모달(Multimodal) AI'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하이퍼클로바는 '빅 모델'에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시켜 다양한 문제에 적용, AI를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확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네이버 서비스에 적용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지난 6일 검색 서비스에 하이퍼클로바를 적용, 검색어를 잘못 입력하는 경우, 올바른 단어로 전환해 검색해주거나 적절한 검색어를 추천해주는 기능을 선보였다. ◆SME,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등 "모두의 능력 될 것"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가 중소상공인(SME),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등 기술이 필요한 '모두의 능력'이 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간단한 설명과 예시를 제시하는 소수학습 방식으로 AI를 동작시킬 수 있어, 누구나 손쉽게 AI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상품 판매에 도움이 되는 적절한 마케팅 문구를 AI가 자동 작성해주고, 공부해야 할 내용을 AI가 빠르게 요약하거나 모르는 내용을 질문했을 때 답변하는 일 등이 가능해진다. 정석근 네이버 CLOVA CIC 대표는 "더 짧은 시간과 더 적은 리소스를 사용해 우리가 상상만 했던, 혹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마저 가능해지는 새로운 AI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면서 "'하이퍼클로바'를 통해 SME와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AI 기술이 필요한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5 14:00: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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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프리즘, 차세대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 ‘블루프리즘 버전 7’ 출시

블루프리즘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연례 콘퍼런스 '블루프리즘월드 2021'에서 차세대 지능형 자동화 플랫폼인 '블루프리즘 버전 7' 출시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루프리즘 버전 7은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모델링이 더 쉬워지고 가시성과 제어력이 향상돼, 엔드-투-엔드 디지털 워크포스의 자동화 역량을 빠르게 확장할 수 있다. 확장성 강화로 안전한 서버 기반 디지털 워커 아키텍처 및 컨트롤 룸 성능 개선으로 데이터를 한 눈에 파악하고, 더 쉽게 디지털 워크포스를 전략적 자동화 전반에 걸쳐 확장·조율할 수 있다. 또 연결성을 강화해 확장된 API(응용프로그램개발) 프레임워크를 통해 디지털 워커 역량에 인공지능(AI)을 연결하거나 디렉트 플러그인으로 업계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및 기술을 연결할 수 있다. 사용편의성도 강화해 새 브라우저 기반 컨트롤 룸으로, 기업의 디지털 워크포스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디바이스를 통해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 운영 담당자는 직관적 대시보드와 데이터 뷰를 통해 디지털 워커 성능에 대한 중요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이슈가 발생할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다. 블루프리즘 버전 7에는 8개 혁신적인 제품이 포함됐으며, 고객이 확장성 높은 지능형 자동화를 빠르게 실현하고, 엔터프라이즈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달성하도록 돕는다. 특히, 포괄형(all-inclusive) 라이센스 정책이 적용돼, 고객이 추가 비용 없이 디지털 워커를 업그레이드해 가치를 높이도록 지원한다. 제이슨 킹던(Jason Kingdon) 블루프리즘 회장 겸 CEO는 "엔드-투-엔드 프로세스 자동화를 수행하는 블루프리즘의 디지털 워커는 기존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정의보다 진보된 기업 자동화 플랫폼으로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며 "블루프리즘 버전 7 출시로 더 개선된 클라우드 오퍼링과 전략적 기업 자동화를 핵심으로 하는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프라스트럭처에 한 걸음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이준원 블루프리즘코리아 지사장은 "블루프리즘 버전 7은 가장 혁신적 플랫폼인 동시에 안정성이 검증된 플랫폼"이라며, "블루프리즘 버전 7을 통해 국내 고객들이 경쟁력 있는 미래 조직을 만들어가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성장 가속화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25 10:38:3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