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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능동형 스마트 비서 서비스 'U스푼' 출시

LG유플러스는 사용자의 평소 생활 습관에 맞는 맞춤형 정보를 스마트폰이 스스로 알아서 미리 제공하는 능동형 스마트 비서 서비스 'U스푼(spoon)'을 25일 출시했다. 'U스푼'은 사용자가 스마트폰으로 자주 이용하는 날씨, 교통, 일정, 모닝콜 등의 이용 패턴을 파악해 개인의 위치와 시간에 따라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미리 전달해주는 국내 최초 능동형 스마트 비서 서비스다. 기존 개인 비서 서비스의 경우 주로 사용자가 앱을 실행하거나 명령을 내렸을 때 정보를 전달하는 수동적인 형태인데 반해 'U스푼'은 사용자에게 유용할 만한 정보를 적기에 '미리' 알려줌으로써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유형의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차별점이 있다. 실제로 U스푼은 ▲어제보다 더운지, 추운지 알 수 있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날씨' ▲날씨, 교통 등으로 인해 제 시간에 출근이 어려울 때 설정된 모닝콜 시간 이전에 알려주는 '출근 케어 모닝콜' ▲출근하지 않아도 되는 평일 공휴일의 경우 알람 시간 조정을 유도하는 '알람 매니저' ▲출근 버스 설정시 도착 및 막차 정보를 미리 알려주는 '도착·막차 알림' ▲약속 장소를 설정하면 거리와 교통량을 고려해 출발 시간을 알려주는 '경로·소요시간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U스푼'에 개인의 기호와 성향에 맞는 맛집 정보 추천, 가족간의 알림 공유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확대해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사용자 감성까지도 터치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LG Gx에 최초 탑재된 'U스푼'은 LG G2, 옵티머스G 프로, 삼성 갤럭시S4 LTE-A 등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지원 단말기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U스푼'은 LG유플러스의 앱 마켓 'U+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서비스플랫폼사업부 전무는 "U스푼은 일상 생활 속 수많은 정보를 빅데이터와 연계해 고객에게 가치있는 정보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새로운 개념의 지능형 서비스"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일상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인텔리전스(intelligence)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LTE 시장을 꾸준히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3-12-25 11:07: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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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연말 맞아 '아이폰 블랙 프라이스' 이벤트 실시

KT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애플 아이폰을 대폭 할인하는 '아이폰 블랙 프라이스(Black Price)' 이벤트를 내년 2월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 기종은 아이폰5, 아이폰4S, 아이폰4이며, 내년 2월5일까지 신규, 기기변경, 번호이동 등으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월 1만원 프로모션 할인(24개월 간 24만원)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출고가가 74만8000원인 아이폰5 32GB모델을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24만원 할인된 50만8000원으로 구입할 수 있다. 24만원 프로모션 할인은 24개월 약정 시 적용되며, 3만4000원 이상 요금제 이용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폰5의 경우 1년 후 기존 단말 반납 시 최신 단말로 기변할 수 있는 '2배 빠른 기변'을 가입할 수 있으며, 완전무한 요금제 가입 고객은 지니 1년 무료(7만9200원 상당)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단말은 올레닷컴(www.olleh.com)의 올레샵과 전국 올레매장에서 가입 할 수 있으며,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 올레매장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정호 KT 무선통신BM담당 상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단말기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12-25 09: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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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ShareLIVE'에 친구 초대하고 신년회비 지원받자!"

LG유플러스가 2014년 '청마의 해'를 맞아 내년 1월9일까지 클라우드 기반 비디오 SNS 'U+ShareLIVE' 공유방에 친구를 초대하면 총 200만원의 신년회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U+ShareLIVE' 이벤트 페이지(shareliveevent.co.kr)에서 신년회 회식비를 받아야 하는 사연을 접수한 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또는 U+스토어에서 U+Box 최신버전(3.2.0 버전) 앱을 설치 해 'U+ShareLIVE'공유방에 친구 2명 이상을 초대하면 된다. '해피 신년 모임상' 수상자 1등 50만원(1명), 2등 30만원(3명), 3등 10만원(6명) 등 10명에게 총 200만원의 신년 모임 회비를 지원하며,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응모한 '우수사연상'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S4줌 20대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U+Box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U+Box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1월6일 출시한 'U+ShareLIVE'는 클라우드 'U+Box' 기반의 서비스로, 공유하고자 하는 동영상을 개수에 제한 없이 한 번에 최대 1GB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채팅, 멀티미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창인 공유방을 통해 동영상을 전송한 친구와 장소에 제약 없이 같은 화면을 함께 감상하며 대화할 수 있는 비디오 SNS다. 사진은 용량에 제한 없이 폴더 형태로 최대 1000장까지 전송할 수 있으며, 최대 100명과 함께 공유방 안의 전체 배경화면에서 슬라이드 넘기듯이 사진을 보면서 실시간 채팅도 가능하다.

2013-12-24 12:57:25 이재영 기자
이통3사, 연말 통화·트래픽 폭주 대비 비상근무 나서

이동통신사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통화량과 트래픽 폭주에 대비, 비상근무에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용량 급증이 예상되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새해 첫날인 1월1일을 집중 관리일로 정하고 HD영상통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멀티메시지(MMS) 등 주요 서비스를 집중 모니터링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상황실에 300여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도심 유흥가, 주요 고속도로 등에 채널카드와 전송로를 증설, 기지국 용량을 늘릴 예정이다. KT 역시 지난 10일부터 전국 주요 지역에 기지국과 중계기 특별관리를 시행 중이다. 24일과 31일에는 280여명의 비상요원을 투입, 철야 특별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담당 직원들이 20일부터 연말 통화량 특별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갔다. 또한 상암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어 24시간 비상운영체제를 가동 중인 한편, 교환기와 기지국을 증설하고 이동기지국 설치에도 나섰다. 아울러 새해 맞이 타종식으로 많은 인파가 예상되는 서울 보신각, 부산 용두산, 해돋이 명소인 강릉 정동진, 포항 호미곶, 울산 간절곶 등에 이동기지국을 추가 설치했다.

2013-12-24 09:38:5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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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남해바다 뱃길서 LTE 속도 2배 향상

KT는 동해안에 이어 남해안에서도 LTE 속도가 2배 향상돼 전 해상품질이 통신 3사중에서 독보적 경쟁우위를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KT는 고객 중심의 음성, 데이터, 동영상 서비스 제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내륙에서 제주를 항해하는 7개 항로의 12개 정기여객선을 대상으로 2배 빠른 LTE를 상용 구축하고, 품질 최적화를 통해 고객의 체감품질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내륙과 제주간 주요 항로는 목포, 해남, 완도, 고흥, 장흥, 부산 등 총 7개 항로에 12개의 정기여객선이 운항 중이며, 이번 해상 LTE 서비스 품질 개선으로 제주를 오가는 KT 관광객과 주민들이 빠른 속도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게 됐다. KT는 5개월간 선주들과 LTE 품질개선방안에 대한 논의를 협의한 끝에 여객선마다 LTE 기지국과 해상 전용 안테나를 설치하는데 성공, LTE 다운로드 속도를 기존 대비 62% 이상 개선 및 전송 성공율도 최대 90%까지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또 완도에서 제주간 여객선내에서 KT 고객의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는 200% 이상, 해남에서 제주간 여객선내에서 전송 성공율은 최대 250%까지 개선시켜 타 통신사보다 월등히 앞선 해상품질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KT는 지난 5월 주요 명산/섬 지역 LTE 품질 점검 프로젝트를 통해 동해 연안에 LTE 해상 커버리지를 구축을 시작으로 최근 서해 5도(백령도, 연평도 등) 해안 인근 커버리지 뿐 만 아니라, 울등도에서 독도까지 최상의 KT LTE 서비스 품질을 고객들께 제공한 바 있다. 오성목 네트워크부문장은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제주행 여객선에서 내륙과 비슷한 수준의 초고속, 고품질 LTE-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KT는 LTE-A와 함께 내년 3월까지 서울·수도권 이 외 지역에서 광대역 LTE가 되도록 네트워크 기반 인프라를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12-24 09:21:21 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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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제1회 스마트케이블TV 앱 공모전' 시상식 개최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는 HTML5 기반 스마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1회 스마트케이블TV 앱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서울 광화문 신문로에 위치한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를 포함해 수상자들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수상작들을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앱 개발 부문과 앱 개발 시나리오 부문으로 나눠 시상식을 진행했다. 지난 10월 말 마감된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뛰어난 작품들이 접수돼 3대 1 경쟁률을 보였고, 1차와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앱 개발부문 7편, 앱 시나리오부문 9편 등 총 16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앱 개발 부문 대상에는 프리아이피오의 '수상한 석기시대'가 선정됐다. 수상한 석기시대는 남녀노소가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들로 구성돼 있으며 리모컨뿐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컨트롤러 연동형이라는 효율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나비소프트의 '토리북', 우수상 5편에는 선민호 외 5인의 '인디플러그', 티엔지소프트의 '팅보와 알까기', 장정규 외 1인의 '포스트 픽', 부싯돌과 우리한자 황B홍의 '우리집 안방서당', 부싯돌의 'SPG Online'이 꼽혔다. 우수 앱 시나리오 부문에서는 나비소프트의 '트라이앵글리스'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라이앵글리스는 테트리스를 연상케하는 삼각퍼즐게임으로,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고 리모컨 방향키 만으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해 TV용 게임으로 편의성이 높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앱 시나리오 부문 최우수상 2편에는 다빈치소프트웨어의 'tPot', 미디언리밋의 '몬스터봅슬레이', 우수상 3편에는 Mem의 '그림으로 말해요', 이도링크의 '아파트 세대원을 위한 스마트TV 앱', 부싯돌의 '스마트TV 청구서', 입상작 3편에는 부싯돌의 '빙고! 빙고!', 정혜원 외 4인의 'My T Channel', 보아스씨엠티의 '랜드제패'로 결정됐다. 이번 스마트케이블TV 앱 공모전 수상작에게는 총 2억2000여만의 상금이 지급되며, 이 중 앱 개발 시나리오 부문에 선정된 수상작 중 5편을 정해 편당 최대 2000만원씩 상용화를 위한 개발비용으로 지원한다. 앱 개발 부분 수상작은 이달 말부터 앱 스토어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함께 선정된 시나리오 부문의 수상작들도 내년 2월 말까지 상용화할 수 있도록 개발을 마칠 예정이다.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TV용 앱과 시나리오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실용화돼 다양한 티브로드 스마트플러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스마트TV 생태계에 활기를 불어넣을 단초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차세대 웹 표준으로 주목 받고 있는 HTML5 기반의 오픈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앱 수급 등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2013-12-23 15:56:0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