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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방송통신
미래부, 2일부터 지상파 다채널 실험방송 실시

미래창조과학부는 2일부터 지상파 다채널(MMS) 실험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12월16일 KBS 관악산 송신소의 채널 19번 주파수를 이용한 실험방송을 허용했으며, 방송사의 송신설비 구축 등을 거쳐 MMS 방송이 송출될 예정이다. 지상파 다채널 방송이란 기존에 HD 채널 1개를 제공하던 주파수 대역(6MHz)을 분할해 다수 채널을 송출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 실험방송은 미래부, 방통위, 지상파4사 및 가전사로 구성된 협의체에서 지상파 다채널 방송의 기술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추진해 왔다. 실험용 콘텐츠는 지상파4사가 번갈아가며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강남·송파·용산·인천·안양 등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서 지상파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가구는 채널 검색 후 KBS에서 제공하는 실험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일반 디지털TV를 보유한 가구는 채널 5-1번에서 실험방송을 시청할 수 있고, MPEG-4 디코더가 내장된 TV(스마트TV, 3DTV)를 보유한 가구는 5-2번도 시청이 가능하다. 정부는 이번 실험방송을 통해 구형 수상기의 오작동, 시청자 체감 화질 저하 등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기술적 우려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향후 지상파 다채널방송 도입을 위한 정책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이다.

2014-01-02 12:41:1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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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민 SK텔레콤 사장 "2014년은 미래 30년으로 도약하는 원년!"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2014년을 '미래 30년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규정하고 "산업간 경계를 넘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최고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하성민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구체적인 경영방침으로 ▲이동통신망사업자(MNO)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 ▲신규사업 성과창출 집중 및 차세대 성장동력 발굴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 2.0 성장전략 등을 제시했다. 하 사장은 MNO 사업의 핵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케팅 및 네트워크 운영 인프라 혁신이 필요하다"면서 "'최고의 고객가치 지향'을 의사결정과 행동의 준칙으로 삼아 고객가치경영과 강력한 현장중심의 실천에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신규사업 성과 창출과 관련해서도 "IPTV, 솔루션, 헬스케어 사업이 각각 회사의 성장을 책임진다는 각오로 매진해야 한다"며 "기술기반 사업 성공을 위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로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랑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난 한해 지속 추진해온 고객 및 사회와 함께 하는 '행복동행' 성장전략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한 '행복동행 2.0'을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삼을 것"을 주문했다. 투자회사와의 협업과 관련해서는 "SK하이닉스·SK플래닛과의 시너지 창출이 중요하다"면서 "과거와는 다른 속도와 역량 결집으로 협업 수준을 한 차원 더 높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 사장은 올해의 경영화두로 '자승자강(自勝者强)'을 제시했다. 그는 "자승자강이란 노자의 도덕경에서 유래한 말로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강인한 의지로 철저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든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강한 SK텔레콤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14-01-02 12:40:57 이재영 기자
케이블TV컨소시엄, TV화이트스페이스 시범서비스 개시

케이블사업자들이 방송용 주파수에서 지역별로 이용하지 않는 유휴대역을 활용해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TV화이트스페이스(TV White Space)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케이블컨소시엄이 1일부터 지역기반 재난방지 및 공공시설 관제서비스, 무선인터넷(슈퍼와이파이), 지역정보 전자안내 등 'TV화이트스페이스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운영하는 'TV White Space 시범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케이블컨소시엄은 주관사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해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HCN, CMB 등 케이블사들과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KLabs)으로 구성돼 있다. CJ헬로비전은 강릉시에 위치한 솔향수목원에 고성능 HD 카메라를 설치, 관제시스템을 구축했다. 유선설비 구축이 어려운 산악지역에서 무선 인프라를 활용해 산불 등 재해를 예방하고 공공시설물을 24시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티브로드는 인천 무의도에서 무선인터넷(슈퍼와이파이)을 제공한다. 유선 인프라 구축이 어려운 도서지역에서 지역주민이나 관광객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티브로드는 올해 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한다는 계획이다. 씨앤앰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전자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45만평에 이르는 대규모 공원에 수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임을 감안해 공원 및 주변시설 정보, 뉴스, 기상정보 등 양방향 전자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HCN도 매일 1000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 청주 시민회관에서 공연·교통·날씨·재난정보 등의 지역정보를 양방향 인터렉티브 방식으로 제공한다. CMB는 대전문화예술공원에서 공원감시 및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공원은 무선인터넷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으며, 심야시간 방범이 취약하다는 점에서 CMB의 서비스가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연구기관으로 참여한 KLabs는 기술표준화 동향 분석 및 사업자 데이터베이스(DB)연동 등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섰다. 케이블컨소시엄은 연말까지 시범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안정성을 테스트하는 한편, 다양한 서비스 환경에 적용될 수 있도록 조사연구를 진행해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한상혁 케이블협회 미디어국장은 "TV화이트스페이스는 전파도달거리 및 투과율이 좋아 활용도가 높지만 지역별로 활용 가능한 주파수 대역이 다르다"면서 "지역사업자인 케이블업계가 특성에 맞게 활용한다면 지역민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로 발전시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4-01-02 11:44:24 이재영 기자
미래부, '정보보호 이모티콘' 공모전 대상에 김동우씨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일 범국민 사이버보안 의식을 높이고 정보보호 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공모한 '정보보호 이모티콘' 5점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STOP·THINK·CLIC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11월 18일부터 약 한달 간 실시했으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총 62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 결과 동물 캐릭터를 이용해 'STOP·THINK·CLICK' 캠페인의 의미를 독창적이고 친숙하게 표현한 김동우 씨 작품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상에는 가천대 시각디자인학과 김준형 학생(마이피플상), 상명대 시각디자인학과 김가영 학생(네이트온상), 회사원 김재효 씨(카카오상), 국민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이승연 학생(밴드상)의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대상 수상자 300만원, 우수상 수상자 50만원 등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오승곤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들에게 정보보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전과 이벤트를 개최해 국민 누구나 쉽고 친숙하게 정보보호에 다가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부는 이번에 선정한 이모티콘을 향후 대국민 홍보 및 캠페인 등 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2014-01-01 13:39:3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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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전망]통신시장, 속도 전쟁·보조금 이슈가 핵심

올해 통신시장은 속도 전쟁과 보조금 이슈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LTE-A, 광대역 LTE 서비스를 위한 주파수 경매가 핵심이었다면 올해는 7월 전국망 구축으로 이동통신3사간 속도 전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는 광대역 LTE 서비스를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시작하고 있다. 이통3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주파수 할당 조건에 따라 올해 3월 광역시, 7월 전국망 구축으로 제한돼 있다. 이에 따라 올 7월이면 두 배 빠른 LTE 서비스를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실 이동통신 서비스 시장은 이미 포화상태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가입자가 5400만명에 달하기 때문. 이는 국민 1인당 1명 이상이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포화된 시장에서 올해는 전체 가입자 상승보다는 LTE 비중이 증가하며 매출 확대가 일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올해 이동통신 시장의 가입자수는 전년 대비 0.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매출은 전년(23조4000억원) 대비 5.6% 성장한 24조7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조금 논란도 통신시장의 최대 핵심이다. 지난해 1월부터 과다 보조금 살포로 인해 영업정지로 새해를 맞은 이통3사는 올해도 과징금으로 새해를 맞았다. 과징금 규모도 사상 최대인 1064억원에 달한다. 특히 정부가 휴대전화 단말기 보조금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추진을 모색했지만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파행으로 국회 통과가 물거품됐다. 결국 올해 '단통법' 국회 통과를 재추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결과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에 따라 정부가 올해 보조금 이슈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냐에 따라 통신시장이 긍정적이 될지 부정적이 될지 가름될 전망이다.

2014-01-01 13:03:51 이재영 기자
올해부터 이동전화 가입비 50% 인하…스마트폰 도난 방지 강화

올해부터 이동전화 가입비가 2013년 대비 50% 인하되고 스마트폰에 도난 방지 기술 탑재가 의무화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우선돌봄 차상위 가구 포함), 국가유공자와 시청각장애인 중 디지털TV 미보유 가구에 대해 디지털TV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까지 이통3사에서 LTE 선택형 요금제를 출시해 이용자가 자신의 통화패턴에 따라 합리적으로 요금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기존 정액요금제 이용자 중 음성통화가 적거나 데이터이용량이 적은 이용자는 각각 데이터나 음성통화에 맞춘 선택형 요금제 사용시 통신비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부는 이번 선택형 요금제 출시로 월 평균 1만원 이상의 통신비가 경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아울러 이동전화 가입비도 전년 대비 50% 인하된다. 미래부는 2015년 말까지 가입비를 단계적으로 폐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700억원의 통신비 경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 단말기 도난 등을 사전 방지하고 분실·도난 단말기 내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킬스위치(Kill Switch)' 기능도 올 상반기부터 신규 단말기 탑재가 의무화된다. 킬스위치 기능은 타인이 분실·도난 단말기를 이용할 수 없도록 원격 잠금·삭제 등의 제어가 가능한 기능으로, 제조사는 단말기 제조단계에서 해당 소포트웨어를 펌웨어에 설치하거나 운영체제(OS)상에 탑재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단말기 도난·밀반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분실 및 도난 단말기 내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될 전망이다. 오는 8월부터는 전자파에 대한 국민의 막연한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전파환경 조성을 위해 휴대전화 등 무선설비의 전자파 등급을 표시하는 전자파 등급 표시제도를 시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휴대전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발표하면서 막연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일반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제품본체, 포장상자 등에 전자파 등급 또는 전자파 흡수율 측정값을 표시하도록 했다. 저소득층을 위한 저렴한 디지털TV 보급도 이뤄진다. 보급되는 디지털TV는 24인치부터 42인치까지 8종이며, 지상파 직접수신을 희망할 경우 실내·외 안테나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저렴한 케이블방송 시청 희망시 디지털 방송을 요금인상 없이 시청할 수 있는 '복지형' 상품도 운영된다. 이밖에 미래부는 ▲유해 화학물질 휴대용 탐지기 개발 ▲공공 소프트웨어(SW)사업 하도급 사전 승인제도 강화 ▲공공 SW사업의 상용SW 분리발주 확대 ▲중소·중견기업의 미래부 연구개발 사업 참여 확대 ▲기업 부설연구소 인정 기준 완화 ▲창업지원형·문화확산형 공간 조성 ▲국가 연구개발사업 관리 규정 표준화·간소화 등 국민편의 및 안전 증진을 위해 올해 다양한 정책 변화가 이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4-01-01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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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폰 안심플랜 시즌2' 출시…"고객부담금 '확' 낮췄다"

KT는 휴대전화 분실 및 파손시 고객 부담금을 기존 30%에서 20%로 인하한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는 지난해 선보인 기기변경프로그램인 '좋은기변'에 이어 고객 혜택 강화차원의 프로그램으로, 휴대전화 보험상품인 '올레폰 안심플랜'의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다.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는 기존 올레폰안심플랜과 보장 금액 및 이용요금은 동일하지만 고객부담금은 최대 8만원이 감소됐다. 이에 따라 휴대폰 분실, 도난, 파손에 따른 고객 부담금이 타사 대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줄어 고객 부담이 대폭 감소하게 됐다. 예를 들어 출고가 80만원인 단말기를 분실, 도난 당했을 경우 기존 '올레폰 안심플랜'의 프리미엄형의 고객부담금은 30% 수준인 24만원인데 반해,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는 20%인 16만원으로 줄게 된다. 이와 함께 분실, 도난 사고 시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 지원하는 '토탈케어 가입기준을 대폭 완화해 85만원 이상 가격대의 단말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올레폰안심플랜 시즌2'는 전국 올레 매장 및 고객센터, KT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구매 후 한달 이내에 가입이 가능하다.

2014-01-01 10:15:5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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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중부방송,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 수여

티브로드 중부방송(대표 이상윤)은 최근 천안시 소재 적십자 천안봉사관에서 봉사정신 발휘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수여받았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0월 25일 창립기념일에 열린 연차대회에서 표창 수상자로 티브로드 중부방송을 선정했고, 12월 27일 수여식에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지사 류창기 부회장이 티브로드 중부방송 김기범 사업부장에게 포장증과 훈장을 전달했다. 티브로드 중부방송은 2012년부터 적십자 천안봉사관에 쌀값을 후원하고 매월 한 차례씩 직원들이 '밥퍼'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 매년 연말에는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적십자비 모금 방송도 지역채널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2011년부터 적십자와 '희망풍차 행복나눔 걷기대회'를 열어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세종시 호수공원에서 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희망풍차 행복나눔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티브로드가 후원한 2000만원과 참가비 및 기타 기업 후원금을 더한 80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의 보행보조기와 중고교생의 교복 구입비 지원 등에 쓰였다. 티브로드 중부방송은 지역방송으로 사회공헌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매년 저소득층 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등록금과 교재비 등을 지원한다.김기범 사업부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내 사회적 기업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3-12-31 15:02:43 김태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