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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남의 연애’, 시즌2 오는 23일 론칭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가 시즌2로 업그레이드돼, 오는 23일 공개된다. '남의 연애 시즌1'은 솔직하고 과감한 남자들이 '남의 집'에 입주해 서로의 진솔한 마음을 확인하는 국내 최초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로, 지난 해 공개돼 대한민국 전역에 화두를 던지며 재미와 의미, 시의성을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지금까지 이성 로맨스에만 한정됐던 국내 연애 예능의 깊이와 넓이를 한 차원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방송계 안팎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다. 실제로 '남의 연애 시즌1'은 첫 공개 직후,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로 직행하는가 하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도 '비드라마 부문' 종합 순위 3위(2022년 8월 4주차 기준)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해냈다. 오는 23일 두 번째 시즌 공개를 앞두고 있는 '남의 연애 시즌2'는 시즌1보다 더욱 치열해진 '남의 연애'를 더욱 다양한 구성과 볼거리로 담아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비주얼-스펙-매력 등 무엇 하나 놓치지 않는 '매력 만점' 출연진들이 대거 출격하는 것도 관전 포인트. 미국 명문 대학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DJ, 대학생 등이 가슴 떨리는 사랑을 찾기 위해 '남의 연애'의 문을 두드린다. 무엇보다 이중 한 출연자는 '남의 연애'에 전 애인이 출연했다고 고백하기도 해, '남의 연애'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 치열해진 남자들의 연애 리얼리티인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남의 연애 시즌2'는 6월 23일(금) 1회, 2회가 동시 공개된다.

2023-06-07 10:03:1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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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섬 with BTS’,방탄 데뷔 10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하이브IM은 30일,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앞두고 준비한 대규모 콘텐츠인 만큼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우선, 방탄소년단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신규 챕터 '사막 섬' 에피소드를 특별 업데이트한다.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에피소드에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세계 최고의 보이그룹이 되기까지 방탄소년단의 10년 간의 여정을 동화 같은 이야기로 풀어내 이용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를 기념한 신규 에피소드 티저 영상인 '사막도 바다가 돼'가 전격 공개되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게임 내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콘서트 준비를 돕는 신규 플레이 모드 '콘서트 모드'를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퍼즐을 플레이하고 획득한 '콘서트 티켓'으로 보너스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를 모두 완료하면 '인더섬 BTS 캐릭터'의 안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내달 11일부터 7월 5일까지 해당 기간 내 게임 내 접속만 해도 방탄소년단의 데뷔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S급 데코인 'BTS 방탄조끼'와 'WANTED' 장식 데코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게임의 전체적인 UI도 전격 변경됐다. 이용자들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로비 화면', '퍼즐 이펙트', '클럽' 등 전반적인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챕터3'에 최초 진입하는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신규 인트로 영상을 추가했다. 또, 이용자들 간의 인터랙션을 강화하고자 '광장 콘텐츠'를 추가, 이용자들은 자신이 꾸민 캐릭터를 자랑하는 동시에 다른 이용자들의 캐릭터를 구경할 수 있다.

2023-05-30 16:31:4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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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 GPT에 맞서는 국내 AI 개발업체]-1.KT

포털, 통신사, 그룹사 등 국내 인공지능(AI) 개발업체들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이용자 수가 1억명에 달하는 등 큰 인기를 거두며, 'AI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 미국 AI 챗봇인 '챗GPT'에 대항하기 위해 유사한 초거대 AI 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통신업체 및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 운영사들은 물론 LG는 챗 GPT와 대결할 수 있고 한국어에 강한 초거대 AI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AI 기업들에게는 챗GPT 등장이 기존에 개발한 초거대 AI를 업데이트한 신제품을 개발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메트로신문은 KT, SKT, LG 및 네이버 등이 개발 중인 제품의 특성과 차별화 전략을 살펴본다. "우리 B2B다." KT는 하반기에 출시될 초거대 AI '믿음'을 기업간 거래(B2B) 우선 적용할 계획이다. 이는 다른 기업들이 주로 기업 소비자간 거래(B2C) 서비스에 초거대 AI를 적용하는 것과 차이를 보이고 있다. KT는 하반기에 '믿음'을 적용한 많은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의 솔루션이지만 여러 기업에 커스터마이징을 잘 할 수 있는 초거대 AI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B2B 제품의 경우, 금융기업 등 업체별로 다른 일정을 잡고 있다. KT는 B2B 제품을 우선적으로 내놓은 후 이후 B2C 서비스를 내놓으며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KT는 AICC(AI 컨택센터) 등 내부 사업에 적용하는 제품은 자체 개발하고, 외부 콜센터에 적용하거나 외부 사업을 할 때는 협력업체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제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KT는 또 초거대 AI 기술을 '에이센 클라우드' 등 콜센터 사업에 확대 적용해 상반기에 오픈할 계획이다. 장두성 KT AI2XL연구소 라지 AI 코어 담당 상무는 초거대 AI 중 일부 기능은 이미 B2C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00번에 전화를 하면 콜센터가 전화를 받는데, 상담사를 보조해주는 시스템인 '상담 어시스트'에 초거대 AI인 믿음을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상담한 내용을 분류해주고 요약해주는 시스템인데, 올해 믿음이 이용됐다. 서울 지역 일부에 적용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KT는 대외적으로 초거대 AI를 실제 이용자들이 사용해볼 수 있는 '지니랩스'를 선보였다. 그는 "API를 사용해볼 수 있는 형태로 지니랩스에 오픈해놓고 있다. API를 늘려나가는 중이다. 언제 대대적으로 오픈을 할 지 일정은 아직 확정이 덜 됐다"며 "현재 지니랩스에는 20여개의 API가 공개되고 있다. 로그인을 해 API를 사용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믿음'이 타사의 초거대 AI들과 차별화되는 기능에 대해 장 상무는 "바르게 사업화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 기업 내부에 있는 지식들을 결합해 빠르게 초록을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채택했다"며 "일반적으로 초거대 AI 모델이 미리 학습해놓은 데이터를 가지고 그 안에서 결과를 내보내는 데, 기업에서 본인들이 이용하는 주요 정보들은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우리 모델을 사용하면 인터넷 내부 정보를 적용해 초거대 AI를 빠르게 학습시켜준다. 금융사라면 금융 내부적으로 중요한 상품들에 대한 정보, 상품 운용방법 등 메뉴얼 정보 등을 초거대 AI에 적용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B2C 분야에서도 육아상담이나 시니어케어 등 서비스를 기가지니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상무는 "초거대 AI가 사용자와 감성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육아에 대해 지식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용자에게 육아를 할 때 어떤 문제점이 있는 지 공감하며 문제를 찾아내고, 공감을 기반으로 한 대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AI가 시니어 고객과 과거 대화를 기억하고, 좋아하는 장소나 취미 등 고객의 상황을 인지해 감성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AI가 고객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면 말을 건네기도 하고, 상황과 대화를 요약해 보호자나 관련 기관에 전달할 수 있다. 그는 또 "통신사여서 통신망을 가지고 있으며 클라우드 서비스나 통신 콜센터 서비스를 가지고 있는데, 이들 서비스와 결합해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강점이 있다. 이 같은 분야에서 초거대 AI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기존 AI가 성능, 확장성, 비용 면에서 한계를 드러내는 만큼 범용적이면서 맞춤형, 창의적 학습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초거대 AI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초거대 AI '믿음'이 상용화되면 산업계의 문제를 돌파하는 혁신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믿음은 다양한 응용 사례를 쉽게 학습할 수 있는 '협업 융합 지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최대 강점이다. KT는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된 기본 AI 모델을 만들고 응용 분야별로 전문 기업들과 협업해 KT 초거대 AI가 외부의 지식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업고객(B2B)에게 맞춤형으로 초거대 AI 모델을 만들어주는 전문화 도구인 '믿음 렛츠(LETS)'를 제공하며, 스타트업 및 국내외 협력사들에게 API를 제공하는 오픈 포털 '지니랩스'와 산학연 협력체 'AI 원팀'을 중심으로 초거대 AI를 위한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믿음은 감성을 이해하고 인간과 공감하는 AI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적은 양의 데이터를 학습해 사용자 의도를 해석할 수 있고, 상황에 맞춰 말투나 목소리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며 "이전에 나누었던 대화를 기억해 활용하는 등 '사람에 더 가까운 대화'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KT는 믿음의 이러한 특징을 활용한 서비스로 AI 전문상담을 처음 선보였다. AI 전문상담은 AI가 단순 문의 응대에 그치지 않는다. 전문 영역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학습하고, AI 형상화 및 개인화 TTS(Text to Speech) 기술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KT AI는 데이터를 토대로 언어 생성도 할 수 있다.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불완전한 문장에서 문맥을 추론해 이해할 수 있으며, 과거 대화의 기억을 되살려, 사용자와 단순한 언어로 소통하며 감정을 담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또 KT측은 AI는 '멀티모달' 학습으로 영상이나 사진 등을 활용해 인간과 소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B2C 영역에서는 사용자의 감성까지 공감할 수 있는 차세대 AICC를 개발한다. 또 육아·법률 등 전문적인 분야에서도 AI가 사람처럼 연속적인 대화가 가능하도록 '멀티턴 전문 상담' 서비스를 개발한다. B2B 시장에서는 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KT AICC의 대화품질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키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현한다. AI가 적용된 분야의 산업 생산성을 30%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KT는 초거대 AI 및 KT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AI 원팀과 함께 개방형 R&D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니랩스' AI 연구개발 포털을 금융·차량·로봇·물류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확산해나갈 예정이다. 배순민 AI2XL연구소장은 "AI 기술의 연구와 발전은 실제 사업 현장과 사용자와 종합적 인테그레이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T는 실제 매출을 만들고 AI 기술과 서비스의 선순환을 이뤄낸 독보적인 기업이다. KT의 창의적인 연구진들과 함께 다양한 세대를 포용하고 공감하는 AI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30 10:18: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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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2' TV-OTT 통합1위 기록...서바이벌 예능 최초

'피의 게임 2'가 지난주 OTT 비드라마 부문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마침내 TV-OTT 통합 화제성 지수 1위를 달성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최초로 OTT 부문을 넘어 TV 포함 전체 통합 1위를 기록한 것.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가 '하트시그널 4'와 '뿅뿅 지구오락실 2'를 누르고 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5월 3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지수에 따르면, '피의 게임 2'의 순위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해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 서바이벌 맛집으로 소문나며 공개 첫 주 15위에서 4주 만에 1위를 달성한 것. 특히, 네티즌들의 직접적인 반응을 알 수 있는 VON(Voice Of Net) 점수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웨이브에서도 '피의 게임 2'가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1위 자리를 지키며, 역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의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7,8화의 머니 챌린지는 새로운 룰과 함께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머니 챌린지의 우승자는 저택의 권력자가 되어 야생으로 방출될 플레이어를 선정할 수 있는 것. 우승자인 서출구에 의해 방출된 이진형은 새로 개장된 유령 카지노에서 유령 플레이어로 등장한 탈락자 박지민을 발견,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이처럼, '피의 게임 2'는 매 회차마다 반전을 거듭하며 시청자들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유령 플레이어 등장할 때 소름 돋았다", "매 회차가 너무 재밌고 짜릿하다", "시즌 2의 출연진들이 개성 넘치고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최후의 1인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최대 상금 3억원을 두고 벌이는 치열한 생존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2'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2023-05-23 09:19:0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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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2' 대흥행 조짐...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신규유료가입견인 기록 갱신

'피의 게임2'가 3,4화 오픈 직후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웨이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첫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이하 '피의 게임2')가 오픈 2주차 만에 웨이브 예능 장르를 넘어 전체 프로그램 신규유료가입견인 1위를 기록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중 신규유료가입견인 부문 최고 기록이다. 특히, 5월 연휴 기간 많은 시청자들이 유입되며 첫 주 대비 시청 시간이 220%,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역시 2배 이상 증가했다. 더불어, 지난 5일 공개된 '피의 게임2' 3,4화는 과감한 연출과 리얼함으로 공개 직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의 직접적인 반응인 포털 블로그, 카페, 대형 커뮤니티 글을 집계한 VON(Voice Of Net) 점수에서는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저택 사수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인 덱스와 하승진은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출연진 화제성 지수에서 각각 1,3위에 오르기도 했다. '피의 게임2' 3,4화에서는 야생팀과 저택팀 사이의 본격적인 대립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첫 번째 머니 챌린지 이후 야생팀의 스파이였던 박지민이 탈락하고, 실의에 빠진 야생팀은 저택을 차지 하기 위한 전의를 불태웠다. 이어진 대망의 습격의 날에서는 저택의 상징을 부수기 위한 야생팀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저택팀의 암흑 속 전투가 펼쳐졌다. 마지막 상징을 두고 하승진과 덱스가 격렬한 몸싸움을 벌인 끝에 결국 야생팀이 피의 저택을 차지, 발리의 정글로 내쫓긴 저택팀은 야생팀을 향한 복수를 꿈꾸며 앞으로 펼쳐질 치열한 생존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펼쳐지는 극강의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2023-05-09 09:51:1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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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낮·밤 '아기상어' 만난다...9m초대형 포토존·야간드론쇼 선보여

어린이 날을 맞이해 핑크퐁컴퍼니가 서울 도심에 9m 초대형 포토존과 야간 드론쇼를 선보인다. 더핑크퐁컴퍼니가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서울 시청 및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서울 핑크퐁 위크(SEOUL PINKFONG WEEK)'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핑크퐁 위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 '핑크퐁 키즈 북 페스티벌'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2020년 6월 캐릭터 최초로 서울시 홍보대사에 위촉된 핑크퐁, 아기상어뿐 아니라 공개 1년 만에 유튜브 누적 구독자 600만명을 돌파한 베베핀까지 서울 중심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선,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광화문광장 육조마당 일대에서 '광화문 어린이 축제 봄빛소풍'이 열린다. KT IPTV 서비스인 지니TV와 협업으로 키즈랜드 캐릭터들과 함께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핑크퐁·아기상어·베베핀과 함께 즐기는 콘서트 메인무대부터 ▲더핑크퐁컴퍼니 캐릭터 코스튬을 활용하여 누구나 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퍼레이드 ▲국내 애니메이션 최초로 전 세계 12개국 넷플릭스 10위권을 기록한 베베핀 시리즈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상영회까지 선보인다. 도심 속 대규모 야외 도서관으로 조성되는 '책읽는 서울광장'에서는 내달 5일부터 6일까지 '핑크퐁 키즈 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핑크퐁 키즈 북 페스티벌'은 드넓은 잔디광장에 앉아 책을 읽고 감상을 함 나누는 문화공간을 테마로 ▲9m의 초대형 핑크퐁 포토존, 2m의 책 읽는 핑크퐁 및 아기상어 테마존 ▲핑크퐁과 함께하는 마술쇼 및 댄스파티 공연 ▲스토리북 제작 및 색종이 아트 클래스를 마련하여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내달 5일 야간에는 '2023 한강 불빛 공연(드론 라이트쇼)'에서 핑크퐁과 아기상어를 만나볼 수 있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봄기운이 완연한 5월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 도심을 중심으로 '서울 핑크퐁 위크'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함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나가며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6 08:15:4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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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의 젊은 신인 창작자와 배우 알리기에 총력

넷플릭스는 한국 창작 생태계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로서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실현시키는 국내 창작자들과 전방위적으로 협업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신예 작가부터 배우 등 경력과 무관하게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시키는 경쟁력을 갖춘 국내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중이다. 일례로, '지금 우리 학교는'은 이재규 감독의 창작 비전에 따라, 신선하고 극적인 설정 가운데 신인 배우들을 대거 기용했다. 해당 작품은 공개 28일 동안 총 5억6078만 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역대 비영어 TV 부문 4위에 올라섰다. 아울러 역대 비영어 TV 부문 5위에 오른 <더 글로리>를 비롯해, 시리즈 <지옥>, 영화 <20세기 소녀> 등에서도 신인 배우와 감독이 작품의 중심에서 활약한 바 있다. 신인 작가들의 참신한 스토리텔링도 넷플릭스를 통해 조명되는 중이다. '소년심판'은 김민석 작가의 입봉작이다.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세계인의 마음을 울리는 스토리를 탄생시켰고, 이는 넷플릭스를 통해 스크린에 고스란히 표현됐다. 넷플릭스는 신예 창작자 발굴뿐만 아니라, 한국 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로 확산하며 '한국 관광 활성화'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넷플릭스는 한국의 문화적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와의 협업을 2020년부터 장기적으로 지속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넷플릭스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넷플릭스 예능 '코리아 넘버원'을 테마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관광 코스를 시범 운영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7월에는 한국 관광 홍보관 하이커 그라운드(HiKR Ground)을 개관하며 넷플릭스 콘텐츠에 등장한 국내 관광지를 소개하는 전시 체험존을 마련했다.

2023-04-25 15:11:5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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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그룹, '칸' 중심에 서다...글로벌 경쟁력 갖춘 콘텐츠 생산 노력 결실

중앙그룹의 지속적인 콘텐트 투자가 결실을 보고 있다. 오는 5월 개막하는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5편이 초청받았고 수상으로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25일 중앙그룹에 따르면 오는 5월 개막하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 5편이 초청받은 가운데, 이 중 2편이 중앙그룹이 제작 및 투자한 콘텐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경쟁 부문 초청작 '거미집'은 중앙그룹 스튜디오 SLL의 레이블인 앤솔로지 스튜디오가 제작한 작품이며,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된 '화란'은 중앙그룹 투자배급 전문 브랜드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투자작이다. 중앙그룹 측은 "지난해 '헌트'로 칸 레드카펫을 밟은 데 이어 2년 연속 칸의 주연이 됐다"며 "영화뿐 아니라 드라마 장르도 'Made by 중앙' 콘텐트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콘텐츠 생산을 위한 그룹의 꾸준한 노력이 칸의 눈높이를 통과했다는 데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영화뿐 아니라 SLL 산하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제작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드라마 '몸값'은 지난 19일(현지 시간) 폐막한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에서 한국 작품 최초로 각본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 같은 결과는 그룹내 콘텐트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온 최고 경영진의 뚝심 경영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콘텐트 영역에서 마켓 리더로 거듭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갖고 그간 지속적인 투자와 육성을 이어왔다. 홍 부회장은 프로젝트별 자율성과 독립성을 존중하는 분위기 속에서 우수 크리에이터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이 원하는 콘텐트를 적시에 공급하는 제작 시스템을 갖추라고 주문해 왔다. 이같은 경영철학 아래 대표적인 레이블과 크리에이터들이 몰려들었고, 치밀한 콘텐트 선정 프로세스와 지속적인 콘텐트 생산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범죄도시', '헌트', '재벌집 막내아들', 'D.P.', '카지노', '지금 우리 학교는' 등 흥해 작품들이 탄생하기도 했다. 중앙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갖춘 K콘텐트 생산을 선도하는 '마켓리더'로 성장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4-25 14:25:1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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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딜라이브 FAST 서비스 구축 완료

CJ올리브네트웍스가 케이블TV 사업자인 딜라이브에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서비스(FAST) 론칭을 지원하며 방송미디어분야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수도권 최대 케이블 방송사인 딜라이브(D'LIVE)는 2016년 케이블TV 최초로 OTT 박스 '딜라이브 OTT'v'를 선보이며 넷플릭스,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주요 OTT 서비스를 탑재하며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광고 기반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Free Ad-supported Streaming TV. 이하 FAST)란 소비자가 광고를 시청하는 대신 실시간 채널과 VOD 콘텐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OTT 서비스를 뜻한다. 최근 소비자들이 콘텐츠 플랫폼 증가로 여러 서비스로 흩어진 콘텐츠를 보기 위해 지불해야 하는 구독료 부담은 물론 구독 피로가 계속되면서, 이러한 틈새를 공략하기 위해 FAST 서비스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다년간의 방송미디어 시스템 구축,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방송 채널 사업자 대상 맞춤형 송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딜라이브 FAST 신규 서비스 구축 역시 안정적인 미디어 기술 노하우와 차별화된 콘텐츠 운영 관리 능력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딜라이브 OTT박스 내 론칭한 FAST 서비스 앱의 백ㆍ프론트엔드 등 개발은 물론, 콘텐츠 소싱과 편성 및 운영과 같은 콘텐츠 밸류업 서비스도 함께 지원했다. 신봉호 CJ올리브네트웍스 미디어플랫폼 담당은 "기존 TV 제조사 위주로 운영 되어온 FAST 산업이 소비자 콘텐츠 취향에 맞춰 다양한 장르와 채널로 확대되어 가고 있다"면서 "CJ올리브네트웍스가 보유한 방송미디어 분야 IT 기술과 콘텐츠 운영 노하우를 통해 딜라이브의 FAST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5 09:07:59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