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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복수 알뜰폰 사업 개시...SKT-KT 망 중 선택 가능

CJ헬로비전, 복수 알뜰폰 사업 개시...SKT-KT 망 중 선택 가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CJ헬로비전이 KT에 이어 SKT와 이동통신망 도매 제휴를 맺고 알뜰폰(MVNO) 사업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CJ헬로비전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에 가입하려는 고객은 선택권이 늘어나 SKT, KT 두 통신사 중 한 곳을 고를 수 있게 됐다. CJ헬로비전은 SKT와 알뜰폰(MVNO) 도매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SKT 망을 활용한 알뜰폰 서비스를 추가 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우선 이날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3G 스마트폰 'LG 마그나'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마그나는 부드러운 곡면 디자인의 5인치 IPS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세련된 곡선미와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펼쳤다가 주먹을 쥐면 3초 후 자동으로 사진이 촬영되는 '제스처 샷' 기능도 탑재됐다. CJ헬로비전은 해당 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9월부터 대리점 및 판매점, 홈페이지(http://www.cjhellodirect.com), 알뜰폰 허브사이트(www.알뜰폰.kr) 등 헬로모바일 전 판매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이번 SKT와의 제휴로 자사 알뜰폰 사업인 헬로모바일의 성장기반을 보다 단단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복수 망을 통해 알뜰폰 가입 고객의 선택권을 늘린 데 이어 요금제 할인 등 점차 고객 혜택을 확대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2015-07-23 13:25:17 정문경 기자
LGU+,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터치' 출시

LGU+,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서비스 '페이나우 터치'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1회 유심(USIM) 기반의 본인인증 후, 오프라인에서 휴대폰 번호를 불러주기만 하면 터치 한번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페이나우 터치'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페이나우 터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시 휴대폰 번호를 불러주거나, 현금영수증 번호를 입력하는 것과 같이 서명 패드에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이용자의 휴대폰에 자동으로 결제 승인 요청 푸시 메시지가 뜨고, 이용자는 푸시 메시지에 '결제 진행' 버튼만 터치하면 결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휴대폰 결제 기반인 '페이나우 터치'는 결제 시 다음 달 휴대폰 요금에 청구되는 시스템이다. 페이나우 터치는 현재 전국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달콤 커피' 64개 매장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패스트푸드와 편의점, 홈쇼핑, 대리운전, 콜택시, 배달 업종 등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가맹점의 경우 기존 보유하고 있는 POS(Point Of Sales) 등 결제 단말의 소프트웨어만 업그레이드 하면 '페이나우 터치' 결제를 도입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다날, 한국사이버결제(KCP) 등 4개 결제 대행사와 제휴 계약을 완료했다. 한국사이버결제(KCP)의 경우 하반기 내 연동을 마치고, 신규 POS에 '페이나우 터치'를 도입하기로 확정됐다. 페이나우 터치는 유심 기반 본인인증이 가능한 LG유플러스의 LTE 스마트폰 이용 고객이라면 사용 가능하다. 'USIM 스마트 OTP'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U+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현재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만 이용 가능하며, iOS용 버전도 추후 출시 예정이다.

2015-07-23 10:30:2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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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 무선모뎀 단말기 'T포켓파이' 출시

SKT, LTE 무선모뎀 단말기 'T포켓파이'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다양한 기기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LTE 무선 모뎀 단말기 'T포켓파이'를 24일 출시한다. T포켓파이(T Pocket-Fi)는 주머니를 뜻하는 포켓(Pocket)과 와이파이(Wi-Fi)를 결합해 '휴대성이 용이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의미한다. T포켓파이는 가로와 세로의 길이가 모두 10cm를 넘지 않는다. T포켓파이는 데이터를 최대 10Mbps의 속도로 제공해, 고객은 기존 와이브로보다 한층 빨라진 속도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월정액 부가세 포함해 1만6500원과 2만4750원의 전용 상품으로 각각 10GB와 20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의 통신사 상관없이 가입할 수 있다. T포켓파이는 24일부터 하이마트를 시작으로 28일 이후 SK텔레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공식채널 T월드 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T포켓파이 출시를 기념해 올해 12월말까지 가입하는 고객에게 3개월간 매월 3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SK텔레콤은 T포켓파이를 1개월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단을 2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하며 서울역, 부산역 및 코엑스 등에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단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T포켓파이 홈페이지(www.tpocketf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5-07-23 10:07:1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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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하계 휴가철 대비 특별소통대책 시행

SK텔레콤, 하계 휴가철 대비 특별소통대책 시행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여름 휴가철에 피서지 등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트래픽에 대비해 기지국 용량 확보와 이동기지국 운영 등 특별 소통대책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소통대책은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40일간 시행된다. 휴가가 집중되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주간은 집중 관리기간으로 정해 매일 245명의 인력이 실시간 모니터링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올해 휴가철의 전국 시도호는 집중관리기간에 평소 대비 약 4.6% 증가, 해수욕장 등 주요 피서지의 트래픽은 평시 대비 1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의 경우 해수욕장은 92%, 계곡·유원지는 67% 정도 트래픽이 증가했었다. 특별소통대책을 통해 관리되는 설비는 전국 461개 지역 주변 기지국 9000여 식이며, 기존의 트래픽 통계와 문화관광체육부의 여름철 휴가 설문 결과 데이터 등의 분석을 통해 선정됐다. SK텔레콤은 트래픽 급증 예상지역에 이동기지국을 배치하고, 사전 기지국 용량증설 등 안정적 소통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아울러 태풍이나 장마에 대비해 시설물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태풍·집중호우 등 발생 시에는 신속한 상황파악 및 현장 조치를 위한 재난관리시스템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5-07-22 14:27: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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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구글·MS와 증강·가상현실 포럼 개최

SKT, 구글·MS와 증강·가상현실 포럼 개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이 미래형 멀티미디어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서비스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구글, MS 등 글로벌 혁신 기업들과 증강·가상현실 등 실감형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현실과 가상환경을 융합해 현실환경에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가 제공하는 증강현실과 특정한 환경을 가상으로 만들어 고객이 실제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고 있는 것처럼 만드는 가상현실은 이미 해외에서는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는 기술들이다. SK텔레콤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선도적인 기술 개발과 더불어 5G 시대를 주도할 대표적인 미래형 서비스를 발굴하고, SK텔레콤의 대표적 상생공간인 'T오픈랩'과 연계해 관련 생태계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5G 시대를 향한 가상체험 기술의 Now & Next'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산-학-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 참석했다. 포럼의 첫 발표자로 나선 증강현실 분야의 권위자인 우운택 KAIST 교수는 5G 시대 증강현실이 어떻게 활용될 것인가에 대해 발표다. 박재형 인하대 교수는 실감형 멀티미디어 서비스에 있어 3D 디스플레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구글의 '프로젝트 탱고' 개발총괄인 이튼 마더 앱스타인 최고기술자는 3D 센서가 탑재돼 3차원 공간을 감지하는 혁신적 IT기기 '탱고'를 소개하며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사람의 눈처럼 공간을 입체적으로 인지하게 되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베일에 싸여있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 발표도 큰 인기를 끌었다. 박중석 마이크로소프트 에반젤리스트(기술 전도사)는 자사의 증강현실 기기를 소개하며 "영화 아이언맨에서 토니스타크가 홀로그램 화면을 띄워놓고 작업을 하던 모습이 곧 현실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자사의 증강·가상현실 기술 개발 현황과 성과를 발표했다. 특히 구글과 협업해 지난 구글 I/O에서 공개한 'T-AR for Tango'을 소개하며, 3차원 공간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의 콘텐츠를 공간에 배치하기 위한 저작기능과 실행기능을 동시 제공하는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2015-07-22 11:48:4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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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일본 LTE 데이터 7'로밍 요금제 출시

SK텔레콤, '일본 LTE 데이터 7'로밍 요금제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 중 하나인 일본에서 일주일 간 경제적인 비용으로 LTE와 3G 데이터 로밍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일본 LTE 데이터 7' 요금제를 2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10년 10월 업계 최초로 일본에서 일주일 간 3만 5000원(부가가세 별도)의 저렴한 요금으로 3G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일본 데이터 무제한 7'을 선보였다. 해당 요금제는 하루 5000원 수준의 경제적인 비용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며, 일본여행 필수 로밍요금제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일본 LTE 데이터 7'은 일주일 간 5만원(부가세 별도)에 LTE와 3G 데이터를 용량 제한 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일주일 동안 1GB의 LTE 데이터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기본 제공량을 모두 사용하더라도 200kbps 속도로 데이터 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최근 일본의 엔저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여행 경비의 부담이 줄어들면서 일본으로 출국하는 우리나라 여행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총 275만 명의 여행객이 일본을 방문,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보다 빠른 속도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고자 하는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존 인기 요금제인 '일본 데이터 무제한7'에 LTE 데이터 로밍 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일본 LTE 데이터 7'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보이고 있는 '일본 LTE 데이터 7'은 일본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요금 부담 없이 마음껏 초고속 LTE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라며 "향후에도 더욱 많은 국가에서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상품 개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7-22 11:37:47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