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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보안 플랫폼 활성화 협약 체결…금융거래 보안 강화 기대

SKT, 보안 플랫폼 활성화 협약 체결…금융거래 보안 강화 기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이 스마트폰 금융거래 등에 적합한 높은 수준의 안드로이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외 보안 솔루션 회사들과 손잡았다. SK텔레콤은 영국의 트러스토닉사, 한국의 에이티솔루션즈사와 함께 '트러스트존' 서비스 플랫폼을 활용한 보안 서비스 생태계 구축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트러스트존은 스마트폰 칩 안의 운영체제(OS)와 분리된 안전 영역에서 별도의 보안 OS를 구동하는 기술이다. 해커나 악성 애플리케이션을 원천 차단해 보안 수준을 강화할 수 있다. 앞서 SK텔레콤은 트러스트존 원천 기술을 가진 트러스토닉과 2012년부터 협력해 트러스트존 보안 플랫폼을 구축했다. 에이티솔루션즈는 이 플랫폼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트러스트존 서비스를 상용화하면 스마트폰만으로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SK텔레콤은 기대하고 있다. 위의석 SK텔레콤 상품기획부문장는 "상용 수준의 트러스트존 기반 금융, 보안, 인증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플랫폼 사업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궁극적으로 사회적 비용 감소와 사용자 관점의 효용을 극대화하도록 보안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5-07-20 10:33:2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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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조7천억대 재난망 사업 수주 우위?

SKT 1조7천억대 재난망 사업 수주 우위? 8월초 시범사업자 선정...이통3사 물밑 작업 한창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1조7000억원 규모의 PS(Public Safety·공공안전)-LTE 기반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구축 시범사업이 이달 중 발주 공고가 나올 예정임에 따라 재난망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그동안 재난망 구축사업은 예산 문제 등으로 시범사업 공고가 계속 연기돼 왔다. 따라서 망구축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이통3사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인 가운데 SK텔레콤이 재난망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철도통합무선망 사업을 지난 13일 부산교통공사에서 따내면서 재난망 사업에도 우위를 점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19일 안전처는 시범사업 발주 이후 7월말 늦어도 8월초까지 시범사업자를 선정해 강원도 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원도 지역 시범사업은 1지역인 중앙관제센터와 평창, 2지역인 강릉과 정선으로 나뉘어 발주될 예정이다. 안전처는 1지역 센터와 기지국, 단말기를 통합 발주하고 2지역은 기지국과 단말기만 발주한다. 따라서 1지역 수주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시범사업은 당초 4월께 입찰을 실시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이번에 늦어진 만큼 내년 2월까지로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1차 사업에 이어 2017년 2차 확산사업을 하는 것이 목표다. 재난망 사업은 경찰, 소방, 해경, 군 등 8대 분야 330개 필수기관 약 20만여명이 재난 시에 사용하게 될 PS-LTE 기술방식의 전국 단일망 구축사업이다. 당초 재난망 총 사업 예산안은 1조7000억원이고, 이중 시범사업 예산은 460억원인데 이 중 7.2%가 삭감된 436억원으로 확정됐다. 시범 사업을 수주하게 되면 그 만큼 본사업권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도 커지기 때문에 재난망 시범 사업자 선정을 두고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안저처 관계자는 "재난망은 한치의 착오도 없어야 하기 때문에 시범사업이 중요하다"면서 "음영지역을 없애야 하는 등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야 하기 때문에 시범사업에서 기지국 개수, 코어 망과의 연동 등 다양한 테스트를 해서 종합평가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와중에 지난 13일 재난망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철도통합무선망(LTE-R) 구축사업이 SK텔레콤 품 속으로 안기면서 PS-LTE 재난망 사업 수주에도 우위를 점하고 있단 분석이 나오고 있다. 1억8000억원 규모로 부산지하철 1호선에 구축하게될 LTE-R 사업은 우리나라 재난망에 사용될 PS-LTE와 표준 측면에서 유사하다. LTE-R은 재난망에서 요구하는 37가지 표준을 대부분 수용하고 있기 때문에 연계가 용이하다. 또한 LTE-R 구축시 고속이동 성 및 멀티미디어 데이터 통신 등이 가능해지는데, 이는 향후 재난망 사업자 선정에도 가산점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비업체 관계자는 "LTE-R은 PS-LTE와 유사한 부분이 많아 주요 업체들의 관심이 많다"며 "SK텔레콤은 재난망 수주 사업에도 우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정문경기자 hm0108@metroseoul.co.kr

2015-07-19 17:38:0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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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결핵진단기술 개발 나선다…바이오포커스·결핵연구원과 MOU 체결

SKT, 결핵진단기술 개발 나선다…바이오포커스·결핵연구원과 MOU 체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이 체외진단기기 전문업체 나노엔텍의 자회사 바이오포커스,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과 함께 결핵진단기술 개발·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3자간 MOU는 기존 진단키트의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결핵신속진단키트의 개발과 진단시약, 판독기, 감염병 관리 시스템 등이 결합된 형태의 결핵진단 플랫폼 개발이 핵심이다. 또한 3사는 이번 MOU를 기반으로 기술 개발의 차원을 넘어 향후 결핵 퇴치를 위한 본격 사업화 과정에도 나설 계획이다. 17일 충청북도 오송의 결핵연구원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희진 결핵연구원장과 김명립 SK텔레콤 체외진단사업본부장, 서정구 바이오포커스 대표 등 3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MOU에서 SK텔레콤은 결핵진단제품의 개발을 책임진다. 또한 결핵환자의 모니터링을 위한 '결핵환자 감염병 관리 시스템'의 개발·구축 등 추가적 지원도 검토 중이다. 결핵연구원은 결핵 진단용 원료 물질 개발 및 임상 평가 역할을 맡게 된다. 바이오포커스는 개발된 제품의 생산 및 판매를 맡는다. 바이오포커스의 서정구 대표는 "이번 MoU 를 통해 신속진단키트 성능의 핵심적인 요소인 원료 물질 개선을 통해 국제 입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규 진단 플랫폼과 연계하여 새로운 매출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3사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SK텔레콤의 육태선 신사업추진단장은 "SK텔레콤은 나노엔텍을 체외진단사업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집중 육성 중으로, 나노엔텍의 자회사인 바이오포커스에 대해서도 시설 확충 및 운영 효율화를 지원 중"이라며 "이번 3자간 MoU를 계기로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 협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15-07-19 11:22:5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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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전자결제 사업 해외로 확대…외국환업무 이달 중 시작

LGU+, 전자결제 사업 해외로 확대…외국환업무 이달 중 시작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전자결제 사업 영역을 국내에서 해외까지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전자지급결제대행(PG)사도 외국환 업무를 취급할 수 있도록 개정된 외국환 거래법 시행령에 따라 이달 9일 외국환업무 등록을 완료하고 이달 안으로 시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국내 다수의 인터넷 쇼핑몰과 계약을 체결하고, 서비스 시작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 이달 중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쇼핑몰에서 '역직구' 시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해외 현지의 은행이나 결제 대행업체와 협업을 통해 해외 가맹점을 확보할 수 있는 제휴 협력 모델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룹 관계사 및 해외 협력사 등과 손잡고 외국환업무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외국환업무란 내국인과 외국인 간 지급·결제 업무를 말한다. 기존에는 은행권에서만 가능했으나, 재무 건전성 기준과 외국환업무를 할 수 있는 전산설비를 갖춘 PG사도 외국환업무 등록이 가능해졌다. 이에 국내에서 해외로 결제 사업 영역이 확대되고, 국내 소비자들이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직구' 시에도 외국계 카드가 아닌 국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역직구'의 경우, 쇼핑몰이 페이팔, 텐페이 등 해외 결제 업체와 직접 계약하지 않아도 소비자들은 현지 결제 방식으로 간편 결제를 할 수 있다.

2015-07-19 10:38:1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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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TE비디오포털 김대균 토익 만점 오프라인 특강 마련"

LGU+ "LTE비디오포털 김대균 토익 만점 오프라인 특강 마련"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가 LTE비디오포털의 외국어 강의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LTE비디오포털 회원을 상대로 다음 달 1일과 29일 두 차례에 걸쳐 국내 대표 토익 강사인 김대균 씨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오프라인 특강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대균 강사는 오프라인 특강에서 토익 만점 비법, 토익 적중 문제 등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LTE비디오포털 회원은 자신의 어학 실력에 따라 원하는 무료 오프라인 특강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특강에 참여하는 고객은 휴대전화 거치대와 5000원 상당의 LTE비디오포털 콘텐츠 쿠폰, 김대균 강사의 토익 교재 등 다양한 사은품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번 특강은 LTE비디오포털 내 주문형비디오(VOD)로도 무료로 접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LTE비디오포털에 가입하면 온라인, 오프라인을 연계해 제약없이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향후 영어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어로도 비슷한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총 13만 편이 넘는 VOD를 갖추고 있는 LTE비디오포털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에도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총 15개 언어의 어학강의 VOD를 제공하고 있다.

2015-07-19 10:37:4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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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규모 사업장용 고화질 영상보안 서비스 출시

KT, 소규모 사업장용 고화질 영상보안 서비스 출시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KT는 보안전문 계열사인 KT텔레캅과 손잡고 고화질 영상보안 상품과 출동보안 서비스 등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올레CCTV텔레캅 라이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PC와 스마트폰, 태블릿 등에서 풀 HD급의 CCTV 영상이나 녹화된 고화질 영상을 확인하거나 검색할 수 있고, 침입이나 도난 등의 사건 발생 시 메모리카드에 저장된 녹화 영상을 검색해 사후 추적도 가능하다. 별도의 영상저장장치(NVR)를 이용하던 기존 상품과는 달리 영상저장장치를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로 변경, 이용요금은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 요금은 1대 이용 시 1만9900원, 2대 이용 시 2만7900원(이상 부가세 별도)이며, 올레인터넷을 이용하는 고객은 추가로 1000원 결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전화 요청만으로 건당 2만원에 KT텔레캅 전문보안요원의 긴급출동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송재호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는 "확산되고 있는 영상보안시장에서 다양한 고객 니즈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OCT 라이트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유용한 보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하는 대표 국민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19 10:11:39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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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태풍 낭카 대비 대응체계 돌입

KT, 태풍 낭카 대비 대응체계 돌입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11호 태풍 낭카가 북상함에 따라 전날부터 일 평균 35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현장 비상 출동 대기 등 통신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 KT는 과천 네트워크관제센터의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비상운용체계를 가동하고 지역상황실을 함께 운영하며 실시간으로 기상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이날부터 동해안을 비롯한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돼 집중호우에 따른 통신시설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방재 자재를 준비하고 취약시설 사전 점검 및 보강을 실시하는 등 차질 없는 통신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KT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기 수립된 4단계의 통신재난 대응체계에 따라 신속한 피해 대응과 시설 복구를 추진하게 되며, 향후 피해 발생 규모에 따라 추가 인력을 투입할 예정이다. 서영수 KT 네트워크관제센터장(상무)은 "지난 9호 태풍 찬홈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태풍 낭카의 움직임 역시 실시간 예의주시하며 태풍으로 인한 어떠한 통신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지난 주말 9호 태풍 찬홈의 간접영향권에 들었을 당시에도 전국에 걸쳐 총 210여명을 투입해 대응체계를 수립한 바 있다.

2015-07-17 18:55:48 임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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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U+ 부회장, 'MWC 상하이 2015'서 글로벌 IoT 1위 향한 시동 걸다

이상철 LGU+ 부회장, 'MWC 상하이 2015'서 글로벌 IoT 1위 향한 시동 걸다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중국 'MWC 상하이 2015'에서 2020년 IoT 글로벌 1위 달성을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 부회장은 'MWC 상하이 2015'에 참가한 이스라엘, 대만 등 각국의 사물인터넷( IoT) 스타트업 기업 및 세계 유수의 ICT 기업을 방문했다. 이 부회장이 각국의 IoT 스타트업 기업과 접촉한 것은 앞선 IoT 신기술 적용 검토를 통해 IoT 시장의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한 것이라고 사측은 17일 밝혔다. 이 부회장은 이스라엘 스타트업 기업인 익스트림 리얼리티 부스를 찾아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는 NUI(Natural User Interface) 엔진을 탑재한 3D모션 인식 카메라를 직접 시연했다. 이는 실시간으로 2D 카메라로 전신 동작을 인식해 3D로 변환해주는 기술로, LG유플러스가 선보인 핏댄스코치 서비스 등 홈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손가락 동작 등 미세한 움직임까지 인식할 수 있어 IPTV 리모콘이나 스마트폰 제어에도 적용 가능하다. 이어 대만 스타트업 기업인 에어지그 부스도 방문해 움직임만으로 스마트폰의 잠금 해제나 보안 설정을 할 수 있는 동작인식 센서(G-Sensor)기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이 부회장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형태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보안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대한 적용의견도 함께 제시했다. 이 부회장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노베이션 시티 체험존에서 가상현실(VR)을 이용해 홈 IoT를 넘어 도시에 적용할 수 있는 'IoT 시티'에 대한 구상도 다듬었다. 이 부회장은 화웨이의 저지연성 로봇도 관심 있게 관람했다. 저지연성 로봇은 태블릿에 유저가 그리는 그림이 로봇 팔로 즉시 전달돼 동일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따라서 원격 진료나 재난 시 원격 구조 활동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 부회장은 "새로운 IoT 세상을 위해 다양한 기술 개발은 물론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숨은 감정(Emotion)까지 미리 읽어낼 수 있는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5-07-17 17:34:19 임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