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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 인사 논란' 미디어재단 이사장 이석우 임명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휩싸였던 이석우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시청자미디어재단 초대 이사장에 오른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5월 중 출범예정인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에 이석우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을 11일 임명했다. 또 비상임 이사에 김상근·김연화·신용헌·정진우·최경진 씨를, 비상임 감사에 박근학 씨를 임명했다. 이 신임 이사장은 평화방송 보도국장, 시사평론가, 국무총리 공보실장 등을 지냈으며 임기는 3년이다. 나머지 비상임 이사·감사의 임기는 2년이다. 방통위 측은 "임원 선임은 공모를 통해 지원한 66명의 후보자에 대해 임원추천위원회가 서류와 면접심사를 실시하고 복수의 최종 후보자(이사장·감사 3배수, 이사 2배수)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게 추천하는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절차상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러나 야당 측 방통위 상임위원들은 이날 과천정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이석우 이사장의 인선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시청자 권익증진과 방송진흥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방송법 제90조의2에 의해 설립되는 재단법인이다. 현재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등 5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고 시청자 제작 방송프로그램의 지원, 장애인방송 제작 지원 등 다양한 시청자 권익증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2015-05-11 18:18:5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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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우즈베키서 1200억원 규모 '지능형 원격 계량검사' 구축

KT의 스마트에너지 역량이 해외까지 진출했다. KT(회장 황창규)는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이 발주한 약 1.1억불(1200억원) 규모의 '지능형 원격 검침(AEM) 구축 프로젝트'를 최종 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으로 원격검침이 가능한 스마트미터기를 설치하고, 계량데이터관리시스템(MDMS), 고객관리시스템(CRM) 등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KT는 해당 시스템을 향후 2년4개월간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 지작, 부하라 등 3개 지역, 100만여 가구에 구축할 예정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빠른 인구성장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전력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우즈베키스탄은 KT가 수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대규모 스마트 에너지 인프라 구축 및 운용 경험을 갖추고 전력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통제함으로써 융합 ICT 실크로드의 중심국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태성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스마트미터링 구축 프로젝트는 KT가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추진 중인 5대 미래융합 서비스 중 스마트에너지 분야 역량을 해외에서도 인정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스마트에너지 분야뿐만 아니라 5대 융합 서비스 전 분야에서 통신-이종 산업간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는 이번 프로젝트를 독립국가연합(CIS)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발점으로 삼고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분야에서 확실하게 입지를 굳히기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2015-05-11 13:11:4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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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시장지배적 사업자 SKT…결합판매 규제 강화해야"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가 통신 시장의 결합상품 규제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학계에서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대한 결합상품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이인호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11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대 경쟁법센터 세미나에서 "결합상품은 경쟁자 배제 효과를 내는 일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이동통신 서비스의 누적 초과이윤 23조 가운데 특정사업자(SK텔레콤)가 93%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러한 결과는 시장 지배적 사업자에 의한 경쟁 억제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에 규제 장치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존 기술의 시장지배적 사업자가 새로운 기술마저 선점해 경쟁 사업자를 시장에서 배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에 대해 규제를 가하는 것이 소비자 후생 극대화 원칙에 부합한다"며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결합상품과 관련해 시장지배적 사업자를 정의하지 않아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논의는 이동통신 분야에서 50%가량의 점유율을 가진 SK텔레콤이 결합상품 판매를 통해 인터넷 등 다른 분야로까지 시장지배력을 확장할 수 있다는 경쟁사들 주장과 일맥상통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에 나선 전문가들은 고착화된 이동통신 시장의 경쟁 구도를 완화하고 지배력 전이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결합상품 판매를 규제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추환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현재 5대3대2의 점유율이 고착화된 구조에서 소비자 후생 손실 규모는 3대3대3의 균형적 산업 구조대비 약 11조원(2002년~2013년간)에 달한다고 밝혔다. 박 교수는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지배력 전이를 차단하면 사업자 간 자율적 요금 경쟁이 촉진된다"며 "그 결과 소비자 후생 증진을 유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명수 명지대 법과대학 교수는 "현재 이동통신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결합상품의 경우, 다른 구성상품 시장으로의 지배력 확대 가능성과 가격차별 등에 의한 이용자 불이익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사후적 규제만으로 충분할지 의문"이라며 "사전적 규제의 유지와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에 대해 "결합상품 판매로 시장지배력이 전이된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경쟁사 주장이 마치 소비자 입장을 대변하는 것처럼 전달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부 및 정치권 일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요금인가제 폐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도 제시됐다. 황태희 성신여대 교수는 "요금 인가제의 목적이나 요금의 사후규제를 시행함에 있어서의 다른 제도 개선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며 "규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모든 요금 규제의 사후 규제화는 사실상 어렵고 또 불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황 교수는 "요금 인가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목적과 취지는 유지돼야 한다"며 "현재의 사전규제를 다소 보완하는 방식이거나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거나 소비자 이익에 반하는 요금제가 나왔을 때 이를 신속하게 시정할 수 있는 사후규제 절차를 마련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15-05-11 12:32:4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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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WiFi' 망 구축 완료…"1G 다운받는데 8.5초"

서로 다른 네크워크인 LTE망과 와이파이(WiFi)망을 동시에 사용해 데이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신기술 상용화 준비가 완료됐다. SK텔레콤은 LTE망과 와이파이망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종망 동시 전송 신기술 '멀티패스'의 네트워크 적용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제조사와 함께 진행 중인 단말 적용 테스트가 마무리되면 일부 단말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멀티패스가 상용화되면 최고 300Mbps 속도의 '3밴드 LTE-A'와 최고 866.7Mbps 속도의 '기가 와이파이' 등 2개의 망을 묶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결합효율을 극대화할 경우 이론상 최고 1.17Gbps의 속도가 가능해져 '무선 1Gbps 시대'가 열리게 된다. 무선 1Gbps의 속도로 1G 크기의 데이터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8.5초 정도 소요되며, 초고화질의 영상을 다운로드 시작 직후부터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다. 기존의 3밴드 LTE-A의 경우 1G 크기의 영상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28초 정도며 광대역 LTE-A로는 38초 정도가 필요하다. SK텔레콤은 멀티패스 기술의 필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현재 수준에서도 사용자의 규모나 네트워크에 따라 최대 600Mbps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추가적인 기술 개발 및 망 고도화에 따라 1Gbps의 속도 구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멀티패스를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는 다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서비스들인 'T-LOL'과 'T-Sports'의 VOD 서비스를 통해 우선 상용화된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고객들은 기존처럼 LTE망 또는 와이파이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거나, 두 망을 동시에 사용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추후 고객 데이터 사용패턴 등을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2015-05-11 10:40:1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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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 요금제' 가계 통신비 절감 꼼수?, 실상은 기존요금제와 "1110원 차"

"월 2만원 대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음성 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4304억 원의 가계 통신비를 절감할 것으로 추산된다."(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 KT는 고객의 데이터 이용 패턴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최근 내놨다. 이로 인해 LTE 고객 1000만명을 대상 1인당 평균 월 3590원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예상한다고 KT는 밝혔지만 꼼꼼히 따져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LTE 요금제와 실질적인 비교를 해봤을 때 '국내 최초 파격적인 요금제'라 강조하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는 지적이다. 새 요금제 출시로 인해 단기적으론 가계 통신비가 인하되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줄 수 있다. 현재 음성, 문자 서비스의 경우 1990년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 비용이 이미 회수 됐다고 보고 있다. 제공하는 데이터 사용량에 대해선 이용자가 부담해야할 비용이 저렴해 진 것이라 보기 어렵다. 기존 음성통화 망 구축은 완료됐고 앞으로 영상 전송 속도 등 증가에 따른 데이터 중심 수요가 기하 급수적으로 커질 것을 고려했을 때 테이터가 관건이기 때문에 장기적 안목에선 가계 통신비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스마트 기기의 발전과 ICT 기술 발전은 데이터의 수요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 기존 LTE 요금제와 다를 바 없는 KT의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 KT 데이터 요금제와 기존 LTE 요금제(KT 순완전무한)의 유사 서비스를 비교해보면 순 완전무한 51요금제는 기본료 부가세 포함 5만6100원에 5 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고 음성과 문자는 통신사와 유무선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LTE 데이터 선택 499 요금제는 부가세 포함 5만4890원으로 고작 1110원 차이가 난다. 데이터는 6GB를 제공하고 무선 전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지만 특징적인 부분은 유선을 제외한 무선 전화만 무제한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유선 전화는 단 30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실상 1000원 차이를 보전할 여지를 만든 것이다. 또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경우 무제한에도 '제한'이 있다. 음성 통화는 엄밀히 말하면 월 1만분, 문자는 하루 500건을 제한한다. 데이터는 기본 제공량이 넘으면 속도제한을 통해 망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KT는 음성통화 이용에 대한 제한 사항을 만들었다. 총 4개의 제한 사항 중 한 가지만 해당해도 추가 요금을 부과하거나 월정액 기준 유사 요금제로 변경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1일 600분 이상 초과하는 음성 통화를 월 3회 초과 발신할 경우, 월 음성통화량이 600분(부가세포함 6만원 이상 요금제 1만분)을 초과할 경우, 음성통화 수신처가 월 1000회선을 초과할 경우, 발신통화가 1000분 초과하면서 착신통화가 100분 이하인 월이 2회 이상 발생할 경우 에 제한을 받는다. 무제한이라는 단어를 써도되는 지 의심스럽다.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민의 체감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해 기본료를 폐지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도 발의했다. 우 의원은 "기본요금이라고 하는 성격이 90년대 당시 초기에 투자할 때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에 한해서는 일정하게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며 "그게 바로 기본(투자비)요금인데, 현재 집전화(유선) 같은 경우 초기투자비용을 거의 다 회수했기 때문에 기본료를 최저화 책정해 월 1000원 정도 받 듯 무선전화에서도 이제는 기본요금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그동안 기본료는 통신사가 망 투자비용 회수를 위해 이중 징수를 했지만 그 필요성이 소진됐고 이미 5000만명 이상이 정액요금제로 전환해 쓰고 있는 만큼 통신사가 입는 타격도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IMG::20150510000154.jpg::C::480::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 표}!]

2015-05-10 18:08:5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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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부산콘텐츠마켓서 '세계 최다 UHD 채널'전시

KT스카이라이프는 다음 달 위성 UHD 상용화를 앞두고 부산콘텐츠마켓(BCM)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행사 첫날 개막식에 참석한 뒤 스카이라이프 홍보관을 찾아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가 제작·송출하는 11개 방송 채널과 스카이라이프가 새로 론칭할 UHD 채널을 소개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6월 셋톱박스 출시에 맞춰 UHD 전용 2개 채널(SkyUHD2, UXN)을 론칭한다. 지난해 6월 개국한 'SkyUHD1'을 포함하면 UHD 전용 채널만 3개다. SkyUHD1은 영화·드라마, SkyUHD2는 예술 프로그램 중심으로 편성하고, UXN에서는 CJ E&M의 인기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세계 최다 UHD 채널 서비스 실현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고품격·고화질 방송프로그램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허원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인 배우 장혁과 남규리 등이 스카이라이프 홍보관을 방문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사고 파는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콘텐츠 행사다.

2015-05-10 17:26:4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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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신 리서치업체, LGU+ '3밴드 LTE-A' 호평

LG유플러스는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의 기술이 미국의 통신 리서치업체 시그널리서치그룹(SRG)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그널리서치그룹는 지난 2월 서울에서 LG G플렉스2로 LG유플러스의 3밴드 LTE-A에 대한 다운로드, 업로드,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시험을 진행했다. 시그널리서치그룹은 "LG유플러스는 넓은 주파수를 기반으로 한 3밴드 LTE-A의 기술뿐 아니라 HetNet(Heterogeneous network)기반 스몰 셀로 촘촘한 기지국을 구축했다"며 "LG유플러스의 3밴드 LTE-A의 다운링크와 업링크 모두 '높은 성능'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번 시그널리서치보고서는 3밴드 LTE-A 속도 측정외에 자동차 및 지하철을 이용한 이동호 측정, 유튜브 HD 서비스, 모바일 IPTV, UHD 콘텐츠 다운로드 등 1TB가 넘는 데이터를 이용해 평가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를 직접 진행한 마이클 서렌더 시그널리서치 CEO는 "다운링크 및 업링크에 대한 평균 데이터는 우리가 지금껏 본 것 중 최고" 라고 평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SD 기술개발부문장(전무)은 "LG유플러스의 3밴드 LTE-A를 해외 리서치 보고서 결과로 전세계에 네트워크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며 "추후 5G를 위한 장비 개발 및 철저한 준비를 통해 LG유플러스가 세계 통신 시장을 지속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5-10 10: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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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모리', 가정의 달 맞아 사진인화권 이벤트 진행

LGU+ '아이모리', 가정의 달 맞아 사진인화권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의 사진 전문 서비스 '아이모리'는 가족사진을 포토 댓글로 달아준 모든 고객에게 사진인화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돼 가족과의 소중했던 순간을 포토 댓글을 달며 되새겨 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아이모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족과의 즐거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댓글로 달면 된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일반인화 2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아이모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야외활동의 필수 아이템인 액션카메라 고프로 히어로를 5명에게 증정한다. 추가로 추첨을 통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스크림 교환권(50명), 2만원 이상 구매 시 커피교환권(200명), 5000원 이상 구매 시 음료교환권(1000명)을 제공한다. 아이모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30회 이상 체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미러리스 카메라(55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5회 이상 체크한 고객에게는 사진인화·포토북에 사용 가능한 2000원 쿠폰, 10회 이상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쿠폰, 15회 이상은 5000원 쿠폰, 25회 이상 고객에게는 포토북을 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포토북 할인쿠폰(9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지훈 LG유플러스 클라우드응용사업팀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아이모리의 고품질 사진인화를 통해 가족과의 행복했던 시간을 사진으로 추억하길 바란다"며 "아이모리는 단순한 사진인화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편의성 극대화 및 만족감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5-10 09:00:00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