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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웹툰작가의 꿈, '올레마켓웹툰'과 함께 하세요"

KT는 올레마켓웹툰 단행본 출시를 기념해 '교보문고와 KT가 웹툰작가의 꿈을 지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도서전, 작가 사인회, 공모전 등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다음달 19일까지 '올레마켓웹툰 단행본 도서전'이 교보문고 광화문점, 영등포점, 강남점, 교보문고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참가작품은 인기만화 '셋이서쑥' '썸툰' 등 5종류다. 행사기간 내 교보문고에서 올레마켓웹툰 단행본을 구매하는 고객은 전국 교보문고 및 온라인에서 이용가능한 '충전형 올레마켓웹툰 드림카드' 3000원권을 제공받는다. 또 교보문고 만화 분야 도서 구매 고객은 1000원 올레마켓웹툰 드림카드를 받을 수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영등포점에서 총 5회에 걸쳐 이뤄지는 올레마켓웹툰 저자 사인회는 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는 웹툰 '신과 함께'의 주호민, 드라마로 방영한 '습지생태보고서'의 최규석 등 총 4명의 인기 웹툰 작가가 참여한다. 특히 저자의 책을 구매하고 사인회에 참여할 경우 1만원이 충전된 올레마켓웹툰 드림카드를 즉석에서 증정한다. 한편 지난해에 이어 '올레마켓웹툰 공모전'도 진행된다. 총 6편의 당선작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공모전은 12월 31일까지 올레마켓웹툰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올레마켓웹툰 연재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웹툰 작가들에게 인기가 많은 와콤 태블릿PC를 증정할 예정이다. 박효일 KT 마케팅부문 데이터서비스사업담당 상무는 "교보문고와 공동 이벤트를 통해 이번 행사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면서 "꿈이 있는 작가들이 올레마켓웹툰을 통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10-26 09:39:2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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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기가집'에서 3대 기가 서비스를 체험하세요

KT는 임자도 기가 아일랜드 구축, 전주 한옥마을 기가 와이파이 구축에 이어 서울 북촌 한옥마을에서 기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가집'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기가집 오픈과 함께 이날부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일 숙박 참여고객을 모집한다. 참여희망 고객을 올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1월 1~9일 중 원하는 일자와 동반 인원(최대 3명)을 신청하면 된다. KT는 추첨을 통해 체험 고객을 선정한다. 선정된 고객은 전통가옥 '기가집'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며 올레 기가 인터넷과 기가 초고화질(UHD) TV, 기가 와이파이 등 3대 기가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숙박이 아닌 일반 체험은 사전 신청없이 기가집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기가 서비스를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기가 서비스 체험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가삼(蔘)',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훈주 KT IMC담당 상무는 "최첨단 기가 서비스를 실제 한옥에 구현한 '기가집'에서 기가 서비스를 통해 달라질 우리의 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최첨단 기술인 기가 서비스와 전통 한옥의 조합은 이색적인 고객 체험이 돼 기가 서비스의 고객 인지도 확산에 효과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4 21:57:5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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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디어, 경희의료원과 미디어-의료 협력 MOU 체결

현대미디어는 지난 23일 경희의료원과 국민건강증진 및 올바른 의학정보 전달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성일 현대미디어 대표이사와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날 MOU 체결로 현대미디어의 방송 프로그램 제작 역량과 경희의료원의 의료분야 전문성을 전략적으로 연계, 국민건강증진과 올바른 의료정보 보급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것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취약계층의 신체적, 심리적 치료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보급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교육 및 예방에 관한 지원사업 시행 ▲사회공헌행사 공동기획 및 운영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일 대표는 "일반 대중에게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보급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바른 의료정보와 지식을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질병을 이겨내고 건전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이 필요하다"며 "가치있는 프로그램 보급 및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14-10-24 21:45: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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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산딸기마을, 개방형 하드웨어 육성 위해 협력나선다

KTH가 국내 라즈베리파이 커뮤니티 '산딸기마을'과 개방형 하드웨어의 국내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산딸기마을은 국내 대표 라즈베리파이 커뮤니티로 사물인터넷(IoT)이나 센서 기술을 활용해 창작물을 만드는 초소형 PC인 라즈베리파이에 대한 정보 공유 및 활용방법,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자발적으로 연구하는 모임이다. 라즈베리파이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세미나, 공모전 등을 주최,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KTH는 이번 후원 협약을 통해 산딸기마을의 라즈베리파이 디바이스 및 서버, 디자인, 기술 등을 지원하며 국내 개발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컨퍼런스 등 산딸기마을의 전반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 개방형 하드웨어의 국내 확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안태효 KTH 부사장은 "최근 몇 년간 IT트렌드는 오픈소스 기반의 소프트웨어 중심에서 하드웨어로 변화하면서 라즈베리파이와 같은 작은 센서 기술들을 활용한 노트북, 망원경 등 다양한 하드웨어 창작물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이번 산딸기마을 후원을 통해 누구나 원하는 하드웨어를 만들고 배포하고 팔 수 있는 오픈 하드웨어의 확산 및 새로운 IT 생태계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14-10-24 21:45:29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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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확장판 '반지의 제왕'·'호빗'을 한번에 즐기세요"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가 워너브러더스사와 손잡고 '미들 어스' 패키지를 디지털 형태로 국내에 가장 먼저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올레tv에 따르면 이 패키지는 '반지원정대', '두개의 탑', '왕의 귀환' 등 영화 '반지의 제왕' 시리즈 3편과 '뜻밖의 여정', '스마우그의 폐허' 등 '호빗' 시리즈 2편을 하나로 묶은 서비스다. 평생 소장과 무한 반복 시청이 가능한 클라우드DVD 형태로 구성됐다. '미들 어스'는 작가 J.R.R.톨킨의 소설에 등장하는 가상의 세계로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의 주요 배경이다. 올레tv를 통해 제공되는 이 패키지 내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반지원정대'는 기존 러닝타임(178분)에서 56분의 영상이 추가된 234분으로 구성됐다. '두 개의 탑'은 약 60분의 추가 영상이, '왕의 귀환'은 약 63분의 추가영상이 포함됐다. '호빗' 시리즈의 '뜻밖의 여정'은 13분의 추가 영상이, '스마우그의 페허'는 25분 분량의 영상이 더해졌다. 올레tv는 다음달 9일까지 패키지 구매자 전원에게 구매비용 전액을 TV포인트로 돌려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 포인트는 발행일로부터 1개월 사용이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2만9900원. 한편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은 유명 판타지 소설을 스크린에 옮겨 상상 속 장면을 멋지게 구현해 많은 이들에게 호평 받은 작품이다. 올레tv 관계자는 "개봉 당시 긴 상영시간을 고려해 삭제된 장면들이 포함된 확장판과 총 33편에 이르는 영화 제작기와 캐릭터 소개, 배우 인터뷰와 같은 다양한 부가 영상이 구매자들에게 단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14-10-24 21:26:1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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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섭 박사, 한국인 첫 ITU 표준화총국장 당선

이재섭(사진) 카이스트 IT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이 국내 최초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총국장에 당선됐다. 이 연구위원은 24일 ITU 전권회의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표준화총국장 선거에서 ITU 입성에 성공했다. 표준화총국장은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글로벌 표준화 작업을 총괄하는 직책이다. 표준화란 제품·서비스의 규격·기준을 통일함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한국인이 표준화총국장에 당선됨에 따라 한국이 ICT 세계표준을 주도하고 글로벌 ICT 산업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할 발판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당선자는 ICT 표준화 분야에서만 27년간 재직한 국내 최고의 표준화 전문가다. 건국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이 당선자는 1986년 KT 연구개발본부에서 표준화 업무와 첫 인연을 맺었다. 그는 이듬해 ITU 표준화총국의 전신인 국제전신전화자문위원회(CCITT) 전신 연구반을 통해 처음 ITU에 발을 들여놨다. 이후 표준화총국 미래네트워크(SG13) 분야 에디터, 통신망 구조(SG13 WP1) 의장, 차세대 네트워크 포커스그룹 의장, SG13 부의장을 거쳐 2009년부터는 SG13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ITU 수장인 사무총장직에 중국인인 자오허우린 현 사무차장이 당선돼 ITU 150년 역사상 처음으로 투표로 선출되는 ITU 5대 고위직에 두 명의 아시아인이 진출했다.

2014-10-24 17:48:49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