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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클래시카 채널, '클래식 힐링콘서트' 개최

KT스카이라이프가 25일 경기도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클래식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KT스카이라이프가 주최하고, 클래식 전문채널 클래시카, 명상과 휴식의 청정채널 스카이힐링이 주관한다. 이번 공연은 영상 상영과 실연이 결합된 형태로, 채널 클래시카에서 보유한 세계적 클래식 공연 영상을 야외공연장에서 대형스크린을 통해 감상하고, 동시에 국내 오케스트라의 실연도 들을 수 있다. 여기에 전문가 해설을 더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오케스트라 실연은 인음챔버 오케스트라가, 해설은 음악 칼럼니스트 유정우가 맡는다. 총 2부로 구성되는 이번 공연은 1부는 오케스트라, 2부는 오페라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로린 마젤 등 전설적인 지휘자들의 공연을 선보인다. 2부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걸작으로 손꼽히는 대작 오페라들의 공연 영상을 준비했다. '카르멘'의 '집시의 노래',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아리아와 서곡, 합창곡 등을 상영한다. 각 오페라들의 숨겨진 뒷얘기와 작곡가, 성악가들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여 드라마보다 흥미진진한 오페라 이야기를 구성했다. 이 콘서트는 KT스카이라이프 가입자는 물론, 수원시 인근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이날 공연을 자체채널인 스카이힐링(스카이라이프 27번)을 통해서도 녹화·방영해 직접 관람하지 못한 전국 시청자들도 집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T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이 콘서트는 고객에게 방송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CX프로젝트'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2014-10-22 17:51:03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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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tv, 포스트시즌 맞아 '스마트 야구중계 시즌2' 서비스 실시

KT의 IPTV서비스 올레tv가 '가을야구 축제' 포스트 시즌 개막에 발맞춰 '스마트 야구중계 시즌2' 서비스를 제공한다. 22일 올레tv에 따르면 '스마트 야구중계'는 실시간으로 야구경기를 즐기면서 선수 명단과 상대 팀 전적, 지난 시합 정보, 하이라이트 영상 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서비스다. 경기 시청 시 관련 정보 확인을 위해 PC나 스마트폰을 탐색해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다. 기존에는 생중계에 한정해 서비스가 적용됐지만 새로운 '스마트 야구중계'는 경기시간 외에도 다양한 야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홈메뉴 섹션 페이지에서 '경기 하이라이트', '오늘의 경기(구단 별) 일정', '기록(구단, 투수, 타자 등) 순위'도 노출된다. 경기 시간을 놓쳐 생중계를 보지 못했던 이용자라면 시간 구애 없이 지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과 선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야구중계'는 올레tv스마트에 적용된 '매시업 서비스'를 통해 구현됐다. 해당 서비스는 30만 올레tv스마트 가입자 대상으로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올레tv 관계자는 "내년에는 프로야구단 'KT위즈'의 공식 출범을 맞아 스스로 팀을 설정해 선호하는 팀 중심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레tv는 지난해 7월 웹 기반의 운영체제(OS)가 탑재된 '올레tv스마트'를 출시하고, 이를 통해 '스마트 야구중계' 서비스를 프로야구 시즌 중 제공한 바 있다. 또 지난 1월 '스마트 농구중계'를 내놓고 농구 시합을 시청하면서 득점 현황, 선수 활약도, 파울 개수 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2014-10-22 17:39:16 이재영 기자
'2014 ITU 전권회의', ICT기업 해외시장 진출 교두보

'2014 ITU 전권회의'가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교두보가 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해외파트너사 초청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약 3억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 맞춤형 1:1 상담 매칭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현장에서 3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 맞춤형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총 6번에 걸쳐 해외 통신사 사전 초청행사를 열고 국내 기업 관심 품목을 사전 조율해 왔다. 이를 통해 지난 6번의 사전 초청행사에서 7000만 달러의 수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상담회는 'ITU 전권회의' 특별행사로 진행된 '월드 IT쇼' 참가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를 비롯해 협력사, 중소·벤처기업 등 120여개사가 참여했다. 해외 통신사로는 중국 2위 통신사업자인 '차이나 유니콤', 폴란드 2위 이통사인 '오렌지폴란드', 방글라데시 1위 이통사 '그래미폰' 등 총 17개국 51개사가 초청됐다. 한편 미래부는 '비즈니스 상담회' 외에 ITU 전권회의에 참가중인 정보통신기술(ICT) 장·차관 양자면담, ICT기업 투어 프로그램, 성공사례집 배포 등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실질적으로 돕고 있다.

2014-10-22 13:11:28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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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국내 최초 'UHD 리마스터링' 한국영화 콘텐츠 제공

LG유플러스가 '광해' '써니' 등 인기 한국영화를 초고화질(UHD)로 서비스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5일 출시한 'U+tv G 4K UHD' 서비스를 통해 '광해' '써니' '베를린'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친절한 금자씨' 등을 UHD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4K급 화질로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UHD 리마스터링은 UHD 화질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화면 각 컷마다 보정 작업까지 마친 것이다. 단순히 4K급으로 영상의 사이즈를 높이는 업스케일링과는 차이를 갖는다. 이번 4K 한국영화 출시는 LG유플러스의 한국영화 UHD 리마스터링 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는 LG유플러스의 tvG 4K UHD 셋톱박스와 UHD TV를 보유한 가정에서 주문형비디오(VOD)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광해, 써니, 베를린 등 3편의 UHD 리마스터링된 한국영화가 제공 중이며, BBC에서 제작한 최신 명품 다큐멘터리 '타이니 자이언츠',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출연한 6부작 드라마 '모모살롱'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과 친절한 금자씨는 26일부터 제공되고 4K UHD 오픈 이벤트로 한 달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이 밖에 LG유플러스는 올해 최고 화제작이자 역대 최고 흥행작인 '명량'을 포함한 4K 한국영화 콘텐츠를 지속 확보해 서비스 할 계획이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사업담당 상무는 "고화질 영화 콘텐츠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져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4K UHD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한국영화 대표작들을 선정, UHD 리마스터링을 지원했다"며 "향후 고객이 가정에서 보유한 UHD 디바이스의 가치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영화, 다큐멘터리 장르에 특화한 양질의 UHD 콘텐츠 수급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4-10-22 13:08:47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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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하우스 '기프티쇼', '프로야구 카툰 피규어 시즌2' 공식판매

KT 엠하우스는 모바일쿠폰 서비스인 '기프티쇼'에서 '프로야구 카툰 피규어 시즌2' 상품을 공식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야구 카툰 피규어는 한국 프로야구 경기 결과를 소재로 한 최훈 작가의 웹툰 캐릭터를 모티브로 지난해 10월 시즌1이 처음 출시됐고, 출시 하루 만에 초도물량 1000세트가 매진됐다. 기프티쇼는 시즌2부터 판매 대열에 합류, 출시일인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기프티쇼 온라인사이트를 통해 공식 판매를 진행한다. 기프티쇼에서 판매하는 피규어 시즌2는 LG트윈스 구단을 제외한 프로야구 8개 구단으로 구성돼 있는데, LG트윈스 구단 피규어는 트윈스 자체 매장을 통해서만 판매된다. 이번 프로야구 카툰 피규어 시즌2에서는 시즌1과 다른 여러 가지 변화를 찾아볼 수 있다. 우선 유니폼의 변경이다. 야구팀의 유니폼에는 홈 경기용과 원정 경기용이 있다. 시즌1에서 홈 유니폼이었던 피규어는 시즌2에서 원정 유니폼으로, 원정 유니폼이었던 피규어는 홈 유니폼으로 변경됐다. 또 각 캐릭터의 왼손에 글러브를 추가해 밋밋함을 없앴으며, 표정의 변화도 줬다. 시즌1의 단조로운 표정과 달리 시즌2에서는 각 캐릭터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살려 피규어 애호가들의 마음을 한층 더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프티쇼에서는 현재 온·오프라인 어느 매장에서도 볼 수 없는 시즌1의 '9개 구단 풀 패키지 세트'와 '트윈스 쌍둥이네 유광점퍼 피규어'를 독점 제공해 다른 판매처와의 차별점을 선보인다. 이해철 KT 엠하우스 마케팅부문 전무는 "한국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의 열기만큼이나 피규어 상품의 인기도 그에 못지않다"며 "피규어 배송상품을 시작으로 선물용 배송상품에 대한 판매를 점차 확대해 기프티쇼 이용자들이 다양하고 가치 있는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2014-10-22 11:40:4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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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초 4배 빠른 '기가 LTE' 일반 고객 시연

KT는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월드IT쇼 2014' 전시 기간 LTE보다 4배 빠른 '기가 LTE' 등 최첨단 네트워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기가 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기가 버스에선 연구실과 같은 실험적 네트워크 환경이 아닌 고객이 실제 사용하는 환경에서 3CA(캐리어어그레이션) 서비스 '기가 LTE', 재난안전 서비스 '기가 세이프티', 기가 LTE망을 이용한 방송서비스 '기가 파워라이브' 시연을 접할 수 있다. KT의 기가 LTE 서비스는 주파수 대역 3개가 하나로 합해진 3CA(20MHz+10MHz+10MHz)를 이용해 최대 300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무선통신 서비스다. KT는 부산을 찾은 전 세계 정보통신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우수한 통신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추가 확보한 LTE주파수의 시범 사용을 승인받았다. 이에 수도권 실험실에서의 제한적 환경을 뛰어넘기 위해 사전 준비에서부터 해운대구 네트워크 구축까지 2개월에 걸쳐 상용망 시연을 준비했다. KT는 기가 LTE 서비스를 앞두고 '월드IT쇼' 기간 동안 부산 시내 상용망을 이용해 4배 빠른 LTE 속도를 일반 고객들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3CA 상용망 시연 성공을 바탕으로 5G에서도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LTE기반 국가재난통신망 '에코 시스템'을 구축했다. LTE기반 재난통신 기술을 선도해온 KT는 기가 세이프티를 통해 고객들이 재난통신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 기가 파워라이브는 다수의 가입자에게 동시에 고품질 LTE방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고객들은 트래픽이 많은 부산 시내를 이동하는 동안 버스 안에서도 끊김없이 고화질 영상(HD)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창석 KT 네트워크기술본부장 상무는 "기가 LTE 등 최첨단 기술을 월드IT쇼 기간에 고객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면서 "부산에서의 성공적인 시연을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인 품질로 전국 어디에서나 서비스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2 11:40:3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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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부 장관 "단통법 논란 오해있다…시간지나면 해소될 것"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이하 단통법)이 시행된지 22일 지났다. 법이고 제도이기 때문에 시장의 움직임, 개인 소비자가 받아들이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단통법이 제정되기까지 방송통신위원회와 적극 논의하고, 기업들, 여러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가면서 결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단통법이 시행된지 불과 3주 지났는데 조금 빠른 결과를 원하는 이야기가 나오더라"면서 "단통법을 통해 이용자들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통신비를 지출하도록 다각도로 살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양희 장관은 최근 있었던 이동통신사, 휴대전화 제조사 사장단과의 논의도 언급했다. 최 장관은 "지난 17일 이통사, 제조사 등 관련 업계와 조찬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는데 딱 한마디(기업 이익만을 위해 단통법을 이용한다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만 화제가 되더라"면서 "너무 오해할 필요는 없고, 결국 소비자에게 초점을 맞춰 강조하다보니 그런 이야기가 나갔다"고 전했다. 최근 단통법 논란으로 인한 정부에 대한 비판에 대해 그는 "건강한 비판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에 대한 의견이 많은 것은 당연하다"면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일부터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ITU 전권회의'의 성과에 대해서는 "이번 ITU 전권회의로 우리나라의 위상도 높이고 관광효과도 클 것"이라며 "부산지역에서 적어도 1000억~20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장관은 "그동안 20~30년간 준비한 것이 이번 ITU 전권회의에서 보여지는 것"이라며 "우리나라도 30년 전부터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준비를 통해 점차 성과가 가시화되면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우리나라가 ITU 전권회의 의제로 제안한 안건에 대해서는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ICT융합과 사물인터넷(IoT)을 의제로 제안했는데 이는 각국 ITU 대표단들의 철학과 부합하는 의제라고 생각한다"며 "참여국이 많다보니 어떤 나라에서 어떤 이야기를 할 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안건이 채택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섭 카이스트 IT융합연구소 박사가 출마한 ITU 표준화총국장 선거에 대해서는 "터키, 튀니지와 경합하게 됐는데 우리 정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면서 "객관적으로 볼 때 우리 후보인 이재섭 박사가 굉장히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인이 ITU 고위직에 있으면 향후 정책과 외교에도 힘을 얻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2014-10-22 11:36:2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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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 '티빙', 나만의 강의실 '티빙 지식프리미엄관' 열어

CJ헬로비전은 강연문화 콘텐츠 기업 마이크임팩트와 손잡고 자사 N스크린 서비스 '티빙'에 'tving 지식프리미엄관'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그간 티빙이 '즐거움'을 기치로 내건 방송·영화 콘텐츠를 제공해왔다면, 이번 'tving 지식 프리미엄관'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과 '유익함'에 대한 가치를 나눌 수 있을 전망이다. 'tving 지식 프리미엄관'은 마이크임팩트로부터 강연 영상을 독점 공급받는 형태다. '공감', '교양', '예능', '학습' 등 4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온라인 강연 사이트 '마이크임팩트스쿨'의 대표 학습 콘텐츠 및 소설가 김영하, 박원순 서울시장, 프로파일러 표창원, 디자이너 이상봉, 전문강사 김미경, 방송인 홍석천 등 유명인사들의 강연 콘텐츠 100여개가 올라와 있다. 또 '청춘 페스티벌', '원더우먼 페스티벌', '그랜드 마스터 클래스(GMC)' 등 2030 세대에게 각광받았던 마이크임팩트 인기 토크콘서트도 주요 콘텐츠로 업로드된 상태다. CJ헬로비전은 향후 매달 20편 이상씩 퀄리티 높은 콘텐츠를 추가해나갈 예정이다. 티빙 홈페이지 상단 '더보기' 메뉴에서 추천 테마관으로 들어가거나 메인 배너를 통해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임팩트tv 무제한 정기권' 상품에 가입하면 오프라인 수강 시 하나당 3만원이 넘는 마이크임팩트의 프리미엄 강연을 월정액 4800원에 모두 시청 가능하다. 티빙 모바일이나 PC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전용 단말기 '티빙스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CJ헬로비전은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일까지 정기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 강연 1인 2매 초대권(25명), 메디치 보틀과 노트 세트(15명), 박신영 신간 도서 '보고의 정석'(10명)을 제공할 계획이다. '티핑포인트', '아웃라이어'의 저자이자 '1만 시간의 법칙'으로 잘 알려진 말콤 글래드의 내한 강연회는 다음달 7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 티빙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공지된다. 김진석 CJ헬로비전 대표는 "창업 4년 만에 1700회 넘는 강연 횟수와 4000여명의 명사 네트워크를 갖춘 경쟁력 있는 전문 벤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검증 받은 양질의 콘텐츠를 티빙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적극 수급하고, 젊고 즐거운 문화를 전파하는 일에 앞장서서 소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22 10:26:5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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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갤럭시 노트4' 알뜰요금할인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별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노트4 구매 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보다 최대 22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입비, 유심비 면제 이벤트 중으로, 추가 1만7100원의 할인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통3사의 경우 8만5000원 이상 요금제를 사용해야 약 10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요금제별로도 기본적인 할인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에넥스텔레콤은 알뜰폰의 특성을 살려 단말 할인이 아닌 요금제별로 할인폭을 높여 저렴한 요금제에 중점을 둔 상품을 출시했다. 아울러 낮은 요금제를 사용해도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에서 갤럭시 노트4를 'LTE34요금제'로 구매 시 이통사와 동일한 기본할인 월 7700원 외에 추가로 월 4400원이 적용돼 30개월간 총 13만2000원 더 저렴한 요금제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통사의 지원금 4만3000원보다 8만5775원 더 저렴한 셈이다. 'LTE52요금제' 이용 시에는 20만원이 넘는 금액이 차이가 난다. 에넥스텔레콤은 기본할인 월 1만5400원 외에 월 9900원의 추가할인을 적용, 30개월간 이통사보다 총 29만7000원의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이통사 지원금 6만6000원을 제외해도 22만6050원이나 더 저렴하다. 이번 이벤트 상품은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갤럭시 노트4 구매는 전국 GS25에 방문해 연락처와 이름만 접수하면 전문 상담원이 3일 이내에 해피콜을 한다. 그때 자세한 설명을 듣고 구매 결정을 하면 된다. GS25에서는 갤럭시 노트4뿐 아니라 이통사 대비 50%이상 저렴한 유심단독 상품도 구매할 수 있어 중고폰이나 본인 보유폰을 활용해 기존 통신 혜택과 동일한 서비스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 관계자는 "알뜰폰의 특성을 살려 저렴한 요금제로 최신폰을 이용함으로써 이통사 대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며 "알뜰폰은 저렴한 유심요금제뿐 아니라 최신 LTE폰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으로 가계통신비 인하가 적극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4-10-21 16:11:09 이재영 기자